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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7일 일요일
Peter Donohoe's 1982 Tchaikovsky Competition Diary 01 (8 June)
https://cloud.mail.ru/public/MgHD/XtqEVZG4f
http://tchaikovskycompetition.com/images/data/gallery/0_5101_Diary_of_Peter_Donohoe.pdf
https://www.peter-donohoe.com/sites/default/files/tchaikovskycompetition1982new_2.pdf
피터 도노호의 제7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일기 01 - 1982년 6월 8일 [1]
Recital at Charlotte Mason College in Ambleside in the British Lake District / 영국 호수 지방의 앰블사이드에 있는 샬롯 메이슨 대학교에서의 리사이틀
Program:
Tchaikovsky Sonata 2 in G Major (1st Movement) / 차이코프스키 그랜드 소나타 1악장
Tchaikovsky November (from The Seasons) /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1월 <트로이카에서>
Tippett Sonata 2 / 티펫 소나타 2번
Prokofiev Sonata 6 /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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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abin Etude Op65/3 / 스크리아빈 연습곡 작품 65-3
Chopin Etude Op10/8 / 쇼팽 연습곡 작품 10-8
Rachmaninov Etude Tableau Op39/5 E flat Minor /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작품 39-5
Bach Prelude and Fugue Book 2 No. 3 / 바흐 평균율 2권 전주곡과 푸가 3번
Flierkovsky – Prelude and Fugue in G minor / 플리에르코프스키 전주곡과 푸가 g단조
Stravinsky Three Movements from Petrushka /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에 의한 3개의 악장>
A very nice, but knowing guy came up to me after the concert, and said "That was a very unusual program. It is almost as if you are preparing to enter the Tchaikovsky Competition." I asked him to keep it under his hat – it is never good for people to know in advance of your competition efforts, in case it doesn't work out.
아주 좋았지만, 콘서트가 끝난 후 아는 남자가 내게 와서 말했다. “이건 매우 특이한 프로그램이네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참가할 준비가 된 것 같군요.” 나는 그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 일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사람들이 콩쿠르에 대한 노력을 사전에 알아내는 것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Set off home at 11.00 p.m. The car - a Vauxhall Viva borrowed from my parents-in-law - broke down after about 10 miles of a 120 mile journey to my in-laws on the Wirral. Still in the Lake District countryside. The weather was appallingly wet. I had to get to the Wirral, and then the next morning to Manchester for an early flight to London to connect with the Aeroflot flight to Moscow.
오후 11시에 집으로 출발했다. - 장인어른과 장모님으로부터 복스홀 비바 자동차를 빌렸다. - 120마일 중 10마일쯤 갔을 때 위럴 도시 자치구에서 고장 났다. 아직도 시외에 있는 (잉글랜드 북서부의) 호수 지방에 있었다. 날씨가 엄청나게 궂었다. 나는 위럴에 도착해야만 했으며, 다음 날 아침 맨체스터에 도착하여 런던으로 가는 이른 항공편을 통해 모스크바로 향하는 아에로플로트 항공사(러시아의 국영 항공회사) 비행기와 연결되어야 했다.
[1] The footnotes in this diary are restrospective notes from 2012 – 30 years later.
[1] 이 일기의 각주는 30년 후인 2012년의 회고록이다.
이 일기의 내용 전체가 궁금하다면 pdf 파일을 읽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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