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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일 일요일
DVD / Artur Rubinstein, Andre Previn & London Symphony Orchestra - Grieg, Chopin & Saint-Saens Concertos 1975
http://www.aveclassics.net/news/2015-09-06-6384
https://www.youtube.com/watch?v=I1Yoyz6_Los
https://www.youtube.com/watch?v=8VbV0ubqh3Y
https://www.youtube.com/watch?v=074Kwkiu36U
https://www.youtube.com/watch?v=VFEsLdERZwI
Rubinstein: Music was His Home - Liner Note by Jeremy Siepmann / 루빈스타인 : 음악은 그의 집이었다. - 제레미 시프먼의 라이너 노트
"Performing Mozart is a test of our directness. We must be simple. I have struggled all my life to be simple. It should be the goal of our musical lives to achieve this simplicity." So said Artur Rubinstein in the early 1960s. While he was speaking then specifically of Mozart, his remarks can be applied, in one way or another, to everything he played. It was a goal he achieved throughout his musical life, though with no outward sign of struggle. It is abundantly evident in all of the present performances.
“모차르트를 연주하는 것은 우리의 직접성에 대한 시험이다. 우리는 순박해야 한다. 나는 내 평생 동안 순박해지려고 애썼다. 이 순박함에 이르는 것이 우리의 음악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1960년대에 이렇게 말했다. 그가 모차르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동안, 그의 발언은 그가 연주했던 모든 것에 어떻게든 적용될 수 있다. 그런 몸부림에 대한 외적 징후는 없었지만, 그의 음악 인생 전체에서 달성한 목표였다. 그것은 현재의 모든 연주들에서 풍부하게 드러난다.
With very few exceptions, those who knew Rubinstein well have agreed that it was only at the piano that one reliably saw the true essence of the man, only in the contemplation and performance of music that the trappings of his success, wealth, fame and abiding insecurity were entirely abandoned. He knew it himself. Late in life, he confessed: "I don't think I am a very nice man, but in music my integrity is absolute" or words to that effect. Despite his enormous generosity to artists, other individuals (mostly many years his junior) and causes, it was only at the piano that he consistently gave of himself wholly and unstintingly.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루빈스타인을 잘 아는 사람들은 피아노에서만 그 사람의 진정한 본질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 음악에 대한 고찰과 연주에서만 그의 성공, 부, 명성, 지속적인 불안감에 따르는 과시적인 요소가 완전히 버려졌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서 그것을 알고 있었다. 말년에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나는 내가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음악에서 내 정직함은 절대적이다.” 또는 그런 취지에 대한 말이다. 예술가들, 다른 인물들(대부분 수년간 그의 후배)과 의미들에 대해 그의 엄청난 관대함이 있었음에도, 그는 피아노에서만 전적으로 아낌없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Musicians and music lovers disagree over the artistic merits of his late performances, but the overriding simplicity for which Rubinstein "struggled" is evident from first note to last. He was the least fussy of great pianists. His playing could be almost disconcertingly straightforward, even at its greatest and most exciting (this is no way a denigration of his art). And despite his adoration of audiences (intimately linked to their adoration of him), it bore no trace of narcissism. In the latter half of his long career, certainly, nothing was ever done purely for "effect". He never played to the gallery unless the music itself encouraged such treatment. He was a musician first and a virtuoso second. But despite his lifelong claims to the contrary, his virtuosity, at the peak of his career, was second to none. His remarks both about his own deficient technique and the absence of "music" in the playing of the younger generations must be taken with a truckload of salt. His own admiration and support of such then youngsters as Barenboim, Argerich, Ax, Pollini, Fialkowska and numerous others utterly belie his ritual lamentations. There were plenty of unmusical virtuosos in his own generation, as indeed there always have been.
그의 말년 연주의 예술적 장점에 대해서는 음악가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의견이 다르지만, 루빈스타인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가장 단순한 표현은 첫 음부터 마지막 음까지 명백하다. 그는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덜 까다롭다. 그의 연주는 그 가장 위대하고 가장 흥미진진한 것에서조차도 거의 당황스럽게도 직설적일 수도 있다. (이것은 그의 예술을 모욕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리고 청중들의 흠모가 있었음에도(그에 대한 그들의 흠모와 관련이 있음), 자기애의 흔적은 없었다. 오랜 경력의 후반부에서, 순전히 “효과”를 위해 수행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음악 자체가 그런 대우를 권장하지 않으면 결코 대중의 인기를 노리지 않았다. 그는 먼저 음악가였으며 다음으로 거장이었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그의 평생 동안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경력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의 기교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그 자신의 부족한 테크닉과 젊은 세대의 연주에 나타나는 “음악”의 부재에 대한 그의 발언은 귀담아 듣지 않으면 안 된다. 다니엘 바렌보임, 마르타 아르헤리치, 에마누엘 액스, 마우리치오 폴리니, 야니나 피알코프스카 등 그가 찬사를 보내고 지지했던 여러 젊은 연주자들은 그의 의식적인 애도를 완전히 착각하게 만든다. 실제로 그곳에 항상 있었던 것처럼, 그와 동세대에 음악적 소양이 없는 거장들이 많았다.
Three characteristics in particular were hallmarks of Rubinstein's playing: his rich, and richly varied, tone; his uncanny ability to "sing" melodic lines over great stretches of time, and to project them throughout the largest halls in which he played; and his all-pervasive command of rhythm. In the present performances, which were among his last, there is often remarkably little "vocal" inflection on a note-to-note, or even a bar-to-bar level. In terms of dynamic variation, the rise and fall of volume and intensity, there often seems to be little or no distinction made between one note and another. Yet the sustaining of the line - of all the concurrent lines (Rubinstein was a master of pianistic polyphony) - is never endangered. With Rubinstein, the music never chugs or plods.
루빈스타인의 연주에 대한 특징 중 특히 세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그의 풍부하고,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음색 - 위대한 시대를 넘어 멜로디 라인을 “노래”하고 그가 연주한 가장 큰 홀들 전체에 멜로디 라인을 튀어나오게 하는 그의 기발한 능력 - 구석구석 스며들어 지배하는 모든 리듬. 그의 말년 중 현재의 연주들에서 현저히 작은 “음조”의 변화가 종종 “음에서 음” 또는 “마디에서 마디” 수준에서 종종 나타난다. 다이내믹 변화, 음량의 크기와 강도의 상승과 하락의 관점에서 종종 한 음과 다른 음 사이에 구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선율들을 모두 떠받치는 선율(루빈스타인은 피아노 연주에 능한 다성화음의 마스터였음)은 절대로 위험하지 않다. 루빈스타인으로 인해 음악은 결코 통통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터벅터벅 걷지 않는다.
The secret lies in the super-sophisticated alliance of tone colour and rubato. Fascinatingly, Chopin's definition of rubato (and Chopin was the air Rubinstein breathed, and the blood that ran in his veins) is identical to Mozart's, as set out in a letter that Chopin is almost certain never to have seen: rhythmic deviations should be confined to the melody, while the accompaniment holds true to the continuous pulse which underlies the structure from beginning to end, and at every level. Rubinstein's command of rubato was subtle to the point where none but the highly trained ear would even know it was there. Yet this is the ultimate secret of his truly inimitable simplicity. A very skilful pianist, or a computerized piano, could imitate the actual decibel pattern, the exact gradations of louder and softer, of Rubinstein's playing here without conveying at all the unadorned naturalness of his melodic inflection and its freedom from metrical stasis. He plays it very straight, he never pulls the rhythm about, and yet the music never stands still; there is nothing from beginning to end that disrupts its unceasing movement.
그 비밀은 음색과 루바토의 매우 정교한 결합에 있다. 반하게 할 만큼 쇼팽이 정의한 루바토(그리고 쇼팽은 루빈스타인이 호흡하는 공기였으며, 그의 혈관에 흐르는 피였다.)는 쇼팽이 결코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에 나와 있는 대로 모차르트의 것과 동일하다. - 리듬의 일탈은 멜로디에 국한되어야 하는 반면, 반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모든 수준에서 구조의 기초가 되는 연속적인 리듬에 딱 들어맞아야 한다. 루빈스타인의 루바토 지배는 고도로 숙련된 귀만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지점까지 미묘했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으로 흉내 낼 수 없는 단순함의 궁극적 인 비밀이다. 매우 숙련된 피아니스트 또는 전산화된 피아노는 그의 멜로디 반영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운율이 정지된 상태에서의 자유를 전달하지 않고도 여기서 루빈스타인 연주의 보다 크고 보다 부드러운 정밀한 단계적 변화인 실제 데시벨 패턴을 모방할 수 있다. 그는 그것을 매우 똑바로 연주하며, 결코 리듬을 잡아내지 못하지만, 음악은 결코 가만히 있지 않는다. - 그 끝없는 움직임을 방해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없다.
Viewers unfamiliar with a wide range of pianistic techniques may marvel at the sheer economy of movement in Rubinstein's playing - not only the impassive, almost mask-like face (from the look of it, he might well be doing a crossword puzzle or checking the household accounts) and the unwavering, straight-backed posture, even at 89, but also the use of his hands, arms and fingers. Not even the smallest gesture is wasted. His strength is often obvious at a glance, and the visible gesture alone might occasionally suggest banging, but the famous Rubinstein tone immediately gives the lie to that impression. Indeed it is quite possible that no pianist in history has had Rubinstein's knack of creating enormous, orchestral (and even percussive) sonorities at the piano without a hint of stridency - except in those rare instances when the music seems to require it.
폭넓은 범위의 피아노 연주에 능한 테크닉에 친숙한 시청자들은 루빈스타인의 연주에서 지극히 경제적인 움직임에 놀랄 것이다. - 거의 무표정하고(표정에서 볼 때, 그는 십자말풀이를 하거나 가계부를 점검하는 것일 수도 있다.) 89세임에도 흔들림 없이 등이 꼿꼿한 자세일 뿐만 아니라 손, 팔, 손가락의 사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작은 동작조차도 낭비되지 않는다. 그의 힘은 종종 눈에 띄기도 하며, 눈에 보이는 동작만으로는 종종 쾅 하고 치는 소리를 암시할 수도 있지만, 유명한 루빈스타인의 음색은 그 인상이 거짓임을 즉시 보여준다. 음악이 불협화음을 필요로 할 것 같은 희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엄청난 오케스트라(그리고 심지어는 타악기적인)의 울려 퍼짐을 불협화음에 대한 암시가 없이도 피아노에서 만들어내는 루빈스타인의 재주를 가진 피아니스트는 역사상 거의 없을 것이다.
Daniel Barenboim has spoken of the sheer "health" of Rubinstein's sound, and this remained with him to the end of his career, when both his sight and his hearing were failing him. Given that he could no longer read or write, that he possessed only peripheral vision, his few glaces at the conductor (the only occasions, apart from purely orchestral passages, when his sightless gaze is not directed at the keyboard) take on a special fascination, never more so than when he looks up in the midst of a long solo in which the orchestra is entirely idle. Never in any doubt at all are his total concentration and his spiritual immersion in the music. Rubinstein lived in many places, but music was his home.
다니엘 바렌보임은 루빈스타인의 소리에 대한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의 시력과 청력이 모두 악화되어 그의 경력이 끝날 때까지 그의 곁에 남았다. 그가 더 이상 읽고 쓸 수 없다는 것과 그의 시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에게 시선을 보냈던 몇 안 되는 지휘자들(순수한 오케스트라 패시지들과 떨어져서 그의 앞을 못 보는 시선이 건반을 향하지 않는 유일한 경우들)은 오케스트라가 완전히 반주되지 않는 상태에 있는 긴 독주의 한가운데에서 그가 쳐다볼 때보다 더 그러한 적이 없는 특별한 심취를 띤다. 그의 모든 집중과 음악에 대한 영적 몰입은 결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루빈스타인은 여러 곳에서 살았지만, 음악이 그의 집이었다.
Program
Opening Credits / 오프닝 크레디트
Grieg Piano Concerto in a, Op. 16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I. Allegro molto moderato
II. Adagio
III. Allegro moderato molto e marcato
Chopin Piano Concerto No. 2 in f, Op. 21 /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I. Maestoso
II. Larghetto
III. Allegro vivace
Saint-Saens Piano Concerto No. 2 in g, Op. 22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
I. Andante sostenuto
II. Allegro scherzando
III. Presto
Bonus
Rubinstein at 90 / 90세의 루빈스타인
Artur Rubinstein in conversation with Robert MacNeil / 로버트 맥닐과의 대화
Robert MacNeil: Der 90-jährige Artur Rubinstein gehört zu den Wundern der modernen Welt. Einfach gesagt: Er ist ein Gigant der Musik, gesegnet mit einer überragenden Begabung für Interpretation, einem unglaublichen Gedächtnis und einem unübertroffen sanglichen Anschlag. Mit seinem Spiel hat er über die Jahre Millionen von Menschen gerührt, durch Tausende von Konzerten, Fersehübertragungen und durch seine außerodentlich erfolgreichen Plattenaufnahmen. Aber Rubinstein ist nicht nur ein Musiker. Seit nunmehr 90 Jahren beweist er einen ungeheuren Lebenshunger, einen Hunger nach Essen, nach Wein, nach Kunst, nach Malerei, nach Bildhauerei, nach Philosophie, nach Büchern, nach Reisen, nach Freunden, nach Familie. Er ist noch immer unternehmungslustig, gesund und aktiv. Zur Zeit arbeitet er am zweiten Band seiner Memoiren. Er lebt in diesem zauberhaften Haus in der Nähe der mondänen Avenue Foch in Paris, in der Staat also, die er mehr liebt als jede andere. Für mich ist der Mensch Artur Rubinstein ebenso spannend und faszinierend wie der Musiker Artur Rubinstein.
Robert MacNeil: Artur Rubinstein, à 90 ans, est l'une des merveilles du monde moderne. Pour dire les choses très simplement, c'est un géant de la musique, doué d'un talent d'interprète extraordinaire, d'une mémoire incroyable, et d'une toucher incomparablement doux et chantant. L'émotion transmise par son jeu a touché des millions de gens au fil des années, lor de millers de concerts live, à la télévision, et grâce à l'extraordinaire popularité de ses enregistrements. Mais Rubinstein est plus qu'un musicien. Depuis quatre-vingt-dix ans, il démontre un appétit de vivre prodigieux; un appétit pour la nourriture, le vin, l'art, la peinture, la sculpture, la philosophie, les livres, les voyages, les amis, la famille. Il est toujours dynamique, actif, en bonne santé. Il achève actuellement le deuxième volume de ses mémoires. Il vit dans une charmante maison toute proche de la très chic avenue Foch, à Paris, une ville qu'il aime plus que toute autre. Pour moi, l'homme Artur Rubinstein est tout aussi ensorcelant et captivant qu'Artur Rubinstein, le musicien.
Robert MacNeil: Artur Rubinstein at 90, is one of the wonders of the modern world. Put very simply, he is a giant in music possessed of an extraordinary gift for interpretation, an uncanny memory and an unique sweet singing touch at the keyboard. The emotion is playing transmits has moved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years, and thousands of live performances on television, and through the extraordinary popularity of his recordings. But Rubinstein is more than a musician. For 90 years, he has demonstrated a prodigious appetite; for living, for food, for wine, for art, for painting, for sculpture, for philosophy, for books, for travel, for friends, for family. He is still dynamic and healthy and active. He is completing the second volume of his memoirs living in this charming house just off the fashionable Avenue Foch in Paris, the city he loves above all others. To me, the man Artur Rubinstein is as enthralling and captivating as Artur Rubinstein, the musician.
로버트 맥닐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90세로, 현대 세계의 놀라운 인물들 중 한 명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는 해석에 대한 탁월한 재능, 놀라운 기억력, 건반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미롭게 노래하는 터치를 지닌 음악계의 거장입니다. 수년에 걸쳐 그의 연주로 전달된 감정은 수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을 텔레비전에서 수천 건의 라이브 연주로, 그리고 그가 발매한 음반들의 놀라운 인기를 통해 감동시켰습니다. 그러나 루빈스타인은 음악가 이상입니다. (그러나 루빈스타인은 단순한 음악가가 아닙니다.) 90년 동안 그는 삶, 음식, 와인, 예술, 그림, 조각, 철학, 서적, 여행, 친구들, 가족에 대해 엄청난 욕구를 보였습니다. 그는 여전히 역동적이고 건강하며 활동적입니다. 그가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도시 파리의 세련된 애비뉴 포슈와 가까운 이 매력적인 집에 살면서 그는 회고록 2권을 완성 중입니다. 제게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라는 사람은 음악가 아르투르 루빈스타인만큼이나 흥미롭고 매력적입니다.
[Chopin Polonaise No. 6 "Heroic" / 쇼팽 폴로네즈 6번 <영웅>]
Artur Rubinstein: Meine Freude am Leben kann durch nichts getrübt werden. Sie wissen, dass ich nicht mehr schreiben und lesen kann. Mein Sehfeld ist stark eingeschränkt. In der Mitte erkenne ich nichts mehr. Aber ich kann leben. Ich bin nicht ganz blind, ich sehe alles drum herum. Mir ist also eine gewisse Selbständigkeit geblieben, wenn auch nicht sehr viel. Dabei habe ich aber eine ganz neue und schöne Seite des Lebens entdeckt. Als ich noch gut sehen konnte, habe ich zu viel gelesen. Einige Bücher waren nicht sehr gut. Mit ihnen habe ich meine Zeit vergeudet. Sie haben mich von der Musik und vom Klavierspielen abgehalten. Ich hatte nie genug Zeit, um mir gute Musik anzuhören, nie genug Zeit, ins Konzert zu gehen. Ich war immer unterwegs und habe gespielt. Jetzt habe ich eine Unmenge Schallplatten. Ich gebe mein ganzes Geld für Platten aus. Ich höre mir Mahler-Symphonien an, wunderbare Aufnahmen meiner Kollegen, Geiger, Pianisten, Quintette. Ich werde böse, wenn sie schlecht spielen, und schimpfe dann mit ihnen. Natürlich nur in meinen Gedanken. Sie sind ja nicht hier. Aber as gefällt mir sehr. Es ist ein ganz neues Leben.
Artur Rubinstein: Mon amour de la vie est inconditionnel. Vous savez que je ne peux plus lire ou écrire. J'ai perdu le centre de ma vision. Je ne vois pas ce que je regarde. Cela ne m'empêche pas de vivre. Je ne suis pas aveugle car je vois autour. Je suis donc toujours indépendant, juste un peu, pas beaucoup. Et c'est ainsi que j'ai soudain découvert une nouvelle beauté à la vie. Lorsque je voyais, je lisais trop. Des livres qui parfois n'étaient pas assez intelligents, je perdais mon temps. Ils m'empêchaient de consacrer plus de temps à étudier la musique et à la jouer. Je n'avais jamais le temps d'entendre des compositions magnifiques. Je n'allais pas au concert, je passais mon temps à voyager et à jouer moi-même. Aujourd'hui, j'ai d'innombrables disques. Tout mon argent y passe. Je les écoute: les symphonies de Mahler, de magnifiques interpretations, au violin, au piano, en quintette. Je me mets en colère, j'en parle avec eux quand ils jouent mal. Bien sûr, j'en parle in petto, puisqu'ils ne sont pas là. Mais j'y prends un plaisir énorme. C'est une nouvell vie.
Artur Rubinstein: Well, my love of life is very, very, very unconditional believe me or not. If you look here just now you know very well that I am not able anymore to read nor to write. I lost the center of my eyesight. I don't see what I look at. I can still live. I'm not blind, because I see around everything. So I am still independent, in a little way, not, not very much. So I discovered tardily a new beauty of life, a new beauty of life. When I was seeing, I was reading too much. Some books which I shouldn't have read because they were not intelligent enough, I lost my time on it. They prevented me from studying more music and playing more. I had never the time to hear beautiful, beautiful compositions. I couldn't go to concerts. I was traveling myself, playing myself. Now I have endless records. I spend all my money on records. I listen to Mahler's symphonies, beautiful performances by my colleagues, by violinists, by pianists, by quintets. I get angry, I discuss it with them and they played badly I mean I discussed inside. Of course, they are not here so they don't hear there to say. But enjoy tremendously then you live.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음, 저를 믿거나 말거나 인생에 대한 제 사랑은 무조건적입니다. 당신이 지금 여기를 본다면, 제가 더 이상 읽거나 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시야가 심하게 제한됩니다. (시력이 많이 떨어졌죠.) 제가 뭘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는 아직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주변의 모든 것을 보기 때문에 완전히 눈이 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 독립적이지만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에 인생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너무 많이 읽었습니다. 일부 서적은 좋지 않았는데, 그다지 지적이지 않아서 시간을 낭비했죠. 제가 음악을 더 공부하고 더 연주하지 못하게 했으니까요. 저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들을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했고 콘서트에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여행하고 제 자신이 연주하니까요. 이제 저는 많은 레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돈을 레코드 구매에 씁니다. 저는 말러 교향곡들, 제 동료들, 바이올리니스트들, 피아니스트들, 5중주단들의 아름다운 연주들을 듣죠. 저는 그들의 연주가 나쁠 때 화가 나서 그들과 이야기합니다. 물론 제 마음속 생각인데, 그들은 여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말하는 것을 듣지 않죠. 하지만 큰 즐거움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삶이죠.
Robert MacNeil: In Ihrem Buch "Die frühen Jahre" schreiben Sie, dass Sie sehr früh ein Lebensmotto gefunden haben, nach einer polnischen Redensart: "Nie dam sie."
Robert MacNeil: Dans votre livre "Les Jours de ma jeunesse", vous dites que, très jeune, vous avez adopté pour devise, dans la vie, une expression polonaise: "Nie dam sie".
Robert MacNeil: In your book "My Young Years", you said that you adopted very early in life a motto expressed in a Polish phrase "Nie dam sie."
로버트 맥닐 : 당신의 저서 <나의 어린 시절>에서 당신은 폴란드어로 표현된 모토인 “니에 담 시에”(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를 매우 일찍 발견했다고 쓰고 있습니다.
Artur Rubinstein: Das lässt sich nur schwer übersetzen. Auf Polnisch ist die Bedeutung stärker. Es heißt soviel wie: "Ich werde niemals nachgeben." Mit viel Nachdruck. "Nachgeben" ist eigentlich zu schwach. Es gibt kein richtiges Wort dafür. "Ich werde kämpfen, tapfer sein." Etwas in der Art. Nur stärker. Das habe ich gelernt, als ich in meiner Heimatstadt Lodz auf der Straße in ein Pogrom russischer Kosaken geriet. Ich war noch sehr jung, ein Schuljunge von etwa sieben Jahren. Wir flohen vor den Kosaken, die die Menschen blutig schlugen. Wir sahen das Blut und haben uns sehr gefürchtet. Damals habe ich gelernt, dass ich mutig sein muss. Ich versuche immer, mutig zu sein und vor nichts Angst zu haben. Und ich habe eigentlich nie richtig vor irgendetwas Angst gehabt. Ich habe manchmal gelitten, war über dies und jenes unglücklich. Ich hatte kein Geld, konnte eine Frau nicht bekommen, hatte Pech in der Liebe. Ein Fiasko in der Musik, Misserfolge, was man sich nur vorstellen kann. Aber ich hatte immer Mut. Ich glaube, das ist in gewisser Weise eine Eigenschaft meines Volkes. Von klein auf war ich ein stolzer Jude, ich wollte immer ein Jude bleiben. Ich bewunderte den Mut der Juden während ihres 2000 Jahre währenden Exils. Ich bewunderte die unglaubliche Charakterstärke der Juden, ihren Glauben nicht zu verleugnen und sich zu ihrer Herkunft zu bekennen. Sie sind das einzige alte Volk, das geblieben ist, wie es immer war.
Artur Rubinstein: Ce n'est pas facile à traduire, car c'est un peu plus fort en polonais. Le sens en est: "Jamais je ne baisserai les bras". Avec une grande emphase; "baisser les bras" est un peu faible. Il n'y pas vraiment de mot. "Je combattrai, je serai courageux", quelque chose de ce genre. Mais emphatique. Je l'ai appris ar, dans ma ville natale, Lódz, j'ai assisté à un pogrom perpétré dans les rues par les cosaques. J'étais très jeune, petit écolier, je crois, j'avais sept ans. Nous devions fuir les cosaques qui frappaient la population. Nous avons vu le sang, nous étions absolument terrifiés. Et j'ai appris une chose: que je devais m'armer de courage. J'essaie d'être courageux et de n'avoir peur de rien. Et je n'ai jamais eu vraiment peur de quois que ce soit. J'ai souffert, j'ai enduré. Certaines chose m'ont rendu malheureux. Je n'avais pas d'argent, je n'avais pas cette femme ou cet amour. Musique, fiasco, pas de succès, pas tout ce que l'on veut, et ainsi de suite. Mais j'ai toujours été plutôt courageux. J'ai découvert que c'était probablement une caractéristique de ma race. Depuis mon enfance, je suis un Juif très fier, et fier de rester Juif. J'admirais leur courage, confrontés à deux mille ans d'exil. J'admirais 'incroyable force de caractère des Juifs, qui les rendait fidèles à leur religion, fidèles à leur race. C'est la seule race ancienne qui ait été préservée telle quelle.
Artur Rubinstein: Sure, well, the translation is not quite easy. Because it is a little strong in Polish. But it means actually "I will never give in, I will not give in", with much strength. "Give in" is something a little bit weak, weak. There is no word for it you know. "I will fight it off I will, I will be brave", well I don't know, something like that. But strong. And I learned it because I was present in Lodz, in my birth town, to a pogrom which the Russian Cossacks carried, made in the streets. I was very young, I was a little schoolboy, I think seven years old. We ran away from the Cossacks who beat up the population, where they bleed and saw blood on the face. We were terrified absolutely. And I learned something: that I must beat ups in me courage. I try to be courageous, not to be afraid of anything and I'm not afraid of anything. I was never really afraid of anything at all. Not afraid. I suffered about it. I, I took it in very much. I was unhappy about this or that. I didn't have money, I didn't have this woman or that love, music, fiasco, no success, all you wanted zone. But I was always rather, rather courageous. And I found out that, that probably, probably belongs to my race, you see. I must tell you I have been since childhood a very proud Jew, and to remain Jew. You see, I admired their current for the 2000 years in exile. I admired the incredible character of the Jews to stick to their religion, to stick to their race, as they are the only old, old race preserved and they were.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번역하기가 어려운데요. 폴란드어에서는 그 의미가 더 강합니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중대한 강조로 “포기”는 약간 약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위한 진짜 단어는 없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의미죠. “나는 싸울 것이다, 나는 용감해질 것이다.” 저는 제 고향 우지에 있을 때 그것을 배웠는데, 길거리에서 제정 러시아 코사크 기병들의 유대인 대학살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매우 어렸고, 꼬마 학생이었는데, 제 생각에 저는 7살이었죠. 우리는 얼굴에서 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매우 두려워서 사람들을 두들겨 패는 코사크 기병들을 피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 당시 저는 용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항상 용감해지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결코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때때로 고통을 겪었으며 어떤 것들은 저를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돈이 없었고, 아내를 얻지 못했으며, 사랑, 음악, 실패, 원하는 모든 것에 불행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용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그건 제 민족의 특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매우 자랑스러운 유대인이며 유대인으로 남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2000년의 유랑 기간 동안의 유대인들의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그대로 보존된 유일한 오래된 민족으로 신앙이 충실한 유대인의 믿을 수 없는 힘에 감탄했죠.
Robert MacNeil: Lassen Sie uns über Ihre Musik sprechen. Wenn die Leute sagen, Sie seien der größte Pianist dieses Jahrhunderts, glauben Sie das?
Robert MacNeil: Parlons de votre musique. Lorsque les gens disent, comme ils le font, que vous êtes le plus grand pianiste de ce siècle, les croyez-vous?
Robert MacNeil: Can we talk about your music? When people say, as they do, that you are the greatest pianist of this century, do you believe them?
로버트 맥닐 : 음악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사람들이 말할 때, 당신이 이번 세기(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라고 말하면, 그렇게 믿나요?
Artur Rubinstein: Ich glaube es nicht, und ich werde wütend, wenn ich es höre. Es ist absoluter, blanker und schrecklicher Unsinn. Den größten Pianisten gibt es nicht, zu keiner Ziet und zu keiner Gelegenheit. In der Kunst ist nichts "besser". Es ist nur anders. Ich will Ihnen meine Theorie erklären: Ich glaube, dass jeder Künstler, egal aus welchem Metier, sei er ein Maler, Bildhauer, Musiker, Schauspieler oder Komponist, kurz: jeder, der ein Künstler ist oder eine Kunst betreibt, eine einmalige Persönlichkeit besitzen muss. Künstler müssen einfach sie selbst und niemand anderes sein. So wie Hans Schmidt ist und kein anderer. Wenn jemand sagt: "Oh, er spielt wie ein wzeiter Liszt, ein zweiter Paderewski..." Wenn jemand ein zweiter ist, dann ist das schon schlecht. Ein zweiter zu sein, ist nicht gut. Dann ahmt man nur nach. Ein Künstler muss unbedingt für sich allein stehen, eine Welt für sich sein. Wenn ich fragen würde: "Wen halten Sie für den größten Künstler aller Zeiten? Leonardo da Vinci, Michelangelo, Raffael, Tizian, Velázquez oder Rembrandt?" Was würden Sie antworten? Jeder von ihnen ist eine Welt für sich! In Amsterdam habe ich einmal eine sehr große Rembrandt-Ausstellung gesehen. Ungefähr dreihundertfünfzig Bilder. Nicht alle seine Werke, aber die meisten, anlässlich eines Jubiläums. Ich war sicher, dass es in dieser Welt nichts Vergleichbares geben könne. Aber kurz darauf sah ich eine Ausstellung mit den meisten Werken von Vermeer. Ich hatte genau das gleiche Gefühl. Dann sah ich eine Tizian-Ausstellung - wieder das gleiche Gefühl. Jeder dieser Künstler ist eine Welt für sich. Beethoven ist eine Welt für sich. Mozart ist eine Welt für sich. Kaum einer kann sich mit Mozart messen. Gibt es viele wie Mozart oder Beethoven? Nein! Wenn ich ein Pianist bin, dann bin ich ein Pianist meiner Art. Ich kann Menschen erfreuen, denen meine Art zu spielen gefällt. Sie sind meine Fans, sie haben Freude an meinem Spiel. Vielleicht rührt es sie sogar. Trotzdem gibt es andere Menschen, die von anderen Pianisten angerührt sind. Von diesem oder jenem oder noch einem anderen. Wer kann sagen, wer der Größte ist? Das ist Unsinn! Ich hasse das.
Artur Rubinstein: Je ne les crois pas, mais ça me met très en colère de l'entendre. C'est une parfaite, totale, horrible ineptie. Il n'y a pas de "plus grand pianiste", quelle que soit l'époque ou la personne dont on parle, ça n'existe pas. Il n'y a pas de "meilleur" en art. Il n'y a que des différences. Laissez-moi vous dire ma théorie à ce sujet: Je pense qu'un artiste, quel qu'il soit, peintre, sculpteur, musicien, interprète, compositeur, peu importe, quiconque pouvant s'intituler artiste, quiconque se mêlant d'art, doit avoir une personnalité inimitable. Il doit être telle personne, et personne d'autre. Lui, c'est Jacques Dupont, et il n'y a personne qui lui ressemble. Si l'on dit, "Oh, c'est un second Liszt, un second Paderewski, un second..." Du moment que c'est un "second", ça ne va pas, voyez-vous. Si c'est un "second", c'est qu'il ne vaut rien. C'est un imitateur. Quiconque est artiste doit être unique, un monde à lui tout seul. Si je discutais de quelqu'un et vous demandais: "a votre avis, qui est le plus grand de tous les temps: Léonard de Vinci, Michel-Ange, Raphaël, le Titien, Velázquez, Rembrandt?" Que voulez-vous répondre? Chacun est un monde à lui tout seul! Si je vais voir 'intégrale Rembrandt que j'ai vue un jour à Amsterdam. Quelque chose comme trois cent cinquante œvres. Presque une intégrale, pour un anniversaire quelconque. Je vous assure que je pensais que c'était inégalable. Mais quelques semaines plus tard, c'était l'expo Vermeer. La plupart de ses œvres. J'ai eu exactement le même sentiment. Et puis j'ai vu une exposition du Titien - exactement le même sentiment. Ils sont uniques - un monde à eux tout seuls. Beethoven est unique. Mozart est unique. Il n'y a pas plusieurs Mozart. Est-ce qu'il y a des gens comme Mozart ou d'autres, ou Beethoven? Non! Si je suis pianiste, je suis un pianiste unique en mon genre, que plaît à beaucoup de gens car ils aiment ma façon de jouer, ce sont mes fans, ils ont du plaisir a m'entendre, peut-être même une grande émotion. Mais il y a d'autres gens qui sont très émus par d'autres pianistes. Celui-ci et celui-là, et encore celui-là et encore cet autre. Qui peut dire "Untel est le plus grand"? C'est inepte. Je déteste ça.
Artur Rubinstein: No, I do not believe them, but I get very angry when I hear that. Because it is absolute sheer horrible nonsense. There isn't such a thing as the greatest pianist of anytime, of anyone nor anything. Nothing in art can be "the best"; it is only different. You see, I will tell you my theory about it: I don't think that an artist, whatever it is, a painter, sculptor, musician, performer, composer, whatever... somebody who has the title of being an artist, of having to do with odds, must have an unconfoundable personality. There must be the one and nobody else. He's Joe Smith and there's nobody else like that. For me one says: "Oh, he plays, you know, it's a second Liszt, second Paderewski..." A second is already wrong, you know. If he's a second, he's no good at all. He's an imitator. An artist in any way must be alone, a world by himself. If I had another... if I were questioning somebody and asked you, for instance, "Well, who do you really think the greatest of all times? Leonardo da Vinci, Michelangelo, Raphael, Titian, Velazquez, Rembrandt?" What would you do you? Each one of them is a world by itself! A world! Right if I go to see the gold exhibition of Rembrandt in Amsterdam once. 350 pictures. I mean not all but most of it on an anniversary of him, of his. I assure you I thought there was nothing else in the world possible. But then a few weeks later there was an exposition here of most works of Vermeer. I had exactly the same feeling. Then I saw the exhibition of Titian: exactly the same feeling. They are alone, they are a world by itself, you know, there is something... Beethoven is alone. Mozart is alone. There are no many Mozarts. Some like, like him with Mozart and others like Beethoven? No! Look here, if I am a pianist, well I'm a pianist of my kind which pleased so many people who like the kind of my playing, who were my followers who, who have enjoyed it, who have might even had a great emotion out of it and so on. But then there are others who get emotion and get very moved by other pianists, by this one and that one and this one and this one. Who can say that this one is greater? It is nonsense. I hate that.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저는 그들을 믿지 않지만, 그런 소리를 들을 때 화가 납니다. 그건 정말 순전히 끔찍한 난센스니까요. 최고의 피아니스트는 없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시대나 사람이나 무엇이든 최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술에서 “최고의” 것은 없습니다. 차이점만 있죠. 그것에 대해 제 이론을 당신께 말씀드리죠. - 저는 아티스트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화가, 조각가, 음악가, 연주자 또는 작곡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술가이거나 예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티스트는 남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는 조 스미스(독이로는 한스 슈미트, 프랑스어로는 자크 뒤퐁으로 나왔는데 여기서는 사람 이름을 예로 든 것)이고 그와 비슷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하죠. “오, 그는 제2의 리스트, 제2의 파데레프스키처럼 연주한다...” 누군가 두 번째라면 그건 옳지 않습니다. 두 번째라면 가치가 없습니다. 그저 모방자인 거죠. 아티스트는 필연적으로 혼자 서 있어야 하며, 자신의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질문한다면, 예를 들어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는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치아노,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뭘 대답하고 싶나요? 그들은 각각 자신의 세계가 있죠! 암스테르담에서 저는 한때 매우 큰 렘브란트 전시회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약 350점의 그림이 있었죠. 그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그의 작품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전시되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그와 같은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몇 주 후에 베르메르의 작품들을 대부분 전시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똑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티치아노의 전시회를 보았는데, 다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화가들은 각각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토벤은 독특합니다. 모차르트는 독특합니다. 모차르트와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 같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없습니다! 제가 피아니스트라면, 저는 제 장르의 독특한 피아니스트인데, 제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즐깁니다. 그들은 제 팬이며, 그들은 제 연주를 즐깁니다. 어쩌면 큰 감동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피아니스트들에 의해 매우 감동받는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또는 또 다른 것이죠. 누가 가장 위대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난센스죠. 전 그걸 싫어해요.
Robert MacNeil: Sie werden für uns das a-mall-Konzert von Grieg spielen. Können Sie uns sagen, was Sie dabei empfinden? Welche Rolle hat dieses Konzert für Ihre Karriere gespielt?
Robert MacNeil: Nous allons vous entendre jouer le Concerto en la mineur de Grieg. Qu'est-ce qu'il vous inspire? Qu'a-t-il représenté dans l'histoire de votre carrière? Vous voulez dire Grieg?
Robert MacNeil: We're going to hear you play the Grieg a minor piano concerto. Can you tell me your feelings about it and what it's meant historically in your career?
로버트 맥닐 : 우리는 당신이 연주하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들을 것입니다. 당신이 이 곡에 대해서 느끼는 것과 이 곡이 당신의 경력에서 역사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rtur Rubinstein: Grieg? Das ist eine komische und zugleich schreckliche Geschichte. Ich habe bei einem strengen deutschen Professor der Brahms-Schule gelernt, der Brahms/Joachim-Schule, die sich gegen Liszt, Wagner und andere wandte. Das war meine musikalische Erziehung. Grieg galt als minderwertig, man konnte ihn vernachlässigen. Auf einen jungen Pianisten, der Grieg spielte, sah man herab: "Was hat er gespielt? Grieg? Oh..." Damit bin ich groß geworden. Dann kam ich in die Vereinigten Staaten, und es gab Probleme wegen meiner Aufnahme des Tschaikowsky-Konzerts. Irgendwelche Schwierigkeiten bei meiner Plattenfirma. Nach dem ganzen Durcheinander wollten sie mich trösten. Sie sagten: "Wir bieten Ihnen an, das große Grieg-Konzert einzuspielen, den größten Verkaufsschlager in Amerika. Die Leute werden es lieben." Ich sagte ihnen: "Dieses Konzert? Das ist nicht bedeutend genug." Nun ja, meine Frau nimmt immer alle wichtigen Angelegenheiten in die Hand. Sie ist auch in Sachen Geld das Oberhaupt der Familie. Sie kaufte die Noten des Grieg-Konzerts und legte sie mir aufs Klavier. Das Durchspielen bereitete mir ein solches Vergnügen! Nach drei Tagen konnte ich es auswendig und machte sofort eine Schallplatte mit Ormandy und seinem Philadelphia Orchestra. Später sagte mir Rachmaninow einmal bei einem Essen in meinem Haus, für ihn sei das Grieg-Konzert das beste Konzert aller Zeiten, ohne jede Einschränkung. Ich fand das ein wenig übertrieben. Aber immerhin hat es einen Mann wie Rachmaninow zu diesem Satz veranlasst.
Artur Rubinstein: C'est une histoire très drôle, horrible. J'ai été élevé par un professeur allemand très sévère, de l'école de Brahms, l'école Brahms/Joachim, opposée à Liszt, Wagner, et cætera. Telle a été mon éducation musicale. Grieg était considéré comme du menu fretin, un homme à négliger. On regardait de haut un jeune pianiste qui jouait un concerto de Grieg. "Qu-a-t-il joué? Du Grieg? Oh..." Voilà comment j'ai été élevé. Et puis je suis venu aux Etats-Unis où mon enregistrement du concerto de Tchaïkovski avait fait des vagues. Il avait déclenché je ne sais quelle querelle au sein de ma maison de diques. Après cette querelle, ils voulaient me consoler. Ils m'ont dit: "Cette fois-ci, vous allez jouer le grand concerto de Grieg "qui se vend plus que toute autre œuvre en Amérique. Les gens l'adorent." J'ai répondu: "Ce conserto-la? Oh, il n'est pas assez important." Or c'est ma femme qui se charge de toutes les choses importantes. Financièrement aussi, c'est elle le chef de famille. Elle a acheté le Concerto de Grieg et l'a posé sur le piano. Je l'ai parcouru avec un tel plaisir! Je l'ai appris en trois jours et j'ai aussitôt enchaîné avec un enregistrement, avec Ormandy et l'Orchestre de Philadelphie. Par la suite, je me suis souvenu de Rachmaninov, à un dîner chez moi, disant que pour lui le Cocnerto de Grieg était le meilleur concerto jamais écrit, sans aucune exception, ce qui était un peu exagéré, à mon sens. N'empêche qu'il peut inciter quelqu'un comme Rachmaninov à dire une telle chose.
Artur Rubinstein: Mm-hmm very funny. Grieg you mean. It is very funny, a horrible story, you know. I was brought up by a very severe German professor of the Brahms school, you know, the Brahms-Joachim school against Liszt-Wagner etcetera, you know. That was my upbringing in music and those times. Grieg was considered small fry, you know, a man to be neglected. Some, some young pianist who played the Grieg concerto was looked down upon, you know. "What did he play? Grieg? Oh..." Well, I was brought up like that. When I came to the United States, and there was some sort of fight about my recording of the Tchaikovsky concerto it was some, some, some sort of quarrel at my recording company about it. They wanted to console me after that quarrel. They said, "We will please let you play now great Grieg concerto. It is selling more than anything else. It's the greatest thing in America. They loved it." I said, "This concerto? Oh, no, not very, very important." Well, my wife, who always takes care of things, you know, job, important. Financially too, she leads the family. She bought that Grieg concerto, put it on the piano. I played it through! I learned it in three days and made right away also a record of it; it was Ormandy and the Philadelphia Orchestra. But you know later on I remember Rachmaninov at a dinner in my house told me that for him the Grieg concerto was the best concerto ever written without any exception, which was a little exaggerated in my belief. But still it can inspire a man like Rachmaninov to say such a thing.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으흠, 그리그는 재밌으면서도 끔찍하네요. 저는 리스트, 바그너 등등을 반대하는 브람스 스쿨, 그러니까 브람스-요아힘 스쿨의 매우 엄격한 독일 교수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 그러한 것이 제 음악 교육이었습니다. 그리그는 하찮은 사람으로 여겨졌고, 그를 무시할 수 있었죠. 그리그 협주곡을 연주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를 내려다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무엇을 연주했나요? 그리그? 오...” 저는 이것으로 성장했죠. 미국에 왔을 때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녹음에 대한 일종의 싸움이 있었는데, 음반사에서 일종의 몇 가지 다툼이 있었습니다. 이 싸움이 끝난 후, 그들은 저를 위로하길 원했죠.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죠.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그리그 협주곡을 연주하게 해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곡을 좋아합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죠. “오, 이 협주곡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음, 그러나 모든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 사람은 제 아내입니다. 재정적으로도 가족을 이끌죠. 아내는 그리그 협주곡 악보를 사서 피아노에 두었습니다. 저는 즐겁게 연주했죠! 저는 이 곡을 3일 만에 익혔고 유진 오먼디의 지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즉시 녹음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라흐마니노프는 지금까지 녹음된 것 중에 최고의 협주곡이라고 한때 제게 말했는데 제 생각에는 약간 과장된 것이었죠. 그래도 여전히 라흐마니노프 같은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Grieg Piano Concerto 1st movement opening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악장 오프닝]
Artur Rubinstein: Je älter ich werde, desto mehr frage ich mich, warum ich in meinem Leben so erfolgreich war. Ich spiele eindeutig nicht so gut wie die meisten Pianisten heutzutage. Ich habe nie so viel geübt wie sie. Sie spielen einfach perfekt. Ich kenne junge Pianisten, besser als die kann man gar nicht spielen. Aber wenn ich sie spielen höre, dann möchte ich sie immer fragen: Wann fangt ihr endlich an, Musik zu machen? Musik zu machen, das hat mich immer baschäftigt. Musik zu machen, das ist etwas Metaphysisches. Ein Gemälde ist ein Gemälde, man kann es sehen. Eine Skulptur ist sichtbar. Ein Gedicht ist sichtbar auf dem Papier. Musik ist auch sichtbar, aber damit noch nicht hörbar. Musik existiert nur dadurch, kann nur dadurch existieren, dass es die anderen Musiker gibt, die Interpreten. Zu dieser Gruppe gehöre ich. Interpreten sind für mich große Talente, aber die Komponisten sind die Genies. Ich spreche von den wirklich großen Komponisten. Ich stelle immer wieder etwas Merkwürdiges an mir fest, wenn ich für ein Monzert auf die Bühne gehe und einmal abstrakt betrachte, was dort geschieht. Ich finde es fast ein wenig lächerlich. Ein kleiner, rundlicher Mann wie ich sieht im Abendanzug immer ein bisschen aus wie ein Leichenbestatter. Und das Klavier sieht aus wie ein Sarg. Das Publikum kommt in den Saal. Die Leute haben ein gutes Abendessen hinter sich. Doe Frauen sehen sich um, prüfen, was die anderen Frauen anhaben. Die Männer denken ans Geschäft oder an Sport oder Gott weiß was. Da ist diese Menschenmenge vor mir, vielleicht keine großen Musikkenner, aber alle lieben sie die Musik. Da ist eine schwierige Ausgangssituation für mich. Ich muss sie fesseln, allein durch meine Gefühle. Ich kann sie nicht anschauen, Gesichter schneiden und einfach sagen: Jetzt kommt der große Moment, hören Sie, das wird Ihnen gefallen. Nichts dergleichen. Ich muss spielen. Ich muss geradeaus schauen. Aber da ist eine Art Antenne, ein geheimnisvolles Etwas. Da ist etwas, das ich aussende, das von mir ausstrahlt. Es ist nichts Körperliches, sondern etwas Sinnliches. Man kann es Seele nennen, wenn man so will. Ich weiß nicht, was Seele bedeutet. Man gebraucht dieses Wort sehr oft, ohne eigentlich zu wissen, für was es steht. Aber dieses Etwas - nennen wir es Seele - hat eine Ausstrahlung, das kann ich fühlen. Dadurch sind die Zuhörer plötzlich in meiner Hand. Es gibt diesen Moment, da kann ich sie alle spüren. Ich kann alles machen, kann sie halten wie eine Note. Sie wagen nicht zu atmen, weil sie warten, wie es weitergeht. Das ist ein wahrhaft großer Augenblick. Man erlebt ihn nicht oft. Aber wenn es geschieht, dann ist es einer der großen Momente des Lebens.
Artur Rubinstein: Depuis que je suis vieux, je me dis: à quoi tiennent les succès que j'ai connus dans ma vie? Je ne joue certainement pas aussi bien que la plupart des autres pianistes. Je n'ai jamais travaillé autant qu'eux. Ils jouent à la perfection. Je connais des jeunes, aujourd'hui, qui jouent de manière insurpassable. Mais quand je les entends jouer, je voudrais leur poser une petite question. Leur demander: Quand allez-vous commencer à faire de la musique? Faire de la musique: c'était vraiment quelque chose qui me préoccupait. Faire de la musique, c'est métaphysique. Un tableau, c'est un tableau - visible. Une sculpture est visible. Un poème est visible sur la page. La musique est visible mais pas audible. Elle n'existe que parce qu'existe aussi, nécessaire pour elle, un autre type de musiciens, les interprètes. J'appartiens à ce groupe. J'appelle les interprètes de bons talents, et les compositeurs des génies, s'il s'agit des grands compositeurs dont je parle ici. Ce qui m'est arrivé est assez étrange, et je l'ai très souvent observé. J'ai observé que j'entre sur scène pour un concert comme une représentation, une image de ce qui se passe sur la scène. C'est assez ridicule, parce qu'un petit homme rondouillard comme moi paraissant là en tenue de soirée ressemble à un croque-mort. Et le piano ressemble un peu à un cercueil. Le public envahit la salle. Ils arrivent après un bon dîner. Les femmes s'examinent mutuellement, ou regardent les robes des autres femmes. Les hommes pensent surtout à leurs affaires, au sport, ou à Dieu sait quoi. J'ai devant moi ces gens pas vraiment musiciens ni savants en musique, mais qui aiment, qui adorent la musique. Et c'est une situation très difficile. Je dois retenir leur attention par l'émotion, rien d'autre. Je ne peux pas les regarder, ni faire des grimaces, ni leur dire: Voilà le grand moment, écoutez bien, voilà qui va vous bouleverser. Rien de la sorte. Je dois jouer. Regarder droit devant moi. Mais il y a une sorte d'antenne; un je-ne-sais-quoi de secret. C'est quelque chose qui émane de moi. De mon émotion, pas de moi, des sentiments. On peut appeler ça l'âme, si on veut. Je ne sais pas ce que l'on entend par âme, mais c'est un mot très utilisé sans que l'on sache réellement ce qu'il représente. Cette chose, appelons-la l'âme pour le moment, si vous voulez bien, projette quelque chose que je ressens, je la sens à l'œvre. Grâce à elle, l'auditoire est soudain entre mes mains. Il arrive un moment où je les sens tous ici. Je peux tout faire. Je peux les tenir avec une seule petite note en l'air. Et ils ne respirent plus parce qu'ils attendent la suite. C'est un grand, grand moment. Il n'arrive pas toujours. Mais lorsqu'il arrive, c'est vraiment un grand moment de notre vie.
Artur Rubinstein: You know that since ever I'm old and I'm thinking: what was the reason for any success I had in my life? Because I certainly do not play the piano as well as most pianists who play. I never worked so much as they do, you know, they play the piano to perfection. I know young people now who play the piano as one can't, can't play it better. But then when I hear them play that way I have my little question for them. I asked them: when will you start to make music? Make music, you see, that is something which preoccupied me. That means make music is something metaphysical. A painting is a painting, visible. The sculpture is visible. A poem is visible on the paper. Well, music is visible but not audible. I mean it exists only because there are also necessary to it the other part of musicians, the interpreters. I belong to this group, you see. I called interpreters good talents, the composers of geniuses, if they are the great composers I speak of, you see. But what happened to me is something quite strange which I observe very often, you see. I observe the fact that I come on this stage for a concept. Its representation is... I mean, as a picture of what happens on the stage it is rather ridiculous. Because I thought little man like me appearing there in an evening dress looks like an entertainer in a funerary. And the piano has a little look of a coffin, if you like to know. Well and the public, the public fills the hall let's say. They'll come after a good dinner. The women look at each other or the other women's dresses. Men think mostly about business or some games or some sports or God knows what. And there I have this crowd, not entirely quite musical, not really knowers of music but who like music, who love music and that is a very difficult proposition. I have to hold them, you know, in attention by my emotion, nothing else. I can't look at them, I can't make faces, I can't tell them: now comes the great moment, now you listen, now is the great thing for you, ah-ha-ha-ha. Nothing of the kind. I have to play. Look there straight in front of me. But there is a certain antenna there is a certain, mmmm, secret thing, a thing which goes out, emanates from me, from my emotion, not from me, from my emotion, from the feeling. You like to call it soul if you like to - I don't know what soul means but is a word which one uses very much without knowing what is represents really. But this something, which let me call it for the moment soul, if you like, projects something, projects something which I do feel, I do feel that it is doing it. It suddenly puts the audience into my hands. There's a moment when I feel them all here. I can do anything. I can hold them with one little note in the air and they will not breathe. Because they wait what happens next, you know, what will come in the music. That is a great, great moment. Not always does it happen but when it does happen, it is a great moment of our lives.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나이가 들면서 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내 인생에서 내가 알고 성공은 무엇일까? 저는 확실히 다른 피아니스트들과 마찬가지로 연주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만큼 많이 연습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완벽하게 연주하죠. 저는 어린 피아니스트를 알고 있는데, 연주할 수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연주하는 것을 들을 때 저는 항상 그들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 언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할 것인가? 음악을 만드는 것은 정말 제게 고민이었죠. 음악을 만드는 것은 형이상학적입니다. 회화는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조각도 볼 수 있죠. 시도 종이에서 보이죠. 음, 음악도 볼 수는 있지만 들리지는 않습니다. 음악은 또 다른 유형의 음악가, 즉 연주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죠. 저는 이 그룹에 속해있죠. 연주자들은 제게 큰 재능이지만 작곡가들은 천재입니다. 제게 일어난 일은 아주 이상한데, 저는 그것을 매우 자주 보았죠. 저는 무대에 올라서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일을 추상적으로 보았을 때, 계속해서 제 마음속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꽤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야외복을 입은 저 같은 작은 남자가 항상 장의사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피아노는 마치 관처럼 보입니다. 청중이 홀에 들어옵니다. 그들은 좋은 저녁 식사 후에 도착합니다. 여성들은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여성들이 입고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남성들은 비즈니스나 게임, 스포츠를 생각하거나 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제 앞에는 군중이 있는데, 아마도 실제로 음악을 잘 아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감정으로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저는 그들을 볼 수 없고, 얼굴을 보거나, 그들에게 말할 수 없는데, 이제 큰 순간이 옵니다. 들어보세요. 그러면 좋아하게 될 거예요. 아하하하. 그런 건 없어요. 저는 연주해야만 하죠. 저를 똑바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일종의 안테나, 신비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내뿜는 감정이 제게서 뿜어져 나옵니다. 원한다면 그것을 영혼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저는 영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이 단어를 실제로 무슨 의미인지 모른 채 자주 사용하죠. 그러나 이 무언가는 - 그것을 영혼이라고 부른다면 -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청중은 갑자기 제 손에 들어오죠. 제가 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공중에서 작은 음을 붙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호흡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더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이건 정말 좋은 순간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순간이 일어날 때, 그것은 우리 삶의 위대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Robert MacNeil: Sie haben einmal gesagt oder geschrieben, dass das Klavierspielen für Sie wie ein Liebesakt ist. Wie ist das genau zu verstehen? Was haben Sie damit gemeint?
Robert MacNeil: Vous avez dit, ou écrit, que lorsque vous jouez, c'est comme si vous faisiez l'amour. Je me demande s'il faut le prendre litteralement. Que voulez-vous dire?
Robert MacNeil: You've said or you've written that when you are playing it is like making love, and I wonder how literally you meant that. How do you mean it?
로버트 맥닐 : 당신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이 당신을 향한 사랑의 행위라고 말하거나 썼습니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Artur Rubinstein: Ich habe immer ein sinnliches Gefühl in den Fingern, wenn ich etwas ausdrücken will, das aus meinem Innersten kommt. Wenn ich das Nocturne von Chopin singen soll, dann singe ich innerlich. Aber ich singe es wie ein Liebeslied. Und es ist ein sinnliches Gefühl, wenn ich die Tasten berühre. Es erregt mich, wenn ich ein Es anschlage, das genau den Klang erzeugen wird, den ich haben möchte.
Artur Rubinstein: J'ai toujours une perception sensuelle, pas sensible, de mes doigts lrsque je dois jouer quelque chose qui vient de mon moi profond. Lorsque je dois faire chanter un Nocturne de Chopin, je le chante intérieurement. Mais je le chante comme une chanson d'amour. Et sous mes doigts je ressens un plaisir assez sensual à le toucher. Cela m'excite de toucher un mi bémol, qui donnera le son que j'ai besoin d'entendre.
Artur Rubinstein: Well, I must say I always had a sensual, not sensual, but sensual feeling in my fingers when I have to strike something which goes out of my inner sense, you know. When I have to sing out the nocturne of Chopin, I sing it inside but I sing it like a love song, you see. And then under my fingers I feel what you said, I feel a rather sensual pleasure, you know, and touching it. I become excited when I touch a B flat which will give that sound which I need to hear, that too.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제 깊은 자아에서 오는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을 때 저는 항상 손가락에 민감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쇼팽의 녹턴을 연주할 때에는 내면으로 노래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사랑 노래처럼 부르죠. 그리고 제 손가락 아래서 저는 감각적인 느낌이 납니다. 제가 원하는 사운드를 정확히 만들어낼 Eb음을 치면 흥분합니다.
Robert MacNeil: Könnten Sie in einfachen Worten erklären, für alle Nicht-Musiker wie mich, wie der Klang Ihres Spiels entsteht?
Robert MacNeil: Pourriez-vous m'expliquer en termes très simples, comme à quelqu'un qui n'est pas musicien, comment vous produisez votre son?
Robert MacNeil: Would you explain to me in very simple terms, and someone who is not a musician, how you produce the tone that you do?
로버트 맥닐 : 저 같은 비음악인들에게 당신이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rtur Rubinstein: Ich habe viel von einer berühmten tschechoslowakischen Sängerin gelernt. Sie trat mit Caruso auf, als ich noch jung war: Emmy Destinn. Sie faszinierte mich durch den Klang ihrer Stimme. Er berührte mich sinnlich. Dieser Klang brachte mich zum Weinen. Manchmal rührt mich allein der Klang, nicht die Melodie oder die Komposition, sondern die Qualität der Stimme. Und das war bei ihr der Fall. Natürlich musste sie wie alle Sänger im richtigen Moment atmen. Wir alle müssen beim Sprechen im richtigen Moment atmen. Wenn wir verstanden werden wollen, müssen wir kleine Pausen machen, um den Satz in sinnvolle Abschnitte zu gliedern. Das wurde mir plötzlich klar, als ich sie singen hörte. Ich begriff, dass ich beim Klavierspielen auch atmen muss. Manchmal lasse ich meinen Finger auf einer Taste liegen, was aber keine Rolle spielt, denn dahinter steckt eine Hammermechanik. Auf dem Klavier ändert sich nur wenig. Es ist ein Schlaginstrument. Aber es hat eine Schwingnung. Wenn man den Hammer über der Saite in der Schwebe hält, dann schwingt sie in der Luft. Und mit dem Pedal kann man den Ton so lange halten, wie man will. Mit dem richtigen Druck lässt sich die Saite ganz präzise anschlagen, gerade so kräftig, wie man es möchte und wie es in einem singt. Ich habe das für mich selbst herausgefunden. Und ich könnte es um nichts in der Welt jemand anderem beibringen. Ich sage den jungen Leuten immer: Singt. Singt innerlich. Es macht nichts, wenn ihr nicht singen könnt. Ihr habt die schönste Stimme, wenn ihr es in euch singen hört.
Artur Rubinstein: J'ai appris d'une chanteuse tchécoslovaque qui était très célèbre quand j'etais jeune, elle avait chanté avec Caruso autrefois: Emmy Destinn. Lorsqu'elle chantait, Emmy Destinn me frappait par sa voix merveilleuse qui avait un effet sensuel sur moi. Le simple son de sa voix me faisait pleurer. Parfois, le son lui-meme, pas la mélodie ou la composition, mais la qualité même de la voix me fait quelque chose. C'était son cas. Comme tous les chanteurs, elle devait reprendre son souffle au bon moment. En un sens, nous devons aussi respirer au bon moment lorsque nous parlons. Pour rendre une phrase claire, nous devons introduire cette petite pause et découper la phrase en segments qui ont un sens. La même idée m'est venue en l'écoutant chanter. J'ai soudain senti qu'il fallait que je respire au piano. Parfois j'appuie le doigt sur une note, ce qui ne veut rien dire, car il y a le marteau. Rien ne peut beaucoup changer, au piano. C'est un instrument à percussion. Mais il y a une vibration. Lorsque la corde n'est pas comprimée par le marteau, elle vibre dans l'air. Grace à la pédale, vous pouvez la faire durer longtemps si vous voulez. Et une certaine pression va faire qu'elle va être frappée d'une certaine façon, pas fort, mais juste comme vous le souhaitez et comme cela chante en vous. J'ai trouvé cela par moi-même. Et je ne pourrais pas l'enseigner pour tout l'argent du monde. Ce que je dis aux jeunes, c'est: Chantez! Chantez intérieurement. Vous n'avez pas de voix? Aucune importance. Votre voix sera la meilleure qui soit si cela chante en vous.
Artur Rubinstein: I can tell you that I learned from a Czechoslovakian singer who are very famous in times who songs Caruso in old times, in my young years: it was Emmy Destinn. Emmy Destinn struck me when she sang with a marvelous, marvelous voice which, which just acted on me sensually, you know, but made me cry by, by the sheer voice. The sound of the voice, the sound itself, not the melody or the composition but the quality of the voice does something to me you know that she had that. And she held of course an old singer to take a breath, take a breath at the right moment. We have to take in a way our breath at the right moment when we speak. To make a phrase clear we have to make that as a stop and cut the phrase into the pieces which make sense, isn't it so? [Robert MacNeil: Yes.] But that same came to me this idea when she sang. I started suddenly to feel feeling that I have to take breath at the piano. I sometimes press my finger on it only which means nothing because there is a hammer, percussion hammer. Nothing can change much. It is a percussion instrument, isn't it? But it has a vibration. When you let the string stay without letting the hammer down on it, it vibrates in the air. You have the pedal to keep it a long while if you want to, you can. And there's a certain pressure which makes it being struck in a certain way, not hard but just the way you want and it sings in you. Well I found that for myself. And I couldn't teach that for any money in the world. I tell the young people: sing! Sing inside. You have no voice, that doesn't matter; you're the best voice if you feel singing in you.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제가 어렸을 때 매우 유명한 체코슬로바키아 가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그녀는 예전에 엔리코 카루소와 함께 노래 불렀던 에미 데스틴입니다. 에미 데스틴은 그녀의 목소리로 저를 매료시켰는데, 저를 감각적으로 감동시켰죠. 때로는 멜로디나 작품이 아닌 목소리가 제게 뭔가를 터치하죠. 물론 모든 가수처럼 그녀는 적절한 순간에 숨을 쉬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말할 때 적절한 순간에 숨을 쉬어야 합니다. 문장을 분명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문장을 의미 있는 부분으로 나누기 위해 잠시 쉬어야 합니다. 그렇죠? [로버트 맥닐 : 네.] 그러나 그녀의 노래를 들었을 때 갑자기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때때로 해머가 있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는 음표에서 제 손가락을 건반에 대고 말합니다. 피아노에서 아무 것도 바뀔 수는 없습니다. 타악기니까요. 그러나 진동이 있습니다. 현에 매달린 해머를 잡고 있지 않으면 공기 중에 진동합니다. 페달을 사용하면 원하는 만큼 소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압력으로 현이 강타 당하는데, 원하는 대로 강력한 방식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제 자신을 위해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의 모든 돈을 위해 그것을 가르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젊은이들에게 하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면을 노래하라! 목소리가 없다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내면에서 노래하는 것을 들을 때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Robert MacNeil: Sie haben immer gern Stücke von Komponisten gespielt, von denen Ihre Lehrer und Kollegen sagten, sie seien zu avantgardistisch oder zu modern.
Robert MacNeil: Vous avez toujours aimé et voulu jouer des compositeurs que vos professeurs ou vos pairs considéraient comme peut-être trop d'avant-garde, ou trop modernes.
Robert MacNeil: You've always enjoyed and wanted to play composers who were regarded by your teachers or your peers as perhaps too avant-garde or too modern.
로버트 맥닐 : 당신은 항상 스승들이나 동료들에게 너무 전위적이거나 너무 현대적으로 여겨지는 작곡가들을 즐겨 연주하고 싶어 했습니다.
Artur Rubinstein: Ich würde es nicht unbedingt Avantgarde nennen. Als ich jung war, begeisterte ich mich wie alle jungen Menschen für das Neue. Ich habe für sie gekämpft, für Debussy, für Ravel, für Szymanowski, für Strawinsky und für Prokofiew. Sie waren die Komponisten meiner Jugend. Die avantgarde von heute ist gut für die Jugend von huete, nicht für mich. Ich tappe völlig im Dunkeln. Ich verstehe nicht, was sie meinen. Ich glaube, wir dürfen nichts beurteilen, was wir nicht verstehen. Ich kann nur Dinge beurteilen, die ich sehr gut verstehe. Dann kann ich Argumente vorbringen. Ich kann meinen Standpunkt vertreten. Aber was kann ich über die Musik von Leuten wie Stockhausen oder Boulez sagen, die Geräusche machen, die mir völlig unverständlich sind? Manchmal hinterlassen sie einen Eindruck, sie sind laut, kurz oder lang genug. Ich höre die Klangereignisse, aber ich verstehe ihre Sprache nicht.
Artur Rubinstein: "D'avant-garde" n'est pas vraiment le terme que j'utiliserais. Lorsque j'étais jeune, la nouveauté m'enthousiasmait, comme tous les jeunes. Je me battais pour elle. Je me suis battu pour Debussy, pour Ravel, pour Szymanowski, pour Stravsinky, pour Prokofiev. C'étaient les gens de ma jeunesse. A présent, l'avant-garde d'aujourd'hui est bonne pour les jeunes, pas pour moi. Je suis dans le noir. Je ne comprends absolument pas ce qu'ils veulent dire. J'estime que nous n'avons pas le droit de juger ce que nous ne comprenons pas. Je ne peux juger que ce que je comprends très, très bien. Je peux alors vous donner mes raisons. Je peux défendre mon point de vue. Mais que puis-je dire de la musique de gens comme Stockhausen ou Boulez, qui produisent des bruits incompréhensibles pour moi? Parfois ils me font une suffisamment bruyante, ou longue, ou brève impression. J'entends les sons eux-mêmes, mais je ne comprends pas du tout ce langage.
Artur Rubinstein: You say that I was always avant-garde. That is not quite, quite the term I would use. You know, when I was young, I was like all the young, enthusiastic for what is new. I fought for them I fought for, for Debussy, for Ravel, for Szymanowski, for Stravinsky, for Prokofiev. They were the people of my, of my young life. Now, the avant-garde of today is good for the young, not for me. I'm absolutely in the dark. I don't understand at all what they mean. I think that have no right to judge what we do not understand. I can judge only something I understand very, very well. Then I can give you the points, why I can fight my point and everything. But what can I say about music of those men like Stockhausen or Boulez which make noises which are for me incomprehensible? Sometimes they impress me loud enough or long enough or short enough. I mean, I see the actual things that I hear but do, do not understand at all that language.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저는 그것을 항상 전위주의(아방가르드)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모든 젊은이들처럼 새로운 것에 열광했습니다. 저는 드뷔시, 라벨, 시마노프스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를 위해 싸웠는데, 그들은 제 젊은 시절의 작곡가들이었죠. 오늘날의 아방가르드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것이지 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완전히 어둠 속에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판단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주 잘 이해하는 것을 판단할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제 견해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내는 슈톡하우젠이나 불레즈 같은 사람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때때로 그들은 저를 시끄럽거나 길거나 짧은 인상으로 만듭니다. 저는 소리 자체를 듣지만, 그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Robert MacNeil: Sie sagen vib sich selbst, Sie seien der glücklichste Mensch, den Sie kennen. Worin liegt die Quelle dieses Glücks?
Robert MacNeil: Vous avez souvent dit être l'homme le plus heureux que vous connaissiez. Quels sont les ressorts de ce bonheur?
Robert MacNeil: You've often said that you are the happiest man, you know. I think people would be very interested to know, what are the springs of that happiness?
로버트 맥닐 : 당신은 종종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복의 근원은 무엇인가요?
Artur Rubinstein: Dieses Gefühl des Glücks und das Bewusstsein dafür erfüllen mich, seit ich einmal versucht habe, mir das Leben zu nehmen. Ich wollte Selbstmord begehen, als ich stolze 20 Jahre alt war, weil ich glaubte, ich sei an einem toten Punkt angelangt. Es gab nichts mehr für mich. Auf dem Weg nach Paris saß ich in Berlin fest. Ich konnte nicht weiterreisen, weil ich kein Geld mehr hatte. Ich versprach, mit Geld zurückzukommen und weitere Konzerte zu geben. Ich konnte kein Hotelzimmer in Berlin nicht mehr bezahlen. Ich liebte eine verheiratete Frau, und sie wollte sich scheiden lassen. Aber sie tat es nicht und trennte sich von mir. Ich mochte mit meinen Eltern nicht darüber reden. Ich war völlig isoliert. Niemand wusste, wo ich war. Ich wollte mich umbringen, doch ich lebe noch. Es hat nicht geklappt. Ich vollte mich aufhängen, aber das Seil riss, und ich fiel zu Boden. Ich war unglücklich, spielte ein wenig Klavier und bekam schließlich Hunger. Als ich dann auf die Straße trat, wurde ich sozusagen neu geboren. Ich hatte mein Leben aufgeben wollen und kam doch wieder zurück. Diese Rückkehr war seltsam. Plötzlich wurde mir klar, was für ein Dummkopf ich gewesen war. Das Leben hängt nicht davon ab, dass man die Hotelrechnung bezahlen kann oder eine Frau liebt, die einen verlässt, oder glaubt, die Karriere wäre am Ende. Leben ist, was das Leben uns gibt, was vor uns liegt.
Artur Rubinstein: Mon bonheur, le sentiment et la conscience de ce bonheur me sont venus juste après une tentative de suicide. J'ai voulu me tuer à l'âge avancé de 20 ans parce que j'en étais arrivé à une sorte d'impasse, si je puis dire. Il n'y avait rien pour moi. En route pour Paris, j'étais bloqué à Berlin. Je ne pouvais aller plus loin faute d'argent. J'ai promis de revenir avec de l'argent et de donner de nouveaux concerts. J'étais à l'hôtel à Berlin et ne pouvais plus payer ma chambre. La femme que j'aimais profondément était mariée et promettait de divorcer. Elle ne le fit pas et rompit avec moi. Je n'osais pas en parler à mes parents. Je n'avais plus aucun lien avec eux, personne ne savait ou j'étais. J'ai essayé de me suicider, et je suis toujours vivant; ça a raté. J'ai essayé de me pendre, et je suis tombé par terre. J'étais malheureux et j'ai joué un peu de piano, puis je me suis senti affamé. Lorsque je suis sorti dans la rue, ce fut comme si j'étais né de nouveau. J'étais en train de renoncer à la vie, et puis je suis revenu à la vie. Mais ce retour a été très étrange. J'ai soudain réalisé quel idiot j'avais été jusque-là, que la vie ne dépend absolument pas de choses comme le prix d'une chambre, ou d'une femme qui vous quitte, ou d'un arrêt dans sa carrière. La vie est ce qu'elle vous donne. Elle est devant vous.
Artur Rubinstein: My happiness came, a feeling of that happiness, feeling the conscience of that, came right after an attempt to take my life. I mean I wanted to commit suicide at the ripe age of twenty because I arrived at the sort of zero hour, if I may call it like that, you know, what I mean? There was nothing for me. I was stuck in Berlin on my way to Paris. I couldn't get there because I had no money. I promised to come back with some money and then give concerts again. I couldn't afford it anymore. I was in a hotel in Berlin which after a few weeks I couldn't pay any more for my room. The woman I loved very much was married and promised to, to, to, to, to divorce and marry me, "didn't" and broke up with me. I didn't dare to speak about it to my parents and so I was completely cut off from them, nobody knew where I was. Well, I tried to commit suicide and I still live, I mean, it didn't go. I some things I try to hang myself is broke and I fell on the floor. And then I wasn't unhappy, then I played the piano, then I was very hungry. And when I walked into the street, I was born again in a way, you know. I was giving up my life and then I came back to it. But this coming back was a very strange one. Because I suddenly realized quite clearly what a fool I was before. That life is not at all depending on things like not paying our hotel or like a woman who might leave you or like with the career being stopped. Life is, is what it gives you. It, it's in front of you.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이 행복과 그것에 대한 인식의 감정은 자살 시도 직후에 제게 찾아왔습니다. 저는 20세의 나이에 자살하려고 했는데,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제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파리로 가는 도중에 베를린에 갇혔습니다. 더 이상 돈이 없어서 거기에 갈 수 없었죠. 저는 돈을 가지고 돌아와서 더 많은 콘서트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베를린의 호텔에 있었는데 몇 주 후에는 숙박비를 지불할 여유가 없었죠. 제가 사랑했던 여자는 결혼했고, 그녀는 이혼하기를 원했으나 하지 않았으며, 저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부모님과 떨어져 있었으며, 아무도 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음, 저는 자살을 시도했으나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목을 매기로 했으나 허리띠를 풀어 만든 고리가 끊어지면서 바닥에 쓰러졌죠. 저는 불행하여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배가 고팠습니다. 거리로 나갔을 때, 저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귀환은 이상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기 때문이죠. 인생은 호텔 계산서를 지불하거나, 당신을 떠나는 여자를 사랑하거나, 당신의 경력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인생은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 앞에 있습니다.
Robert MacNeil: Glauben Sie an Gott?
Robert MacNeil: Croyez-vous en Dieu?
Robert MacNeil: Do you believe in God?
로버트 맥닐 : 당신은 신을 믿나요?
Artur Rubinstein: Natürlich, aber mein Gott ist kein alter Herr mit Bart. Er ist eine Macht, eine unglaublich große Macht. Schon mein ganzes Leben lang beschäftigt mich diese eine große Frage: Warum sind wir hier? Wer hat all dies geschaffen? Wie hat es angefangen? Niemand hat auch nur die geringste Ahnung, warum alles angefangen hat. Es begann mit den Geboten der Religion. Sie stehen über uns, bestimmen unser Tun. Sie sagen uns, was gut ist und was schlecht. Und jeder muss daran glauben. Jeder muss an Gott glauben. Ich bin froh über den Glauben, aber es muss auch ein Zeichen geben. Es muss irgendetwas geben, das uns erklärt, warum es so ist. Man kann nicht sagen, dass ein Erdbeben, bei dem Tausende von Menschen umkommen, von Gott gesandt wurde, um der Menschheit etwas Gutes zu tun. Neulich hat mich jemand gefragt: "glauben Sie an ein Leben nach dem Tod?" Eine berechtigte Frage. Ich glaube nicht daran. Sollte es ein Leben nach dem Tod geben, werde ich mich sehr darüber freuen. Das wäre eine schöne Sache. Aber würde ich daran glauben und müsste dann herausfinden, dass da nichts ist, dass ich nur ein totes Tier bin, dass alles einfach vorbei ist, dann wäre ich sehr enttäuscht - wenn ich dazu noch in der Lage wäre. Ich glaube, dass meine Überlegungen nicht ganz falsch sind. Ich glaube da ist etwas daran. Nun, das ist meine Auffassung. Aber ich glaube mit den Jahren immer mehr, dass unser Leben das Einzige ist, was wir haben. Einige Leute sagen, Glück ist, wenn man die ganze Zeit lacht, wenn man ein gutes Schnitzel oder Steak genießt, eine schöne Nacht verbringt, im Spiel gewinnt usw. Das ist wirklich dumm. Das ist leer. Man braucht einen Gegensatz. Sonst spürt man nichts. Das ist nicht das Leben. Leben heißt hineinbeißen, es nehmen, wie es ist.
Artur Rubinstein: Bien sûr que je crois, mais mon Dieu n'est pas un gentleman barbu. C'est une puissance. C'est une puissance incroyablement extraordinaire. Toute ma vie, j'ai été préoccupé - et je le suis toujours - par la seule question qui importe: pourquoi sommes-nous ici? Qui a créé tout cela? Qui l'a commencé? Personne n'a jamais eu la moindre idée pourquoi cela a commencé. Au départ, il y a des lois religieuses, justes en un sens, mais qui nous dominent. Ella disent, ceci est bien, ceci est mal. Il faut le croire. Il faut croire en Dieu. Je suis content de croire, mais il doit aussi y avoir un signe. Il doit y avoir quelque chose pour nous montrer quoi croire, et pourquoi. On ne peut pas dire qu'un tremblement de terre qui tue des milliers de gens estt quelque chose que Dieu fait pour le bien de l'humanité. L'autre jour, quelque'un m'a demandé: "Croyez-vous en une vie après la mort?" C'était une question très plausible. J'ai répondu que je n'y croyais pas. Mais s'il y a une vie après la mort, je serai bien entendu ravi. Ce serait merveilleux. Mais si je croyais en cette vie et découvrais qu'il n'y en a pas, que je ne suis qu'un animal écrasé, que ma vie est complètement finie, je serais très déçu, si je pouvais alors l'exprimer. Je pense que mes considérations ne sont pas trop fausses. Je pense qu'elles ont du vrai. Enfin, c'est ma conception des choses. Mais je suis de plus en plus convaincu que ce qui nous appartient vraiment est ce que nous avons: la vie. Les gens qui disent que le bonheur, c'est de rire en permanence, de savourer une bonne côtelette ou un steak, de jouir d'une bonne nuit, de gagner à un jeu et ainsi de suite... C'est stupide. C'est vide. Il faut un contraste. On n'y prend pas vraiment plaisir. Ce n'est pas la vie. La vie, c'est y mordre à pleines dents, la prendre absolument telle qu'elle est.
Artur Rubinstein: Of course, I believe but my god is not a gentleman with a beard. It is a power. It is an incredibly extraordinary power. I was preoccupied all my life, and I still am, with the one question which matters, one single question matters: What are we here for? Who made it? Who started it? Nobody has ever, ever had a glimpse and the slightest idea why, why it started. It started with laws of religion. They right away are dominating us. They were governing us. They were telling us 'this is right, this is wrong'. You must believe in this. You must believe in God. I'm glad to believe but there must be a sign - there must be something to show us - show us why and what. Well, you cannot say that an earthquake that kills thousands of people, children, "indistinct" is a thing which God made for the good of humanity. Somebody asked me the other day: "Do you believe in a life after, after your death?" It was a very plausible question. I said I do not think... I don't believe in it. But there is a life after our deaths, of course I will be delighted. It would be a wonderful thing. But if I believe that is a life and found that there is nothing and I'm simply crushed animal because I just I had it, my life is over altogether, well, I would be very disappointed if I could express it. In any case, I think that my consideration is, is not too wrong. I mean, I think it is there something in it, don't you think? Well, that is my conception. But if I come to the moment where what we really have got, what we have gotten what, what is ours is what we have: life. People who think that happiness is to laugh all the time and to enjoy a good cutlet of beef steak, you know and go to bed nicely and so on, and fine, and win at the game, you know, sometimes... This is stupid! It is stupid! There is nothing in it. There is not a contrast. They don't enjoy. Well, I don't know, that's not life. Life is bite into it, to take absolutely as it is.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물론이죠, 하지만 저의 신은 턱수염의 신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힘입니다. 엄청난 비상한 힘이죠. 평생 동안 저는 이 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왜 여기에 있을까? 누가 이 모든 것을 만들었을까? 누가 그것을 시작했을까? 왜 모든 것이 시작되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은 종교의 계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말해줍니다. 당신은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은 신을 믿어야 합니다. 저는 믿음에 만족하지만, 사인이 있어야 합니다. - 왜 그런지 설명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지진은 인류의 유익을 위해 신이 행하시는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 누군가가 제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죽음 이후의 삶을 믿나요?” 그것은 매우 그럴듯한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면, 저는 물론 기뻐할 것입니다. 그것은 멋진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것을 믿고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면, 저는 단지 짓눌린 동물이며, 제 삶이 완전히 끝났을 때, 제가 표현할 수만 있다면, 매우 실망할 것입니다. 저는 제 생각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건 제 의견입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로 우리에게 속한 것이 우리가 가진 것, 즉 삶이라는 것을 점점 더 확신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서 항상 웃음을 짓고, 좋은 커틀릿이나 스테이크를 즐기거나, 즐거운 밤을 보내고, 게임에서 이기는 것 등을 말합니다. 정말 어리석죠. 무의미하죠. 그것은 대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정말로 즐기지 않습니다. 그건 인생이 아닙니다. 인생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Robert MacNeil: Darf ich Ihnen eine Frage stellen: Was empfinden Sie, wenn Sie an den Tod denken, dass er Sie auslöschen wird, diesen einzigartigen Menschen, ein Wesen mit so viel Herz, so ausgefüllt mit Musik und Erlebnissen?
Robert MacNeil: Puis-je vous demander une chose? Quelle émotion ressentez-vous en songeant que la mort va éteindre un engin aussi rare que vous, un ordinateur doté d'un tel cœur, et à ce point débordant de musique et d'expérience?
Robert MacNeil: Can I ask you this? What emotion do you feel when you contemplate that death is going to extinguish so rare a machine as you are, a computer with so much heart and so crammed with music and experience, what do you feel?
로버트 맥닐 : 한 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이 죽음을 생각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당신처럼 희귀한 기계, 너무 많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음악과 경험으로 가득한 컴퓨터를 꺼버릴 것이라고 생각할 때 무엇을 느끼나요?
Artur Rubinstein: Darüber habe ich noch nicht wirklich nachgedacht. Es gibt etwas, woran ich glaube. Es ist ein Wort, über das sich niemand im Klaren ist. In jeder Sprache gibt es das Wort "Seele". "L'âme" ist es im Französischen. Jede Sprache kennt es. Und wir wissen nicht recht, was es wirklich bedeutet. Ich denke, es gibt eine metahysische Kraft in uns, die über uns hinausgeht. Dieses Gefühl habe ich, wie gesagt, immer in meinen Konzerten. Man denkt nicht viel darüber nach, aber es fließt dort etwas. Es ist etwas Unbekanntes um uns, das nicht vergeht. Und wenn wir es in uns haben, wird es auch nach unserem Tod weiter bestehen. Ich erinnere mich an einen Regentag in London. Emmy Destinn, die großartige Sängerin, fragte mich ganz harmlos: "Wie hat Chopin gespielt?" Natürlich habe ich Chopin nie spielen gehört. Ich kann es mir nur vorstellen. Eigentlich wollte ich antwoten: "Das ist eine dumme Frage." Stattdessen ging ich fast instinktiv zum Klavier und spielte ein Stück von Chopin, das ich nie in Konzerten spiele. Ich saß selbst am Klavier. Ich spielte das ganze Stück, und wir wurden beide ein wenig blass. Nicht ich war es, der spielte. Das fühlte ich. Ich hätte es nicht so gespielt. Halten Sie davon, was Sie wollen. Es war jedenfalls ein denkwürdiger Augenblick in meinem Leben.
Artur Rubinstein: Je n'y ai guère pensé. Il y a une chose que je crois. Il y a un mot qui me semble n'être jamais clair pour qui que ce soit. Dans toutes les langues, nous parlons volontiers de "l'âme". Toutes les langues ont un mot pour cela. Et nous ne savons pas ce que c'est, veritablement, où elle se situe. C'est la puissance métaphysique en nous, je crois, qui simplement émane de nous. Je la ressens toujours, comme je vous l'ai dit, en concert. On n'y pense guère, mais il y a quelque chose qui flotte. Il y a quelque chose d'inconnu autour de nous. Qui n'a pas d'endroit où disparaître. Si bien qu'après notre mort, si nous en avions une certaine quantité en nous, elle reste là. Je me rappelle qu'un jour où il pleuvait beaucoup à Londres cette magnifique cantatrice, Emmy Destinn, m'a demandé très innocemment: "Comment Chopin jouait-il?" Bien sûr, je n'ai jamais entendu jouer Chopin. Je ne peux qu'essayer d'imaginer. J'étais sur le point de lui dire: "Na me pose pas des questions aussi bêtes." Mais, par je ne sais quel instinct, je suis allé au piano et j'ai joué une petite pièce de Chopin que je ne joue jamais en concert. Et c'était moi qui jouais. J'ai joué cette pièce jusqu'au bout, et nous avons tous les deux un peu pâli. Ce n'était pas moi qui jouais. Je le sentais bien. Je ne l'aurais pas jouée comme cela. Pensez-en ce que vous voulez. Je le cite juste comme un instant de ma vie. C'est tout.
Artur Rubinstein: You know, I didn't give it much thought. You know, there is such a thing, which I do believe. There's a word to that I, I feel is not ever clear to anybody. You know, we use in every language the word "soul" easily. "L'âme" in French. Every language uses it. And we don't know what it is really, where to place it. And I think this thing is in us, the metaphysical power somehow which just emanates. You know, I feel that always, as I told you before, in my concerts. We don't give it much thought but there is something floating. There's something unknown around us. In there that is, that I think the deck has no place to disappear. So after our death, if we had an amount of that within us somewhere or something, it's around. I remember once when it's very rainy day in London. The great singer, Emmy Destinn asked me very, well, let's say, innocently you know: "How did Chopin play?" Well, of course, I didn't hear Chopin play at all and so I can only imagine something. I was just going to tell you: "Oh, look, here mean, don't ask me such silly questions!" But summoned by some instinct I went to the piano, you know, and played a little piece of Chopin that I never played in concerts. And it was me who played. I played that piece through and we both were getting a little pale, you know. I wasn't playing it myself, you know. I felt that. I wouldn't have played it like that. Make what you want of it, you know. Like you were just to say, a moment of my life. That's it.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아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믿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결코 명확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단어가 있습니다. 모든 언어에는 “영혼”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프랑스어로는 L'âme. 모든 언어가 그것을 알고 있죠.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를 잘 모릅니다. 저는 그저 우리에게서 나오는 형이상학적인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전에 말했듯이 저는 항상 제 콘서트에서 그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지만, 흐르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갑판에는 사라질 곳이 없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우리 안에 (영혼이) 있으면, 우리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저는 런던의 비가 쏟아졌던 날의 한때를 기억하는데요. 위대한 가수 에미 데스틴이 제게 글쎄 정말이지 순수하게 질문하지 뭡니까. - “쇼팽은 어떻게 연주했나요?” 음, 물론 저는 쇼팽이 연주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상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대답하고 싶었죠. - “그건 바보 같은 질문이야!” 그러나 저는 어떤 본능에 이끌려 피아노에 가서 연주회에서 결코 연주하지 않았던 쇼팽의 소품을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연주한 사람이었죠. 저는 이 곡 전체를 연주했는데 우리 둘 다 창백해졌습니다. ‘내가 연주한 건 아니야.’ 저는 그렇게 느꼈죠. 나는 그런 식으로 하지 않았을 거야. 당신이 원하는 대로 붙잡으세요. 그것은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Robert MacNeil: Wir werden von Ihnen auch das g-moll-Konzert von Saint-Saëns hören, das Sie immer wieder Ihr "schlachtross" genannt haben. Werraten Sie uns, wie Sie dieses Werk empfinden?
Robert MacNeil: Nous allons aussi vous entendre jouer le Concerto en sol mineur de Saint-Saëns que vous avez décrit par le passé comme votre cheval de bataille. Pourriez-vous nous dire ce que cette musique suscite en vous?
Robert MacNeil: But that's it. We're also going to hear you play the Saint-Saëns G minor concerto which you've described in the past as your warhorse. Could you tell us what you feel about that piece of music?
로버트 맥닐 : 우리는 당신이 과거에 군마로 묘사했던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 음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rtur Rubinstein: Nun ja, es war mein Schlachtross. Es war mein erstes schwieriges Stück mit Orchester, nachdem ich mit Loeb und anderen Mozart gespielt hatte, dem ich technisch gewachsen war. Es war sehr schwer für mich. Ich war sehr stolz, das ich es ziemlich gut spielte, mit Stil und Elan. Es wurde mein Schlachtross. Es schien jedem zu gefallen. Es verhieß sicheren Erfolg, wenn ich nicht zu schlecht spielte. Ich konnte mich immer darauf verlassen. Es ist mir ans Herz gewachsen. Ich mag es gern, und ich muss sagen, vom musiklischen Standpunkt kann man viel Gutes darüber sagen. Noch einmal zitiere ich einen Komponisten, der die Zuhörer erstaunen dürfte: Maurice Ravel, der die fantastischsten Orchestrierungen geschrieben hat. Wir alle bewundern diese Orchestrierungen. Er war einer meiner Freunde, und ich fragte ihn einmal: "Woher hast du diese fantastischen Orchestrierungen? Das klingt alles so wundervoll, du schaffst so unvorstellbare Klänge." Er sagte: "Du wirst staunen. Ich habe es aus dem Klavierkonzert in g-moll von Saint-Saëns. Für mich ist es das am besten orchestrierte Stück, das ich kenne." Das habe ich von Ravel gehört. Und das sagt Einiges über das Saint-Saëns-Konzert. Ich könnte es nicht besser sagen.
Artur Rubinstein: Mais c'était mon cheval de bataille! Ce fut ma toute première pièce difficile avec orchestre, après Mozart que je jouais avec Loeb et cætera, mais qui m'était accessible sur le plan technique. Ce concerto-là était une piece difficile a maîtriser. J'étais très fier de le jouer plutôt bien, avec brio et beaucoup d'allant. Il est devenu mon cheval de bataille parce que tout le monde semblait l'aimer. Le succès était assuré si je ne le jouais pas trop mal. Je pouvais toujours compter dessus. Il est devenu un ami très proche et très cher. Je l'aime beaucoup, et je dois répéter que musicalement il a beaucoup d'atouts. Et je dois de nouveau citer un compositeur qui étonnera les auditeurs: Maurice Ravel, qui réalisa les orchestrations les plus géniales. Nous admirons tous tellement ses orchestrations. C'était un de mes amis, et je lui demandai un jour: "Où avez-vous appris cet art fantastique de l'orchestration? Tout sonne si merveilleusement bien, vous produisez un son mystérieux." Il m'a répondu: "Vous seriez très surpris, du Cocnerto pour piano en sol mineur de Saint-Saëns. C'est la piece la plus merveilleusement orchestrée que je connaisse." Je le tiens de la bouche de Ravel. Cela en dit vraiement long sur ce Concerto de Saint-Saëns. Je ne pourrais faire mieux.
Artur Rubinstein: But it was my warhorse, you know. I will tell you, it was the very first difficult piece with orchestra after Mozart, which I played with Loeb and so on, but which was come somehow accessible to me technically and so on. And this one was a difficult piece to master. I was very proud to play it off rather well, with great gusto and great enough. And it became my warhorse because everybody seemed to like it. And it was a sure success if I didn't play too badly on some occasion. So I could count on it always. And you know, it became of course a very close and dear friend of mine. I'm very fond of it and then I must tell you again, musically it has many things to be said about it, I mean good things to be said. And I must quote again a composer that will astonish again my, my listeners: Ravel, Maurice Ravel who did the most fantastic orchestrations. We all admire his orchestration so very much. Told me you are a friend of mine, I asked him once: "Where did you get that fantastic art of orchestrating and everything sounds so marvelous? It's a mysterious sound that you produce." Said he: "You would be very astonished from the G minor piano concerto of Saint-Saëns. Because it's the most marvelously orchestrated piece of music I know." This I heard said by Ravel. It means quite a lot for this Saint-Saëns Concerto, I think. I couldn't do anything better than that.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그러나 이 곡은 제 군마였죠! 저를 기술적으로 성장시킨 로엡의 지휘로 연주했던 모차르트 다음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던 첫 번째 어려운 작품이었습니다. 제게 매우 어려웠죠. 저는 이 곡을 활기차게 충분히 많이 연주했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두 이 곡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이 곡은 제 군마가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나쁘게 연주하지 않으면 성공이 보장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이 곡에 의지할 수 있었죠. 제게 매우 소중해졌습니다. 저는 이 곡을 매우 좋아하는데, 음악적으로 좋은 것이 많다고 말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저는 청중을 놀라게 할 것 같은 작곡가를 인용해야 합니다. - 라벨, 가장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쓴 모리스 라벨, 우리 모두 그의 오케스트레이션에 매우 감탄했죠. 그는 제 친구들 중의 한 명이었는데, 어느 날 그에게 물었습니다. - “이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어디에서 얻었나요? 모든 것이 정말 멋진데요, 그것이 당신이 만드는 신비한 소리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죠. - “당신은 매우 놀라실 겁니다. 저는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 그것을 얻었습니다. 제게 이 곡은 제가 알고 있는 음악 중에서 가장 놀랍게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된 작품입니다.” 이것은 라벨에게서 직접 들은 것입니다.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하죠. 저는 그것보다 더 잘 말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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