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토요일

DVD / Andras Schiff Plays Bach English Suite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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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진정한 바흐 스페셜리스트 안드라스 쉬프가 20여 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바흐 영국 조곡 전곡 녹음. 이전 녹음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한 예술가의 참된 연륜과 예술에 대한 넓어진 이해를 바로 이 DVD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바흐의 엄격함과 낭만성, 넘치는 휴머니티와 긴장감 넘치는 구성력이 조화를 이루는 저 숭고한 경지를,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쉬프의 진실된 손끝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다.

각 조곡마다 안드라스 쉬프가 피아노 앞에서 직접 해설을 곁들이며 음악의 흐름과 자신의 관점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Introduction 삽입. 라이브 콘서트인 만큼 스튜디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의 뜨거운 열정과 집중력을 감상할 수 있다.

English Suite No. 1 in A, BWV 806 / 영국 모음곡 1번
I. Prélude / 프렐류드
II. Allemande / 알르망드
III. Courante I & II / 쿠랑트
IV. Double I & II / 더블
V. Sarabande / 사라방드
VI. Bourée I & II / 부레
VII. Gigue / 지그

Les Suites anglaises font partie des compositions de Jean-Sébastien Bach qu'on entend rarement. Nous savons qu'elles datent de la période entre 1717 et 1725, mais nous savons très peu sur l'histoire et le contexte de leur genèse. Forkel, le premier biographe de Bach en rend compte en 1802 et précise qu'elles sont nées sur la demande d'un "gentleman" anglais. Sinon, nous n'y trouvons rien d'anglais. Alors que dans d'autres suites de Bach, nous rencontrons des danses intitulées "anglaises", dans les suites en question, ce n'est pas le cas.

영국 모음곡은 거의 듣지 못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가장 화려한 작품들 중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이 모음곡이 1717~1725년의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기원의 역사와 맥락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죠. 바흐의 첫 번째 전기를 쓴 요한 니콜라우스 포르켈은 1802년에 이 사실을 보고했으며 어느 영국 귀족의 요청에 의해 작곡되었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도 우리는 영국인을 찾지 못하죠. 바흐의 다른 모음곡들에서 우리는 영어로 제목이 붙은 무곡들을 만나는 반면, 문제의 이 모음곡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Il faut que je définisse un peu un peu le genre de la suite. La suite baroque est une série, un bouquet, une couronne de danses. Pensons à un bouquet de fleurs où nous n'avons pas que des roses ou des œillets ou des cyclamens, mais toutes sortes de fleurs, qu'on rassemble à l'aide d'un ruban. Dans le domaine de la musique, ce ruban est la tonalité, donc chaque suite a sa tonalité, et tous les mouvements sont dans cette même tonalité, à très peu d'exceptions près, et même ces exceptions entretiennent une relation étroite avec la tonalité fondamentale.

모음곡의 종류를 조금 정의해볼게요. 바로크 시대의 모음곡은 무곡의 시리즈, 부케, 왕관입니다. 장미꽃이나 카네이션이나 시클라멘(흰색 · 보라색 · 분홍색의 꽃이 피는 앵초과 식물)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꽃이 리본의 도움으로 수집되는 꽃다발을 생각해보세요. 음악 분야에서 이 리본은 조성이므로, 각 모음곡은 조성이 있고, 모든 악장들이 거의 예외가 없는 동일한 조성으로 되어 있으며, 이러한 예외조차도 근본적인 조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La série dont on parle en l'occurence contient six suites. Dans le temps, les compositeurs avaient une prédilection pour les cycles de six. C'est d'ailleurs également ce qu'attendait d'eux le public, mais personnellement, je pense que dans le chiffre six, il faut aussi voir le multiple de trois, dont l'importance symbolique dans le domaine musical comme dans tout domaine culturel ne laisse aucun doute.

여기서 말하는 시리즈에는 6개의 모음곡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곡가들은 6개의 순환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죠. 이것은 청중이 이 곡에 기대했던 것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문화적 배경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우리도 6번째 곡에서 음악 분야에서 상징적인 중요성을 지닌 3의 배수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1ère Suite en la majeur Contrairement aux Suites françaises, composées plus tard et bien plus simples, commence par un prélude, et c'est ce mouvement initial qui sera le seul mouvement à ne pas être une danse. Le prélude est une introduction, comme un mouvement d'improvisation. Dans cette première suite en la majeur, ce prélude me rappelle une musique de luth, j'ai l'impression d'entendre un instrument à cordes pincées.

A장조의 모음곡 1번은 나중에 작곡된 훨씬 더 간단한 프랑스 모음곡과 달리, 무곡이 아닌 유일한 악장이 되는 1악장을 프렐류드로 시작합니다. 프렐류드는 즉흥 연주 같은 도입부입니다. A장조의 첫 번째 모음곡에서 이 프렐류드는 제게 류트 음악을 연상케 하는데, 발현악기(손가락이나 다른 기물로 퉁겨 소리를 내는 현악기)를 듣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C'était les quatre mesures d'introduction, exécutées par le luthiste, suit une section lyrique pastorale: Donc une des parties a interprété la pastorale et l'autre l'imite. Cette technique d'imitation sera très typique de ces suites et aussi de toute la musique de Bach en général. Après le prélude suivent les danses. Ces danses out un mètre, un caractère, un genre et un tempo différents.

이 부분들은 다음의 목가풍의 서정적인 섹션을 따라 류트 연주자가 연주하는 4개의 도입부 마디입니다. - 그래서 한쪽이 목가를 해석하면 다른 쪽이 그것을 모방하죠. 모방 기법은 이 모음곡 그리고 매우 일반적으로 바흐의 모든 음악 중에서도 매우 전형적일 것입니다. 프렐류드 다음으로는 무곡들이 나옵니다. 이 무곡들은 리듬의 규칙적 배치, 성격, 장르, 다른 템포를 벗어납니다.

Voyons premièrement l'allemande: L'allemande est - comme son nom l'indique - une danse d'origine allemande. Vient ensuite une courante, danse française plus vive:

먼저 알르망드를 봅시다. - 알르망드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 무곡입니다. 그러고 나서 보다 활발한 프랑스 무곡 쿠랑트가 나옵니다.

Nous trouvons dans cette première suite plusieurs courantes, c'était la première, voilà la deuxième: Elle est plus vigoureuse, plus énergique que la première, et Bach l'a enrichie de deux doubles, des variations, pour montrer comment il imaginait l'ornementation. Nous disons que la répétition engendre le savoir, eh bien, ces mouvements de danse comportent une répétition, chaque danse ayant une partie A et une partie B, chacune devant être répétée en temps voulu. Évidemment pas telle quelle, l'auditeur ainsi que le compositeur ont des attentes: peux varier et orner je peux varier et orner la deuxième interprétation, ou la jouer plus doucement ou plus fort, ou encore la phraser ou l'articuler différemment, j'ai donc quantité de possibilités, je ne ferais pas deux fois la même chose. Ce serait trop monotone. Toute la spécificité des suites vient de leur variabilité. Vient maintenant la sarabande, une danse espagnole. Il s'agit du centre émotionnel des suites en général, c'est la plus sereine, la plus majestueuse des danses.

우리는 이 첫 번째 모음곡에서 몇 가지 쿠랑트를 발견합니다. 첫 번째였는데 여기 두 번째가 있습니다. 후자는 전자보다 더 강하며, 바흐는 그가 장식음을 어떻게 상상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2개의 더블, 즉 변주로 풍부하게 했죠. 우리는 반복이 지식을 생산한다고 말하는데, 이 무곡 악장은 반복을 포함합니다. 각 무곡은 A 부분과 B 부분을 가지며, 때가 되면 반복해야 하죠. 분명히 그렇듯이 작곡가뿐만 아니라 청취자도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 달라질 수 있고 장식할 수 있으며 두 번째 해석을 장식할 수 있거나, 더 부드럽거나 더 크게 연주할 수 있거나, 프레이즈를 나누거나 다르게 연결되므로, 저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것을 두 번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너무 단조롭거든요. 모음곡들의 모든 특수성은 가변성에서 비롯됩니다. 이제 스페인 무곡 사라방드가 나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모음곡의 감정적인 중심입니다. 가장 고요하면서 가장 장엄한 무곡이죠.

On dit toujours: un-deux-trois, un-deux. Souvent, la sarabande se calme dès le deuxième pas et s'arrête. Il est intéressant qu'au XVIIe siècle, la cour royale espagnole a interdit la sarabande, disant qu'elle ètait trop érotique. Il est difficile de savoir aujourd'hui ce qu'ils entendaient par là. Voilà les trois sortes de danse qui apparaissent dans chaque suite: allemande, courante et sarabande, enfin la gigue, venant terminer toute suite. Il y a aussi toujours des "galanteries" parmi les mouvements, dans cette première suite, ce sont deux bourrées, danses françaises rapides d'origine populaire.

우리는 항상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2-3, 1-2. 흔히 사라방드는 두 번째 단계에서 조용히 멈춥니다. 17세기 스페인 왕실이 사라방드를 너무 에로틱하다면서 금지했던 사실이 흥미롭네요. 오늘날 무슨 뜻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각 모음곡에는 3가지 종류의 무곡이 나타납니다. -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방드, 마지막으로 모든 연속을 끝내는 지그가 나옵니다. 이 첫 번째 모음곡에는 항상 “갈랑트리” 악장이 있는데, 2개의 부레로 프랑스의 인기 있는 빠른 무곡입니다.

De manière extrêmement simple, Bach n'utilise que deux voix, mais il le fait avec un tel génie qu'il nous donne l'impression d'en entendre quatre ou encore davantage. La gigue finale arrive, encore une innocente invention à deux voix, où nous rencontrons une structure proche du canon. Écoutons donc le thème: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바흐는 단지 2개의 성부만 사용하지만, 그는 천재성을 가지고 이렇게 함으로써 4개 이상의 성부가 들리게 합니다. 마지막 지그가 나오면, 또 다른 순수한 인벤션이 2개의 성부로 나오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카논(음악에서 가장 엄격한 모방대위법에 의한 작곡기법과 그 기법에 의한 악곡 이름)에 가까운 구조를 만납니다. 주제를 들어봅시다.

Une mesure plus loin, il est imité par la voix inférieure: Dans la deuxième partie de la gigue, la situation est renversée, ainsi nous retrouvons le thème en miroir. Et voilà, Bach a présenté un thème, il l'a renversé, puis l'a retourné à nouveau, en rétablissant ainsi l'équilibre. De cette manière, nous percevons l'œuvre dans l'harmonie de son intégralité.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것은 더 낮은 성부에 의해 모방됩니다. - 지그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상황이 바뀌므로, 우리는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반대의 주제를 발견합니다. 그게 바로 바흐가 주제를 도입하여 뒤바꾼 다음 되돌려서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우리는 이 작품 전체의 화성을 느낍니다.

English Suite No. 2 in a, BWV 807 / 영국 모음곡 2번
I. Prélude / 프렐류드
II. Allemande / 알르망드
III. Courante / 쿠랑트
IV. Sarabande / 사라방드
V. Bourée I & II / 부레
VI. Gigue / 지그

Après l'univers lyrique de la première suite anglaise, cette deuxième suite en la mineur constitue un immense contraste avec son univers tumultueux d'une puissance extrême. Si je devais l'exprimer en couleurs, je dirais que je vois la suite en la majeur comme une aurore rose, tandis qu'ici, je vois des couleurs foncées pourpres, voire bordeaux.

첫 번째 영국 모음곡의 서정적인 세계 이후, 이 두 번째 모음곡 a단조는 그 격렬한 극한의 힘의 세계와 큰 대조를 이룹니다. 색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A장조의 모음곡은 분홍빛 새벽으로 보이는 반면, 여기에서는 어두운 보라색, 심지어는 와인색을 보게 됩니다.

C'est une musique très italienne. C'est de nouveau un phénomène européen. La musique italienne a toujours fortement influencé les autres tendances européennes, et à cette époque, Bach a déjà très certainement étudié les œuvres de Vivaldi, Corelli et Albinoni - évidemment uniquement dans les bibliothèques, car il n'a jamais mis les pieds en Italie. L'introduction est de nouveau un prélude (que j'ai illustré tout à l'heure), on dirait une composition orchestrale. On doit penser aux concerti grossi baroques: d'abord l'unité orchestrale, puis les passages solo. Donc ici, c'est l'orchestre entier qui joue.

아주 이탈리아적인 음악입니다. 이것은 다시 유럽의 현상이죠. 이탈리아 음악은 항상 유럽의 다른 트렌드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당시 바흐는 이미 비발디, 코렐리, 알비노니의 작품을 연구했죠. - 분명히 도서관에서만 있었는데, 그가 결코 이탈리아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기 때문이죠. 도입부는 다시 (앞에서 설명했던) 전주곡이며, 오케스트라 작품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바로크 시대 특유의 기악협주곡인 “콘체르토 그로소”를 생각해야 하는데, 먼저 오케스트라 전체가 연주된 다음, 솔로 패시지가 나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오케스트라 전체가 연주되는 거죠.

Suivent maintenant les épisodes plus personnels: puis revoilà l'orchestre. C'est le sens du concerto grosso, la combinaison et l'alternance de l'individuel et du collectif, et du collectif, aux mouvements de danse habituels, en premier, l'allemande, où l'auditeur doit toujours faire attention à la polyphonie, car ici, il n'y a pas que la mélodie qui compte, mais également la basse - moi, en tant qu'interprète, je suis maniaque, je me concentre toujours sur la basse. C'est comme en architecture, s'il n'y pas de base, la coupole a beau être magnifique, le bâtiment va s'écrouler; il en va de même pour les structures imitatives. Comme dans cette simple allemande: ce que la voix supérieure, disons la femme, a chanté sera ensuite imité par le chanteur masculin une mesure plus loin. Après l'allemande, voilà notre autre habituée, la courante, qui est elle aussi construite sur une technique d'imitation. Maintenant, comme dans toutes les suites, arrive la sarabande espagnole, point central émotionnel de la suite. Elle est d'autant plus importante dans cette suite que Bach y a joint un Double, une variation qui nous est chère, à nous, exécutants, parce qu'elle dévoile en quelque sorte les idéaux de Bach en matière de technique d'ornementation et de variation. Donc en nous offrant modèle un modèle auquel on pourra se conformer plus tard dans les mouvements où il n'indique pas les ornements, Bach nous donne la direction générale à prendre quand il s'agit d'improviser.

이제 보다 개별적인 에피소드들이 나오는데, 그러고 나서 오케스트라가 돌아오죠. 이것이 “콘체르토 그로소”의 의미이며, 개인과 무리의 결합과 교대, 그리고 보통의 무곡 악장들과 함께 하는 무리인데, 먼저 청중이 항상 폴리포니(다성음악)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하는 알르망드의 경우, 여기에서 그것은 중요한 멜로디일 뿐만 아니라 베이스이기 때문이죠. - 해석자로서 저는 미치광이인데, 항상 베이스에 집중하죠. 그것은 건축물과 같습니다. 기초가 없다면 돔이 아름다울지라도 건물이 무너지는데, 모방적인 구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간단한 알르망드에서와 같이, 여성이 노래하는 윗성부는 남성 가수에 의해 한 단계 더 모방될 것입니다. 알르망드 이후, 이것은 다른 손님으로, 모방 기법도 기반을 두고 있는 쿠랑트입니다. 이제 모든 모음곡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모음곡의 중심점인 스페인의 사라방드가 등장합니다. 이 모음곡에서 바흐가 우리 연주자들에게 사랑스런 변주곡인 더블에 합류했다는 사실은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바흐의 이상들을 장식 기법과 변주 기법으로 드러내기 때문이죠. 따라서 우리가 나중에 장식음들을 표현하지 않는 악장들에서 일치시킬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바흐는 즉흥 연주에 관해서 우리에게 일반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Voilà avec quelle majesté ces passages progressent. C'était donc la sarabande et son ornementation:

이것은 위와 같은 패시지들이 얼마나 장엄하게 진행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그것은 사라방드와 그 장식음이었죠.

Ici, la structure harmonique est la même, avec des accords brisés, des arpèges:

여기에서 화성 구조는 부서진 화음, 아르페지오(펼침화음)와 동일합니다.

Ces accords brisés et ces arpèges étaient encore beaucoup plus beaux sur les anciens instruments à clavier, mais j'estime que si l'on accepte de jouer Bach dans le cadres qui nous sont donnés aujourd'hui - en je crois en cela dur comme fer, car il me serait sinon difficile de vivre - , eh bien, si l'on accepte cela, alors on essaye de transposer la magie de ces anciens instruments sur les instruments d'aujourd'hui. Après la sarabande viennent les deux nts relativement moins fréquents, de nouveau des bourrées, et comme la tonalité fondamentale de cette suite est la mineur, la première bourrée est également en mode mineur, et c'est la seconde qui apportera l'éclaircie, avec le mode majeur:

이 부서진 화음들과 아르페지오들은 오래된 건반악기들에서 여전히 훨씬 더 아름답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프레임에서 바흐를 연주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 쇠처럼 단단한데, 제게 살기 어려울 것이므로 - 음, 우리가 받아들이면, 우리는 이 고대 악기의 마법을 오늘날의 악기로 바꾸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라방드 이후 상대적으로 빈도가 덜한 2개의 악장들이 나오는데, 다시 부레가 나오며, 이 모음곡의 본래 조성은 a단조로, 첫 번째 부레도 단조이며, 두 번째 부레는 장조로 잠시 변합니다.

Ce mouvement est extrêment virtuose et spirituel, et ce que j'adore, ce sont ces mordants, qui donnent le sel et le piment de la musique. Il faut épicer, sinon, ça n'a pas de goût. La seconde bourrée évoque un peu la musique des cours médiévales:

이 악장은 대단히 기교적이고 영적이며, 제가 좋아하는 것은 이 신랄함으로, 이것은 음악에 소금과 향신료를 제공합니다. 양념을 칠 필요가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맛이 없죠. 두 번째 부레는 중세 궁정의 작은 음악을 연상시킵니다.

Je continue bien sûr sur mon piano, mais dans ma tête, j'entends ici constamment des instruments à vent, comme des hautbois et des bassons. Voilà enfin la déferlante gigue, qui est une danse de marins écossaise ou irlandaise, et, nous le savons, les marins ne crachent pas sur l'alcool, ce qui donne à cette musique un caractère irrésistible. Je ne connais d'ailleurs pas d'autre exemple dans tout l'œuvres de Bach où il répète une chose trois fois. En général, il le fait deux fois. Mais ici, il a expressément composé une troisième version:

저는 물론 제 피아노를 계속 연주하지만, 제 머릿속에는 오보에와 바순 같은 관악기들이 끊임없이 들립니다. 여기 마지막으로 스코틀랜드 또는 아일랜드 선원들의 춤인, 파도가 부서지는 “지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원들이 이 음악에 불가항력적인 성격을 제공하는 술에 침을 뱉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바흐의 작품들에서 그가 뭔가 세 번 반복하는 다른 예를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그는 두 번 반복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는 명시적으로 세 번째 버전을 작곡했죠.

Voilà c'est une danse entraînante à laquelle il est difficile de résister.

이것은 변형되지 않는 활기찬 무곡입니다.

English Suite No. 3 in g, BWV 808 / 영국 모음곡 3번
I. Prélude / 프렐류드
II. Allemande / 알르망드
III. Courante / 쿠랑트
IV. Sarabande / 사라방드
V. Gavotte I & II / 가보트
VI. Gigue / 지그

La troisième suite est également une magnifique composition, en sol mineur:

세 번째 모음곡 역시 아름다운 작품으로 g단조입니다.

Pour l'exprimer en couleurs - c'est évidemment très subjectif - , pour moi, cette musique est bleu marine, et chez Bach, les tonalités ont une grande importance, une importance symbolique, le premier choral de la Passion selon saint Jean est en sol mineur, et ce n'est hasard ni dans ce cas, ni dans la Passion.

색으로 표현하는 것은 분명히 매우 주관적인데, 제게 이 음악은 남색이며, 바흐에서는 조성이 매우 중요한데, 상징적 중요성이죠. 먼저 요한 수난곡의 첫 코랄은 g단조이며, 이것은 이 경우에도 수난곡에서도 우연이 아닙니다.

Le prélude est de nouveau un mouvement orchestral. Tout comme pour la deuxième suite, ici aussi, nous devons penser au concerto grosso baroque, sauf que celui-ci est de mesure ternaire, à 3/8, ce qui donne: un-deux-trois, un-deux-trois. Mais la première note est un silence, donc voilà ce que ça donne:

프렐류드는 다시 오케스트라적인 악장입니다. 두 번째 모음곡에 대해서도 우리는 1-2-3, 1-2-3 이렇게 세는 3/8박자를 제외하고 바로크식 콘체르토 그로소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첫 번째 음은 침묵이므로, 그것은 다음과 같이 주는 것이죠.

C'est un orchestre entier qui joue cela, puis viennent les parties de concertino, avec des iinstruments solistes:

오케스트라 전체가 그것을 연주하고 나서 독주 악기들과 함께 콘체르티노 부분이 나옵니다.

Là nous avions deux solistes, ici de nouveau tout un orchestre:

거기에서 우리는 두 명의 독주자, 여기에도 전체 오케스트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Ce qui est tout à fait remarquable chez Bach, c'est que bien que les instruments de son époque étaient assez limités au niveau de la dynamique, c'est à dire qu'ils ne s'apprêtaient pas vraiment à une différenciation de dynamique subtile, Bach parvient quand même, grâce à sa technique de composition, à créer l'illusion d'un crescendo, au moyen des entrées successives des voix, car il ne fait entrer d'abord qu'une seule voix, puis il multiplie par la suite le nombre des voix à trois, quatre, cinq voix.

바흐에서 꽤 놀라운 것은, 그의 시대의 악기들이 다이내믹 면에서 상당히 제한적이었지만, 즉, 이 악기들이 실제로 미묘한 다이내믹 차이를 갖추지 못했지만, 바흐는 성부의 성공적인 도입 수단에 의해 환상적인 크레셴도를 창조하기 위해 자신의 작곡 기법 덕분에 여전히 관리하고 있는데, 먼저 한 성부만 제공한 다음 3, 4, 5성부 이렇게 숫자를 늘리기 때문이죠.

Nous avons donc vu la tendance d'amplification. Vient maintenant une allemande sereine, puis la courante à 3/4 qu'on retrouve dans chaque suite.

따라서 우리는 확대되는 경향을 보았죠. 이제 고요한 알르망드가 나온 다음, 각 모음곡에서 3/4박자의 쿠랑트가 나옵니다.

Mais tous ces mouvements sont imprégnés par la tonalité sombre, dramatique et pathétique du sol mineur. La sarabande est exceptionnelle par sa force dramatique et son chromatisme.

그러나 이 모든 악장들은 g단조의 어둡고 극적이며 애처로운 조성에 흠뻑 빠져듭니다. 사라방드는 그 극적인 힘과 반음계에서 탁월합니다.

Là aussi, Bach l'a enrichie de cette fameuse variation appelée Double:

거기에서도 바흐는 더블이라고 불리는 이 유명한 변주로 그것을 풍성하게 했습니다.

Cette variation me rappellera toujours la manière dont Aladár Rácz jouait du cymbalum, et que Bach n'a pas pu connaître, à moins qu'ils ne soient rencontrés au Paradis, idée assez plaisante, je dois l'admettre... En tous cas, il y a cette force primaire, cette façon d'improviser tout à fait inhabituelle. Ensuite, deux danses françaises inhabituelles elles aussi dans ce contexte: une gavotte et une musette; la gavotte débute par une anacrouse: donc trois-quatre-un:

이 변주는 제게 항상 알다르 라치가 침발롬(헝가리의 민속 음악에 쓰이는 현악기)을 연주하는 방식을 생각나게 할 것이며, 바흐가 파라다이스에서 만나지 않는 한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꽤 유쾌한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쨌든, 이 일차적인 힘, 이 매우 특이한 즉흥적인 방식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두 개의 특이한 프랑스 무곡도 이 상황에 있는데, 가보트와 뮈제트죠. 가보트는 못갖춘마디로 시작합니다. 따라서 3-4-1이죠.

C'est une danse très élégante bien sûr, puisqu'il s'agit ici de danses de cour, et pas de danses paysannes; voilà maintenant la musette en mode majeur.

물론 그것은 궁정 무용이므로 매우 우아한 춤이며, 농민은 춤을 추지 않는데, 여기에서는 장조의 뮈제트입니다.

La musette est caractérisée par cette musique de cornemuse; cette note de la basse (comme une bagpipe) vibre de façon permanente, comme d'ailleurs dans la musique populaire hongroise aussi:

뮈제트는 이 백파이프 음악이 특징입니다. - 이 (백파이프 같은) 베이스음은 끊임없이 진동하는데, 그 밖의 헝가리 민속 음악에서도 그렇습니다.

Ce sol grave revient encore et encore. Voilà enfin notre chère gigue, elle aussi dans cette tonalité dramatique de sol mineur:

이 낮은 g음은 몇 번이고 다시 나옵니다. 여기에서 결국 우리의 사랑스런 지그가 나오는데, 이것도 g단조의 극적인 조성이죠.

Elle aussi est bâtie sur la technique d'imitation, et une fois qu'on a entendu le thème dans la première partie, dans la seconde partie, il est renversé, on le retrouve en miroir.

그것도 모방 기법에 기초하여 만들어졌으며, 일단 우리가 첫 번째 부분에서 주제를 들었을 때, 두 번째 부분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반대로 나옵니다.

Mais il ne s'agit pas ici uniquement de gymnastique cérébrale ou d'exercices purement intellectuels, ces techniques ont une importance de poids au niveau structurel, car chez Bach, l'intellect et les émotions sont toujours en parfait équilibre. Voilà pourquoi Bach est le plus grand de tous les compositeurs.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지적인 운동 또는 순전히 지적인 연습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법들은 구조적 수준에서 매우 중요하며, 바흐에서는 지성과 감정이 언제나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바흐는 모든 작곡가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분입니다.

English Suite No. 4 in F, BWV 809 / 영국 모음곡 4번
I. Prélude / 프렐류드
II. Allemande / 알르망드
III. Courante / 쿠랑트
IV. Sarabande / 사라방드
V. Menuet I & II / 미뉴에트
VI. Gigue / 지그

Quatre des six Suites anglaises ont été composées en mode mineur, seules deux sont en majeur. C'est le cas de cette quatrième suite en fa majeur. On l'entend très rarement dans les récitals, je ne sais pas pour quelle raison, et personnellement, c'est la première que j'aie apprise, elle me tient donc à cœur. Elle débute également avec un prélude de caractère très orchestral, rappelant beaucoup les Concertos brandebourgeois. Au départ il n'y a qu'une seule voix:

6개의 영국 모음곡 중 4개는 단조이며, 2개만 장조로 작곡되었습니다. 이것은 이 네 번째 F장조의 모음곡인 경우입니다. 리사이틀에서 거의 들리지 않는데(잘 연주되지 않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이것은 제가 배운 첫 번째 곡이므로, 제 마음에 가깝죠. 이 곡은 또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들을 연상케 하는 오케스트라적인 프렐류드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단 하나의 성부만 있습니다.

C'est un mouvement au battlement binaire, en 4/4, et si vous connaissez un peu les Concertos brandebourgeois, eh bien, la manière dont la trompette doit entonner ce passage me rappelle beaucoup ce prélude, et non seulement parce que celui-ci est également en fa majeur, mais surtout parce que j'y perçois le même caractère. Bref, c'est une musique très solennelle, limpide et joyeuse. Les mouvements habituels: l'allemande, la courante, la sarabande, se syccéderont dans cette suite comme d'ordinaire. La sarabande est cette fois encore extrêmement belle.

이 곡은 4/4박자의 2박자를 가진 악장이며, 브란덴부르크 협주곡들에 대해 조금 안다면, 이 패시지를 트럼펫이 들려주는 방식은 제게 많은 프렐류드를 연상케 하며, 또한 이것은 F장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같은 성격으로 여기기 때문이죠. 요컨대, 이 곡은 맑고 즐거운, 매우 엄숙한 음악입니다. 이 보통의 악장들인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방드는 이 모음곡에서 평소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사라방드는 이번에도 매우 아름답죠.

La variabilité est fondamentale dans les suites, donc bien que les mouvements soient dans la même tonalitè, ils ont chacun leur caractère, leur tempo, leur mètre; un mouvement vif est suivi par un mouvement tranquille. La sarabande est toujours le point de repos émotionnel des suites, place maintenant aux deux galanteries, les menuets.

변동성은 모음곡들에서 기본적이므로, 동일한 조성에 있더라도 각각의 성격, 템포, 음의 강약 · 장단에 의한 리듬의 규칙적 배치가 있습니다. 빠른 악장 다음으로는 고요한 악장이 나타납니다. 사라방드는 항상 모음곡들의 감정적인 휴식의 지점으로, 이제 두 개의 갈랑트리인 미뉴에트를 배치합니다.

La menuet est une danse qui a gardé sa place dans la culture musicale jusqu'à ce jour. Tandis que l'allemande et la courante sont devenus des "objets archéologiques", le menuet a survécu à l'époque baroque grâce aux classiques de Vienne, Haydn, Mozart et Beethoven, qui l'ont perpétué. Mais le menuet était beaucoup plus rapide du temps de Bach qu'il ne le deviendra par la suite. On n'a qu'a penser au Don Giovanni de Mozart, ce menuet est déjà beaucoup plus tranquille et épuré qu'il ne l'était chez Bach. Le second menuet est dans la tonalité relative en mineur. Toute la suite est en fa majeur, et c'est assez insolite que ce menuet soit en ré mineur, tonalité relative du fa majeur.

미뉴에트는 오늘날까지 음악 문화에 자리 잡은 무곡입니다. 알르망드와 쿠랑트는 “고고학 대상”이 된 반면, 미뉴에트는 빈 악파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이 이어나간 덕분에 바로크 시대부터 살아남았죠. 그러나 미뉴에트는 나중에 그렇게 되지 않았을 바흐의 시대보다 훨씬 빨랐죠.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미뉴에트는 바흐 시절에 있었던 것보다 훨씬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두 번째 미뉴에트는 단조의 관계조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F장조이며, 이 미뉴에트는 F장조의 나란한조인 d단조입니다.

Nous avons ici un da capo, après le second menuet, il faut donc reprendre le premier. A la fin, voilà une gigue merveilleusement entraînante, à nouveau en fa majeur: On dirait une musique de trompettes, on'ne peut pas s'empêcher de penser à une chasse. C'est donc une scène de chasse, accompagnée d'une musique de trompettes et de cors.

여기에서 두 번째 미뉴에트 이후에 다 카포(처음부터 다시)가 나오므로 첫 번째 미뉴에트로 돌아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F장조의 기억하기 쉬운 지그가 다시 나옵니다. 트럼펫 음악처럼 들리는데, 사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그러므로 지그는 트럼펫과 호른의 음악이 동반되는 사냥 음악입니다.

English Suite No. 5 in e, BWV 810 / 영국 모음곡 5번
I. Prélude / 프렐류드
II. Allemande / 알르망드
III. Courante / 쿠랑트
IV. Sarabande / 사라방드
V. Passepied I & II / 파스피에
VI. Gigue / 지그

C'est pour la première fois en 1802 que Forkel, le premier biographe de Bach attire l'attention sur les Suites anglaises, en précisant que Bach les a composées à la demande d'un noble anglais. Autrement, nous ne disposons d'aucune preuve ou de témoignage renvoyant à leur caractère anglais. Forkel déjà met en relief les cinquième et sixième suites qu'il juge exceptionnelles, et il souligne particulièrement les gigues, extrêmement brillantes et compliquées dans l'une comme dans l'autre. En effet, si nous considérons les Suites anglaises comme un cycle, nous constatons qu'en approchant de la fin, ce cycle gagne en intensité, et la cinquième suite en mi mineur ouvre en quelque sorte la voie à cette intensification. De nouveau, c'est un grandiose prélude qui débute l'œuvre, mais en fait, ce pourrait tout aussi bien être une fugue, avec ce thème de fugue extrêmement compliqué joué par la partie de l'alto, auquel la partie supérieure, le soprano donne une réponse tonale:

바흐의 첫 전기 작가 포르켈은 영국인 귀족의 요청에 따라 바흐가 영국 모음곡들을 작곡했다고 언급하면서 1802년에 처음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영국의 특징에 대한 증거나 증언을 가지고 있지 않죠. 포르켈은 그가 탁월하다고 여기는 모음곡 5번과 6번을 이미 강조하며, 그는 특히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화려하고 복잡한 지그를 강조합니다. 사실 우리가 영국 모음곡을 전곡으로 간주하면, 우리는 끝에 가까워지고, 이 전곡은 강도가 증가하며, e단조의 모음곡 5번은 이 강화를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하는 것은 그랜드 프렐류드지만, 사실 소프라노가 조성에 응답하는 윗성부에 알토 파트로 연주되는 매우 복잡한 이 푸가의 주제일 수도 있죠.

Je parle de réponse tonale car là nous avions un intervalle de quinte, et ici, c'est une quarte qui répond.

저는 여기에 다섯 번째 간격이 있기 때문에 조성의 반응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네 번째 응답입니다.

Nous entendons ici un mélange de fugue et de concerto grosso, avec de nouveau l'alternance des passages orchestraux et solistes. Ce mi mineur... eh bien, si tout à l'heure, je comparais la suite en sol mineur à la Passion selon saint Jean, nous avons ici la Passion selon saint Mathieu; le choral initial "Kommt, ihr Töchter, helft mir Klagen"... est également en mi mineur, et l'exaltation qu'il traduit me fait tout de suite penser à l'univers de cette suite. Après le prélude viennent comme de coutume l'allemande et la courante, que je ne veux plus maintenant illustrer séparément. La sarabande est toujours extrêmement chère à Bach comme elle me l'est d'ailleurs à moi aussi, puisque avec si peu de notes, Bach parvient à un résultat si surprenant.

우리는 여기에서 다시 오케스트라 패시지와 독주자의 교대와 함께, 푸가와 콘체르토 그로소가 섞여 있는 것을 듣죠. 이 e단조... 음, 이전에 저는 <요한 수난곡>의 g단조와 비교했는데, 여기에서는 <마테 수난곡>을 비교해볼게요. 첫 합창곡인 <오라 딸들이여, 저를 슬픔에서 구하소서!>도 e단조이며, 그것이 승화되면서 이 모음곡의 우주를 즉시 생각하게 하죠. 프렐류드가 나온 후 평소처럼 알르망드와 쿠랑트가 오는데, 이제는 별도로 설명하고 싶지 않네요. 사라방드는 항상 제게도 마찬가지인 것처럼 바흐에게 매우 귀중한데, 아주 적은 음으로 바흐가 놀라운 결과에 도달하기 때문이죠.

La simplicité est un des grands secrets de la grandeur. Après ces trois mouvements réguliers, voilà de nouveau deux galanteries: un premier passepied, danse française, lui aussi. (Now we have a pair of new dances, not heard before passepied. This is quick version of the minuet or also in triple time, but we only count one in a bar, because the dancer is passing his or feet very quickly. The first passepied in E major and the second is the tonic major. And there we also hear wind instruments.

단순함은 위대함의 위대한 비밀 중 하나입니다. 이 세 가지 정기적인 악장들이 나온 후, 여기에 두 개의 갈랑트리가 더 있습니다. 먼저 파스피에도 프랑스 무곡입니다. 이제 파스피에가 나오기 전에 듣지 않았던 새로운 무곡들을 얘기할게요. 이것은 미뉴에트나 3박자의 빠른 버전이지만, 우리는 한 마디에 한 박자만 세는데, 무용수가 발을 매우 빨리 움직이기 때문이죠. 첫 번째 파스피에는 e단조이며 두 번째 파스피에는 같은 으뜸음조인 E장조이죠.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서 관악기 소리도 듣죠.

On compte en fait chacun des trois pas comme: un, un, un...

우리는 실제로 세 단계를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하나, 하나, 하나...

Bach écrit ici Passepied en rondeau, cette danse est donc écrite en forme rondeau, ce qui renvoie une nouvelle fois aux suites françaises, à l'art de ses grands contemporains, Jean-Philippe Rameau ou François Couperin, musiciens éminents de la cour de Louis XIV et de ses successeurs. C'est une nouvelle preuve que Bach, qui n'a jamais mis les pieds en France, savait pourtant pertinemment ce qui s'y passait, et rendait ainsi hommage au pays et à la musique de ce pays. Le second passepied est en majeur.

바흐는 여기에서 “론도 풍의 파스피에”를 쓰는데, 이 무곡은 론도 형식으로 쓰였으며, 루이 14세의 저명한 궁정 음악가이자 그의 후계자인 장-필리프 라모나 프랑수아 쿠프랭 같은 그의 위대한 동시대의 예술인 프랑스 모음곡으로 다시 돌아오죠. 이것은 바흐가 결코 프랑스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고,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 나라와 이 나라의 음악에 대한 경의를 표한 새로운 증거입니다. 두 번째 파스피에는 장조입니다.

Ici aussi, on croirait entendre des instruments à vent, moi, en tous cas. On doit toujours essayer de dépasser le premier degré quand on écoute de la musique. Essayons de ne pas entendre ici un piano, essayons de lui associer autre chose, et c'est complètement égal que cette association soit d'ordre musical ou pas. Ce qui compte, c'est que la musique éveille une pensée différente en chacun, c'est ce qui fait sa beauté. Voilà pour finir la fameuse gigue si prisée par Forkel. Ce n'est plus de la simple musique de danse, c'est bien plus. Écoutons-en le thème: où nous avons un passage agité en double-croches, puis un passage chromatique, que dans la musique baroque, on appelait "passus duriusculus" - c'est donc un passage difficile, une strette pour laquelle il faut se battre - et que Bach élabore dans la suite comme une fugue. La partie supérieure a donc interprété cela... et maintenant... Ce passage me donne toujours la chair de poule, tellement il est passionné, et cette chromatique extraordinaire, n'est-ce pas que cette musique est moderne, aujourd'hui encore, si dissonante. Si on repense à la sarabande, si consonante, où il n'y a aucune dissonance, et là...

어쨌든 여기에서도 관현악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음악을 들을 때 항상 첫 계단을 넘어야합니다. 여기에서 피아노를 들으려 하지 말고, 다른 것을 연결하려 시도하며, 이 관계가 음악적이든지 아니든지 완전히 동일합니다. 중요한 것은 음악이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 생각을 일깨운다는 것으로, 그것이 그토록 아름답게 만들죠. 이것은 유명한 지그를 끝내는 것이므로 포르켈과 함께 인기가 있죠. 더 이상 무곡만은 아닙니다. 주제를 들어봅시다. - 16분음표에 있는 동요된 패시지에 이어 “파수스 두리우스쿨루스”(고통의 걸음)이라고 부르는 바로크 음악의 반음계적 패시지가 나옵니다. - 따라서 그것은 어려운 패시지로, 당신이 싸워야만 하는 스트레타(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빠른 템포로 연주되는 악곡의 종결부)이며 - 바흐는 푸가로서 다음과 같이 전개하죠. 윗성부는 그렇게 해석되고... 그리고 지금은... 이 패시지는 항상 제게 소름끼치게 하므로, 그는 정열적이며, 이 특별한 반음계는 이 음악이 오늘날에도 현대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불협화음이죠. 우리가 사라방드를 다시 생각한다면, 협화음이므로 불협화음이 없고 거기에는...

Dans la deuxième partie, le thème est renversé, et tout est retourné, tout se retrouve sens dessus-dessous! Dans la première partie, c'est la partie supérieure qui débutait et l'inférieure qui imitait, eh bien, dans la deuxième, c'est l'inférieure qui commence, donc nous avons une situation inverse, mais finalement les deux parties s'unissent et la structure et l'ordre tonal du tout laisse prévoir en quelque sorte la musique des temps futurs. Ce n'est donc pas un hasard si Haydn, Mozart, Beethoven sont nés de Bach et que son influence se voit jusqu'a Bartók ou plus loin encore.

두 번째 부분에서는 주제가 바뀌고 모든 것이 반대로 나오며, 모든 것이 거꾸로 되어있죠! 첫 번째 부분에서는 윗성부가 시작하는 부분이며 두 번째 부분에서는 마찬가지로 모방하는 아랫성부인데, 시작하는 부분이 낮으므로, 우리는 반대 상황을 맞지만, 마침내 두 개의 부분이 단결하여 구조와 조성의 순서가 어떤 면에서 미래 시대의 음악을 암시하죠. 따라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이 바흐(의 음악)에서 나왔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그의 영향력은 버르토크나 그 이후까지 볼 수 있죠.

English Suite No. 6 in d, BWV 811 / 영국 모음곡 6번
I. Prélude / 프렐류드
II. Allemande / 알르망드
III. Courante / 쿠랑트
IV. Sarabande / 사라방드
V. Double / 더블
VI. Gavotte I & II (Musette) / 가보트
VII. Gigue / 지그

La sixième suite en ré mineur est un des sommets de ce cycle, et à mon avis, de tout l'œuvre de Bach. C'est l'œuvre la plus grandiose, la plus monumentale, une gigantesque composition, on a peine à croire que Bach ait composé une œuvre d'une telle envergure pour un seul instrument à clavier et déjà à cette époque. Le prélude de la suite en ré mineur est encore plus compliqué et monumental que les préludes des suites précédentes, car on peut lui-même le diviser en deux parties, ce prélude a donc sa propre introduction et sa propre partie centrale. Son introduction eset un mouvement plus lent, c'est une musique extrêmement passionnée et ondoyante, qui...

d단조의 여섯 번째 모음곡은 이 전곡(영국 모음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며, 제 생각에 바흐 작품의 모든 것입니다. 이 곡은 가장 장대하고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 거대한 작품으로, 바흐가 단 하나의 건반 악기를 위해 그리고 이미 당시에 그런 규모의 작품을 작곡했다고 믿기 어렵죠. d단조 모음곡의 프렐류드는 이전의 모음곡들보다 더욱 복잡하고 기념비적인데, 두 부분으로 나뉠 수 있으므로, 이 프렐류드는 그 자체의 도입부와 그 자체의 중간부를 가지고 있죠. 그 도입부는 더 느린 악장인데, 매우 정열적이면서도 변덕스런 음악이죠...

Impossible de ne pas penser à un orgue, car Bach a été le plus grand organiste de tous les temps, et ce point d'orgue qu'on entend perpétuellement, comme si quelqu'un actionnait la pédale de ré et qu'elle vibrait sans jamais s'arrêter.

바흐는 모든 시대의 가장 훌륭한 오르간 연주자이기 때문에 오르간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며, 우리가 끊임없이 듣는 이 절정은 마치 누군가가 멈추지 않고 d음을 페달을 누르고 울리는 것 같죠.

Voilà donc ce ré, la tonique de ce morceau, son fondement, sa note fondamentale, la pierre angulaire sur laquelle toute la construction est bâtie, puis vient la partie Allegro, où subsiste ce mouvement ternaire, la mesure est donc de 9/8, mais nous la percevons par trois, soit un-deux-trois, un-deux-trois.

따라서 이것은 이 곡의 조성, 그 기초, 그 기초가 되는 음, 전체적인 건축물이 세워진 초석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 세 번째 악장이 남아있는 곳에서 알레그로(빠르게) 부분이 나오므로, 박자는 9/8박자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3박자로 인식하죠. 1-2-3, 1-2-3.

Et ici, comme dans les suites précédentes, pensons de nouveau au concerto grosso baroque, où après la partie orchestrale vient un solo.

그리고 여기에서 이전의 모음곡들과 마찬가지로, 오케스트라 파트가 솔로로 나온 후에 있는 바로크 콘체르토 크로소를 다시 생각해봅시다.

Et ces parties vont s'alternant jusqu'à ce que le prélude grandisse à n'en plus pouvoir et qu'il atteigne son sommet glorieux avec la fin du mouvement. Ce qui suit reflète un univers plus intime: l'allemande, dans laquelle, derrière la voix lyrique et résignée, on sent toujours le point d'orgue en ré, ne l'oublions pas.

그리고 이 부분들이 프렐류드가 더 이상 힘이 없을 때까지 계속 번갈아 나오며 이 악장이 끝나면 영광스러운 절정에 이르죠. 이어지는 것은 보다 친밀한 우주를 반영합니다. - 서정적이면서도 체념한 성부 뒤에 있는 알르망드는 항상 d음에서 절정을 느끼는데, 그것을 잊지 마세요.

Vient maintenant la courante, là, par contre, nous avons une partie qui bouge comme le mercure et imprègne tout le mouvement. Le mouvement Sarabande est également composée de deux sarabandes. Là aussi, Bach nous laisse deux doubles, c'est à dire deux variations. La première est accordique, et la deuxième remplit ce cadre harmonique avec des frises arabesque:

이제 쿠랑트가 오는 반면, 수은처럼 움직이면서 모든 악장에 침투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사라방드 악장도 2개의 사라방드로 구성됩니다. 여기에서도 바흐는 우리에게 2개의 더블, 즉, 2개의 변주곡을 남기죠. 첫 번째는 조화이며, 두 번째는 이 화성적인 틀을 아라베스크 프리즈[그림이나 조각으로 장식된 건축물의 외면이나 내면, 기구(器具)의 외면의 연속적인 띠 모양의 부분]로 채웁니다.

La fantaisie de Bach est incommensurable, il nous donne ces exemples et nous, le commun des mortels, nous tentons d'improviser de manière semblable, mais il n'y a rien à faire, car Bach était unique. Suivent maintenant mes deux mouvements préférés, les deux gavottes. Ce sont des mouvements féeriques. La première débute à nouveau par une anacrouse.

바흐의 환상은 헤아릴 수 없고, 그는 우리에게 이러한 예들을 보여주며, 우리 평범한 사람은 비슷한 방식으로 즉흥 연주하려고 하나, 바흐는 독특하므로 할 것이 없죠. 이제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2개의 악장, 2개의 가보트가 나옵니다. 가보트는 요정의 움직임입니다. 첫 번째는 못갖춘마디로 시작하죠.

Et puis voilà la deuxième gavotte, et ré majeur, donc elle aussi dans la tonalité de la tonique où on trouve aussi une sorte de musique de cornemuse, comme si on écoutait, une horloge à carillon ou une boîte à musique.

그리고 여기 두 번째 가보트가 있는데 D장조이므로, 이 곡도 우리가 뻐꾸기시계나 오르골을 듣고 있는 것처럼, 일종의 백파이프 음악을 발견할 수 있는 같은 으뜸음조입니다.

Ensuite da capo, donc retour au début, et nous entendons à nouveau la première gavotte.

다음으로 다 카포가 나오므로 처음으로 돌아가면 우리는 첫 번째 가보트를 다시 듣게 되죠.

La gigue qui vient maintenant est l'apothéose de toute la sixième suite, c'est une composition époustouflante!

이제 나오는 지그는 모든 모음곡의 절정이며, 굉장한 작품이죠!

C'est une musique incroyablement moderne, n'est-ce pas, pleine d'accents, de chromatisme, des trilles les plus osées, et dans le tout il y a comme un goût d'apocalypse, de dernier jugement. Dans sa deuxième partie, voici le thème:

엄청나게 현대적인 음악인데, 악센트, 반음계, 가장 대담한 트릴(떤꾸밈음)로 가득 차 있으며, 전체적으로 마지막 판단의 묵시록 같은 맛이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가 있습니다.

Comme dans les suites précédentes, il est renversé, et les rôles aussi sont inversés, ici, c'est la voix inférieure qui débute le renversement et la voix supérieure qui lui répond, et même la trille, qui jusqu'ici était ainsi: eh bien, même elle, elle est renversée.

앞의 모음곡들에서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반대로 되고, 역할도 반대가 되며, 여기에서 반전을 시작하는 낮은 성부와 그것에 반응하는 높은 성부, 그리고 지금까지 다음과 같은 트릴이 있습니다. - 음, 심지어는 화가 났네요.

Donc on regarde tout dans des lunettes retournées. Une dernière chose importante dans cette gigue, c'est l'apparition de ces quatre notes:

그래서 우리는 망원경으로 모든 것을 돌아봅니다. 이 지그에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4개의 음들이 나오는 것이죠.

B-A-C-H (si bémol-la-ut-si) ce sont les lettres qui composent le nom du compositeur, exprimées en notes musicales, et c'est comme un auto-portait, une signature, pensons par exemple à la peinture de la Renaissance: les visages de Masaccio, Ghirlandaio ou même de Michel-Ange apparaissent dans les endroits les plus cachés des tableaux et des fresques, mais on les reconnaît. Bref, en plein milieu du tourbillon le plus sauvage apparaît de la manière la plus simple qui soit cet auto-portrait, mais comme s'il était gravé dans du marbre; pour moi, Bach, c'est bien plus que de la peinture, c'est de la sculpture ou de l'architecture. Écouez donc attentivement, voilà le motif B-A-C-H et Bach ne l'a pas souvent utilisé, car il n'était pas égocentrique, ce n'est pas à lui-même qu'il pensait, mais au message destiné à Dieu, dont il avait fait son devoir.

B-A-C-H(시 플랫-라-도-시, 독일어로 “베-아-체-하”로 발음)는 음악의 음들로 표현된, 작곡가의 이름을 구성하는 문자로, 자화상, 서명과 같죠. 르네상스 그림의 예를 생각해보세요. 마사초, 기를란다요 또는 미켈란젤로의 얼굴은 회화와 벽화의 가장 숨겨진 곳들에 나타나지만, 눈에 띄죠. 간단히 말해, 야생의 회오리바람의 한가운데에서, 이 자화상은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나타나지만, 마치 대리석으로 조각된 것으로 보이죠. 제게 바흐는 그림 그 이상으로, 조각이나 건축물입니다. 따라서 신중하게 들어보세요. BACH 패턴과 바흐는 그것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는 자기중심적이지 않았으므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의무를 다했던 신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죠.


프랑스어 자막만 정리했는데 DVD를 구했으나 자막이 역시 5번 모음곡에서 먹통이라서 결국 프랑스어 자막이 먹통인 부분은 유튜브로 받아쓰기해서 정리했다. 프랑스어 자막이라도 받아쓰기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라틴어라든지 독일어, 이탈리아어가 튀어나와서 그런 것도 있다. 번역이 어려운 데가 다행히 별로 없었다. 동영상만 얼마든지 공유해도 되는데 쉬프의 설명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올린 것이다. 번역하면서 지그가 영국의 춤곡이라는 것 정도만 알았던 내 자신을 반성했다. 그동안 알르망드가 뭔지, 사라방드가 뭔지 이름만 알고 살았다. 내가 레슨 시간에 배운 건 이탈리아 협주곡이다. 외국 독자들에겐 정보 제공이 쉽다. 영어나 프랑스어를 안다면 무슨 내용인지 그냥 듣거나 읽으면 되니까. 하지만 내가 아무리 그걸 받아먹었어도 번역해서 내 걸로 만들어서 습득하면 곤란해진다. 하지만 그런 곤란함은 내년이면 끝이다. 유튜브에서 영어 자막을 받아쓰기해서 외국 분한테 다듬는 것을 부탁드리려다가 귀찮아서 결국 하지 않았다. 1번 모음곡에서 받아쓰기하다 말았다. 이런 걸 몇 번 겪어보니 때로는 번역된 자막이 보다 정확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영어 문법이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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