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일 일요일

[2018.12.17 Official Report] Interview with Atsushi Imada, winner of the 4th Prize (Text by Haruka Kosaka)


http://www.hipic.jp/en/news/2018/12/officialinterview-with-imada-atsushi-winner-of-the-fourth-priz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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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하마마쓰 콩쿠르 공식 보고서
4위 입상자 아쓰시 이마다와의 인터뷰 - 하루카 고사카 글

"When I performed, I tried to focus on what I was feeling on stage."

「その場で感じたことを大切に演奏しようと心がけていました」

“그 자리에서 느낀 것을 소중히 연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How do you feel after finishing the Hamamatsu Competition?

ーコンクールを終えて、どう感じていますか?

- 하마마쓰 콩쿠르를 마치고 나서 기분이 어떤가요?

I am pleased that I was able to perform with the orchestra in the final. I applied to enter the Hamamatsu Competition because the audience, the piano and the way it is run are all good, so I thought it was worth a try even if I didn't achieve a good result. That may be why it went well; it often doesn't go so well if you are trying to obtain a good result.

本選でオーケストラと共演できたことに満足しています。浜松コンクールは、お客様もすばらしいし、楽器もコンクールの運営もよく、受けるだけでも価値があるコンクールだと思って出場しました。だからこそうまくい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良い結果を狙っていくと、うまくいきませんからね。

본선(결선)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마마쓰 콩쿠르는 청중도 훌륭하고, 악기도 대회 운영도 좋은 콩쿠르라고 생각하여 참가했어요.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잘 했는지도 모르죠. 좋은 결과를 노리고 가면 잘 되지 않거든요.

- What did you talk about in your conversation with Mr. Takaseki, the conductor of the orchestra for the final?

ー本選指揮者の高関さんとはどんなお話をしましたか?

- 본선 지휘자인 겐 다카세키 씨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He mentioned that this was the 49th time he had conducted Tchaikovsky's Piano Concerto No. 1. He gave me some advice regarding my performance. He had written down the names of all of his previous co-performing pianists at the back of his score of the work, and showed me names such as Pogorelich and Gavrilov, saying, "These are the famous ones" (laughs). He said that when he co-performed with Gavrilov, he conducted the finale with one beat, which was one of the fastest performances in the world...I had the chance to hear a very rare story thanks to him.

高関さんは今回、チャイコフスキーのピアノ協奏曲1番を演奏するのが49回目だったそうです。演奏についてのアドバイスもいただきました。スコアの後ろに、共演者が全部メモされていて、ポゴレリッチやガヴリーロフなど、「このあたりが有名どころ」と見せてくださいました(笑)。ガヴリーロフとの共演では、フィナーレの部分を1拍子で振って世界最速レベルの演奏だったとか...なかなか聞けないお話を聞くことができました。

다카세키 씨가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49번째였다고 합니다. 연주에 대한 조언도 받았어요. 그분의 악보 뒤에는 연주자들이 모두 메모되어 있었는데, 이보 포고렐리치,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등 “이 근처가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보여주셨죠(웃음). 가브릴로프와 협연할 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연주 중 하나인 1박자로 피날레를 치렀다든지...좀처럼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 When you participated in the Hamamatsu Competition three years ago, you were studying overseas in London. Then, you came back to Japan once, but now you are studying overseas again, this time in Leipzig, Germany. What kind of impact is it having on you to live and study in Europe?

ー3年前の浜松コンクールに参加していたときはロンドンに留学中で、その後一度日本に戻り、今はまたドイツのライプツィヒで勉強されています。ヨーロッパで学び暮らすことは、ご自身にどんな影響がありますか?

- 3년 전 하마마쓰 콩쿠르에 참가했을 때, 런던에서 유학 중이셨는데요. 그런 다음 다시 한 번 일본에 왔지만 이번에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공부하고 계시네요. 유럽에서 살면서 배우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There is of course merit for me to live in Europe. However, I come back to Japan on a regular basis, and thanks to the Internet, I don't feel too lonely being in a foreign country, away from Japan. When I was in a competition for junior pianists about 10 years ago, mobile phones and emails were already available, but it was quite expensive to use them, so I tried not to use them...

もちろん、ヨーロッパで暮らしているメリットはあります。ただ、定期的に日本に帰ってきますし、インターネットもありますから、日本から離れて異国にいるという孤独をそこまで感じることはありません。10年ほど前にジュニア向けのコンクールを受けた頃は、海外で携帯電話やメールは使えたけれどまだ料金が高くて、それなら使わないでいるというようなことがありましたが...。

물론 유럽에서 살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정기적으로 일본에 돌아오며, 인터넷도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멀리 떨어진 이국에 있다는 외로움을 미처 생각하지 않네요. 10년 전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휴대폰과 이메일을 사용했지만 요금이 비싸서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죠...

- You are now in your 20s, so you are of the generation that has had that kind of experience in the past. One of the jury members, Professor Kobrin, talked to me during his interview about changes in the environment and the generation gap in acquiring information.

ー今田さんは20代後半ですから、まだそういう経験がある世代なのですね。審査委員のコブリンさんが、情報を得ることへの年代による環境の変化についてインタビューで話していましたが...。

- 이마다 씨는 20대 후반이기 때문에, 아직 그런 경험이 있는 세대군요. 심사위원들 중에서 알렉산더 코브린 교수님은 제게 인터뷰에서 환경 변화와 정보 수집의 세대 차이에 대해 말씀하셨죠.

Yes, I read that interview article. I didn't have a mobile phone before getting into senior high school. When I was in Tokyo having lessons, I used to call home from a public telephone box to let them know which Shinkansen bullet train I would be taking to go home. By the way, I recently used a public phone, because my mobile phone battery was flat!

はい、読みました。僕も高校に入るまでは携帯を持っていなくて、レッスンを受けるために東京に出てきたときは、帰りにいつも、どの新幹線に乗るかを伝えるため、家に公衆電話から電話していましたから。でも僕、最近も公衆電話を使ったんですよね、携帯の充電が切れちゃって!

네, (인터뷰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 레슨을 받기 위해 도쿄에 있었을 때 돌아오는 길에 항상 어떤 신칸센을 타고 집으로 갈지 전하기 위해 집에 공중전화로 통화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최근에도 공중전화를 사용했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거든요!


- Around what time did you decide to go along the path of a pianist?

ーところで、ピアノの道を決心したのはいつ頃ですか?

- 피아니스트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결정한 때는 언제인가요?

It was around 14, and it was the time I decided to leave my hometown to enter the Music High School of Tokyo University of the Arts. I don't think I was aware of what it would mean to go to down the path of music as clearly as I am now, but I did at least realize there would be no way back once I decided to choose the path.

14歳の頃、地元を離れて、東京芸大の付属高校に行くことに決めたときです。音楽の道に進むということがどういうことか、今ほどはっきりとはわかっていなかったと思いますが、それでも、この道を選ぶということは、もうこの後は他の道には変えらないのだと思っていました。

14세 때, 고향을 떠나 도쿄 예술대학교 부속 음악고등학교에 가기로 결정했을 때입니다. 음악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지금처럼 명확하게 알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하기로 결심했다면 되돌릴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There was no particular turning point; I started playing the piano when I was little, and began intensive training when I was in the higher grade of elementary school. The proportion of music in my life increased rapidly as I grew older, and the decision to choose the path of pianist has simply been a natural outcome.

何か特別な転機があって決め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小さな頃にピアノをはじめ、小学校高学年から集中して勉強するようになって、歳を重ねるごとに自分の中で音楽が占める割合がどんどん大きくなって、自然とピアノの道に進んだという感じです。

뭔가 특별한 전환점이 있어서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어릴 때 피아노를 시작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집중해서 공부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제 속에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피아니스트의 길로 나아갔다는 느낌입니다.

- Did you discover anything new or experience changes in yourself during this competition?

ーこのコンクールの間で、ご自分の中に新しい発見や変化はありましたか?

- 이 대회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했거나 변화를 경험했나요?

It is of course important to exhibit your learnings during each stage of the competition, but this time I tried to focus on what I was feeling on stage...something impromptu. I feel I was able to undergo changes in myself through the four stages this time. But Professor Dina Yoffe told me at a reception that I should have expressed myself more; she said she wanted to see more of my ego...

舞台では、もちろん今まで勉強してきたことを披露することも大事ですが、今回は、即興的...というか、その場で感じたことを大切に演奏しようと心がけていました。自分の中では、4回の本番で変わることができたかなと思っています。でもレセプションの時、ディーナ・ヨッフェ先生から、もっと自分を出しなさい、ある種のエゴみたいなものがもっとほしかったと言われたんです...。

무대는 물론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그 자리에서 느낀 것을 소중히 연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즉흥적이라고나 할까요. 4번의 실전에서 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디나 요페 교수님은 리셉션(환영회)에서 제 자신을 더 표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제 자아를 더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네요...

She wanted ego...it's difficult to know how to keep the balance.

ーエゴですか。むずかしいですね、バランスが。

그녀는 자아를 원했네요...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어렵습니다.

It shouldn't undermine the style. On the other hand, if I'm worrying about how the jury members might evaluate my performance, my performance would never be convincing to the audience.

スタイルが崩れるようではいけませんからね。だからといって、審査委員の先生方の顔色をうかがって演奏していたら、とてもじゃないけど自分の音楽に納得してもらうことなんてできません。

스타일이 무너질 것처럼 해서는 안 되니까요. 그렇다고 심사위원 선생님들의 눈치를 보면서 연주하고 있으면, 제 연주는 결코 청중에게 확신을 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I am now able to absorb myself in the music more than before. Although I need to stay calm as well, I think it is important for me to increase my concentration levels even more, in a particular aspect.

僕もだんだんと音楽に没頭できるようになってきたので、同時に冷静さもなくてはいけませんが、ある一面でより集中度を高めていくことが大切かなと思っています。

저도 점점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동시에 냉정함도 있어야 하지만, 어느 한쪽에 더 집중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 How did you like the Yamaha, which was your choice for this competition?

ー今回演奏されたヤマハのピアノは、いかがでしたか?

- 이번 콩쿠르를 위해 선택한 야마하 피아노는 어땠나요?

It had a clear, singing sound. I liked its pleasant, expansive sound across the upper and lower registers.

音がクリアで、歌ってくれる楽器でした。音域全体にまんべんなく良い響きがして、伸びやかな印象でしたね。

소리가 선명한, 노래하는 악기였어요. 음역 전체에 골고루 좋은 울림이 있으며 느긋하고 평안한 느낌이었죠.

- What is your trick for making friends with the piano on stage?

ーステージ上の楽器と仲良くなる秘訣は?

- 무대에서 악기와 친해지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Well, I don't have any particular tip...if any, it's not to knock the keys as far as it's possible. Ah, I remember one thing that I was told by a German teacher right before this competition. It was to treat the piano as a frau...I mean, a female. That was very convincing to me (laughs).

僕には秘訣はありませんが...まずはなるべく叩か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そういえば、コンクールの直前にドイツの先生に言われたことがあって、楽器をフラウ...女性みたいに扱いなさいと言われて、ほう、と思いました(笑)。

음, 비결은 아니지만...우선은 가능한 한 어느 정도까지 건반을 두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아, 그러고 보니 콩쿠르 직전에 독일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을 한 가지 기억해요. 피아노를 프라우...여자로 취급하라는 것이었죠. 그건 제게 정말 설득력이 있었네요(웃음).

- So, what change did that instruction make!?

ーそれでどうなりました!?

- 그래서 어떻게 된 거죠!?

Well, nothing in particular.

とくに変わったわけじゃないんですけど。

음, 특히 바뀐 건 아니네요.


- Oh, you don't mean that instruction changed your whole perception about how to treat a piano.

ー急にピアノの扱いが理解できたわけじゃないんですね。

- 오, 갑자기 피아노의 취급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No, not really (laughs). I wish it had.

それはないです(笑)。そうだったらいいんですけど。

아뇨, 안 그래요(웃음). 그렇다면 좋은데.

- Is any part of you going to change in the future as a result of becoming a prizewinner of the Hamamatsu Competition this time?

ー浜松コンクールに入賞したことで、今後ご自身の中で変わりそうなことはありますか?

- 이번에 하마마쓰 콩쿠르 입상자가 되어, 당신의 어떤 부분이 미래에 바뀔까요?

I'm sure many people across Japan were listening to my performance, but I was particularly conscious of the attention from the citizens in Shizuoka Prefecture because I am originally from this prefecture. So far, I have mainly given concerts in Kakegawa, which is my hometown, but now I am likely to give performances across the whole prefecture of Shizuoka...sorry, I'm talking about Shizuoka, although this is an international competition (laughs).

日本のあちこちの方が演奏を聴いてくださっていたと思いますが、やはり地元出身ということで、とくに静岡のみなさんが注目してくださっていたと感じます。これまでは出身地の掛川でのコンサートが主でしたが、これからは静岡全域で演奏できるようになりそうです。...国際コンクールなのに、静岡の話ですみませんが(笑)。

일본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제 연주를 들어주시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이 지역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특히 시즈오카 분들이 주목해주신 것이 있었다고 느낍니다. 지금까지는 고향인 가케가와에서 주로 콘서트를 가졌지만, 이제는 시즈오카 전역에서 연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국제 대회인데, 시즈오카 이야기를 해서 미안해요(웃음).

Chairperson of the Jury, Professor Noriko Ogawa said that we'd better market ourselves as the prizewinners of the Hamamatsu Competition. But I'm not good at that kind of thing...in the past, I was a finalist in the Queen Elizabe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but I couldn't announce that at all to other people. I feel I should take care of that sort of aspect as well from now on.

あと、小川典子先生からは、自分でここの入賞者だということをアピールしたほうがいいというお話がありました。僕はそういうことが苦手で...以前エリザエベート国際音楽コンクールでファイナリストになったあとも、自分から全然情報発信できなかったので。そういうことも、ちゃんとし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のだなと思っています。

그리고 심사위원장인 노리코 오가와 선생님은 자신이 하마마쓰 콩쿠르 입상자라는 것을 알리는 편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그런 게 서툴러서...이전에 퀸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에서도 파이널리스트가 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알릴 수 없었어요. 그런 것도 제대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Do you have any particular composer you want to focus your study on moving forward?

ー今後力を入れて勉強していきたい作曲家などはいますか?

- 향후 주력하여 공부하고 싶은 작곡가들이 있나요?

First of all, I like the Romantic works very much, so I'd like to work on that repertoire. Meanwhile, since I'm now learning from a German professor in Leipzig, I'd like to study works by, for example, Bach and Beethoven, especially something like the Hammerklavier, because I am a student in my 20s and thus I have time to make the efforts. There are a lot of works I would like to spend time studying.

まずは、ロマン派の作品がすごく好きなので、その辺りのレパートリー。また、今はライプツィヒでドイツ人の先生のもと学んでいるので、バッハやベートーヴェン、とくにハンマークラヴィーアのような、20代の学生で時間があるときだからこそじっくり勉強できるような作品に取り組んでいきたいです。勉強したい作品は、たくさんあります。

우선, 낭만파 작품들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레퍼토리에 공들이고 싶어요. 또한 지금은 라이프치히에서 독일인 선생님을 사사하고 있기 때문에 바흐와 베토벤, 특히 베토벤 소나타 29번 <함머클라비어>처럼 20대 학생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야말로 차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작품에 임하고 싶어요. 공부하고 싶은 작품들은 많아요.

- In conclusion, what would you like to place most importance on as you build your career as a pianist?

ーでは、これからピアニストとして活動する上で一番大事にしていきたいことは?

- 앞으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히 해나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I want to be a pianist who thinks first about what kind of music the composer wanted to create and what kind of atmosphere the composer wanted to convey; then I want to be a musician who can share my interpretation with the audience.

作曲家がどういう音楽にしたかったのか、どういう雰囲気を伝えたかったのかを第一に考え、その解釈をお客さんと共有できる演奏家を目指していきたいです。

작곡가가 어떤 음악을 하고 싶었는지, 어떤 분위기를 전하고 싶었는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그 해석을 청중과 공유할 수 있는 음악가를 목표로 하고 싶어요.


디나 요페의 지적이 나왔는데, 일본 연주자들의 문제점이 연주에서 표현을 발산하는 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마다 개인만의 문제점이 아니다. 전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서 이마다의 연주를 보고 일본인 피아니스트들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을 더 드러내는 게 필요하다. 이래서 일본은 조기 유학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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