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9th 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015 Jury


01 Akiko Ebi (Japan, Chairperson of Jury) / 아키코 에비 (일본, 심사위원장)
As a performing musician, EBI Akiko has actively taken part in music festivals and recordings for TV and radio stations and for CD labels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her native Japan, Europe, USA, Canada, Latin America, Russia, China, Middle East and Egypt, over the past 30 years.

연주자로서 에비 아키코는 조국인 일본, 미국, 캐나다, 남아메리카, 러시아, 중국, 서남 아시아 및 이집트를 포함한 전세계적에서 30년 이상 음악제와 TV와 라디오 방송국 및 CD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BI Akiko won the 41st Music Competition of Japan as a freshperson at Tokyo National University of Fine Arts and Music. After graduating from the Paris Conservatoire as the top student, she continued her studies in graduate school of the Conservatoire. EBI was the 2nd Grand Prix winner of the Marguerite Long-Jacques Thibaud Competition, where she was also awarded four special prizes by A. Rubinstein. She also received the 5th Prize in the 10th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4th prize not awarded). She has received awards and official commendations, including the Frederic Chopin Society of Japan Award, two of the Japan Gold Disc Award, Chevalier of the 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from the French Government, a medal of honorary citizen of Paris and the Exxon-Mobile Music Prize (Japan).

에비 아키코는 도쿄국립예술대학교 1학년으로 일본 제41회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파리 음악원을 우등 졸업한 후에 동 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했다. 에비는 롱-티보 콩쿠르 2위였고, 또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또한 제10회 쇼팽 콩쿠르에서 (4위 없는) 5위에 입상하였다. 그녀는 일본 쇼팽 협회 어워드, 일본 골든 디스크 어워드 2회,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훈장 기사장, 파리 명예시민 메달, 일본 엑슨-모빌 음악상을 포함한 상과 공식 표창을 받았다.

She has performed under the baton of Stanisław Skrowaczewski, Vassily Sinaisky, Marek Janowski, Jean Fournet, Zdeněk Košler, Theodor Guschlbauer, Lawrence Foster, Erich Bergel, Rani Calderon, Frans Bruggen, Michiyoshi Inoue, Yutaka Sado, Kenichiro Kobayashi and many other eminent conductors and with orchestras, such as the NHK Symphony Orchestra, the Yomiuri Nippon Symphony Orchestra, the Tokyo Metropolitan Symphony Orchestra, Japan Philharmonic Orchestra, New Japan Philharmonic Orchestra and local symphony orchestras in Sapporo, Kansai, Hiroshima and Kyushu,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Monte-Carlo Philharmonic Orchestra, Warsaw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Slovak Philharmonic and Luxembourg Philharmonic Orchestra, Argentin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as well as orchestras in Latvia, UK and other countries. In the field of chamber music, she has played a number of times with Ivry Gitlis, Augustin Dumay, Regis Pasquier, Arto Noras, Gautier Capucon, Yumino Toyoda, Angela Hewitt, Michel Dalberto, the Moragues Quintet, the Parisii Quartet and Quatuor Via Nova.

그녀는 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 바실리 시나이스키, 마렉 야노프스키, 장 푸르네, 즈네데크 코슐러, 테오도르 구쉴바우어, 로렌스 포스터, 에리히 베르겔, 라니 칼데론, 프란스 브뤼헨, 미치요시 이노우에, 유타카 사도, 겐이치로 고바야시 등 많은 다른 저명한 지휘자들의 지휘하에 라트비아와 영국의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 일본 메트로폴리탄 교향악단, 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일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삿포로, 간사이, 히로시마, 규슈의 지역 교향악단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르헨티나 국립 교향악단과 같은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실내악 분야에서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 오귀스탱 뒤메, 비올리스트 레지스 파스키에,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 고티에 카퓌송, 바이올리니스트 유미노 도요다, 피아니스트 안젤라 휴이트, 미셸 달베르토, 모라게스 퀸텟, 파리시 콰르텟, 비아 노바 콰르텟과 다수 협연했다.

Her recent 2-piano recitals with Martha Argerich have been repeatedly broadcast all over the world. She has taken active part in music festivals, such as Verbier, La Roque d'Anthéron, Lugano, Menton, Cannes, New York IKIF, Texas, Salt Lake City, Duszniki, Enescu, Echternach, La Folle Journée (Nantes, Tokyo, Niigata, Lisbon), Buenos Aires, Toledo, Madrid, Tokyo and Beppu. She has performed in some of the world’s most prestigious music halls, such as Berliner Philharmonie, Gewandhaus, Théâtre des Champs-Élysées, Salle Pleyel, Wigmore Hall, Teatro Colón and Suntory Hall.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협연한 그녀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리사이틀은 전 세계적으로 반복적으로 방송되었다. 그녀는 베르비에, 라 로크 당테롱, 루가노, 망통, 칸,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텍사스, 솔트레이크 시티, 두슈니키, 에네스쿠, 에히터나흐, (낭트, 도쿄, 니가타, 리스본의) 광적인 날들, 부에노스아이레스, 톨레도, 마드리드, 도쿄, 벳부 같은 음악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그녀는 베를린 필하모니, 게반트하우스, 샹젤리제 극장, 플레이레 홀, 위그모어 홀, 콜론 극장, 산토리 홀과 같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홀들에서 연주해왔다.

In spring 2012, EBI completed recording in Warsaw for a CD of Chopin’s complete preludes and impromptus on an Erard of 1838. She has released 11 CD albums, including works of Dynam-Victor Fumet (world’s first performance), Anton von Webern, César Franck, Gabriel Pierné’s Quartet for Piano and Strings and Hikari Oe’s works for piano. Her publications include sheet music, “Ravel: Complete Piano Works” (3 volumes), and a book, “Aldo Ciccolini - Je Suis Un Lirico Spinto” (Japanese translation) published by Zen-On Music Company Ltd.).

2012년 봄에 에비는 바르샤바에서 1838년산 에라르 피아노로 쇼팽 전주곡과 즉흥곡 전곡 음반 녹음을 완성했다. 그녀는 디낭-빅토르 퓌메(세계 최초 녹음), 안톤 폰 베베른, 세자르 프랑크, 가브리엘 피에르네의 피아노와 현악을 위한 4중주, 히카리 오에의 피아노 작품들을 포함한 11장의 음반을 발매해왔다. 그녀의 책은 라벨 피아노 전집 3권, 젠-온 음악주식회사에서 출판된 '알도 치콜리니 - 나는 리리코 스핀토(힘있는 목소리를 가진 테너에게 주어지는 찬사)이다'(일본어 번역) 1권을 포함한다.

Enjoying the full confidence of pianistic circles worldwide as one of the most distinguished pianists representing Japan, EBI has been asked to teach master classes and to serve on the jury of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s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일본을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으로서 세계 피아노계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에비는 마스터클래스를 제공하며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 국제피아노콩쿠르 심사위원 위촉으로 요청받고 있다.

As a music educator, she formerly served as Visiting Professor at Department of Instrumental Music (Piano), Tokyo National University of Fine Arts and Music and is currently Professor at Graduate School, Nihon University College of Art. She is trustee of the Frederic Chopin Society of Japan and chairperson of the Planning Committee of Yokohama International Piano Concert. She studied with Hisako Endo, Junko Kojima, Rie Okamura, Susumu Nagai, Toyoaki Matsuura, Kazuko Yasukawa, Aldo Ciccolini, Marie-Claire Laroche, Louis Kentner, Conrad Hansen, Colette Zerah and Vlado Perlemuter.

음악 교육자로서 그녀는 도쿄국립음대 기악학부(피아노) 초빙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니혼예술대학원 교수이다. 그녀는 일본 쇼팽 협회 이사이자 요코하마 국제 피아노 콘서트 기획위원회의 위원장이다. 그녀는 히사코 엔도, 준코 고지마, 리에 오카무라, 스스무 나가이, 도요아키 마쓰우라, 가즈코 야스카와, 알도 치콜리니, 마리-클레르 라로쉐, 루이스 켄트너, 콘라트 한젠, 콜레트 제라, 블라도 페를레뮈티레를 사사하였다.


02 Martha Argerich (Argentina) / 마르타 아르헤리치 (아르헨티나)
Martha Argerich was born in Buenos Aires, Argentina. She began piano lessons at the age of five, studying with Vincenzo Scaramuzza, and displayed her genius. When she was eight years old, she made her debut as a pianist playing piano concertos composed by Mozart and Beethoven. In 1955, Argerich moved with her family to Europe where she continued her studies with Magaloff, Gulda, Mrs. Lipatti, Stefan Askenase and Michelangeli. In 1957, Argerich won the Busoni and Geneva International Competitions, and then she began to give concerts actively. In 1965, Argerich won the first prize at the Chopin Competition, which established her indisputable prestige as a pianist in the world. Since then, she has been one of the most prominent pianists in the world in both popularity and ability.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하였다. 그녀는 5세에 빈센초 스카라무차와 함께 공부하면서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고, 그녀의 천재성을 나타냈다. 그녀는 8세에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피아놔 협주곡들을 연주하면서 피아니스트로서 데뷔하였다. 1955년에 아르헤리치는 가족과 함께 유럽으로 건너가서 니키타 마갈로프, 프리드리히 굴다, 마들렌 리파티(디누 리파티의 미망인), 스테판 아스케나제,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를 사사하였다. 1957년에 아르헤리치는 부조니 콩쿠르와 제네바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 1965년에 아르헤리치는 세계에서 그녀의 명백한 명성을 확립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 이후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이 되었다.

Argerich's repertoires range very widely to the extent they cover from Bach through Messiaen. Argerich always has invitations from renowned orchestras, conductors and music festivals in Europe, Japan and the United States. She has also made chamber music a significant part of her musical life. She regularly plays duos with violinist Gidon Kremer and cellist Mischa Maisky. She also plays many pieces for two pianos and for four-hands with Nelson Freire and Alexandre Rabinovitch.

아르헤리치의 레퍼토리는 바흐에서 메시앙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아르헤리치는 항상 유럽, 일본, 미국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음악제로부터 초청받는다. 그녀는 또한 실내악을 그녀의 음악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정기적으로 듀오 연주를 한다. 그녀는 또한 넬손 프레이레, 알렉산더 라비노비치와 2대의 피아노 및 네 손을 위한 많은 작품들을 연주한다.

In 1996, she was decorated with the Order of Artistic and Cultural Merits by the government of France. In 1997, she was appointed as a member of 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in Rome. Since 1996 she has assumed the post of General Director of Beppu Argerich Music Festival. In commendation for her those achievements, she was awarded the Order of the Rising Sun, Gold Rays with Rosette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in 2005. In the same year, she also received the Praemium Imperiale from the Japan Art Association.

1996년에 그녀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 훈장(오피시에)를 받았다. 1997년에는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멤버로 임명되었다. 1996년 이후 벳부 아르헤리치 음악제의 예술 감독이 되었다. 그 업적에 대한 표창으로 2005년에는 일본 왕실에서 욱일소수장, 일본 예술협회에서 다카마쓰노미야 전하기념 세계문화상 수상하였다.

From September 1999 the Martha Argerich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has been held in Buenos Aires. In 2001 she was awarded the 2nd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International Prize" from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of Brescia Bergamo. From November 2001 the "Martha Argerich Festival, Buenos Aires" has been held under her general direction.

1999년 9월부터 마르타 아르헤리치 국제피아노콩쿠르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다. 2001년에 그녀는 브레시아 베르가모의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서 제2회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국제상'을 수상했다. 2001년 11월부터 <마르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부에노스아이레스>가 그녀의 총감독하에 개최되고 있다.


03 Sergei Babayan (Armenia) / 세르게이 바바얀 (아르메니아)
Beginning his career in the USA, Japan and UK by winning several consecutive first prizes in prestigious international competitions including the Cleveland, Hamamatsu and Scottish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s.

클리블랜드, 하마마쓰 및 스코틀랜드 국제피아노콩쿠르들을 포함한 권위 있는 국제 대회에서 연속으로 1위하면서 미국, 일본, 영국에서 자신의 경력을 시작.

Also, he became a laureate of Busoni competition in Bolzano and Queen Elisabeth competition in Brussels.

그는 또한 볼차노의 부조니 콩쿠르 3위와 브뤼셀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10위 입상자가 되었다.

Since that time he has had major engagements and concert tours throughout the world in many major international centers including places such as Salle Gaveau in Paris, Wigmore Hall in London, Carnegie Hall in New York, the Warsaw Philharmonic, Severance Hall in Cleveland, Mariinsky Theatre in St. Petersburg, Herkulessaal in Munich, Liederhalle in Stuttgart, Meistersingerhalle in Nurnberg, Konzerthaus in Berlin, Brahms-Saal in Karlsruhe, Beethovenhalle in Bonn, Philharmonie Hall in Essen, Rudolfinum-Dvorak Hall in Prague, Victora Hall in Geneva in and many others.

그 이후 파리의 살 가보, 런던의 위그모어 홀, 뉴욕의 카네기 홀, 바르샤바 필하모닉, 클리블랜드의 세브란스 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 뮌헨의 헤라클레스 홀, 슈투트가르트의 리더할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할레, 베를린의 콘체르트하우스, 카를스루에의 브람스 홀, 본의 베토벤 홀, 에센의 필하모니 홀, 프라하의 루돌피눔-드보르작 홀, 제네바의 빅토리아 홀 등을 포함한 주요 국제 센터에서 주요 계약과 세계 콘서트 투어를 해왔다.

Sergei Babayan performed with major orchestras throughout the world including the orchestra of Mariinsky Theatre, London Symphony orchestra, Cleveland Orchestra, Baltimore, Detroit, BBC Scottish, New World Symphony orchestras, Warsaw, Munich, Rotterdam Philharmonic Orchestras, the Orchestre Nationale de Lille.

세르게이 바바얀은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릴 국립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Among conductors with whom he collaborated are: Valery Gergiev, Yuri Temirkanov, David Robertson, Neeme Jarvi, Tugan Sokhiev, Hans Graf, Kazimierz Kord.

그가 협연한 지휘자들로는 발레리 게르기에프, 유리 테미르카노프, 데이비드 로버트슨, 네메 예르비, 투간 소히에프, 한스 그라프, 카지미에르츠 코르트가 있다.

His unusual and imaginative recital programming has always elicited interest and praise. His artistic personality is a rare combination of emotional explosiveness and sensitivity, staggering virtuosity and immediacy.

그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항상 관심과 찬사를 유도하고 있다. 그의 예술적 성격은 감정의 폭발성과 감성, 엄청난 기교와 신속성의 드문 조합이다.

Mr. Babayan is an enthusiastic advocate of new music and has an immense repertoire. His deep interest and love for the music of Bach has led him to study more recently with Helmuth Rilling. Always in search of the new, Sergei Babayan studied conducting in order to deepen his understanding of the orchestra, to be able to study and perform some of the music of the 20th and 21st century which is particularly interesting for him. His concerto repertoire is constantly growing – at this point he has performed 54 different concertos.

바바얀은 새로운 음악의 열정적인 옹호자이며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바흐의 음악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과 사랑은 최근에 헬무트 릴링과 함께 그를 더욱 연구하게 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세르게이 바바얀은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려고 지휘는 공부했고, 특히 흥미가 있는 20세기와 21세기의 몇몇 작품들을 연주했다. 그의 협주곡 레퍼토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이 시점에서 그는 54개의 협주곡을 연주했다.

Sergei Babayan has made several highly praised recordings for EMC, Connoisseur Society and Pro Piano labels. His recordings of Scarlatti, Ligeti, Messiaen, Mozart, Mendelssohn, Ravel, Schubert, Liszt, Vine, Respighi and Prokofiev garnered high acclaims including a “critic's choice” in the New York Times praising Babayan’s “extraordinary technique and ability to play densely harmonized works with illuminating transparency and a daunting measure of control”. American Record Guide joins in these accolades praising his “phenomenal level of color and imagination”. About the recording of Scarlatti Sonatas American Guide says: “It can stand proudly besides that of Horowitz...”

세르게이 바바얀은 EMC, 코노이서 소사이어티, 프로 피아노 레이블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몇몇 음반들을 녹음했다. 그의 스카를라티, 리게티, 메시앙, 모차르트, 멘델스존, 라벨, 슈베르트, 리스트, 칼 바인, 레스피기, 프로코피에프 녹음은 뉴욕 타임스(바바얀의 ‘주목할 만한 테크닉, 투명하게 빛내고, 통제하고 조절하는 판단에 위축되지 않는 것과 함께 울창하게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연주하는 능력’을 칭찬하며) ‘비평가들의 선택’을 포함하여 극찬받았다. 아메리칸 레코드 가이드가 ‘색채와 상상력의 놀라운 수준’을 칭찬하며 이러한 찬사에 합류한다. 스카를라티 소나타 녹음에 대하여 아메리칸 가이드는 말한다. ‘그것은 호로비츠 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Mr. Babayan appeared as a soloist and chamber musician in numerous major music festivals in Europe including Klavier-Festival Ruhr, Salzburg Festival, Progetto Martha Argerich in Lugano.

바바얀은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루가노의 ‘프로제토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포함한 유럽의 수많은 주요 음악제에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출연하였다.

Highlights of recent seasons include numerous appearances with Valery Gergiev in most prestigious venues, live broadcast recording of the Prokofiev Concerto No. 5 on Medici TV, piano duo performances with his student Daniil Trifonov, with legendary Martha Argerich and chamber music with Ivry Gitlis.

최근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가장 권위 있는 장소들에서 발레리 게르기에프와의 다수 협연, 메디치 TV에서의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5번 생중계 녹음, 그의 제자인 다닐 트리포노프 및 전설적인 마르타 아르헤리치와의 피아노 듀오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와의 실내악을 포함한다.

In July of 2013 the newly created cycle of transcriptions by Sergei Babayan for two pianos from Prokofiev's "Romeo and Juliet" was premiered in duo with Martha Argerich.

2013년 7월에 세르게이 바바얀이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으로 새롭게 편곡한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함께 듀오로 초연되었다.


04 Jay Gottlieb (USA) / 제이 고틀립 (미국)
The NEW YORK TIMES has hailed Jay Gottlieb's “adventurous brilliance” and described his playing as “beautifully colored and technically formidable”. Pierre Boulez has said of him: “extremely interesting, he gives evidence of a sure originality and the best qualities in the domain of execution.”

뉴욕 타임스는 제이 고틀립의 ‘모험적인 걸출함’을 환영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기술적인 강력함’으로 그의 연주를 묘사했다. 피에르 불레즈는 그에 대해서 ‘대단히 흥미롭게도 그는 확실한 독창성과 연주 솜씨의 영역에 있어서 최고의 자질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Born in New York, Gottlieb studied at the Juilliard School and at Harvard University, and in France with Nadia Boulanger, Olivier Messiaen, Yvonne Loriod, Robert Casadesus, and in Germany with Aloys Kontarsky. He won the Master Award at the Tanglewood Festival and since has appeared in majo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s (La Roque d'Anthéron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International Keyboard Festival in New York, Autumn Festival in Paris, Autumn Festival in Warsaw, Biennale in Venice, Moscow Forum...), concertizing and giving lecture-concerts and master classes throughout the world.

뉴욕에서 태어난 고틀립은 줄리아드 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프랑스에서 나디아 불랑제, 올리비에 메시앙, 이본느 로리오, 로베르 카사드쉬, 독일에서 알로이스 콘타르스키를 사사하였다. 그는 탱글우드 페스티벌에서 마스터 어워드를 수상한 이후, 전 세계에 걸쳐 연주 여행을 하고 강연-콘서트와 마스터클래스를 열면서 주요 국제 음악제(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파리 가을 페스티벌, 바르샤바 가을 페스티벌, 베니스 비엔날레, 모스크바 포럼 등)에 출연해왔다.

Institutions such as the Juilliard School, Indiana University in Bloomington, Paris Conservatory, Ecole Normale and Schola Cantorum in Paris, American Conservatory in Fontainebleau, Centre Acanthes of the Avignon Festival regularly invite him as a pedagogue.

줄리아드 학교, 블루밍턴의 인디애나 대학교, 파리 음악원, 파리의 에콜 노르말과 스콜라 칸토룸, 롱텐블로의 미국 음악원, 아비뇽의 아캉테 센터(?)와 같은 기관이 그를 정기적으로 교육자로 초대한다.

He has appeared as soloist with many orchestras and ensembles including the Boston Symphony, Orchestre de Paris, Percussions de Strasbourg, London Sinfonietta, the Group for Contemporary Music in New York, etc., working with conductors Pierre Boulez, Seiji Ozawa, Kent Nagano, Michael Tilson Thomas, Lukas Foss, Arturo Tamayo...

그는 피에르 불레즈, 세이지 오자와, 켄트 나가노, 마이클 틸슨 토머스, 루카스 포스, 아르투로 타마요 등의 지휘자들과 함께 협연하면서 보스턴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스트라스부르 퍼커션, 런던 신포니에타, 뉴욕 현대음악 그룹 등을 포함한 다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솔로이스트로 출연했다.

Many composers (Magnus Lindberg, Franco Donatoni, Sylvano Bussotti, Alessandro Solbiati, Maurice Ohana, Ralph Shapey, Luis de Pablo, Poul Ruders, Gilbert Amy, Bruno Mantovani, Oscar Strasnoy, Betsy Jolas, Barbara Kolb, etc.) have written works for him, and he has composed music for several films and written a book on contemporary piano music.

많은 작곡가들(마그누스 린드베르크, 프랑코 도나토니, 실바노 부소티, 알레산드로 솔비아티, 모리스 오하나, 랠프 셰피, 루이스 데 파블로, 폴 루더스, 길버트 아미, 브루노 만토바니, 오스카 스트라스노이, 벳시 졸라스, 바버라 콜브 등)이 그를 위한 작품들을 썼고, 그는 여러 영화음악을 작곡하고 현대피아노음악에 대한 책을 썼다.

He has recorded for Philips, RCA, Harmonia Mundi, Erato, Aeon; several times winning awards such as the Grand Prix du Disque of the French Recording Academy, the Diapason d'Or, the “Choc" of the “Monde de la Musique” among others.

그는 필립스, RCA, 아르모니아 문디, 에라토, 이온에서 녹음했고, 프랑스 녹음 아카데미의 그랑프리 뒤 디스크, 디아파종 도르, '몽드 드 라 뮈지크'(월드 뮤직)의 쇼크 상 등을 여러 번 수상했다.


05 Andrzej Jasinski (Poland) / 안제이 야신스키 (폴란드)
Born in 1936, Andrzej Jasinski studied in Music Conservatory in Katowice under prof. W. Markiewicz, where he graduated with honors in 1959, and with prof. M. Tagliaferro in Paris 1960-61.

1936년에 태어난 안제이 야신스키는 카토비체 음악원에서 브와디스와프 마르키에비치를 사사하고 1959년 우등 졸업하였으며, 1960~1961년에 파리에서 마그다 탈리아페로 교수를 사사하였다.

First prize winner at The M. Canal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Barcelona in 1960, A. Jasinski made in 1961 his debut with The Radio And Television Orchestra RAI under C. Zecchi. in Turin, Italy. Since then he has been giving concerts in Poland, other countries in Europe and many times in former Soviet Union. He performed also in Japan and South America. The National Polish Radio Symphony Orchestra has made with him several archive recordings.

1960년에 바르셀로나의 마리아 카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1961년에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카를로 제키의 지휘로 RAI 오케스트라와 함께 데뷔했다. 그 이후로 그는 폴란드와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구소련에서 여러 번 연주회를 가졌다. 그는 또한 일본과 남아메리카에서도 연주했다. 국립 폴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그와 여러 번 성공적인 녹음을 남겼다.

Feeling a pedagogic vocation A. Jasinski in 1961 has been engaged in teaching at The Music Academy in Katowice where since 1973 for 23 years has headed its Piano Department. He has educated many concert pianist to mention Krystian Zimerman as well as long lineage of pedagogues, teaching in Poland and abroad.

교수법에 소명을 느끼면서 안제이 야신스키는 1961년에 카토비체 음악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1973년 이후 23년 동안 피아노과에서 그 길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는 폴란드와 해외에서 교육자의 긴 혈통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같은 많은 콘서트 피아니스트를 교육해왔다.

Pedagogy being his primary dedication, A. Jasinski taught from 1979 to 1982 also at The “Hochschule fur Musik” in Stuttgart and currently holds many piano interpretation courses all over the world, among others at famous Summer Music Academy “Mozarteum“ in Salzburg, Piano Academy “Incontri col Maestro” in Imola, Italy, “Wiener Meisterkurse” in Vienna.

교수법에 제일 전념하면서 안제이 야신스키는 또한 1979~1982년에 슈투트가르트 음악 아카데미에서 가르쳤고, 현재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 여름 음악 아카데미, 이탈리아 이몰라의 인콘트리 콜 마에스트로 피아노 아카데미, 비엔나의 마스터클래스 등 세계 곳곳에서 연주 과정을 열고 있다.

For his artistic and pedagogic achievements, Minister of Arts and Culture in Poland has awarded him in 2002 with the prestigious distinction the “Medal of National Education” and in 2006 and 2007 he received in Music Academies in Katowice and Warsaw the title “doctor honoris causa”.

그의 예술적, 교육적 성과로, 폴란드 문화예술부 장관은 2002년에 그에게 권위 있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했고, 2006년과 2007년에 카토비체와 바르샤바의 음악 아카데미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Since 1975 A. Jasinski has served on the Jury of many important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s, among others: Queen Elisabeth, M. Long, A. Rubinstein, P. Tchaikovsky, Leeds, Dublin, Tokyo, F. Busoni, Van Cliburn, F. Chopin in Warsaw, where in 2000, 2005 and 2010 he was chairman of the Jury.

1975년 이후 안제이 야신스키는 퀸엘리자베스, 마르그리트 롱,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차이코프스키, 리즈, 더블린, 도쿄, 부조니, 밴 클라이번, (2000, 2005, 2010년 심사위원장이었던) 바르샤바의 쇼팽 콩쿠르 등 주요 국제피아노콩쿠르들의 심사위원을 다수 역임했다.


06 Tong-Il Han (USA/Korea) / 한동일 (미국/대한민국)
Tong-Il Han has performed with many of the orchestras around the world, such as the New York Philharmonic, Chicago Symphony, Los Angeles Philharmonic, Cleveland Orchestra, Detroit Symphony, London Philharmonic, Royal Philharmonic, Polish Radio National Orchestra, Budapest Radio Symphony Orchestra, and London Mozart Players, among many others. The conductors with whom he has collaborated include Bernard Haitink, Herbert Blomstedt, Edo de Waart, Raphael Fruhbeck de Burgos, Charles Dutoit, Lukas Foss, Eugen Jochum, Raymond Leppard, Robert Shaw, Stanislaw Skrowaczewski, and David Zinman.

한동일은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폴란드 라디오 국립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해왔다. 그와 협연한 지휘자들은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에도 데 바르트, 라파엘 프뤼베크 데 부르고스, 샤를르 뒤투아, 루카스 포스, 오이겐 요훔, 레이먼드 레퍼드, 로버트 쇼, 스타니스와프 스크로바체프스키, 데이비드 진먼을 포함한다.

Tong-Il Han's several records include Chopin's Twenty-Four Preludes, Four Ballades and Four Scherzos, eight Sonatas by Beethoven (including the last five), Sonatas by Schubert and Brahms, and a group of shorter piano works under the title "Music I Love To Play". He also recorded Sonatas for Cello and Piano by Brahms, and Schumann's Fantasy Pieces with cellist Leslie Parnas. The CD titled "The Kennedy White House Concert" (the live concert given at the White House) was released. In this concert recording Han performed Debussy's "Reflet dans l'eau" and Liszt's "Mephisto Waltz". His 50th anniversary CD recording of Brahms, Schumann, and Beethoven was recorded in Rome.

한동일의 여러 녹음들은 쇼팽의 24개 전주곡, 4개의 발라드, 4개의 스케르초, 베토벤의 (후기 5곡을 포함한) 8개의 소나타, 슈베르트와 브람스 소나타, ‘평생 즐기고 사랑해 온 곡들’이라는 제목의 짧은 피아노 작품들을 포함한다. 그는 또한 첼리스트 레슬리 파나스와 함께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와 슈만의 환상 소품들을 녹음했다. ‘케네디 백악관 콘서트’라는 제목의 음반(백악관 실황 콘서트)이 발매되었다. 이 콘서트 녹음에서 한동일은 드뷔시의 '물 위의 그림자'와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를 연주했다. 그의 50주년 기념 음반(브람스, 슈만, 베토벤 녹음)이 로마에서 녹음되었다.

As Artistic Director of the Tong-Il Han Piano Institute, he held summer piano festivals in London, Budapest, Boston, Honolulu, Vancouver, Seoul, Pebble Beach, Hiroshima, and other places, often drawing more than hundred young students.

그는 <한동일 피아노 인스티튜트>의 예술 감독으로서 100명 이상의 어린 학생들을 끌면서 런던, 부다페스트, 보스턴, 호놀룰루, 밴쿠버, 서울, 페블비치, 히로시마 등지에서 여름 피아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Tong-Il Han has taught at Indiana University, Illinois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Texas, and Boston University. Upon returning to Korea, from 2005-2012, Tong-Il Han served as Dean of the College of Music at University of Ulsan, Korea and continued there as Chair Professor of Music. Guest Professor posts include Elisabeth University of Music, in Hiroshima, Japan, and Suncheon University in Korea.

한동일은 인디애나 대학교,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북부 텍사스 주립대학교, 보스턴 대학교에서 가르쳐왔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2005~2012년에 울산대학교로 돌아와서 음대 학장 및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객원 교수는 일본 히로시마의 엘리자베스 음대 및 한국의 순천대학교를 포함한다.

Han has extended his musical creativity to Thailand as Artistic Director of the Chiang Mai Music Festival for several years, giving performance opportunities to many young pianists from Japan, Korea, and Thailand.

한동일은 일본, 한국, 태국의 많은 젊은 피아니스트들에게 연주 기회를 주면서, 몇 년 동안 치앙카이 음악제의 예술 감독으로서 그의 음악적인 창의성을 확장해왔다.

As adjudicator Han worked at Cleveland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sang Yu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he Chin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New York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eou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and Busoni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2015, he also judged at the 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심사위원으로서 한동일은 클리블랜드 국제피아노콩쿠르,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중국 국제피아노콩쿠르, 뉴욕 국제피아노콩쿠르, 서울 국제음악콩쿠르,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활동했다. 2015년에도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As a performing artist and teacher Tong-Il Han draws deeply on his Korean roots and Western musical heritage. For many years, his foremost commitment has been to engender the artistic and humanistic development of the next generation of young artists and teachers.

공연 예술가 및 교육자로서 한동일은 그의 한국의 뿌리와 서양 음악의 전통에 깊이 반성한다. 몇 년 동안, 그의 가장 중요한 약속은 젊은 예술가와 교사의 다음 세대의 예술적이고 인간적인 발전을 생기게 하는 것이었다.

The government of Republic of Korea has conferred on him the Order of Moran (Peony), the highest civil service award.

대한민국 정부는 그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였다.

Tong-Il Han is currently residing in Tucson, Arizona.

한동일은 현재 애리조나 주 투손에 거주하고 있다.


07 Matthias Kirschnereit (Germany) /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 (독일)
Matthias Kirschnereit has the most beautiful approach to music one can imagine. He is constantly in search of the wealth of feeling, the vital pulse and the concomitant human aspects of the music he performs. And, after abundant analysis and extensive study of the repertoire, he nonetheless ultimately pursues that path “quite intuitively”, as he says. The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wrote: “He is an expressive musician par excellence, who continues the specifically German art of playing the piano.” Indeed, the line of his teachers leads through Renate Kretschmar-Fischer, Conrad Hansen, Edwin Fischer and Martin Krause directly to Franz Liszt.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는 한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 그는 감정의 부유함, 필수적인 울림, 그가 연주하는 음악에 수반되는 인간적인 측면을 끊임없이 찾는다. 그리고 레퍼토리의 풍부한 분석 및 광범위한 연구 후, 그는 그럼에도 궁극적으로 '매우 직관적으로' 그가 말한 대로 그 방법을 추구한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그는 피아노 연주의 독일적인 예술을 계속 표현하는, 뛰어난 표현을 가진 음악가'라고 썼다. 사실, 그의 교육자 라인이 레나테 크레트쉬마르-피셔, 콘라트 한젠, 에트빈 피셔, 리스트의 직계 제자인 마르틴 크라우제를 이끈다.

He therefore adheres mainly to the German-Austrian Romantic tradition of Schumann and Mendelssohn, Schubert and Brahms, but his repertoire notably includes Mozart as well as Chopin and Rachmaninov. That is the world in which Matthias Kirschnereit has excelled. His 25 CD recordings have regularly been heaped with praise. The reviewer in the Neue Zürcher Zeitung wrote of the new recordings of all Mozart’s concertos in 2006: “Matthias Kirschnereit is the discovery of the Mozart jubilee year”. The English magazine Gramophone described him as “a sensitive and thoughtful pianist” reviewing his Schumann recording “Scenen”. His world premiere recording of Mendelssohn’s Third Piano Concerto won him an ECHO-Klassik award in 2009.

따라서 그는 주로 슈만과 멘델스존,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독일-오스트리아 낭만주의 전통을 고수했지만, 그의 레퍼토리는 특히 쇼팽과 라흐마니노프뿐만 아니라 모차르트가 포함되어 있다. 즉,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가 뛰어나게 잘 하는 세계이다. 그의 25개의 음반들은 정기적으로 극찬을 받았다.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뉴 스위스 타임스)은 2006년의 새로운 모차르트 협주곡 녹음에 대해서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는 모차르트 희년(50년)의 발견'이라고 썼다. 잉글랜드 그라모폰 지는 그의 슈만 녹음 '쉐넨'을 비평하면서 그를 '세심하고 사려 깊은 피아니스트'로 묘사했다. 그의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3번 세계 초연 녹음은 2009년에 그에게 '에코-클래식' 상을 안겼다.

In spite of the fame which Matthias Kirschnereit has long enjoyed on his extensive tours of many countries, he never behaves like a spoilt star. Ultimately, all he wants is to convey to his audience just “a little of these wonderful, inspired musical achievements.” He does that in recitals and in orchestral concerts with the likes of the St. Petersburg Philharmonic, the Bamberg Symphony Orchestra and the Tonhalle Orchestra of Zurich. He has also been an enthusiastic chamber musician for a long time, performing most recently with musicians like the violinist Christian Tetzlaff, the clarinettist Sharon Kam and the cellist Adrian Brendel and with the Vogler, Minguet and Szymanowski quartets.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는 많은 국가의 폭넓은 투어를 오랫동안 즐기고 있음에도 결코 버릇 없는 스타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은 단지 청중들에게 '이 멋진, 생기가 넘치는 음악적 성과들을 조금' 전달하는 것이다. 그는 리사이틀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취리히의 톤할레 오케스트라와의)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그렇게 한다. 그는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 첼리스트 아드리안 브렌델, 보글러 콰르텟, 밍구에 콰르텟, 시마노프스키 콰르텟과 같은 연주자들과 가장 최근에 함께 연주하면서 오랫동안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하다.

Coming so far was not all a matter of course, in view of Matthias Kirschnereit’s unusual biography. He was already fourteen when he first took up formal piano studies at the Detmold Academy of Music – an age at which others already have their first piano competitions behind them. “I jumped onto the very last train for a career as a pianist.” Matthias Kirschnereit had lived for five years in Namibia – where formal pianistic training was not possible.

지금까지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의 비범한 이력의 관점에서 당연한 것이었다. 그가 데트몰트 음악 아카데미에서 정식 피아노 공부를 할 때 이미 14세-다른 사람들이 이미 첫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는 나이-였다. '나는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위해 가장 마지막 기차에 뛰어올랐다.'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는 5년 동안 나미비아에 살았다-공식적인 피아니스트 훈련이 불가능했다.

He was nine years old when his family moved to Africa in 1971. The contrast with the romantic deciduous forest region around Lake Plön in his native Schleswig-Holstein could not have been greater. Although the young Matthias Kirschnereit soon became fascinated with the altogether different culture, he gradually realized that he would only be able to realize his great dream of a career as a pianist back in Germany. With the consent of his parents he returned alone in 1976 and became a junior student with Renate Kretschmar-Fischer in Detmold. “At the beginning I was shocked when I saw and heard what others in my age group could already play.” In order to make up for lost time and concentrate only on music, he actually left the school at the age of sixteen. He remembers all too well the parting words of an indignant teacher: “We know people like him; he’ll end up as a piano teacher in Barntrup.” [Translator’s note: a tiny provincial town not far from Detmold]

그의 가족이 1971년에 아프리카로 갔을 때 그는 9세였다. 그의 고향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에 있는 플뢴 호수 주변의 낭만적이고 낙엽 수풀 지역과의 대조는 더 좋지 않았다. 어린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는 곧 다른 문화에 매료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는 점차 자신이 독일의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인 큰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부모의 동의로 1976년에 혼자 돌아와서 데트몰트에서 레나테 크레트쉬마르-피셔를 사사하는 중학생이 되었다. '처음에 나는 내 또래의 다른 사람들이 이미 연주한 것을 들었을 때 충격받았다.'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고 음악에만 집중하기 위해, 그는 실제로 16세에 학교를 떠났다. 그는 분개한 교사의 이별의 단어를 너무나도 잘 기억한다. '우리는 그와 같은 사람을 안다. 그는 바른트루프(데트몰트에서 멀지 않은 작은 지방 도시)에서 피아노 교사로 끝날 것이다.'

But the teacher was mistaken. Matthias Kirschnereit repeatedly won prizes at competitions like the Concours Géza Anda in Zurich. Among his mentors were Murray Perahia, Claudio Arrau, Bruno Leonardo Gelber and Sándor Végh. He gives 50-60 concerts each year and has held a professorship at the Rostock Academy of Music and Theatre since 1997. He is now able to realize his ideal of passing on what he has learnt and experienced to coming generations of musicians. In his spare time he takes an interest in painting, football and Italian cooking. He and his family now live in Hamburg.

그러나 교사는 틀렸다. 마티아스 키르쉬네라이트는 취리히의 게자 안다 콩쿠르 같은 대회들에서 여러 번 수상했다. 그의 스승들 중에는 머레이 페라이어, 클라우디오 아라워, 브루노 레오나르도 겔버, 산도르 베그가 있다. 그는 매년 50~60회 연주회를 열고 1997년 이후 로스토크 음대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그는 지금 차세대 음악가들에게 그가 배우고 경험했던 것을 전달하는 그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 그는 여가 시간에 회화, 축구, 이탈리아 요리를 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와 그의 가족은 현재 함부르크에 살고 있다.


08 Jian Li (China/USA) / 지안 리 (중국/미국)
Hailed as “a pianist who plays with real panache” by the Chicago Tribune, Li Jian performs in the foremost music centers of the United States, Europe, and the Far East. Active as an orchestral soloist, recitalist, conductor and chamber musician, Li Jian’s artistry has been acclaimed by critics and audiences worldwide.

시카고 트리뷴에 의해 "실제로 멋지게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은 리 지안은 미국, 유럽, 동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음악 센터에서 연주한다. 오케스트라 협연, 리사이틀, 지휘자,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하는 리 지안의 예술성은 전 세계 비평가와 관객들의 찬사를 받는다.

Born into a musical family in Shanghai, China, Li Jian began his music studies at the age of six and studied with Prof. Hong Teng at the Shanghai Conservatory of Music. At 16, Li Jian was the youngest competitor and Second Grand Prize Winner in the Marguerite Long–Jacques Thibau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in Paris in 1981 – an honor which let the French Government and the Samson François Foundation inviting him to study at the Conservatoire Nationale de Paris. In 1985 he became a pupil of Mieczyslaw Horszowski at The Curtis Institute of Music in Philadelphia, graduating in 1990 with honor. He also studied conducting with Jorma Panula.

중국 상하이의 음악 가정에서 출생한 리 지안은 6세에 그의 음악 공부를 상하이 음악원에서 홍 텅 교수와 함께 시작했다. 16세에 리 지안은 1981년 롱-티보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이자 2위 입상자였다-프랑스 정부와 상송 프랑수아 재단은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공부하는 것에 그를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1985년에 그는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에서 미에치스와프 호르쇼프스키의 제자가 되었고, 1990년에 우등 졸업하였다. 그는 또한 요르마 파눌라와 함께 지휘를 공부했다.

Li Jian was the youngest musician chosen by the Chinese government to perform at the national reception honoring U.S. President Jimmy Carter on his historic visit to China. In 1989, he became the first Mainland Chinese musician to be invited to perform in Taiwan. His visit ushered in a new era of cultural and political relationships across the Taiwan Strait.

리 지안은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중국 방문을 기리는 국가 리셉션에서 연주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선택한 최연소 음악가였다. 1989년에 그는 대만에서 연주하기 위해 방문한 최초의 중국 본토 음악가였다. 그의 방문은 대만 해협에 걸쳐 문화적, 정치적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Li Jian’s solo engagements have included appearances with the Atlanta Symphony, the Berlin Radio Symphony, the BBC Concert Orchestra, the Orchestre de Nice, the Hong Kong Philharmonic, the Singapore Symphony, the China Philharmonic, the New Japan Philharmonic, the National Philharmonic of China, the Shanghai Symphony and the St. Petersburg Philharmonic of Russia. As a recitalist, he has performed in such prestigious music centers as Avery Fisher Hall and Alice Tully Hall in New York, the Kennedy Center in Washington D.C., Orchestra Hall in Chicago, Ambassador Auditorium in Los Angeles, the Musikverein in Vienna, the Theatre des Champs-Elysées in Paris, Suntory Hall in Tokyo, Symphony Hall in Osaka and Berlin Philharmonic Hall.

리 지안의 솔로 계약은 애틀랜타 심포니,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 니스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싱가포르 심포니, 중국 필하모닉, 신일본 필하모닉, 중국 국립 필하모닉, 상하이 심포니,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포함한다. 독주자로서 그는 뉴욕의 에이버리 피셔 홀, 앨리스 툴리 홀,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 시카고의 오케스트라 홀, 로스앤젤레스의 앰버서더 오디토리움, 비엔나의 무지크페라인,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 도쿄의 산토리 홀, 오사카의 심포니 홀, 베를린 필하모닉 홀과 같은 권위 있는 음악 센터에서 연주해왔다.

Sought after also as an active chamber musician, Li Jian has shared the stage with numerous artists. Collaborative highlights have included performances with Yo-Yo Ma, Cho-Liang Lin, Anne Akiko Meyers, and Kyoko Takezawa, among others. His summer festival appearances have included the Marlboro Music Festival, the Aspen Music Festival, the Seattle Chamber Music Festival, the Vancouver Chamber Music Festival, Summerfest La Jolla, and the Ottawa Chamber Music Festival. Li Jian was assistant to Isaac Stern in his master class at the 1997 Miyazaki Music Festival in Japan.

또한 적극적인 실내악 연주자로서 수요가 많은 리 지안은 수많은 연주자들과 무대를 함께 하고 있다. 협연 하이라이트는 첼리스트 요요마, 바이올리니스트 초-량 린, 앤 아키코 마이어스, 교코 다케자와 등을 포함한다. 그의 여름 페스티벌 출연은 말보로 음악제, 아스펜 음악제,시애틀 실내악 페스티벌, 밴쿠버 실내악 페스티벌, 라호이아 여름 페스티벌, 오타와 실내악 페스티벌을 포함한다. 리 지안은 1997년 일본의 미야자키 음악제에서 그의 마스터클래스에 아이작 스턴을 보조했다.

In addition to his active performing, recording and conducting schedule, Li Jian has served on the faculty of the Curtis Institute of Music from 1995 to 2001, and gives master classe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and Asia regularly. He is also honorary professor of the Nanjing University.

그의 적극적인 연주, 녹음, 지휘 일정뿐만 아니라 리 지안은 1995~2001년에 커티스 음악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기적으로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가진다. 그는 또한 난징 대학교의 명예 교수이다.

From 2003 to 2006 he was Music Director and conductor of the Hunan Symphony Orchestra. From 2004 to 2013 he was Artistic Director of the Musicians Emergency Fund in New York. Li Jian is currently serving as Director of the Piano Department and professor at the Shanghai Conservatory of Music.

2003~2006년에 그는 허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이자 지휘자였다. 2004~2013년에 그는 뉴욕 뮤지션 이머전시 펀드의 예술 감독이었다. 리 지안은 현재 상하이 음악원에서 피아노과의 과장이자 교수로 재직 중이다.


09 Pavel Nersessian (Russia) / 파벨 네르세시안 (러시아)
“His performance brought a veritable roar of approval from the audience” wrote “The Irish Times” after Pavel Nersessian received the 1st Prize in the GPA Dubl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1991.

아일랜드 타임스는 1991년에 파벨 네르세시안이 GPA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1등상을 받은 후 '그의 연주는 청중으로부터 지지의 진정한 환호를 받았다'고 썼다.

Being one of the most remarkable pianists of his generation in Russia, he is known for his ability to play equally convincing in the whole palette of the piano repertoire. He has won prizes in every piano competition he has entered, including Beethoven Competition in Vienna in 1985, Paloma O’Shea Competition in Santander and Tokyo Competition.

러시아에서 그의 세대의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인 그는 피아노 레퍼토리의 전체 팔레트에서 동등하게 납득시키는 연주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85년 비엔나의 베토벤 콩쿠르, 산탄데르의 팔로마 오셰아 콩쿠르, 도쿄 콩쿠르를 포함하여 그가 참가한 모든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Since his childhood he has always been in touch with the Moscow Tchaikovsky Conservatoire. He was a pupil of the famous Central Music School of the Conservatoire, where his teacher was Yuri Levin, and later he was a student of the Conservatoire under Prof. Sergei Dorensky. Upon graduating from the Conservatoire in 1987 with maximum marks – a rare distinction – he was proposed to teach there. He is professor there now.

그의 어린 시절부터 그는 항상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과 교류하고 있다. 그는 음악원의 유명한 중앙음악학교의 학생이었고, 그의 스승은 유리 레빈이였다. 나중에 그는 음악원에서 세르게이 도렌스키의 문하에 있는 학생이었다. 1987년에-보기 드문 뛰어난-최고점으로 음악원을 졸업한 후 그는 거기에서 교육자로의 제안을 받았다. 그는 현재 거기에서 교수이다.

Pavel Nersessian’s concert activity is very intense. He has been touring around Russia and surrounding states from the age of eight and, since his remarkable successes in international competitions, has on several occasions given performances in London, Glasgow, Edinburgh, New York, Los Angeles, Paris, Cannes, Leipzig, Vienna, Budapest, Madrid, Tokyo, Osaka, Seoul, Dublin, Muenchen, Caracas, Rio de Janeiro, Belgrade, Cairo, Kiev and many others.

파벨 네르세시안의 콘서트 활동은 매우 강렬하다. 그는 여러 차례 러시아 주변에서 투어를 가졌고, 8세부터 둘러싸인 상태였으며, 국제 콩쿠르에서 놀라운 성공 이후 런던, 글래스고, 에딘버러, 뉴욕, 로스앤젤레스, 파리, 칸느, 라이프치히, 비엔나, 부다페스트, 마드리드, 도쿄, 오사카, 서울, 덥르린, 뮌헨, 카라카스, 리우데자네이루, 베오그라드, 카이로, 키예프 등지에서 여러 차례 연주했다.

In 2004 he took part in a program "Almost jazz" in "December Nights" festival which was founded by S. Richter in the Pushkin Museum of Fine Arts.

2004년에 그는 푸시킨 박물관에서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에 의해 설립된 <12월의 밤> 페스티벌에서 <올모스트 재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Mr. Nersessian, by special invitation from the Kirov and the Perm Ballet, performed solo part in George Balanchine's Ballet Imperial based on the music of Tchaikovsky's 2nd Piano Concerto with performances in the Kirov, Bolshoi, Chatelet and Covent Garden. He also played a solo part in James Robbins’ ballet “The concert, or The Perils of Everybody” on the music of F. Chopin.

파벨 네르세시안은 키로프와 페름 발레단의 특별 초대로 키로프, 볼쇼이, 샤틀레, 코벤트 가든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기반으로 한 조지 발란신의 '발레 임페리얼'의 독주 부분을 연주했다. 그는 또한 제임스 로빈스의 쇼팽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발레 '콘서트, 모든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지'의 독주 부분을 연주했다.

He has recorded numerous disks with compositions of Chopin, Schumann, Schubert, Brahms, Tchaikovsky, Beethoven, Shostakovich etc.

그는 쇼팽, 슈만, 슈베르트,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쇼스타코비치 등의 작품들을 다수 녹음했다.

He gave masterclasses in the USA, Russia, Estonia, Kazakhstan, Ireland, Germany, Spain, Italy, Korea, Brazil and Japan.

그는 미국, 러시아,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아일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한국, 브라질, 일본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In 2005 he became a merited artist of the Russian Federation.

2005년에는 러시아의 공훈예술가가 되었다.

For more than 20 years P. Nersessian has been assisting his teacher, professor Sergei Dorensky. He has worked with such talented pupils as Nikolai Lugansky, Denis Matsuev, Vadim Rudenko, Olga Kern, Alexander Shtarkman, Ivan Tasovats, Magda Amara, Alexandre Dossin, Valentina Igoshina, Filipp Kopachevsky, Pavel Kolesnikov and many others.

파벨 네르세시안은 그의 스승이자 교수인 세르게이 도렌스키를 20년 이상 보조하고 있다. 그는 니콜라이 루간스키, 데니스 마추예프, 바딤 루덴코, 올가 케른, 알렉산더 슈타르크만, 이반 타소바츠, 마그다 아마라, 알렉산더 도신, 발렌티나 이고시나, 필리프 코파체프스키, 파벨 콜레스니코프 등과 같은 재능 있는 제자들과 협연했다.

In 2013 he became a professor of piano in Boston university.

2013년에는 보스턴 대학교 피아노과 교수가 되었다.


10 Anne Queffélec (France) / 안느 케펠렉 (프랑스)
Regarded as one of the most remarkable pianists of our time, Anne Queffélec is an internationally renowned artist and a major personality of the music world. Daughter and sister of writers, and passionate herself about literature, she chose to devote herself to music at an early age. After studying at the Paris Conservatoire, she went on to Vienna for guidance from Paul Badura-Skoda, Jörg Demus, and above all Alfred Brendel.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의 하나로 여겨지는 안느 케펠렉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이자 음악계의 주요한 인물이다. 작가 앙리 케펠렉의 딸이자 작가 얀 케펠렉의 누나이며 문학에 열정적인 그녀는 어린 나이에 음악에 자신을 헌신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음악원 졸업 후 비엔나로 이동해서 파울 바두라-스코다, 외르크 데무스, (맨 처음에) 알프레드 브렌델을 사사하였다.

Her success in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s of Munich (first prize by unanimous decision of the jury in 1968) and Leeds (prize in 1969) soon made her a prominent soloist with invitations to perform all over the world. She went on to appear in the leading concert halls of Europe, Japan, Hong Kong,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as a guest of the foremost orchestras, including London Symphony Orchestra, London Philharmonic, City of Birmingham Symphony, Philharmonia Orchestra, the BBC Symphony Orchestra,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NHK Orchestra in Tokyo, Hong Kong Philharmonic,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Prague Philharmonia, Sinfonia Varsovia and Kremerata Baltica, under conductors as Pierre Boulez, John Eliot Gardiner, Philippe Jordan, David Zinman, James Conlon, Louis Langrée, Robert Casadesus, Alain Lombard, Theodor Guschlbauer, Lawrence Foster,Heinz Holliger, Marek Janowski, Reinhard Goebel, Christoph Eschenbach…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1968년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와 리즈 콩쿠르(1969년 5위 입상)에서의 성공은 곧 그녀를 전 세계의 연주 초청과 함께 유명한 솔로이스트로 만들었다. 그녀는 유럽, 일본, 홍콩, 캐나다, 미국의 유명한 콘서트홀에서 피에르 불레즈, 존 엘리어트 가디너, 필리프 조르당, 데이비드 진먼, 제임스 콘론, 루이 랑그레, 로베르 카사드쉬, 알랭 롱바르, 테오도르 구쉴바우어, 로렌스 포스터, 하인츠 홀리거, 마렉 야노프스키, 라인라흐트 괴벨,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지휘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버킹엄 시립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즈, 도쿄 NHK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니아,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크레메라타 발티카를 포함한 유명한 오케스트라들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The personality of this artist, named «Artist of the Year» at the Victoires de la Musique in France in 1990, is a radiant presence on today’s musical scene. A frequent guest at the BBC Proms in London and the Bath, Swansea, King’s Lynn and Cheltenham festivals, she also appears regularly at such French festivals as Strasbourg, Montpellier, Besançon, Folle Journée de Nantes, La Chaise-Dieu, La Roque d’Anthéron... where she gave a complete cycle of the Mozart sonatas in six concerts broadcast live on France Musique, thus confirming her profound affinity with that composer’s world. She also took part in the film Amadeus under the direction of Neville Marriner.

1990년에 프랑스의 '음악의 승리'에서 <올해의 음악가>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의 개성은 오늘날의 음악적인 장면에서 빛나는 존재이다. 런던의 BBC 프롬스와 바스, 스완지, 킹스 린, 첼트넘 페스티벌의 단골 출연자인 그녀는 또한 프랑스 뮈지크에서 생중계된 6개의 콘서트에서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가졌던, 따라서 그 작곡가의 세계와 그녀의 깊은 친화력을 확인했던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브장송, 낭트의 광적인 날들, 라 쉐스 디유, 라 로크 당테롱 등과 같은 프랑스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또한 네빌 마리너의 지휘로 영화 <아마데우스>에 참여했다.

Over the past few years, she has been regularly invited, as a jury member, to several majo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s such as the Brussels Queen Elisabeth competition, the Beethoven in Vienna, München, Schumann in Zwickau, Leeds…

지난 몇 년 동안, 그녀는 정기적으로 브뤼셀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비엔나의 베토벤 콩쿠르, 뮌헨, 츠비카우의 슈만 콩쿠르, 리즈 콩쿠르 등과 같은 몇몇 주요 국제피아노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었다.

She also gave many masterclasses in France, Belgium, Switzerland, Germany, Hong-Kong and Japan.

그녀는 또한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독일, 홍콩, 일본에서 많은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Both on stage and on record, Anne Queffélec masters a wide-ranging repertoire. Her discography has over 40 recordings and includes works by Scarlatti, Schubert, Liszt, Chopin, Bach, Haydn, Mendelssohn, Mozart, Beethoven, Haendel, as well as the complete piano solo pieces of Ravel and Dutilleux. Her recording «Satie & Compagnie » released for Mirare in January 2013 has been warmly welcomed by the international press and has been selected as « Diapason d’Or » of the Year 2013. Her double CD album dedicated to Ravel, Debussy and Fauré released in April 2014 for Erato, and her Scarlatti album «Ombre et lumière» (Mirare, January 2015) have also been awarded by a «Diapason d’Or».

무대와 녹음 모두, 안느 케펠렉은 폭 넓은 레퍼토리를 마스터한다. 그녀의 음반은 40장 이상이며, 라벨과 뒤티외의 피아노 독주 전집뿐만 아니라 스카를라티, 슈베르트, 리스트, 쇼팽, 바흐, 하이든, 멘델스존, 모차르트, 베토벤, 헨델의 작품들을 포함한다. 2013년 1월, 미라레에서 발매된 그녀의 녹음 <사티와 친구들>은 국제 언론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2013년 '올해의 황금 디아파종' 상을 받았다. 라벨, 드뷔시, 포레에 헌정된 그녀의 2장짜리 앨범은 2014년 4월에 에라토에서 발매되었고, 그녀의 스카를라티 앨범 <그림자와 빛>(2015년 1월, 미라레) 역시 '황금 디아파종' 상을 받았다.


11 Katsumi Ueda (Japan) / 가쓰미 우에다 (일본)
Born in Sapporo (Japan) in 1949. He studied at the Tokyo National University of Fine Arts and Music (Master) with Jun Date and Toyoaki Matsuura. He was a finalist at the Japan National Music Competition in 1969, and received the Ataka Prize in 1971 and the Kreutzer Prize in 1973.

1949년 삿포로 (일본)에서 출생한 그는 도쿄 국립 음대(마스터)에서 준 다테와 도요아키 마쓰우라를 사사하였다. 그는 1969년에 일본 전국음악콩쿠르 파이널리스트였고, 1971년에 아타카 상, 1973년에 크로이처 상을 받았다.

He continued his studies at Hochschule für Musik Detmold and 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with Klaus Schilde between 1975 and 1979. He won the 2nd Grand Prize at the Concours International "Long - Thibaud - Ville de Paris" in 1977. He attended the lectures on Beethoven by Wilhelm Kempff in Positano, Italy in 1978.

그는 데트몰트 음대와 베를린 예대에서 1975~1979년에 클라우스 쉴데를 사사하였다. 그는 1977년 파리 롱-티보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다. 그는 1978년, 이탈리아 포시타노에서 빌헬름 켐프의 베토벤 강의에 참석하였다.

He has given numerous concerts in Japan, China, Europe and other countries. Besides innumerable recitals, he performed as a soloist with the NHK Symphony orchestra, the Tokyo Metropolitan Symphony Orchestra, Sapporo Symphony Orchestra, Osaka Philharmonic Orchestra, the Kyushu Symphony, Berliner Sinfonie, Deutsche Bachsolisten and many others. He currently plays chamber music with some of the best-known musicians.

그는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서 수많은 콘서트를 가졌다. 수많은 리사이틀에다가 그는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삿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규슈 심포니, 베를린 심포니, 독일 바흐졸리스텐 등과 협연했다. 그는 현재 가장 잘 알려진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을 연주한다.

Between 1986 to 2005, he carried out a total of 27 stages of the "Katsumi Ueda Beethoven Series". He played a wide variety of pieces at the series of recitals such as piano sonatas, variations, chamber music and Lieder. He began his concert series called “Katsumi Ueda Composer Series” in 2007.

1986~2005년에 그는 <가쓰미 우에다 베토벤 시리즈>를 총 27번 무대에서 연주했다. 그는 피아노 소나타, 변주곡, 실내악, 가곡과 같은 리사이틀 시리즈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폭넓게 연주했다. 그는 2007년에 <가쓰미 우에다 작곡가 시리즈>로 불리는 콘서트 시리즈를 시작했다.

He has served as a jury member of national an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s including the Senda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Cologn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and the Music Competition of Japan. He also taught master classes in Kanazawa in Japan, and Leipzig in Germany etc.

그는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쾰른 국제피아노콩쿠르, 일본의 음악 콩쿠르를 포함하여 국내외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일본의 가나자와, 독일의 라이프치히 등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He is now Professor, Faculty of music at the Tokyo National University of Fine Arts and Music.

현재 도쿄 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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