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8일 일요일

Jewish/Russian Pianist - Grigory Sokolov



Profile
Grigory Lipmanovich Sokolov (Григо́рий Ли́пманович Соколо́в) was born on 18 April 1950 in Leningrad (now St. Petersburg) into Jewish father Lipman Girshevich Sokolov and Russian mother Galina Nikolayevna Zelenetskaya. His family recognized his talents early on. He started to play piano at the age of five and, two years later, began studies with Leah [Liya] Ilyinichna Zelikhman (Лия Ильинична Зелихман) at the Central Special School of the Leningrad Conservatory in 1957. After graduating from the children's school he continued studying with Moisey Khalfin at the Conservatory where he graduated in 1973. At 12, he gave his first major recital in Moscow, in a concert of works by Johann Sebastian Bach, Ludwig van Beethoven, Robert Schumann, Frédéric Chopin, Felix Mendelssohn, Sergey Rachmaninoff, Aleksandr Scriabin, Franz Liszt, Claude Debussy, and Dmitri Shostakovich at the Philharmonic Society. Sokolov's prodigious talent was recognized in 1966 when at 16, he became the youngest musician ever to receive the Gold Medal at 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Piano Competition in Moscow. He came to international attention when the jury at the 1966 International Tchaikovsky Piano Competition, headed by Emil Gilels, unanimously awarded him the Gold Medal. It seems this may have also been a surprising result: "16-year old Grisha Sokolov who finally became the winner of that competition was not taken seriously by anyone at that time." Emil Gilels, chairman of the Tchaikovsky Competition jury, subsequently championed Sokolov's work.

그리고리 리프마노비치 소콜로프는 1950년 4월 18일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유대계 아버지 리프만 기르셰비치 소콜로프와 러시아 어머니 갈리나 니콜라예프나 젤레네츠카야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그의 재능을 일찍이 발견했다. 그는 5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957년 7세에는 레닌그라드 음악원(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레아(리야) 일리니치나 젤리흐만을 사사했다. 어린이 학교를 졸업한 후 레닌그라드 음악원에서는 모이세이 할핀을 사사하고 1973년 졸업했다. 12세에 그는 바흐, 베토벤, 슈만, 쇼팽, 멘델스존, 라흐마니노프, 스크리아빈, 리스트, 드뷔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들로 모스크바 필하모닉 소사이어티에서 첫 리사이틀을 열었다. 소콜로프의 재능은 1966년 16세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금메달을 받은 역대 최연소 연주자가 되었을 때 인정받았다. 그는 1966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심사위원장 에밀 길렐스)에서 만장일치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것은 놀라운 결과임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 “마침내 이 콩쿠르 우승자가 된 16세의 그리샤(그리고리의 애칭) 소콜로프는 당시에 어느 누구도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심사위원장 에밀 길렐스는 나중에 소콜로프의 연주를 지지했다.

"He possesses brilliant finger and chord technique, he easily wields the piano, so easily that he performs the prestissimo of the last movement of the Saint-Saëns Concerto No. 2 with truly refined lightness. It was a startling performance. Doubtless we are going to hear much more about this young talented pianist..." - Mark Zilberquit, Russian pianist

“그는 훌륭한 손가락과 화음을 치는 테크닉을 소유하고 있고, 쉽게 피아노를 휘두르며, 정말로 세련된 빛으로 생상스 협주곡 2번의 마지막 악장(3악장)의 프레스티시모(매우 빠르게)를 너무 쉽게 연주한다. 깜짝 놀랄 연주였다.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는 이 어린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이 들을 것이다...” - 러시아 피아니스트 마르크 질베르퀴트.

In the wake of his victory Sokolov became an instant celebrity in his homeland, appearing as soloist with the major orchestras and as recitalist in the most important concert halls. But he was not allowed to concertize in the West by Soviet authorities until the late 1980s. In the meantime he taught piano (since 1986 Professor) at the Leningrad (now St. Petersburg) Conservatory from 1975 to 1990 as an adjunct to his concert and recording activity. In 1990 his Paris debut was a sensation, and he became an overnight celebrity in the United States as well. Sokolov continued to impress his admirers in the new century: his November 2006 concerts in Paris and Dusseldorf, playing the same program of Bach, Beethoven, and Scriabin works in each city, drew rave reviews.

승리의 결과로 소콜로프는 가장 중요한 콘서트홀들에서 주요한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고 리사이틀을 가지면서 조국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1980년대 말까지 소비에트 당국에 의해 서방에서 연주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동안 그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연주회와 녹음 활동을 겸하면서 레닌그라드(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고, 1986년부터 교수로 활동했다. 1990년 그의 파리 데뷔는 감동이었고, 그는 미국에서도 하룻밤 만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소콜로프는 새로운 세기(21세기)에도 그의 추종자들에게 계속 감동을 준다. - 그가 2006년 11월에 바흐, 베토벤, 스크리아빈 작품들로 각각의 도시에서 같은 프로그램으로 파리와 뒤셀도르프에서 가졌던 콘서트들은 극찬하는 기사들을 뽑았다.

In fact, despite the international prestige of his Tchaikovsky Competition success, Sokolov's international career began to flourish only towards the end of the 1980s. Some have speculated that his not defecting and the limited travelling allowed under the Soviet regime were to blame. This is contradicted by the fact that Sokolov gave US tours in 1969, 1971, 1975 and 1979, as well as numerous recitals elsewhere in the world such as Finland and Japan.

사실,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의 성공에도 소콜로프의 국제 경력은 1980년대 말이 되어서야 번창하기 시작했다. 몇몇은 그가 이탈하지 않았다고 추측했고, 소비에트 정권에 의해 여행이 제한된 것은 비난받았다. 이것은 사실 소콜로프가 핀란드와 일본 같은 그 밖의 나라들에서 많은 리사이틀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1969, 1971, 1975, 1979년에 미국 투어를 가졌다는 사실에 모순된다.

"Sokolov's life as a touring soloist is quite overcrowded. He tours a great deal in both his motherland and abroad." - Mark Zilberquit, Russian pianist

“투어 솔로이스트로서의 소콜로프의 삶은 매우 초만원이었다. 그는 그의 조국과 해외에서 모두 훌륭한 대우를 받았다.” - 러시아 피아니스트 마르크 질베르퀴트.

He is regarded as one of Russia's greatest pianists. He was popular in the US even at the height of tensions during the Cold War. His prolific US touring career of the 1970s was hindered in the 1980s by the Cold War, especially when the two countries terminated all cultural agreements.

그는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으로 여겨진다. 그는 냉전 시대가 최고조일 때 미국에서 인기 있었다. 1970년대의 그의 왕성한 미국 투어 경력은 특히 두 나라가 모든 문화 협정을 종료했던 냉전에 의해 1980년대에 저지되었다.

The 1980s seem to have posed something of a stumbling-block to Sokolov's career in the US. "In the beginning, I played a lot of single concerts in America, in 1969, 1971 and, I think, 1975. After that there was a break in relationships between the US and the Soviet Union - they were disconnected by the Afghanistan war. A scheduled tour in the US was cancelled in 1980. Then all cultural agreements between the two countries were cancelled." In addition, during the breakup of the former Soviet Union, Sokolov played no concerts outside Russia. He is now a well-known figure in concert halls around Europe, but much less so in the US Sokolov has released relatively few recordings to date, and released none for the twenty years between 1995 and 2015.

1980년대는 미국에서 소콜로프의 경력에 있어서 장애물이 있었던 것 같다. “시작할 때 나는 미국에서 많은 리사이틀을 가졌다. 1969년, 1971년, 그리고 내 생각에 1975년이다. 미국과 소련 사이의 관계에 휴식이 있은 후에 - 그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인해서 연결이 끊어졌다. - 1980년에 미국에서 예정된 투어가 취소되었다. 그러고 나서 두 나라 사이의 모든 문화 협정이 취소되었다.” 게다가 구소련이 붕괴하는 동안 소콜로프는 러시아 외부에서는 콘서트를 가지지 않았다. 그는 현재 유럽의 콘서트홀들에서 유명한 인물이지만, 미국에서는 훨씬 덜하다. 소콜로프는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적은 음반을 발표했는데, 1995~2015년 사이에 20년 동안 아무 것도 발매하지 않았다.

The unique, unrepeatable nature of music made in the present moment is central to understanding the expressive beauty and compelling honesty of Grigory Sokolov's art. The Russian pianist's poetic interpretations, which come to life with mystical intensity in performance, arise from profound knowledge of the works in his vast repertoire.

현재 만들어지는 음악에서 독특한, 다시 할 수 없는 본질은 인상 깊은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예술의 솔직함을 만드는 것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주에서 신비한 강렬함과 함께 활기를 띠는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시적인 표현들은 그의 방대한 레퍼토리에서 작품들에 대한 깊은 지식에서 일어난다.

His recital programmes span everything from transcriptions of medieval sacred polyphony and keyboard works by Byrd, Couperin, Rameau, Froberger to the music of Bach, Beethoven, Schubert, Schumann, Chopin, Brahms and landmark twentieth-century compositions by Prokofiev, Ravel, Scriabin, Rachmaninoff, Schonberg and Stravinsky. He is widely recognized among pianophiles as one of today's greatest pianists, an artist universally admired for his visionary insight, spellbinding spontaneity and uncompromising devotion to music.

그의 리사이틀 프로그램들은 중세의 종교적인 다성 음악 편곡 작품들과 버드, 쿠프랭, 라모, 프로베르거의 작품들부터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쇼팽, 브람스의 음악, 프로코피에프, 라벨,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쇤베르크, 스트라빈스키의 유명한 20세기 작품들까지 뻗어있다. 그는 오늘날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으로서 피아노 애호가들 사이에서 널리 인정받고, 그의 환상적인 통찰력,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자연스러움, 타협하지 않는 음악에 대한 전념으로 누구에게나 찬사를 받는 예술가이다.

While Grigory Sokolov undertook major concert tours to the United States and Japan in the 1970s, his artistry evolved and matured away from the international spotlight. His live recordings from Soviet times acquired near-mythical status in the West, evidence of an artist at once entirely individual, like no other, yet nourished by the rich soil of the Russian tradition of piano playing. Following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Sokolov began to appear at Europe's leading concert halls and festivals. He performed extensively as concerto soloist with orchestras of the highest calibre, working with among others the New York Philharmonic, the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Amsterdam, the Philharmonia London, the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and the Munich Philharmonic, before deciding to focus exclusively on giving solo recitals. Sokolov performs around 80 concerts each season, immersing himself fully in a single programme and touring extensively throughout Europe.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1970년대에 미국과 일본에서 주요 콘서트 투어를 착수했던 동안에, 그의 예술성은 진화했고 국제적인 관심과 떨어져서 성숙해졌다. 그의 소련 시절의 실황 녹음들은 러시아의 피아노 연주 전통의 풍부한 토양에 의해 이미 키워진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전적으로 개성적인 동시에 서방에는 신비한 상태에 가깝게 소문만이 알려진 존재였다. 소련이 붕괴된 이후 소콜로프는 유럽의 주요한 콘서트홀들과 페스티벌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는 독주회를 가지는 것에만 전적으로 집중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뉴욕 필하모닉,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아,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등과 일하면서 최고 역량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협주곡 솔로이스트로서 폭넓게 연주했다. 소콜로프는 단일 프로그램에만 몰두하면서(1년 동안 같은 프로그램으로만 계속 연주) 유럽에서 매 시즌 80회 정도 폭넓게 연주한다.

Unlike many pianists, Sokolov takes the closest interest in the mechanism and set-up of the instruments he plays. He spends hours exploring their physical characteristics, consulting and collaborating with piano technicians to achieve his ideal requirements. "You need hours to understand the piano, because each one has its own personality and we play together," he explains. The partnership between artist and instrument is critically important to the flow of Sokolov's musical ideas. Sparing in his use of the sustaining pedal, he conjures everything from the subtlest tonal and textural gradations to the boldest contrasts of sound through the sheer brilliance of his finger-work. Critics regularly draw attention to his uncanny ability to articulate individual voices within a complex polyphonic texture and project seamless melodic lines.

많은 피아니스트들과 달리, 소콜로프는 그가 연주하는 악기의 메커니즘(원리)과 설정에 가장 가까운 관심을 가진다. 그는 그것들의 신체적인 특징들을 탐험하고, 그의 이상적인 요구들을 달성하기 위해 피아노 기술자들과 상의하고 협력하는 데에 시간을 보낸다. “당신은 피아노를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왜냐 하면 각각 고유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함께 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설명한다. 아티스트와 악기 사이의 협력은 소콜로프의 음악적인 생각의 흐름에 비평적으로(대단히) 중요하다. 서스테인 페달(피아노의 오른쪽에 있는 댐퍼 페달)을 매우 적게 사용하면서 그는 자신이 연주하는 손가락의 순수한 광휘를 통해 미묘한 음색과 구조적인 그러데이션(단계적 변화)부터 소리의 가장 대담한 대조까지 모든 것을 연상시킨다. 비평가들은 복잡한 다성적인 구조 내에서 개성적인 목소리들을 명확하게 하고 원활한 멜로디 라인이 튀어나오게 하는 그의 묘한 능력에 정기적으로 주목한다.

Grigory Sokolov's charismatic artistry holds the power to cultivate the concentration necessary for audiences to contemplate even the most familiar compositions from fresh perspectives. In recital he draws listeners into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music, transcending matters of surface display and showmanship to reveal deeper spiritual meaning. Sokolov's art rests on the rock-solid foundations of his unique personality and individual vision.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카리스마적인 예술성은 신선한 시각으로부터 가장 익숙한 작품들조차도 심사숙고하려는 청중들을 위해 필요한 집중을 키우는 힘을 가지고 있다. 리사이틀에서 그는 표면적인 연주의 문제들과 더 깊은 무형의 의미를 드러내기 위한 쇼맨십(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그들을 즐겁게 하는 기술)을 초월하면서 청취자들을 음악과 함께 하는 가까운 관계로 끌어들인다. 소콜로프의 예술은 그의 독특한 개성과 각각의 비전의 변치 않는 토대들에 기초한다.

In 2014 Sokolov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Deutsche Grammophon and a first album was released in January 2015, a sensational recital recorded live at the 2008 Salzburg Festival. The double-disc set's contents reflect the breadth and depth of his repertoire, comprising two sonatas by Mozart, Chopin's 24 Préludes Op.28 and encore pieces by J.S. Bach, Chopin, Rameau and Scriabin. Sokolov's Salzburg Recital album was followed in January 2016 by the release of a second two-disc set, Sokolov Schubert/Beethoven. The latter includes Schubert's Four Impromptus D 899 and Three Piano Pieces D 946, recorded live at the Warsaw Philharmonie in 2013, and Beethoven's Piano Sonata No. 29 "Hammerklavier", recorded live at the 2013 Salzburg Festival, together with encores by Rameau and Brahms. The most recent publication is a DVD with the same repertoire live recorded at the Berlin Philharmonie.

2014년 소콜로프는 도이체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했고, 2015년 1월에 선풍적이었던 2008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리사이틀을 담은 음반이 발매되었다. 이 2장짜리 음반의 내용물들은 모차르트 2개의 소나타와 쇼팽 24개 전주곡, 앙코르곡들(바흐, 쇼팽, 라모, 스크리아빈)로 구성되었고, 그의 레퍼토리의 폭과 깊이를 반영한다. 소콜로프의 잘츠부르크 리사이틀 2장짜리 음반은 2016년 1월에 슈베르트와 베토벤을 담은 음반으로 이어졌다. 후자는 2013년 바르샤바 필하모닉에서 연주한 슈베르트 4개 즉흥곡 D 899와 3개의 피아노 소품들 D 946, 2013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함머클라비어>와 앙코르곡들(라모, 브람스)을 포함한다. 같은 레퍼토리를 연주한 베를린 필하모니 실황은 DVD로 발매되었다.

Sokolov has amazed everyone again and again with the enormous breadth of his repertoire and his huge, almost physical musical strength. Using little pedal, and thus superior finger-work, he draws from the concert grand an immense variety of sounds; he has an unlimited palette of colours, a spontaneous imagination and a magical control of line. His interpretations are poetic and highly individual, and his rhythmic freedom and elasticity of phrase are perhaps unequalled among pianists today. 

소콜로프는 그의 광범위한 레퍼토리와 거대하고 거의 물리적인 음악적인 힘으로 모든 사람을 몇 번이고 놀라게 한다. 페달을 적게 사용하고 따라서 뛰어난 손놀림으로 그는 엄청난 다양한 소리들을 콘서트그랜드피아노에서 그린다. - 그는 무한한 색깔의 팔레트, 즉흥적인 상상, 선율의 마법 같은 통제를 가지고 있다. 그의 표현들은 시적이고 매우 개성적이며, 그의 자유로운 리듬과 탄력적인 표현은 아마도 오늘날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다.

Those who are used to his art are most particularly attracted by the naturalness of his performing manner, which is part of his artistic credo. His playing betrays no influence from past masters, his style and approach are entirely his own, and are completely unique. Whatever Grigory Sokolov performs, be it a Pavane of William Byrd, J.S. Bach's Fantasia, Frédéric Chopin's Mazurka or a Prelude of Ravel, it suddenly sounds completely new. Even a familiar L.v. Beethoven Sonata can be rediscovered as a new piece. But all this magic has its earthly roots: Sokolov knows more about a Steinway than many piano technicians, and before he sits down to play a strange instrument, he first examines its inner mechanics, taking it to pieces. He is used to studying for many hours every day, and even on the day of a concert, practices on stage for hours, "getting to know" the piano.

그의 예술에 익숙한 사람들은 대부분 특히 그의 예술적인 신조의 일부인 연주 매너의 자연스러움에 매료된다. 그의 연주는 과거 거장들로부터 영향 받지 않았다는 것을 드러내고, 그의 스타일과 접근은 전적으로 그의 것이며, 전적으로 독특하다.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무엇을 연주하든지, 윌리엄 버드의 파반느, 바흐의 환상곡, 쇼팽의 마주르카 또는 라벨의 프렐류드는 뜻밖에 완전히 새로운 소리를 낸다. 친숙한 베토벤 소나타조차도 새로운 작품으로 재발견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마법은 그것의 세속적인 뿌리들을 가지고 있다. - 소콜로프는 많은 피아노 기술자들보다 스타인웨이 피아노에 대해서 더 잘 알고 그가 낯선 악기를 연주하려고 앉기 전에 먼저 작품을 연주할 내부 기계를 검토한다. 그는 매일 많은 시간 동안 연구하는 것에 익숙하고, 항상 콘서트 당일에 피아노를 “아는 것을 익히면서” 몇 시간 동안 무대에서 연습한다.

Sokolov was largely unknown in the West, however, until the late 1980s, but is now rightfully regarded as a giant of the piano. Sokolov's concerts are anticipated with eagerness where ever he travels. He's not been outside of Europe for several years now, preferring to tour Europe. His programmes change twice a year, Sokolov mining the music he plays for every jewel before he feels ready to consider a new work. His concerts have been notable for a wide choice of repertoire including a foray into music of the 17th and 18th centuries by William Byrd, Johann Jakob Froberger, François Couperin and Jean-Philippe Rameau. He is focused mainly on Beethoven, Chopin, Mozart, Schumann and Bach in recent years. He appears to have stopped playing the blockbuster works such as Rachmaninov's 2nd and 3rd concertos, the latter making a profound impact on a 1995 London Proms audience for its coruscating virtuosity and nobility of conception. He played Mozart's 23rd concerto to enormous acclaim selling out weeks in advance, and in Spain earning a half-hour ovation after one performance. The London Times wrote after a recent 2004 recital: "Sokolov's fingers can do anything required of them: the clarity of articulation is total; the power of a crescendo seemingly infinite; the sheer strength at the forging point of mental observation and physical realization breathtaking."

소콜로프는 1980년대 말까지 서방에 크게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현재 마땅히 피아노의 거인으로 간주된다. 소콜로프의 연주회들은 그가 어디를 여행하든지 열심히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그는 유럽 여행을 선호하면서 현재 몇 년 동안 유럽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소콜로프는 그가 새로운 작품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끼기 전에 모든 보석을 위해 그가 연주하는 음악을 채굴하면서, 그의 프로그램들은 1년에 두 번 바뀐다. 그의 연주회들은 윌리엄 버드, 요한 야코프 프로베르거, 프랑소와 쿠프랭, 장 필리프 라모에 의한 17~18세기 음악 시도를 포함하여 넓은 레퍼토리 선택으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주로 베토벤, 쇼팽, 모차르트, 슈만, 바흐에 집중했다. 그는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과 3번 같은 블록버스터 작품들을 연주하는 것을 멈췄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1995년 런던 프롬스에서 그것의 번뜩이는 기교와 고결한 구상으로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사전 예매로 몇 주 만에 매진되는 엄청난 환호로 모차르트 협주곡 23번을 연주했고, 스페인에서 연주가 끝난 후 30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런던 타임스는 2004년 리사이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썼다. - “소콜로프의 손가락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어떤 것이든지 연주할 수 있다. - 표현의 명료성이 완전하고, 크레셴도(점점 세게)의 힘이 겉보기에 무한하며, 정신적인 관찰과 신체적인 실현의 구축점에서 순전한 힘이 기막히다.”

In the opinion of many critics, Sokolov is the greatest living pianist. Every year he gives around 80 concerts, including an annual recital at the Berliner Philharmonie, which is always sold out. In 2012, Der Tagesspiegel declared: "[Grigory Sokolov] dreams his artistic dream; more abstract, more profound, yet at the same time more delicate than most of his colleagues. Listening to him is like a gift, and often astonishes."

많은 비평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소콜로프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이다. 매년 그는 80회 정도의 콘서트를 가지는데,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매년 가지는 리사이틀은 항상 매진된다. 2012년 타게스슈피겔 지는 말했다. -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그의 예술적인 꿈을 꾼다. - 더 추상적이고, 더 심오하고, 동시에 그의 대부분의 동료들보다 더 섬세하다. 그를 듣는 것은 선물과 같고, 종종 놀라게 한다.”

Grigory Sokolov is a regular guest of the most prestigious concert halls and festivals of Europe. He has performed in London, Paris, Vienna (Musikverein), Berlin (Philharmonie), Amsterdam (Concertgebouw), Madrid, Salzburg, Munich, Rome, Tokyo and New York (Carnegie Hall), and worked with many of the world's most prominent conductors including Myung-Whun Chung, Neeme Järvi, Herbert Blomstedt, Valery Gergiev, Sakari Oramo, Trevor Pinnock, Andrew Litton, Vassilly Sinajskij, Jukka-Pekka Saraste, Alexander Lazarev, John Storgårds, Moshe Atzmon, Walter Weller, Evgeny Svetlanov. He has worked with orchestras including the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Montreal Symphony, Münchner Philharmoniker, Gewandhausorchester Leipzig, Dresden Philharmonic Orchestra,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Warsaw Philhmaronic Orchestra, Philharmonia Orchestra, Concertgebouw Orchestra Amsterdam, Tonhalle Orchestra Zürich, the Bamberg Symphony Orchestra, the Helsinki Radio Orchestra and Milan's La Scala Philharmonic Orchestra and Detroit Symphony Orchestra.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콘서트홀들과 페스티벌의 정기 게스트.
런던, 파리,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베를린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마드리드, 잘츠부르크, 뮌헨, 로마, 도쿄,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
정명훈, 네메 예르비,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발레리 게르기에프, 사카리 오라모, 트레버 피녹, 앤드류 리튼, 바실리 시나이스키, 유카-페카 사라스테, 알렉산더 라자레프, 욘 스토르고르즈, 모셰 아츠몬, 발터 벨러,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를 포함한 세계의 가장 저명한 여러 지휘자들과 협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헬싱키 라디오 오케스트라, 밀라노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Grigory Sokolov prefers his CD's to be recorded live is not surprising, since he likes to capture the sacred moments of a real, live concert and avoid the sterile atmosphere of a studio. He has made a number of live recordings for the Melodya and Opus 111 (now Naïve Classics) labels. These include works by Bach, Beethoven, Brahms, Chopin, Rachmaninov, Prokofiev, Schubert, Robert Schumann, Scriabin, and Tchaikovsky, and most recently a critically acclaimed DVD of a Paris recital from November 2002 (containing works of Beethoven, Komitas, and Prokofiev) recorded by the celebrated director by Bruno Monsaingeon at the Naïve Classics.

소콜로프는 실제 라이브 콘서트의 신성한 순간들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반으로 실황 녹음을 선호하는 것이 놀랍지 않고, 스튜디오의 메마른 분위기를 피한다. 그는 멜로디야와 오푸스 111(현재 나이브 클래식스) 레이블에서 많은 실황 녹음을 남겼다. 이것들은 바흐, 베토벤, 브람스, 쇼팽,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에프, 슈베르트, 슈만, 스크리아빈, 차이코프스키의 작품들을 포함하고,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2002년 11월 파리 리사이틀(베토벤, 코미타스, 프로코피에프의 작품들을 포함)은 프랑스 감독 브뤼노 몽생종에 의해 나이브 클래식스 레이블에서 DVD로 발매되었다.

In March 2009, it was reported that Sokolov cancelled a planned concert in London because of British visa requirements demanding that all non-E.U. workers provide fingerprints and eye prints with every visa application (he also cancelled his 2008 concert on seemingly similar grounds). Sokolov protested that such requirements had echoes of Soviet oppression.

2009년 3월에는 유럽연합 소속이 아닌 모든 노동자들은 모든 비자 신청서와 함께 지문과 안문(眼紋)을 제공해야 한다는 영국 비자의 요구들 때문에 소콜로프가 런던에서 계획된 콘서트를 취소했다고 보도되었다. (그는 2008년 콘서트도 겉보기에 유사한 연유로 취소했다.) 소콜로프는 그러한 요구는 소비에트의 억압의 반영이라고 항의했다.

When asked, Sokolov cited the following pianists as having inspired him in his years of studies: "Of those whom I heard on the stage I'd like to name first of all Emil Gilels. Judging by the records, it was Rachmaninoff, Sofronitsky, Glenn Gould, Solomon [and] Lipatti. As to esthetics, I feel most close to Anton Rubinstein."

질문을 받았을 때, 소콜로프는 공부하는 동안 그에게 영감을 준 다음 피아니스트들을 예로 들었다. - “그들 중에서 나는 무대에서 들어본 사람들 중에서 무엇보다도 먼저 에밀 길렐스를 들고 싶습니다. 녹음에 의해 판단하자면, 라흐마니노프, 소프로니츠키, 글렌 굴드, 솔로몬[과] 리파티입니다. 미학에 관해서는 안톤 루빈스타인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According to the pianist Alexandra Yuozapenayte, Sokolov's pianism is a "happy combination of two worlds: the European refinement, order and harmony, as well as from the inside controlled Slavic emotionality, not overflowing and noble. Both worlds perfectly coexist with each other in a mature and accomplished artist."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라 유오자페나이테에 의하면, 소콜로프의 피아니즘은 “두 세계의 행복한 결합이다. - 내부가 넘치지 않고 고귀한 슬라브적인 정서뿐만 아니라 유럽의 교양, 지배, 조화이다. 두 세계가 성숙하고 뛰어난 예술가 안에서 완벽하게 서로 공존한다.”

Sokolov has been likened to Dostoevsky, Tolstoy, Sviatoslav Richter, Glenn Gould; and the comparisons say something.

소콜로프는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피아니스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글렌 굴드에 비유된다. - 그리고 그 비교들은 뭔가를 말한다.

Sokolov illuminates the inner reaches of the human soul, he unfurls canvases of breathtaking breadth and colour, he is a born dramatist and a superlative craftsman. Like Richter, his technique is both all-embracing and transcendent. His pianism itself can move listeners to tears, and his artistic integrity is both luminous and austere, inspiring audiences the world over. But Sokolov is like no other. Though not the most famous, he is felt by many to be the greatest pianist living. Be it in Byrd, Couperin, Bach, Mozart, Beethoven, Schubert, Chopin, Schumann, Brahms, Rachmaninov, Scriabin or Prokofiev, his tone, rhythmic subtlety and clarity of articulation form a unique and transformational combination.

소콜로프는 인간의 영혼의 내면에 도달하는 것을 비추고, 그는 숨을 멎게 하는 폭과 색깔의 캔버스를 펼치며, 타고난 극작가이자 최고의 장인이다. 리히터처럼, 그의 테크닉은 모두를 아우르고 탁월하다. 그의 피아니즘 자체는 청취자들에게 감동의 눈물이 흐르게 할 수 있고, 그의 예술적인 진실성은 전 세계의 청중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빛을 발하고 꾸밈없다. 그러나 소콜로프는 남다르다. 가장 유명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라고 느낀다. 버드, 쿠프랭,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쇼팽, 슈만,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에프에서 그의 음색, 리드미컬한 미묘함, 표현의 명료성은 독특하고 변형된 조합을 형성한다.

Repertoires
Arapov / 아라포프
Concerto for violin, piano and percussion / 바이올린, 피아노, 퍼커션을 위한 협주곡
Etude-Scherzo / 에튀드-스케르초
Sonatas Nos. 1 & 2 / 소나타 1, 2번

Bach / 바흐
Art of Fugue / 푸가의 기법
English Suite No. 2 / 영국 모음곡 2번
Fantasy & Fugue in a, BWV 904 / 환상곡과 푸가 BWV 904
French Suite No. 3 / 프랑스 모음곡 3번
Goldberg Variations / 골드베르크 변주곡
Italian Concerto in F, BWV 971 / 이탈리아 협주곡
Overture in the French style, BWV 831 / 프랑스풍의 서곡
Partitas Nos. 1, 2, 4 & 6 / 파르티타 1, 2, 4, 6번
Sonata in a after Reinken's Hortus Musicus 1–5, BWV 760 / 라이네켄의 호르투스 무지쿠스 1~5번에 의한 소나타
Toccata in e, BWV 914 / 토카타 BWV 914
Well-Tempered Clavier Book I / 평균율 1권
Well-Tempered Clavier Book II / 평균율 2권
Bach/Siloti Prelude in b / 바흐 프렐류드 b단조 (질로티 편곡)
Bach/Brahms Chaconne for the left-hand BWV 1004 / 바흐 샤콘느 (브람스의 왼손을 위한 편곡)
Bach/Busoni "Ich ruf zu dir, Herr Jesus Christ" BWV 639 / 바흐 코랄 전주곡 5번 <나는 당신을 부릅니다, 예수 크리스트여> (부조니 편곡)
Bach/Busoni "Nun freut euch, lieben Christen g'mein" BWV 734 / 바흐 코랄 전주곡 <자 기뻐하라, 사랑스러운 주의 성도들이여> (부조니 편곡)

Beethoven / 베토벤
Sonatas Nos. 2, 3, 4, 7, 9–11, 13–17 & 27–32 / 소나타 2, 3, 4, 7, 9~11, 13~17, 27~32번
Diabelli Variations / 디아벨리 변주곡
Concertos Nos. 1 & 5 / 협주곡 1, 5번
Rondos, Op. 51 & Op. 129 / 론도 작품 51 및 작품 129

Brahms / 브람스
Sonata No. 1 in C, Op. 1 / 소나타 1번
Sonata No. 3 in f, Op. 5 / 소나타 3번
4 Ballades, Op. 10 / 4개의 발라드 작품 10
Piano Concerto No. 1 in d, Op. 15 / 피아노 협주곡 1번
Variations on a Theme by Handel, Op. 24 / 헨델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2 Rhapsodies, Op. 79 / 2개의 랩소디 작품 79
Piano Concerto No. 2 in Bb, Op. 83 / 피아노 협주곡 2번
7 Fantasies, Op. 116 / 7개의 환상곡 작품 116
6 Klavierstücke, Op. 118 - No. 1 Intermezzo in a; No. 2 Intermezzo in A; No. 6 Intermezzo in e flat / 6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 118 중 1, 2, 6번
3 Intermezzi, Op. 117 / 3개의 인터메조 작품 117

Byrd / 버드
Pavan & Galliard MB52 / 파반느와 가야르드
Alman MB11 / 알망
Prelude MB12 / 프렐류드
Clarifica me Pater (II) MB48 / 클라리피카 메 파터
Qui Passe MB19 / 퀴 파세
March before the Battle MB93 / 전투 전의 행진
Battle MB94 / 전투
Galliard for Victory MB95 / 승리를 위한 가야르드
Carvalho/Sokolov Toccata and Andante in G / 카르발호 토카타와 안단테 (소콜로프 편곡)

Chopin / 쇼팽
Ballade No. 4 in f, Op. 52 / 발라드 4번
Concertos Nos. 1 & 2 / 협주곡 1~2번
Etude in F, Op. 10 No. 8 / 에튀드 작품 10-8
12 Etudes, Op. 25 / 12개 에튀드 작품 25
Fantasie-Impromptu in c#, Op. 66 / 즉흥환상곡
Fantasy in f, Op. 49 / 환상곡
Impromptus, Op. 29, Op. 36 & Op. 51 / 즉흥곡 1~3번
Mazurkas Op. 7 No. 2, Op. 17 No. 4, Op. 30 Nos. 1–4, Op. 33 No. 4, Op. 50 Nos. 1–3, Op. 63 Nos. 1–3, Op. 67 No. 2, Op. 68 Nos. 2–4, Op. posth. / 몇몇 마주르카들
Nocturnes, Op. 32 Nos. 1 & 2, Op. 48 Nos. 1 & 2, Op. 62 Nos. 1 & 2, Op. 72, Op.posth / 몇몇 녹턴들
Polonaise-Fantasie in Ab, Op. 61 / 환상 폴로네즈
Polonaises, Op. 26 Nos. 1 & 2, Op. 40 No. 2, Op. 44, Op. 53, Op. posth. / 몇몇 폴로네즈들
24 Preludes, Op. 28 / 24개 프렐류드
Sonatas Nos. 2 & 3 / 소나타 2~3번
Waltz No. 17, Op. posth. / 유작 왈츠 17번

Couperin / 쿠프랭
Le Tic-Toc-Choc ou les Maillotins / 틱톡촉
Pieces de clavecin Book III Ordre XIII & Ordre XVIII / 클라브생 모음곡 3, 13, 18번

Debussy / 드뷔시
Canope (from Preludes, Book II, No. 10) / 프렐류드 2권 10번 <카노프>

Franck / 프랑크
Prelude, Chorale & Fugue / 프렐류드와 코랄과 푸가

Frogerger / 프로베르거
Toccata FbWV101 / 토카타
Canzon FbWV301 / 칸초나
Fantasia FbWV201 / 판타지아
Ricercar FbWV411 / 리체르카레
Capriccio FbWV508 / 카프리치오
Partita FbWV610 / 파르티타

Griboyedov / 그리보예도프
Waltz No. 2 in e / 왈츠 2번

Haydn / 하이든
Piano Sonatas Hob XVI: 23, 37 & 34 / 피아노 소나타 38, 50, 53번

Komitas / 코미타스
Six Dances / 6개의 무곡

Liszt / 리스트
La Campanella / 라 캄파넬라
Rhapsodie Espagnole / 스페인 랩소디

Mozart / 모차르트
Concertos Nos. 23 & 24 / 협주곡 23, 24번
Sonatas, KV 280, KV 310, KV 332 & KV 457 / 소나타 2, 8, 12, 14번
Fantasy in c, KV 475 / 환상곡 KV 475

Prokofiev / 프로코피에프
Concerto No. 1 in Db, Op. 10 / 협주곡 1번
Sonatas Nos. 3, 7 & 8 / 소나타 3, 7, 8번

Rachmaninov / 라흐마니노프
Concertos Nos. 2 & 3 / 협주곡 2, 3번
Preludes, Op. 2 No. 3, Op. 23, Op. 32 No. 5 / 몇몇 프렐류드

Rameau / 라모
Suite in D de pièces de clavecin (1724) — in his repertory in 2012 / 클라브생 모음곡 D장조
Suite in G/g de pièces de clavecin (1726) — in his repertory before 2012 / 클라브생 모음곡 G장조와 g단조
"Le rappel des oiseaux" & "Tambourin" from Suite in e (1724) / e단조 모음곡 중 <새들이 부르는 소리>와 <탕부랭>

Ravel / 라벨
Gaspard de la nuit / 밤의 가스파르
Oiseaux Tristes (From Miroirs) / <거울> 중에서 2곡 <슬픈 새>
Prelude / 프렐류드
Sonatine / 소나티네
Tombeau de Couperin / 쿠프랭의 무덤

Saint-Saëns / 생상스
Concerto No. 2 in g, Op. 22 / 협주곡 2번

Schönberg / 쇤베르크
Two Pieces, Op. 33 / 2개의 소품 작품 33

Schubert / 슈베르트
Impromptus D. 899 Nos. 1–4, D. 935 Nos. 1 & 2 / 즉흥곡들
Klavierstücke, D. 946 Nos. 1–3 / 피아노 소품 D. 946
Moment Musicaux, D. 780 / 악흥의 순간
Sonatas, D. 537, D. 664, D. 784, D. 850, D. 894, D. 958, D. 959 & D. 960 / 소나타 4, 13, 14, 17, 18, 19, 20, 21번
Wanderer Fantasy / 방랑자 환상곡

Schumann / 슈만
Carnaval, Op. 9 / 사육제
Sonata No. 1 in f#, Op. 11 / 소나타 1번
Sonata No. 2 in g, Op. 22 / 소나타 2번
Sonata No. 3 in f, Op. 14 / 소나타 3번
Kreisleriana, Op. 16 / 크라이슬레리아나
Fantasie in C, Op. 17 / 환상곡 작품 17
Arabesque in C, Op. 18 / 아라베스크
Humoresque in Bb, Op. 20 / 유모레스크
Novelletten, Op. 21 Nos. 2, 7 & 8 / 노벨레테 작품 21 중에서 2, 7, 8번
4 Klavierstücke (Scherzo, Gigue, Romance and Fughette), Op. 32 / 4개의 피아노 소품 작품 32 (스케르초, 지그, 로망스, 푸게트)
Variations in Eb on an Original Theme, WoO 24, "Geister Variations" / 가이스터 변주곡

Scriabin / 스크리아빈
Caresse Dansee, Op. 57 No. 2 / 애무의 춤 작품 57-2
Dèsir, Op. 57 No. 1 / 갈망 작품 57-1
Enigme, Op. 52 No. 2 / 수수께끼 작품 52-2
Etudes, Op. 2 No. 1, Op. 8, Op. 42 Nos. 4 & 5 / 몇몇 에튀드들
Feuillet d'Album, Op. 45 No. 1 / 음악수첩 작품 45-1
Poème fantastique, Op. 45 No. 2 / 환상적인 시 작품 45-2
Poèmes, Op. 32 No. 2, Op. 69 Nos. 1 & 2 / 시 작품 32-2, 작품 69 중 1~2번
Prelude & Nocturne, Op. 9 / 프렐류드와 녹턴 작품 9
Preludes, Op. 33 Nos. 1–4, Op. 45 No. 3, Op. 49 No. 2 & Op. 51 No. 2 / 몇몇 전주곡들
Sonatas Nos. 1, 3, 4, 9 & 10 / 소나타 1, 3, 4, 9, 10번
Vers la flamme, Op. 72 / 불꽃을 향하여 작품 72

Seixas/Sokolov Toccatas in D & C / 세이사스 토카타 D장조 및 C장조 (소콜로프 편곡)

Stravinsky / 스트라빈스키
Petrouchka / 페트루슈카 3개의 악장

Tchaikovsky / 차이코프스키
Concerto No. 1 in b flat, Op. 23 / 협주곡 1번

International Piano interview with Jessica Duchen in September/October 2006 / 2006년 9~10월 제시카 두첸과의 인터내셔널 피아노 인터뷰
Sokolov has significantly reduced the number of his concerto performances, for the following reason: "It's very simple. For piano is written an ocean of music, and during your lifetime you are not able to play even a small part of it. Then with orchestra it's not easy to find enough time to rehearse, or to find an orchestra which is interested in the final product and not looking at their watch. It's also not easy with conductors, because you must find the combination of a very good musician who has this special talent to follow and to understand the music in the same way as you. It's very seldom, I must say! And then maybe the worst: if you play a solo piece several times over several days you will develop, going to another level with it, but with a concerto you play this piece more and more, but with each orchestra and conductor you must start again at the first rehearsal. So, if you spend so much energy that you could use much more effectively for recitals, why do you do it? I very much like the fact that everything I make depends only on me. With a hundred people it's almost impossible. You have not the responsibility."

소콜로프는 다음 이유 때문에 협주곡 연주 횟수를 현저하게 줄였다.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은 음악의 바다이고 당신의 평생 동안 당신은 그것의 작은 부분이라도 연주할 수 없다. 그러고 나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예행연습을 할 충분한 시간을 찾거나 최종 제작에 관심 있는 오케스트라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고 그들의 시계를 계속 본다. 또한 당신은 당신 같은 방식으로 음악을 따르고 이해할 이 특별한 재능을 가진 매우 좋은 음악가와의 조합을 발견해야 하기 때문에 지휘자들과 함께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은 매우 드물다고 나는 말해야 한다! 그러고는 최악일 것이다. - 당신이 독주곡을 며칠 이상 몇 번 연습한다면 당신은 발전할 것이고 그것으로 또 다른 수준에 도달할 것이지만, 협주곡으로 당신은 이 작품을 점점 더 많이 연습한다면 각각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 함께 당신은 첫 예행연습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당신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서 예행연습을 위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왜 당신은 그것을 해야 할까? 나는 나에게만 매달려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매우 많이 좋아한다. 백 명의 사람들과 함께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당신은 책임을 가지고 있지 않다.”

Articles
Grigory Sokolov refuses award because it has previously been won by Norman Lebrecht /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노먼 레브레히트가 이전에 받았던 상을 거부한다
Gramophone on 28 September 2015 / 2015년 9월 28일 그라모폰 지

One of the most highly-regarded pianists of our time, Grigory Sokolov, has refused to accept the Cremona Music Award 2015 because it has previously been awarded to the blogger Norman Lebrecht. A hand-written statement in Italian and Russian on the pianist's website reads:

우리 시대의 가장 높이 여겨지는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인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2015 크레모나 음악상을 받는 것을 거부했다. 전에 블로거 노먼 레브레히트가 이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피아니스트의 웹사이트에 이탈리아어와 러시아어로 직접 손으로 쓴 언급이 있다.

'Dear Mr. Bianchedi, ladies and gentlemen of Comitato Artistico di Cremona Mondomusica e Piano Experience. I refuse to receive the prize, Cremona Music Award 2015.

‘친애하는 비앙케디 씨와 크레모나 몬도무지카-피아노 체험 예술위원회 신사숙녀 여러분. 저는 2014 크레모나 음악상을 받는 것을 거부합니다.’

'According to my ideas about elementary decency, it is shame to be in the same award-winners list with Lebrecht. [Signed] G. Sokolov'

소콜로프 : ‘기본적인 체면에 대한 제 생각에 의하면, 레브레히트와 같은 수상자 목록에 있는 것은 수치스럽습니다.’ - 그리고리 소콜로프 서명.

Gramophone contacted Sokolov's General Manager, Franco Panozzo at AMC, who confirmed that the statement is genuine.

그라모폰은 그 언급이 진짜임을 확인했던 소콜로프 소속사 AMC 담당 매니저 프랑코 파노초와 접촉했다.

Sokolov has received many awards and honours throughout a long career. Last year, his debut release on Deutsche Grammophon ('The Salzburg Recital') was nominated for a Gramophone Award in the Instrumental category.

소콜로프는 오랜 경력을 통하여 많은 상과 명예를 얻었다. 작년에 그는 도이체 그라모폰과 데뷔 앨범(잘츠부르크 리사이틀)을 발매했고, 기악 부문에서 그라모폰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Norman Lebrecht is a former Deputy Editor of London's Evening Standard newspaper and now maintains his own personal blog. He also writes reviews for the Universal Music-owned website Sinfini.

노먼 레브레히트는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신문의 전직 부편집장이었고 현재 본인 소유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한다. 그는 또한 유니버설 뮤직 소유의 웹사이트 신피니에서 리뷰를 기고한다.

Paolo Bodoni (Head of Communications and Special Events of CremonaFiere) has sent Gramophone the following response to Sokolov's refusal of the award:

파올로 보도니(크레모나피에레의 커뮤니케이션과 스페셜 이벤트 수장)는 그라모폰에 소콜로프의 수상 거부에 대한 다음 응답을 보냈다.

'Maestro Sokolov sent us a letter to refuse the prize, justifying this choice with the presence of Norman Lebrecht among the people awarded in 2014.

‘마에스트로 소콜로프는 2014년에 이 상을 받은 사람들 중의 한 명인 노먼 레브레히트의 존재로 이 선택이 옳음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이 상을 거부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We don't want to discuss the 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Maestro Sokolov and Norman Lebrecht; we are just very sorry about Sokolov's choice, especially considering that Franco Panozzo, Sokolov's manager, sent us an email on August 4, 2015, saying that Maestro Sokolov would have been very happy to come to Cremona to receive the prize, if he had been in Italy during Cremona Mondomusica. We also have to say that before that (June 29, 2015) we informed Franco Panozzo about the people awarded in 2014, Norman Lebrecht included.

“우리는 마에스트로 소콜로프와 노먼 레브레히트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를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 마에스트로 소콜로프는 그가 이탈리아에서 크레모나 몬도무지카가 열리는 동안 이 상을 받으러 크레모나에 온다면 매우 행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소콜로프의 매니저인 프랑코 파노초가 우리에게 2015년 8월 3일에 이메일을 보낸 것을 특히 고려하면서 우리는 소콜로프의 선택에 매우 유감입니다. 우리는 2014년에 이 상을 받은 사람들 중에 노먼 레브레히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2015년 6월 29일) 프랑코 파노초에게 알리기 전에도 말해야 했습니다.”

'So we have been surprised that just a few days before the prize-giving ceremony Maestro Sokolov took this decision.'

‘그래서 우리는 시상식이 열리기 불과 며칠 전에 마에스트로 소콜로프가 이 결정을 한 것에 놀랐습니다.’

Lebrecht, Sokolov…and Sokolov's wife / 레브레히트, 소콜로프...그리고 소콜로프의 아내
Written by Gavin Dixon on 30 September 2015 / 2015년 9월 30일 게빈 딕슨 글.

Grigory Sokolov's refusal of the Cremona Award, on account its having previously been presented to Norman Lebrecht, has generated much debate about the cause of their antagonism. Some have speculated that it's a result of a blogpost Lebrecht wrote in 2013 questioning Sokolov's greatness on the curious grounds of his not being willing to perform in the UK. But a reply to my previouspost on this story, from one 'ADGO', points to a more compelling reason. Here is the message in full:

노먼 레브레히트가 이전에 받았던 크레모나 음악상에 대한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거절은 그들의 적대감이 원인이라는 것에 대한 논란을 더 만들어냈다. 몇몇은 영국에서 흔쾌히 연주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그의 궁금한 연유에서 소콜로프의 위대함에 대한 심문으로 2013년에 레브레히트가 블로그에 쓴 결과로 추측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 대한 내 이전 포스트(ADGO)에 대한 대답은 더 설득력 있는 이유를 가리킨다. 여기 전체 메시지가 있다.

"As Lebrecht refused to post my comment on his blog Slippedisc, I will copy-paste it here for all to read. He cannot bury his shameless actions forever.

“레브레히트가 그의 블로그 슬립드디스크에 내 언급을 포스트하는 것을 거절했을 때, 나는 여기 모두가 읽을 수 있게 복사/붙여넣기를 할 것이다. 그는 그의 수치스러운 행동들을 영원히 묻을 수 없다.

Recall last year that soon after Sokolov's wife passed away, the pianist published a cryptic letter which began, 'To my astonishment, I have learned about some delirious inventions made on the subject of my wife's life'. This can be read in full on Sokolov's website or on AMC. The cause of that was most likely Norman Lebrecht's blog post in which he speculated about Sokolov marrying his dead cousin's wife, going into detail about the apparent Sokolov family tree. You can find this blog post still on Slippedisc, and the links at the bottom of it which lead to the old Sokolov website. Click any of those links and you'll see a message which states that Norman Lebrecht should not be believed. Lebrecht's rash and shameless speculation about Sokolov's recently deceased wife is most likely the reason why Sokolov refuses to associate with him. I want to make this clear as it is the only sensible public explanation for Sokolov's refusal. There may be private reasons no one can know about, but the public one is there for all to see.

작년에 소콜로프의 아내가 사망한 직후, 피아니스트는 ‘놀랍게도, 나는 내 아내의 인생의 주제에서 만들어진 몇몇 헛소리들이 생겨난 것에 대해서 알았다’로 시작하는 수수께끼 같은 편지를 출판했다. 이것은 소콜로프의 웹사이트나 AMC 사이트에서 전체를 볼 수 있다. 그것의 원인은 아마도 노먼 레브레히트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소콜로프의 가족 나무에 대한 세부 사항으로 들어가면서 소콜로프가 그의 죽은 사촌의 아내와 결혼한 것에 대해서 추측했던 블로그 포스트인 것 같다. 당신은 이 블로그 포스트가 여전히 슬립드디스크 사이트에 있다는 것과, 과거 소콜로프 웹사이트로 이끄는 아래에 있는 링크를 발견할 수 있다. 저 링크들 중의 아무거나 클릭하면 당신은 노먼 레브레히트를 믿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하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소콜로프의 최근에 사망한 아내에 대한 레브레히트의 경솔하고 수치스러운 추측이 아마도 소콜로프가 그와 관련되는 것을 거부하는 이유일 것이다. 나는 그것이 소콜로프의 거부에 대한 현명한 대중을 위한 설명일 뿐인 것처럼 이것을 분명하게 만들고 싶다. 아무도 모를 수 있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중을 위한 것은 모두가 알 수 있다.

On another matter....I've attended Sokolov's recitals for nearly 15 years and he is without doubt the greatest pianist I've ever heard. If you can't hear him in the UK--which I used to--then take a trip to Brussels or Amsterdam and it'll most likely turn into one of the great concert experiences of your life."

또 다른 문제에서...나는 소콜로프가 거의 15세였을 때 리사이틀에 참석했고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내가 들었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이다. 당신이 그를 영국에서 들을 수 없다면 - 내가 있곤 했던 - 그러고 나서 브뤼셀이나 암스테르담에 가면 아마도 당신의 인생의 훌륭한 콘서트 경험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As the earlier version of Lebrecht's post on Sokolov's site shows, "his wife was also his cousin's widow" originally read "his wife was also his aunt", a more lurid claim and, as it turns out, a false one. Lebrecht could probably have avoided this whole incident if he had issued an acknowledged correction and an apology, rather than the "update" we get instead. But, of course, that's not how Lebrecht works.

소콜로프 사이트에서 레브레히트의 포스트의 초기 버전이 보여주는 것처럼, “그의 아내는 또한 그의 사촌의 미망인”이라는 것은 원래 “그의 아내는 또한 그의 고모였다”는 더 충격적인 폭로로 읽혔고, 잘못된 것으로 판명났다. 우리가 대신 얻는 “업데이트”보다 차라리 정평 있는 수정과 사과를 그가 발표했다면 레브레히트는 아마도 이 모든 불쾌한 사건을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물론 그것은 레브레히트가 어떻게 작업하느냐가 아니다.

Family Connections by Norman Lebrecht / 노먼 레브레히트에 의한 가계도
Grigory Sokolov's grandfather was Hirsh Sokolov. His elder son was Ilya Sokolov, who married Sofia Zviagina and their son was Alexander Sokolov (1932-1996). His younger son was Lipman Sokolov, who married Galina Zelenetzkaya and their son is the famous pianist Grigory Sokolov, born in 1950. Thus Grigory and Alexander are cousins. Alexander Sokolov married Inna Shtutin (daughter of Yakov Shtutin and his wife Ida Richterman) and their daughter Marina Sokolov was born in 1959. Alexander Sokolov died in 1996 and his widow Inna married much later the famous pianist Grigory Sokolov, her late husband's cousin. In January 2014, Grigory Sokolov lost his wife Inna Sokolova.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할아버지는 히르쉬 소콜로프였다. 그의 큰아들은 일리야 소콜로프였고, 소피아 즈비아기나와 결혼했으며, 그들의 아들은 알렉산더 소콜로프(1932-1996)였다. 그의 작은아들은 리프만 소콜로프였고, 갈리나 젤레네츠카야와 결혼했으며, 그들의 아들은 1950년에 출생한 유명한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이다. 그러므로 그리고리와 알렉산더는 사촌이다. 알렉산더 소콜로프는 이나 쉬투틴(야코프 쉬투틴과 그의 아내 이다 리흐테르만의 딸)과 결혼했고 그들의 딸인 마리나 소콜로프가 1959년에 태어났다. 알렉산더 소콜로프는 1996년에 사망했고 그의 미망인 이나는 작고한 남편의 사촌인 유명한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와 훨씬 나중에 결혼했다. 2014년 1월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아내 이나 소콜로바가 세상을 떠났다. (알렉산더 소콜로프는 레닌그라드 필하모닉에서 바순 연주자였다고 하는데 그가 사망한 후에 그의 아내가 남편의 사촌인 그리고리 소콜로프와 결혼했다는 얘기가 나와 있었다.)

Sokolov poetic...volcanic - Frank Kuznik on 7 October 2015 / 소콜로프 시적인...화산의 - 2015년 10월 7일 프랑크 쿠즈닉
All the usual adjectives, superlatives, and claims to greatness fall away when the subject is Grigory Sokolov. The Russian pianist is a force of nature, a visionary artist of legendary proportions. Defining him by standard measurements is like trying to capture a hurricane in a bottle.

모든 일반적인 형용사, 최상급, 그리고 위대함에 대한 주장들은 주제가 그리고리 소콜로프일 때 사라진다. 러시아 피아니스트는 자연의 힘, 전설적인 부분들의 환상적인 예술가이다. 표준 측정에 의해 그를 정의하는 것은 병 속에서 허리케인을 포착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

Reviews of his performances run the gamut: "poetic...volcanic...soulful...cerebral...astonishing." These are sometimes said about the same work, as Sokolov never plays a piece the same way twice. A writer for the journal International Piano summed up the critical assessment of Sokolov neatly when she wrote, "After hearing him play, everything I had ever learned, thought or felt about the piano and performance upon it went up in smoke."

그의 연주에 대한 리뷰는 모든 범위에 이른다. - “시적인...화산의...감정이 풍부한...이지적인...정말 놀라운.” 이것들은 소콜로프가 같은 방식으로 같은 작품을 결코 두 번 연주하지 않는 것처럼 때때로 같은 작품에 대한 것이 언급되기도 한다. <인터내셔널 피아노> 저널의 작가는 소콜로프에 대한 비평가들의 평가를 그녀가 “그의 연주를 듣고 난 후, 이제까지 내가 배운 모든 것, 피아노에 대한 생각 또는 느낌, 그리고 연주는 연기 속에 사라졌다”고 썼을 때 깔끔하게 요약했다.

The awe that Sokolov inspires stems from his total devotion to his art. He rarely performs concertos and does not play chamber music, feeling that the time required for rehearsals would take away from what he can accomplish as a soloist. He studies works deeply, sometimes staring at a score for hours before putting his hands on the keyboard. And he practices 24 hours a day: "Because for me," he once explained to an interviewer, "the most important work doesn't happen at the piano at all; it's when something comes together in my head."

소콜로프가 고취시키는 경외감은 그의 예술에 대한 그의 모든 헌신에서 유래한다. 그는 예행연습에 요구되는 시간이 그가 독주자로서 수행할 수 있는 것과 멀리 떨어질 수 있다고 느끼면서 협주곡을 거의 연주하지 않고 실내악을 연주하지 않는다. 그는 때때로 건반 위에 손을 올려놓기 전에 몇 시간 동안 악보를 응시하면서, 작품들을 깊이 연구한다. 그리고 그는 하루 24시간을 연습한다. - “나를 위해서이다.” 그가 인터뷰 진행자에게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피아노 앞에서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 무언가가 내 머리에서 함께 오는 때이다.”

His preparation for a concert borders on the obsessive. Sokolov typically spends the day of a performance in the hall with the piano and a technician, learning the instrument and getting it tuned to his precise specifications. When he is unsure about the inner workings of a piano, he's been known to take it apart. "You need hours to understand the piano because each one has its own personality, and we play together," he once explained.

콘서트에 대한 그의 준비는 거의 강박관념과 같다. 소콜로프는 일반적으로 악기를 알고 그의 정밀한 사양을 조정 받으면서 홀에서 피아노와 기술자와 함께 연주하는 데에 하루를 보낸다. 그가 피아노의 내부 동작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그는 그것을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신은 각자가 자신의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아노를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우리는 함께 연주한다.” 그가 한 번 설명했다.

Sokolov's many personal quirks and the fact that he rarely gives interviews (the last was nine years ago) have created an aura of a reclusive eccentric. This perception is reinforced by his stage manner – he will often shuffle to the piano, head down, barely acknowledging the audience, looking like what reviewers have variously described as an "unsmiling bear of a man" or a "dreamy tramp". But the moment he starts to play, there is no doubt that listeners are in the presence of a unique, towering artist.

소콜로프의 많은 개인적인 단점과 그가 인터뷰를 거의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마지막은 9년 전임) 은둔형 괴짜로 만들었다. 이 인식은 그의 무대 매너에 의해 강화된다. - 그는 청중을 거의 파악하지 않고, “웃지 않는 덩치 큰 사람”이나 “몽환적 분위기의 부랑자”로 다양하게 묘사되는 것처럼 보이면서, 종종 발을 질질 끌며 피아노로 가서 머리를 숙일 것이다. 그러나 그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순간, 의심의 여지없이 청취자들은 독특한, 우뚝 솟은 예술가가 있는 데에 있다.

Sokolov, 65, grew up in St. Petersburg, where as a child he stood on a stool waving a miniature baton while his parents played recordings of Beethoven and Mahler. At the age of seven they enrolled him in a special school for children at the Leningrad Conservatory. He gave his first recital when he was 12, and won first prize in the Russian National Competition when he was 15. A year later, he came to international attention as the youngest person ever to win the prestigious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a unanimous decision enthusiastically supported by Russian pianist Emil Gilels, who was chairman of the jury that year.

65세의 소콜로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성장했고, 어린 시절 그는 그의 부모님이 베토벤과 말러의 녹음을 연주하는 동안 작은 지휘봉을 흔들면서 의자 위에 서 있었다. 7세에 그는 레닌그라드 음악원 부속 어린이 특수음악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12세에 첫 리사이틀을 가졌고 15세에는 러시아 전국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1년 후, 그는 권위 있는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참가해서 역대 최연소로 그 해의 심사위원장이었던 러시아 피아니스트 에밀 길렐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서 만장일치 결정으로 우승하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With the Cold War still at its height, Sokolovʼs opportunities for travel were limited, and other political constraints have limited his appearances in the US and UK throughout his career, adding to his mystique. But he tours the rest of Europe prodigiously. Asked once where he lives, he replied, "St. Petersburg, theoretically. Practically, I live in the plane and the car. If five days pass without a concert, I feel bad."

냉전이 최고조였을 때, 소콜로프의 여행 기회는 제한되었고, 다른 정치적인 제약들은 그의 신비함을 더하면서 그의 경력을 통틀어 미국과 영국 출연을 제한시켰다. 그러나 그는 유럽의 나머지를 엄청나게 여행한다. 그가 사는 곳에 대해서 질문했을 때, 그는 대답했다. “이론상 상트페테르부르크. 실제로 나는 비행기와 차 안에서 산다. 콘서트가 없이 5일이 지나간다면, 나는 몸이 불편하다.”

The constant performing gets to the essence of Sokolov's art. He creates at the keyboard, finding inspiration not only in the piece, but in the hall, the acoustics, the instrument, his feelings that day. This is why most of his recordings are live performances – his artistry emerges not in a studio but on the stage, which after 50 years of performing is still a magical place for Sokolov. He insisted on making his 1990 recording of Chopin's 24 Préludes onstage at an empty theater in Paris that was lit as though for a concert. "He appeared in evening dress three days in a row, and in effect gave three entire concerts," said his producer, Yolanta Skura.

끊임없는 연주는 소콜로프의 예술의 본질에 영향을 미친다. 그는 작품에서뿐만 아니라 홀, 음향, 악기, 그날 그의 느낌들에서 영감을 발견하면서 건반에서 창조한다. 이것은 그의 녹음 대부분이 실황 연주들인 이유이다. - 그의 예술성은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주한지 5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소콜로프를 위한 마법의 장소인 무대에서 나온다. 그는 콘서트를 위한 것처럼 조명을 비춘 파리의 텅 빈 극장 무대에서 쇼팽 24개 프렐류드의 1990년 녹음을 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3일 연속으로 야회복으로 출연했고, 실제로는 3일의 전체 콘서트를 가졌다.” 그의 프로듀서 욜란타 스쿠라가 말했다.

"The inspiration comes at concerts, from the special state you are in," Sokolov told an interviewer for The Independent. "If I don't feel anxious before a concert, I wonder whatʼs wrong. It's precisely what's missing in the studio: I absolutely must feel it."

“영감은 콘서트에서 당신이 있는 특별한 상태로부터 온다.” 소콜로프가 인디펜던트 지 인터뷰 진행자에게 말했다. “나는 콘서트 전에 불안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한다. 그것은 정확하게 스튜디오에서 놓치는 것이다. - 나는 그것을 완전하게 느껴야 한다.”

Sokolov last appeared in Prague in 2007, playing Schubert's Sonata in C minor and Chopin's 24 Préludes in recital at the Rudolfinum. What he plays at the Firkušný Festival will be decided only a few days in advance, a rare prerogative befitting his stature. Given his vast repertoire, which ranges from Bach to Schonberg, anything is possible.

소콜로프는 2007년에 루돌피눔에서 슈베르트 소나타 19번과 쇼팽 24개 프렐류드를 연주하면서 프라하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그가 피르쿠쉬니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는 것은 그의 위상에 걸맞은 드문 특권으로, 사전에 며칠 만에 결정될 것이다. 바흐부터 쇤베르크까지의 범위에 이르는 그의 방대한 레퍼토리를 감안할 때, 무엇이든 가능하다.

No matter what he plays, Sokolov has a reputation for being generous with encores, sometimes keeping audiences late into the night. As with the main program, there is no telling exactly he will do. Even Franco Panozzo, his agent of 25 years, can offer only this: "I do not know if the audience can expect many encores. But if they like to listen to more music after the official program, with Maestro Sokolov they have a good chance to hear a lot more."

아무리 그가 무엇을 연주하더라도 소콜로프는 밤늦게까지 관객을 유지하면서 앙코르에 관대하다는 명성이 있다. 메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그가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의 25년 된 대리인인 프랑코 파노초는 이것만을 제공할 수 있다. - “나는 청중이 많은 앙코르들을 기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공식 프로그램 후 더 많은 음악을 듣고 싶다면, 마에스트로 소콜로프와 함께 그들은 더 많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

Reviews
“다른 행성에서 온 피아니스트.” - 잘츠부르크 나흐트리텐

“모든 부분에서 진정으로 경이로운 피아니스트이다.” - 인터내셔널 피아노

“소콜로프의 피아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음색이 모든 공간을 그의 음악으로 가득 채운다.” - 베토벤 소나타 <함머클라이버> 연주에 대한 독일 베를리너 차이퉁 매거진의 평가.

"A recital by Grigory Sokolov is like a vision of a lost age of Russian pianism. There is a wonderful ease about his playing, a security founded on a technique that seems utterly dependable, and a sense that every interpretation is founded upon total familiarity." - ★★★★☆ The Guardian on 9 June 2007 by Andrew Clements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리사이틀은 러시아 피아니즘의 잃어버린 시대의 비전과 같다. 그의 연주에서는 아주 멋진 편안함이 있고, 완전히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테크닉에 기초하여 세워진 자신감이 있으며, 모든 표현이 전체적인 친숙함에 의해 세워진 감각이 있다.” - ★★★★☆ 2007년 6월 9일 런던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에 대한 가디언 지의 앤드류 클레먼츠의 리뷰.

"No fewer than six encores attested both to the voracious appetite for more that Grigory Sokolov instils in his audiences and to his discerning choice of ingredients for a stimulating, substantial and fulfilling recital." - The Daily Telegraph' review at the Wigmore Hall Recital on 9 June 2007

“무려 6개의 앙코르는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그의 청중들에게 심어주는 것 이상을 위한 왕성한 식욕과, 고무적이고 상당하며 성취감을 주는 리사이틀을 위한 요소들에 대한 그의 안목 있는 선택을 둘 다 증명한다.” - 2007년 6월 9일 런던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에 대한 데일리 텔레그레프의 리뷰.

"You'll be left wondering why you haven't heard more about the extraordinary Sokolov...The Op. 25 Etudes? Effortless brilliance, precision, delicacy, and a volcanic eruption at the end which has you hoping the piano had the rest of the week to recover." - BBC Music Magazine, March 2012

“당신은 특별한 소콜로프에 대하여 더 자세히 듣지 못한 이유에 대한 궁금함이 남아있을 것이다...쇼팽 연습곡 작품 25는? 극히 자연스러운 광채, 정밀함, 섬세함, 그리고 나아지기 위해 그 주 내내 보냈던 당신이 희망하는 피아노의 끝에서 화산 폭발.” - 2012년 3월 BBC 뮤직 매거진.

"Beethoven's Diabelli Variations can be a long haul, and Sokolov is in no hurry in the slower variations...The trade-off is Sokolov's wonderfully robust and articulated playing elsewhere. Chopin's Op. 25 Etudes are so exquisitely phrased and executed with such gleeful panache...that you feel these are not primarily studies but tone-poems." - Gramophone Magazine, June 2013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은 길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일 수도 있는데, 소콜로프는 더 느린 변주곡들에서 서두르지 않는다...균형은 다른 데에서 소콜로프의 훌륭하게 탄탄하고 분명히 표현된 연주이다. 쇼팽 12개 연습곡 작품 25는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고 아주 멋지게 연주되어서...당신은 이것들이 주로 연습곡이 아니라 음시(시적 내용을 음악화한 곡)들이라고 느낄 수 있다.” - 2013년 6월 그라모폰 지.

"Sokolov in [Scriabin] No. 3, not often come by these days, is to the manner born and up there alongside Horowitz's version and Vladimir Sofronitsky's in his authority and natural feeling for getting the music off the page. As a Beethoven player, however, he gives me pause. Everything is pushed to extremes." - Gramophone Magazine, December 2014

“소콜로프는 [스크리아빈] 소나타 3번에서 요즘과 드물게 타고난 듯하고, 페이지 밖에서 음악을 얻기 위한 그의 지배와 자연스러운 느낌에는 호로비츠의 버전과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의 버전과 나란히 있다. 그러나 베토벤 연주자로서 그는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 모든 것은 극치로 진행된다.” - 2014년 12월 그라모폰 지.

"For me, part of what makes Sokolov such an extraordinary pianist is his use of rubato and his flexibility with tempo: the way he will fractionally delay the second beat of a bar so as to highlight an accent in the first Schubert Klavierstück, for instance, or the space he creates by extending the quaver rests at the end of each phrase of the fourth Impromptu just to give a lift to the music, is really something rather special." - James Longstaffe, Presto Classical on 15 January 2016

“나에게 있어, 소콜로프를 그런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만드는 것 중 일부는 그의 루바토 사용과 유연한 템포이다. - 그가 첫 번째 슈베르트 피아노 소품에서 악센트를 강조하기 위해 마디의 두 번째 박자를 아주 약간 지연시킬 방식, 또는 음악을 끌어올리기 위해 4개의 즉흥곡의 각각의 프레이즈의 끝에서 8분쉼표를 더 길게 하면서 창조하는 공간은 실제로 꽤 특별한 것이다.” - 2016년 1월 15일 프레스토 클래시컬의 제임스 롱스태프.

"No comparisons. An extraordinary document, with Solokov's integrity and humanity illuminating every bar." - Gramophone Magazine, May 2016

“비교가 안 된다. 모든 마디를 분명하게 하는 소콜로프의 진실성, 인간미와 함께 놀라운 기록.” - 2016년 5월 그라모폰 지.

"By the final fugue, Sokolov is in overdrive, achieving a dazzling mixture of utter clarity and profound expression through the tortuous writing." - ★★★★☆ Nicholas Kenyon's review of Beethoven Sonata No 29 "Hammerklavier" vintage 1975 CD review, The Guardian on 24 July 2016

“마지막 푸가에 의해, 소콜로프는 우여곡절이 많은 글을 통하여 완전한 명료성과 깊은 표현의 눈부신 조합을 달성하면서 열성을 다한다.” - ★★★★☆ 2016년 7월 24일 가디언 지의 베토벤 소나타 29번 <함머클라비어> 음반(1975년 녹음)에 대한 니콜라스 케년의 리뷰.

Reviews of Recording of Chopin Preludes, Op. 28 / 쇼팽 프렐류드 음반 리뷰 모음
"An excellent account of the Preludes, recorded live, that manages to be powerful, empathetic and intense. Elegance is abundantly evident throughout and the pianism is 18-carat." - BBC Music Magazine, May 2007

“강력해지고 공감할 수 있게 되며 격렬하게 되는 것을 관리하는 실황 녹음인 쇼팽 프렐류드의 뛰어난 연주. 기품이 도처에 명확하게 풍부하고 피아니즘은 18캐럿이다.” - 2007년 5월 BBC 뮤직 매거진.

"Grigory Sokolov is an uncompromising, exclusively serious rather than commercial artist and has consequently paid a price. Even today, he remains an awe-inspiring figure to connoisseurs rather than a wider public. His recordings, too, are sadly few, though this reissue reaffirms him as among the most formidable and characterful pianists of our time. So deeply is every bar, indeed, every note, weighed and considered that each Prelude emerges in a new and arresting light. True, he can bear down so intensely that Chopin isn't always allowed his truest or most natural voice. But glories far outweigh queries. Prelude No 2 is authentically lento and lugubrious, its morbidity realized quite without a cool and over-familiar evasion. Again, just as you wonder whether No 13, an idyllic Nocturne, needs such strenuous pleading, you find yourself at No 16, played with a thunderous and lavishly pedalled aplomb, and to a reading of No 17 inflected with rare affection. What daring in No 18, what imaginative delicacy in No 19 (that flight into a cloudless azure), what aerial magic in No 23 with its audacious close, and when have you heard a more dramatic dip from fortissimo to pianissimo in the elegiac and processional C minor Prelude (No 20)? The sound captures Sokolov's immense dynamic range exceptionally well, and even if you're a lover of understatement or of Cortot's careless and unforgettable rapture you'll surely admit that this is among the most powerfully individual of all Chopin recordings." - Gramophone Classical Music Guide, 2010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상업적인 아티스트라기보다는 타협하지 않는, 차라리 전적으로 진지한 아티스트이고 따라서 대가를 치른다. 오늘날에도 그는 더 넓은 관중보다는 차라리 음악 전문가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으로 남는다. 유감스럽게도 그의 레코딩은 적지만 이 재발매는 그를 우리 시대의 가장 어마어마하고 독특한 피아니스트들 사이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시킨다. 각각의 프렐류드가 새롭고 시선을 사로잡는 빛으로 나타난다고 고려된 모든 마디, 참으로 모든 음이 매우 깊다. 사실, 그는 매우 강렬하게 압도할 수 있어서 쇼팽이 항상 그의 가장 진실하거나 가장 자연스러운 목소리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영광들은 훨씬 더 중요한 질문들이다. 프렐류드 2번은 진정으로 매우 느리고 침울하며, 그것의 병적 상태는 차갑고 지나치게 친한 회피가 없이 전적으로 인식했다. 다시, 당신이 목가적인 녹턴풍의 13번이 몹시 힘든 애원 같은 것을 필요로 하는지 아닌지 여부를 궁금해 하는 것처럼, 당신은 우레 같고 풍성한 페달의 침착함을 가지고 연주되는 16번과 보살핌이 드물게 변화된 17번 연주에서 당신 자신을 발견한다. 18번에서는 대담하고, (맑은 하늘색으로 비행했던) 19번에서는 상상력이 풍부한 섬세함이고, 대담한 결말을 가진 23번에서는 공중의 마법이고, 당신은 애가(슬픈 노래)조이고 행렬의 프렐류드 20번에서 포르티시모(매우 세게)부터 피아니시모(매우 여리게)까지 더 극적인 하락을 언제 들어봤을까? 그 소리는 소콜로프의 광범위한 다이내믹 범위를 뛰어나게 잘 포착하고 비록 당신이 절제된 표현의 애호가이거나 코르토의 성급하고 잊을 수 없는 황홀감의 애호가라고 하더라도 당신은 이것이 모든 쇼팽 레코딩의 가장 강력한 개성 사이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정할 것이다.” - 2010 그라모폰 클래식 음악 가이드.

Reviews of the Salzburg Recital 2008 / 2008 잘츠부르크 리사이틀 음반 리뷰 모음
"From the beginning of Mozart's F major sonata, K. 280, the first of two included, the Sokolov spell is cast. The graceful, crisp articulation; the little hesitations, so carefully wrought: here is poetic and intimate playing of the highest order." - ★★★★★ The Times on 16 January 2015

“모차르트 소나타 2번 시작부터 둘 중의 첫 번째는 소콜로프의 마법이 보내진 것을 포함한다. 우아하면서도 단단한 표현 - 너무 조심스럽게 생긴 작은 망설임들. - 여기 최고의 시적이고 친밀한 연주가 있다.” - 2015년 1월 16일 더 타임스.

"For me, the Mozart sonatas exemplify the essence of Sokolov's playing: he can do things with a melody that are just amazing. The way he phrases Mozart's slow movements is a joy to hear: thoughtful and individual without being fussy, he makes those melodies sing in a way that is incomparable...This gift for lyricism is equally present in the Chopin...I simply cannot wait to hear more from this stunning artist." -  James Longstaffe, Presto Classical on 19 January 2015

“나에게 있어, 모차르트 소나타들은 소콜로프의 연주의 에센스(정수)의 전형적인 예가 된다. - 그는 놀라운 멜로디로 그것들을 연주할 수 있다. 그가 모차르트의 느린 악장들(2악장들)을 표현하는 방식은 듣는 즐거움이 있다. - 까다롭게 되는 것 없이 세심하고 개성적인 그는 이 멜로디들을 비할 데 없는 방식으로 멜로디들이 노래하게 한다...서정성을 위한 이 선물은 쇼팽에서도 같은 선물이다...나는 단순히 이 멋진 아티스트로부터 더 많은 것을 듣는 것을 기다릴 수 없다.” - 2015년 1월 19일 프레스토 클래시컬의 제임스 롱스태프.

"Listening to Sokolov, you know unequivocally that you are in the presence of someone extraordinary, someone possessing special insights and a thoroughly individual way of articulating, clarifying and communing with music so that his interpretations seem to find its very heart." - ★★★★★ The Telegraph on 24 January 2015

“소콜로프를 들으면서, 당신은 특별한 사람, 그의 표현이 그것의 핵심을 발견할 것 같도록 음악으로 분명히 표현하고 분명히 말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식견과 완전히 개성적인 방식을 소유한 사람이 있는 데에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안다.” - ★★★★★ 2015년 1월 24일 텔레그래프 지.

"Some of the playing is breathtaking in its clarity, articulation and colour...The Mozart playing may seem old-fashioned, but it overflows with vitality, each movement conceived as a single, sweeping entity, while each of the Chopin Preludes manages to conjure up a complete expressive world in a miniature frame...It's all to treasure." - ★★★★★ The Guardian on 29 January 2015

“몇몇 연주는 명료성, 표현, 색깔에서 숨이 막힌다...모차르트 연주는 낡은 것 같지만 활력으로 흘러넘치고, 각각의 악장은 단 하나의 전면적인 독립체를 만들어냈다. 반면에 각각의 쇼팽 프렐류드는 작은 프레임에서 완전한 표현이 있는 세계를 떠올리게 하는 것을 관리한다...그것은 모두 보물이다.” - ★★★★★ 2015년 1월 29일 가디언 지.

"He plays [the Mozart] with restraint, albeit micromanaging the music so that no phrase sounds the same twice...[in the Chopin] Sokolov ranges from introspective musing to his native Russian virtuosity." - ★★★☆☆ Financial Times on 31 January 2015

“그는 프레이즈가 같은 소리가 두 번 나지 않도록 비록 음악을 세세하게 관리하더라도 절제를 가지고 [모차르트를] 연주한다...[쇼팽에서] 소콜로프는 자기 성찰적인 사색부터 자국 러시아의 기교까지 다양하다.” - ★★★☆☆ 2015년 1월 31일 피낸셜 타임스.

"It's an overused word, but he is inimitable. His Chopin Preludes, for example, have no time for the notion of a freely Romantic melodic line being kept in check by a Classical accompaniment...The Mozart is treasurable too, though - of course - you have to take it on its own terms." - Gramophone Magazine, February 2015

“남용되는 말이지만 그는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다. 그의 쇼팽 프렐류드를 예로 들면, 고전 시대의 반주에 의해 억제되는 자유로운 낭만 시대의 멜로디 라인의 변덕을 싫어한다...모차르트도 마음에 간직할 수 있지만 - 물론 - 당신은 자기의 용어로 해봐야 한다.” - 2015년 2월 그라모폰 지.

"Best of all are the six encores: exquisite Scriabin, wistful Chopin and a valedictory Bach chorale." - ★★★★☆ Classical Music, May 2015

“모든 것들 중에서 최고는 6개의 앙코르이다. - 매우 아름다운 스크리아빈, 동경하는 쇼팽 그리고 고별의 바흐 코랄.” - ★★★★☆ 2015년 5월 클래시컬 뮤직.

Awards
1965 - Russian National Competition in Moscow, Russia 1st prize ex-aequo with Vitaly Berzon and Michael Boguslavsky / 러시아 모스크바 전국음악콩쿠르 - 비탈리 베리존 및 미하일 보구슬라프스키와 공동 1위
1966 - 3rd Tchaikovsky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in Moscow, Russia 1st prize unanimously and Gold Medal (youngest winner in its history) / 러시아 모스크바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역대 최연소 만장일치 1위 및 금메달
1988 - People's Artist of the RSFSR /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인민예술가
2003, 2004 - Franco Abbiati Prize / 프랑코 아비아티 상
2009 - Arturo Benedetti Michelangeli Prize /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상

가계도를 정리하다가 2004년에 올라왔던, 소콜로프가 유태계라는 글과 함께 유대계 피아니스트 명단에 들어있는 것도 발견했다.

Although Sokolov may have stated that he was upset about Norman Lebrecht's comments about Sokolov's late wife, I suspect that was not really the issue. If you read the Lebrecht column that set off Sokolov's ire, it is clear that Sokolov was of Jewish ancestry (his grandfather was named Hirsh Sokolov and few if any ethnic Russians would have such a first name, although it was very common among Eastern European Jews at that time).

비록 소콜로프가 그가 노먼 레브레히트의 소콜로프의 죽은 아내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 화가 난 상태였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은 실제로 이슈가 아니었다고 의심한다. 당신이 소콜로프의 분노를 유발하는 레흐레히트의 칼럼을 읽는다면, 소콜로프가 유대계 혈통임이 분명하다. (그의 할아버지는 히르쉬 소콜로프이고, 당시에 동유럽 유대계 사이에서는 매우 흔했지만 러시아 민족이 그런 성을 가졌다면 드물다.)

I suspect that Grigory Sokolov, for whatever reason, did not want that aspect of his background disclosed, and I would bet 10,000 rubles that is what caused him to be so upset. (The surname "Sokolov" is not uncommon among Russians of both Jewish and non-Jewish ancestry and, by itself, would not indicate that he is of Jewish ancestry; a brief review of Wikipedia indicates more non-Jewish Sokolovs than Jewish Sokolovs, even if you throw in the variant "Sokoloff," probably more common among Jews than "Sokolov.")

나는 이유가 무엇이든지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그의 배경의 측면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의심한다. (“소콜로프”란 성은 유대계와 비유대계 모두 러시아 사람들 사이에서 흔하고, 그것만으로 그가 유대계 혈통이라는 것을 나타내지 않았을 것이다. - 비록 당신은 아마도 "Sokolov"보다는 유대계 사이에서 더 일반적인, 이름이 변형된 "Sokoloff"를 포함하지만, 위키페디아의 짧은 리뷰는 유대계 소콜로프 가문보다 비유대계 소콜로프 가문이 더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소콜로프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면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라는 평가임에도 완벽주의 성격으로 스튜디오 녹음을 꺼려하기에 그의 음악 인생에 비해 그의 앨범은 지극히 적다”고 나와 있다. 어떤 분이 소콜로프가 레코딩을 전혀 하지 않으니 많이 모아두라고 조언하셔서 나름대로 모아봤는데 지금은 욕심이 예전 같지 않다. 지금은 고음질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mp3 쪽으로는 굳이 찾지 않는다.

소콜로프를 파고들다가 쓰게 된 프로필! (어차피 쓰게 될 것이었다.) 예외적으로 구글에서 10페이지 이상 찾았다. (실제로 들어가서 본 것들은 다섯 페이지 정도만!) 밀린 음악들 중에서 소콜로프를 다 정리해놓고 듣기도 했다. 내가 전에 주요 콩쿠르 역대 우승자들의 유대계 여부를 다 조사했는데 소콜로프를 빠뜨린 건가... 유대계인 걸 인제 알았네... 생김새에 대해서 딱히 의심해보지 않았는데 아무리 피가 섞이면서 동화된다고 해도 유대계 러시안은 얼굴을 보면 일반 러시안이랑 뭔가 다른 게 있다. 만장일치 우승이긴 했지만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유대계 피아니스트 에밀 길렐스가 밀어준 이유가 유대계인 이유도 있어서였을까? 소콜로프에 대해서 찾다 보면 당시의 심사위원장이 에밀 길렐스인 걸 강조하는 문장들이 몇 번 보였다. 수상 경력을 정리하면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간 콩쿠르인 줄 알았는데 그 전에 국내 콩쿠르를 먼저 나간 경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럼 그렇지... 무슨 과정 하나 없이 큰 국제 대회에 덜컥 나갈 리는 없으니까.

1966 Tchaikovsky Competition Jury / 제3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심사위원 22명
Emil Gilels (president) / 에밀 길렐스 (심사위원장, 러시아/유대계)
Mikhail Voskresensky (executive secretary) / 미하일 보스크레젠스키 (러시아/부심사위원장)
Yakov Zak / 야코프 자크 (러시아/유대계) - 1937년 제3회 쇼팽 콩쿠르 우승자
Lev Oborin / 레프 오보린 (러시아/유대계) - 1927년 제1회 쇼팽 콩쿠르 우승자
Pavel Serebryakov / 파벨 세레브리아코프 (러시아)
Yakov Flier / 야코프 플리에르 (러시아/유대계)
Tikhon Khrennikov (USSR) / 티혼 흐렌니코프 (러시아)
Nadia Boulanger / 나디아 불랑제 (프랑스/작곡가)
Marquis de Gonto-Biron (France) / 마르키스 드 공토-비롱 (프랑스)
V. Gendel (USA) / V. 겐델 (미국)
Reymar Dalgrun (GDR) / 라이마르 달그룬 (독일)
Z. Djevezki (Poland) / Z. 디예베즈키 (폴란드)
O. Drymba (Romania) / O. 드림바 (루마니아)
Léon Jongen (Belgium) / 레옹 용건 (벨기에)
José Carlos Sequeira Costa (Portugal) / 주제 카를로스 세케이라 쿠스타 (포르투갈)
Harriet Cohen (Great Britain) / 해리어트 코헨 (영국/유대계)
Josef Páleníček (Czechoslovakia) / 요제프 팔레니체크 (체코슬로바키아)
A. Senkevich (Brazil) / A. 센케비치 (브라질)
Veselin Stoyanov (Bulgaria) / 베셀린 스토야노프 (불가리아)
Lajos Hernádi (Hungary) / 라이오스 헤르나디 (헝가리)
Carlo Zecchi (Italy) / 카를로 체키 (이탈리아)
Dieter Zechlin (GDR) / 디터 체흘린 (독일)

1958 초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미국의 밴 클라이번이 우승하면서 자존심 상했던 소련... 이후 1970년까지 유대계 러시안이 우승했다. 1958년에 밴 클라이번이 우승할 당시에 준우승했던 레프 블라센코는 유대계였다. 1962년에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영국의 존 오그던과 공동 우승, 1966년에는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우승, 1970년에는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가 영국의 존 릴과 공동 우승했다. 20세기 클래식 음악계를 지배했던 유대계 연주자들은 큰 대회 우승도 몇 번 해봤다. 유대계는 교육열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콩쿠르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니까 우승하는 거겠지... 실력이 엇비슷하다 싶으면 유대계를 우승자로 미는 것도 있고... 러시아의 구겨졌던 체면을 유대계 러시안들이 4회 대회까지 우승을 이어나가면서 살려준 셈!

개인적으로 이분의 피아니즘을 누군가한테 물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몇 년 전부터 있었는데, 신비주의 피아니스트인 소콜로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에 제자를 소수만 뒀다고 한다. 지금은 본인이 연습할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 때문에 제자를 한 명도 안 둔다고 한다. 이분의 쇼팽 프렐류드 24번에서 감동받았는데, 우리나라에 오신다면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옛날 사람이라) 비행기 공포증 때문에 유럽에서만 주로 활동한다. 알고 보니 요즘에 미국에서 드물게 연주한 적이 있기는 하다. 사람들한테 감동을 주는 연주자들의 대부분은 유대계인 경우가 많은데(나도 감동받음), 소콜로프가 유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미국 선생님한테 메시지를 보냈더니 그분이 말씀하시길 유대인의 연주는 다른 유대인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말을 오래전에 어떤 책에서 봤다고 하셨다.

자료를 무식하게 수집하고 무식하게 공부해서 그런지 정리한 것 역시 뒤죽박죽이고 조잡한 느낌이다. 네이버에서 작성했던 프로필을 구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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