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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iano bachelor, piano music lover, CD collector and classical music information's translator. Also KakaoTalk character Tube mania! Naver Blog: http://blog.naver.com/snowseo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DPYLTc4mK7dOXYTQEOiPew?view_as=subscriber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Verbier Festival Gala Concert (25 July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n3R7vjA_mko

2018년 7월 25일 18시 베르비에 페스티벌 갈라 콘서트
Sergei Babayan, piano / 세르게이 바바얀, 피아노
Kristóf Baráti, violin / 크리슈토프 바라티, 바이올린
Lisa Batiashvili, violin / 리사 바티아쉬빌리, 바이올린
Renaud Capuçon, violin / 르노 카퓌송, 바이올린
Gérard Caussé, viola / 제라르 코세, 비올라
Alexandra Conunova, violin / 알렉산드라 코누노바, 바이올린
Seong-Jin Cho, piano (replaced Martha Argerich) / 조성진, 피아노 (마르타 아르헤리치 대체)
Caroline Dowdle, piano / 캐롤라인 도들, 피아노
Vilde Frang, violin / 빌데 프랑, 바이올린
Pamela Frank, violin / 파멜라 프랭크, 바이올린
Martin Fröst, clarinet / 마르틴 프뢰스트, 클라리넷
Valery Gergiev, conductor / 발레리 게르기에프, 지휘
Ilya Gringolts, violin / 일리야 그린골츠, 바이올린
Nobuko Imai, violin / 노부코 이마이, 비올라
Andrei Ionuț Ioniță, cello / 안드레이 이오누트 이오니타, 첼로
Leonidas Kavakos, violin /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바이올린
Evgeny Kissin, Pianist / 에프게니 키신, 피아노
Daniel Lozakovich, violin / 다니엘 로자코비치, 바이올린
Mischa Maisky, cello / 미샤 마이스키, 첼로
Mikhail Pletnev, conductor & piano / 미하일 플레트네프, 지휘 겸 피아노
Thomas Quasthoff, baritone / 토마스 크바스토프, 바리톤
Julien Quentin, harpsichord & piano / 줄리앙 쿠엔틴, 하프시코드 겸 피아노
Vadim Repin, violin / 바딤 레핀, 바이올린
Rias Kammerchor, choir / 리아스 실내 합창단, 합창
Sir András Schiff, conductor & piano / 안드라스 쉬프 경, 지휘 겸 피아노
Dmitry Sitkovetsky, violin / 드미트리 시츠코베츠키, 바이올린
Gábor Takács-Nagy, conductor / 가보르 타카치-나기, 지휘
Blythe Teh Engstroem, violin & viola / 블리스 테 엥스트룀, 바이올린 겸 비올라
Daniil Trifonov, piano /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Kirill Troussov, violin / 키릴 트루소프, 바이올린
Maxim Vengerov, violin / 막심 벵게로프, 바이올린
Yuja Wang, piano / 유자 왕, 피아노
Tabea Zimmermann, viola / 타베다 짐머만, 비올라
Pinchas Zukerman, violin & direction / 핀커스 주커만, 바이올린 겸 합창 지휘
Edgar Moreau, cello / 에드가 모로, 첼로
Verbier Festival Chamber Orchestra / 베르비에 페스티벌 실내 오케스트라
Emily Edmonds, mezzo-soprano / 에밀리 에드먼즈, 메조소프라노
Richard Goode, piano / 리처드 구드, 피아노
Brendan Kane, double -bass / 브렌든 케인, 더블베이스
Denis Kozhukhin, piano / 데니스 코주힌, 피아노
Rodion Shchedrin, composer / 로디온 셰드린, 작곡가
Salle des Combins in Verbier / 베르비에 콩뱅 홀


Program
J.S. Bach Brandenburg Concerto No. 3 in G, BWV 1048 /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I. [no tempo indication]
II. Adagio
III. Allegro
... Julien Quentin, harpsichord / 줄리앙 쿠엔틴, 하프시코드

Sarasate/Dmitry Sitkovetsky: Navarra Fantasy / 사라사테 <나바라 환상곡> (드미트리 시츠코베츠키 편곡)
... Caroline Dowdle, 1st piano / 캐롤라인 도들, 제1피아노
... Julien Quentin, 2nd piano / 줄리앙 쿠엔틴, 제2피아노

Peter Heidrich: "Happy Birthday" Variations / 페터 하인리히 <생일 축하> 변주곡
Theme / 주제
Variation II (Haydn) / 하이든 풍의 변주
Variation IV (Beethoven) / 베토벤 풍의 변주
Variation VI (Brahms) / 브람스 풍의 변주
Variation VII (Wagner) / 바그너 풍의 변주
Variation XIII (Tango) / 탱고 풍의 변주

Smetana Sonata for 2 pianos 8 hands / 스메타나 2대의 피아노 8개의 손을 위한 소나타
... Evgeny Kissin, 1st piano (right) / 에프게니 키신, 제1피아노 (오른쪽)
... Yuja Wang, 1st piano (left) / 유자 왕, 제1피아노 (왼쪽)
... Seong-Jin Cho, 2nd piano (right) / 조성진, 제2피아노 (오른쪽)
... Sir András Schiff, 2nd piano (left) / 안드라스 쉬프 경, 제2피아노 (왼쪽)

Brahms: Souvenir de la Russie, 6 Fantasies on Russian and Gipsy melodies for piano 4 hands / 브람스 4개의 손을 위한 러시아와 집시 멜로디에 의한 6개의 환상곡 <러시아의 추억> 중 2, 3, 4번
No. 2 in a: Chansonette de Titoff. Andante (after the song "The Branch" by Nikolai Alekseevich Titov) / 티토프의 노래 <지류>(또는 갈래길)에 의한 노래 <티토프의 짤막한 노래>
No. 3 in a: Romance de Warlamoff. Con moto (after the song "Don't You Wake Her at Dawn" by Aleksandr Varlamov) / 바를라모프의 노래 <그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어스름 새벽에>에 의한 노래 <바를라모프의 로망스>
No. 4 in d: Le Rossignol, de Alexander Alabieff / 알라비에프의 <나이팅게일>
... Seong-Jin Cho, piano (right) / 조성진, 피아노 (오른쪽)
... Sir András Schiff, piano (left) / 안드라스 쉬프 경, 피아노 (왼쪽)

J.S. Bach /Pletnev: "Jesus bleibet meine Freude", BWV 147 for 2 pianos / 바흐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예수는 우리의 기쁨과 소망 되시니> (플레트네프 편곡)
... Daniil Trifonov, piano (right) /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오른쪽)
... Mikhail Pletnev, piano (left) / 미하일 플레트네프, 피아노 (왼쪽)

Rachmaninov Romance in A for 6 hands / 라흐마니노프 6개의 손을 위한 로망스
... Evgeny Kissin, piano (right) / 에프게니 키신, 피아노 (오른쪽)
... Daniil Trifonov, piano (middle) /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가운데)
... Rodion Shchedrin, piano (left) / 로디온 셰드린, 피아노 (왼쪽)

Dvořák Slavonic Dance in e, Op. 72 No. 2 /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작품 72-2
Dvořák Slavonic Dance in A, Op. 46 No. 5 /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작품 46-5
... Yuja Wang, piano (right) / 유자 왕, 피아노 (오른쪽)
... Sir András Schiff, piano (left) / 안드라스 쉬프 경, 피아노 (왼쪽)

Rachmaninov Italian Polka in e flat for piano 4 hands, TN II/21 / 라흐마니노프 4개의 손을 위한 <이탈리아 폴카>
... Evgeny Kissin, 1st piano / 에프게니 키신, 제1피아노
... Daniil Trifonov, 2nd piano / 다닐 트리포노프, 제2피아노

Rachmaninov Suite for 2 pianos No. 1, Op. 5: I. Barcarolle. Allegretto / 라흐마니노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 1악장 <뱃노래>
... Sergei Babayan, 1st piano / 세르게이 바바얀, 제1피아노
... Daniil Trifonov, 2nd piano / 다닐 트리포노프, 제2피아노

Lutosławski: Variations sur un theme de Paganini for 2 pianos / 루토스와프스키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파가니니 변주곡
... Denis Kozhukhin, 1st piano / 데니스 코주힌, 제1피아노
... Yuja Wang, 2nd piano / 유자 왕, 제2피아노

Rossini: "William Tell" Overture for 4 pianos 8 hands / 로시니 4대의 피아노 8개의 손을 위한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 Evgeny Kissin, Pianist / 에프게니 키신, 피아노
... Seong-Jin Cho, piano / 조성진, 피아노
... Denis Kozhukhin, piano / 데니스 코주힌, 피아노
... Yuja Wang, piano / 유자 왕, 피아노
... Sir András Schiff, piano / 안드라스 쉬프 경, 피아노
... Mikhail Pletnev, piano / 미하일 플레트네프, 피아노
... Sergei Babayan, piano / 세르게이 바바얀, 피아노
... Daniil Trifonov, piano /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Mozart: Ave verum corpus, K. 618 / 모차르트 <거룩한 성체> K. 618
Handel Messiah: 44. Hallelujah (chorus) /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합창 <할렐루야>
Johann Strauss II: Eljen A Magyar!, Op. 332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헝가리 만세!> 폴카
... Rias Kammerchor / 리아스 실내 합창단
... Verbier Festival Chamber Orchestra / 베르비에 페스티벌 실내 오케스트라
... Gábor Takács-Nagy, conductor / 가보르 타카치-나기 지휘
... Verbier Festival Chamber Orchestra / 베르비에 페스티벌 실내 오케스트라
... Gábor Takács-Nagy, conductor / 가보르 타카치-나기 지휘

Verbier Mix / 베르비에 믹스
Johann Strauss II/Stephan Koncz: Die Fledermaus for clarinet and orchestra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슈테판 콘치의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
... Martin Fröst, clarinet / 마르틴 프뢰스트, 클라리넷
Johann Strauss II: Finale "Im Feuerstromder Reben" from the operetta "Die Fledermaus"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2막 피날레 <샴페인의 노래>
... Emily Edmonds, mezzo-soprano / 에밀리 에드먼즈, 메조소프라노
Göran Fröst: Klezmer Dance No. 3 for clarinet and strings / 괴란 프뢰스트 - 클라리넷과 현악기를 위한 클레즈머 무곡 3번
... Martin Fröst, clarinet / 마르틴 프뢰스트, 클라리넷
Johann Strauss II: Finale "Im Feuerstromder Reben" from the operetta "Die Fledermaus"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2막 피날레 <샴페인의 노래>
... Emily Edmonds, mezzo-soprano / 에밀리 에드먼즈, 메조소프라노
Cole Porter: Begin the Beguine / 콜 포터 <비긴이 시작되면>
... Thomas Quasthoff, baritone / 토마스 크바스토프, 바리톤
Johann Strauss II: Finale "Im Feuerstromder Reben" from the operetta "Die Fledermaus"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2막 피날레 <샴페인의 노래>
... Emily Edmonds, mezzo-soprano / 에밀리 에드먼즈, 메조소프라노
... Verbier Festival Chamber Orchestra / 베르비에 페스티벌 실내 오케스트라

Johann Strauss II: "Die Fledermaus" Overture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
... Verbier Festival Chamber Orchestra / 베르비에 페스티벌 실내 오케스트라
... Valery Gergiev, conductor / 발레리 게르기에프 지휘

Rossini: "William Tell" Overture / 로시니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 Verbier Festival Chamber Orchestra / 베르비에 페스티벌 실내 오케스트라
... Valery Gergiev, conductor / 발레리 게르기에프 지휘




다운로드 버튼이 보이지 않으면 Yandex.Disk 사이트에 회원 가입해서 무료로 받으면 된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 끝나고 베르비에 페스티벌 감독인 마르틴 티손 엥스트룀이 나와서 인사한다. 이 갈라 연주는 DVD로 출시될 수도 있다. 아직 베르비에 페스티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갈라를 중간에 하네... 베르비에 페스티벌이 8월 5일에 끝나는데 어서어서 다른 연주자들도 정리해야 한다. <생일 축하 노래>를 연주해서 엥스트룀 감독의 부인 생일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소프라노 바버라 헨드릭스랑은 한때 부부였지 현재는 아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주자들이 모여서 오케스트라 단원처럼 연주하는데 평소에는 독주자로 활동하지만 여기서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보기도 하고... 아르헤리치가 실내악인데도 공연을 취소하면서 조성진이 그 자리를 꿰찼는데 쉬프 경 옆에도 앉아보고 키신 옆에도 앉아보고... 내가 생각하는 조성진의 듀오 파트너 0순위가 트리포노프인데 여기에선 안 만나네... 둘의 조합이 궁금한 곡이 있다면 라흐마니노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트리포노프는 그 곡을 스승인 바바얀과 몇 번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또 협연했다. 트리포노프의 손에서 조성진 같은 투명한 터치가 느껴진다. 바바얀이 뽀글이 머리가 아니라서 못 알아봤다. 구글에서 트리포노프가 누구랑 연주했는지 유튜브에 뜬 걸 보고 바바얀이라는 걸 알아냈다. 트리포노프랑 키신의 조합도 보고... 그런데 유자 왕은 점점 킬힐에다가 야해지고 있다는... 인제는 가슴까지 파일 줄이야... 유자 왕이 긴 드레스를 입는다고 해도 오른쪽은 관중에게 보이도록 파여진 것. 연주하면서 옷이 혹시 흘러내리려고 하는 건지 어깨를 만지는 모습도 보인다. 어쩔 땐 보는 내가 민망할 때도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이탈리아 폴카>는 원래 피아노 한 대에서 연주하는 건데 각자 떨어져서 2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인 것처럼 연주한다. 루토스와프스키의 <파가니니 변주곡>은 조성진의 파트너로 아르헤리치나 키신을 생각했던 곡. 파가니니 변주곡을 연주할 때 코주힌 옆에는 페이지 터너가 있는데 유자 왕 옆에는 없어서 뭔가 했더니 아이패드. 헐퀴... 유자 왕 그새 더 야한 옷으로 갈아입었어...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가 끝나고 4대의 피아노 세팅! 코주힌네는 악보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었는지 페이지 터너에게 건넨다. 페이지 터너는 피아니스트 줄리앙 쿠엔틴인 것 같다. 지난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4대의 피아노에서 8명이 연주하는 걸 본 적이 있었는데 조성진이 저 무대에서 언젠간 연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현실이 되었다. 연주가 끝나고 8명이 인사하는데 가운데에 조성진이랑 트리포노프가 딱! 둘이 이렇게도 만나네... 무대를 나갈 때 키신 형님(?)이 조성진을 챙겨주네... 형아가 아니라 삼촌뻘. 무대에 다시 나와서 인사할 때는 키신, 조성진, 유자 왕, 코주힌, 트리포노프, 쉬프 경, 플레트네프, 바바얀 순. 8명 중에서 조성진은 하마마쓰랑 쇼팽 콩쿠르 1위, 코주힌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트리포노프는 루빈스타인이랑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1위, 플레트네프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1위, 바바얀은 하마마쓰 초대 콩쿠르 1위로 화려한 라인업! <헝가리 만세!>는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진 않는데 마지막에 헤이! 외치면서 곡이 끝난다. 메조소프라노가 노래할 때에는 단원들이 더 늘어난다. 클라리넷 연주자가 돌아다니면서 연주하는데 카바레 무대 같기도 하고... 클라리넷이 낼 수 있는 음의 색깔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 같다. 메조소프라노에 이어서 바리톤이 노래부를 때에는 재즈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처럼 들린다. <비긴이 시작되면>은 재즈 음반을 모으면서 많이 봤던 제목인데 찾아보니 말티니크 섬의 비긴이라는 춤곡의 리듬으로 시작하다(Begin)와 동음이의어. 베르비에 믹스는 정확한 제목을 몰라서 찾아봐야 했는데 구글링도 하고 갖고 있는 음반도 뒤져봐서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맨 마지막에는 게르기에프가 앙코르로 다시 지휘하는데 전주만 연주하고 페스티벌의 모든 참가자들이 나와서 노래부른다. 노래부를 때 유자 왕이 트리포노프랑 조성진 사이에 껴있다. 앙코르를 외치지만 정말 공연 끝! 마지막에 아이들이 나와서 꽃을 건넨다. 그러고 나서 관중석으로 그 꽃을 출연자들이 던진다. 그런데 아이들이 꽃을 또 주네... 무대에서 출연자들끼리 인사를 건네는데 다들 수고하셨어요!!!!!

Andrei Ionuț Ioniță & Seong-Jin Cho - Live at Verbier Festival (25 July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qUCIX7mpaVE

2018년 7월 25일 11시 베르비에 페스티벌 콘서트
Andrei Ionuț Ioniță, cello / 안드레이 이오누트 이오니타, 첼로
Seong-Jin Cho, piano / 조성진, 피아노
Verbier Church / 베르비에 교회

Program
Gaspar Cassado: Suite for Cello Solo / 가스파르 카사도 <무반주 첼로 모음곡>
I. Prelude - Fantasia
II. Sardana - Danza
III. Intermezzo e danza finale

Beethoven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3 in A, Op. 69 /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
I. Allegro, ma non tanto
II. Scherzo. Allegro molto - Trio
III.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Schumann Fantasiestücke for Cello and Piano in a, Op. 73 / 슈만 환상소곡집
I. Zart und mit Ausdruck
II. Lebhaft, licht
III. Rasch und mit Feuer

Shostakovich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Op. 40 /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o
III. Largo
IV. Allegro

Encores
Bartók 6 Romanian Folk Dances, Sz. 56, BB 68 / 버르토크 <루마니아 춤곡>
- I. Joc cu bâtǎ. Allegro moderato / 막대기 춤
- II. Brâul. Allegro / 허리띠 춤
- III. Pê-loc. Andante / 제자리걸음 춤
- IV. Buciumeana. Moderato / 부슘의 춤
- V. Poargǎ româneascǎ. Allegro / 루마니아 폴카
- VI. Mǎrunţel. Allegro / 빠른 춤곡
Johann Sebastian Bach Cantata "Ich steh mit einem Fuß im Grabe", BWV 156 (Arioso) / 바흐 칸타타 BWV 156 <나는 지금 문턱에 서있네> (아리오소)

2015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와 2015 쇼팽 콩쿠르 우승자의 만남!

Kristóf Baráti & Lucas Debargue - Live at Verbier Festival (24 July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HwNngCU4UWU
https://www.youtube.com/watch?v=b-1s7gTYiVU
https://www.youtube.com/watch?v=lhkn1UrL77Y
https://www.youtube.com/watch?v=Uy0rc-O4T70

2018년 7월 24일 베르비에 페스티벌 콘서트
Kristóf Baráti, violin / 크리슈토프 바라티, 바이올린
Lucas Debargue, piano / 뤼카 드바르그, 피아노
Verbier Church / 베르비에 교회

Program
Debuss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I. Allegro vivo
II. Intermède: fantasque et léger
III. Finale: très animé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G, Op. 78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I. Vivace, ma non troppo
II. Adagio
III. Allegro molto moderato

Franck Violin Sonata in A, FWV 8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III. Recitativo-Fantasia. Ben moderato
IV. Allegretto poco mosso

Encores
Brahms F-A-E Sonata: III. Scherzo in c / 브람스 F-A-E 소나타 3악장 스케르초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Op. 108: II. Adagio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2악장

Seong-Jin Cho - Live at Verbier Festival (23 July 2018)


https://www.letemps.ch/culture/pepites-demotion-verbier-festival
http://www.swissclassic.org/Verbier%20Festival%202018.html#Pianisten
https://bachtrack.com/review-debussy-schumann-chopin-seong-jin-cho-verbier-festival-july-2018
http://toutelaculture.com/musique/classique-musique/revelation-seong-jin-cho-4e-de-mahler-karaoke-lyrique-denfer-hauteurs-de-verbier/
https://www.youtube.com/watch?v=vv7QYmuaJxU

조성진 리사이틀 - 2018년 7월 23일 11시 베르비에 페스티벌
Verbier Church / 베르비에 교회

Program
Debussy Images, Book I / 드뷔시 영상 1집
I. Reflects dans l'eau / 물에 비치는 그림자
II. Hommage a Rameau / 라모를 찬양하며
III. Mouvement / 움직임

Schumann Fantasiestücke, Op. 12 / 슈만 환상소곡집
I. Das Abends / 석양
II. Aufschwung / 비상
III. Warum? / 어찌하여
IV. Grillen / 변덕
V. In der Nacht / 밤에
VI. Fabel / 우화
VII. Traumes-Wirren / 꿈의 얽힘
VIII. Ende vom Lied / 노래의 종말

Intermission

Debussy Images, Book II / 드뷔시 영상 2집
I. Clothes a travers les feuilles / 잎새를 흐르는 종
II. Et la descend sur le temple qui fut / 달은 황폐한 절에 걸려
III. Poissons d'or / 금빛 고기

Chopin Sonata No. 3 in b, Op. 58 / 쇼팽 소나타 3번
I. Allegro maestoso
II. Scherzo. Molto vivace
III. Largo
IV. Finale. Presto non tanto - Agitato

Encores
Chopin Prelude in b, Op. 28 No. 6 / 쇼팽 전주곡 6번
Liszt Etudes d'exécution transcendante No. 10 in f /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10번


Pépites d’émotion au Verbier Festival - Review by Julian Sykes on Le Temps (23 July 2018) /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소중한 감정 - 2018년 7월 23일 르 탕프에서 율리안 지케스의 리뷰 발췌
(전략)

Toucher impalpable / 보이지 않는 터치
Le récital d’Evgeny Kissin dimanche soir était attendu. Malgré ses tics et mimiques au visage, le pianiste russe s’est montré très concentré. Dans ses trois Nocturnes de Chopin, le jeu est puissamment architecturé; tout repose sur des basses granitiques semblables à des piliers. Ce qu’il y manque? Une part de mystère, l’impalpable que l’on associe à Chopin. La 3e Sonate en fa mineur de Schumann sonne de manière très orchestrale. Le meilleur est dans le mouvement lent: ce thème et variations respire une grandeur sombre et épique sous les doigts de Kissin. Le jeu du pianiste est très pensé, très organisé – presque trop pour une musique qui mériterait d’être plus fantasque.

에프게니 키신의 리사이틀이 일요일 밤에 기대되었다. 우스꽝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이 있었음에도 러시아 피아니스트는 매우 집중적이었다. 쇼팽 3개의 녹턴에서 연주가 강력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것이 기둥처럼 단단한 기초에 달려 있다. 무엇이 빠졌을까? 우리가 쇼팽과 연결된 보이지 않는 터치로 수수께끼의 요소이다. 슈만 소나타 3번은 매우 관현악적으로 들린다. 느린 3악장이 가장 좋은데, 이 주제와 변주곡은 키신의 손가락에서 우울하고 장엄한 서사시를 발산한다. 이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매우 사려 깊고 매우 체계적인데, 더 기발해지는 것이 용납되는 음악에 매우 가깝다.

On retrouve les basses d’acier de Kissin dans un bouquet de Préludes de Debussy en seconde partie. Pas d’impressionnisme à fleur de peau ici. On y admire sa manière de sculpter la musique, avec cette fois-ci un toucher plus impalpable dans certains Préludes. Certes, on pourrait rêver de sonorités moins dures dans la partie centrale de La cathédrale engloutie (on dirait du Rachmaninov!), mais toute la fin de la pièce est très réussie. Kissin apporte une note d’humour au prélude Général Lavine – Eccentric et on aime ces giboulées de notes admirablement fondues grâce à la pédale dans Feux d’artifice. Rêverie de Schumann, joué en bis, manque de poésie, alors que l’Etude opus 25 No 12 de Chopin, elle, est d’une virtuosité colossale.

우리는 2부에서 드뷔시 프렐류드의 꽃다발 속에 있는 키신의 강철 같은 저음을 찾는다. 여기 피부에는 인상파가 없다. 우리는 음악을 조각하는 그의 방식, 이번에는 일부 전주곡들에서 더 비할 데 없는 터치에 감탄한다. 틀림없이, <가라앉은 성당>(그것은 라흐마니노프처럼 보인다!)의 중간부에서 더 거친 소리를 꿈꿀 수 있지만, 이 곡의 전체와 마지막은 매우 성공적이다. 키신은 <괴짜 라빈 장군>에 유머 감각을 선사하며 우리는 <불꽃>에서 페달 덕분에 아름답게 녹은 음들의 소나기를 사랑한다. 앙코르곡으로 연주한 슈만의 트로이메라이(꿈)는 시적인 면이 부족한 반면, 쇼팽 에튀드 작품 25-12는 엄청나게 기교적이다.

Jeu éloquent / 설득력 있는 연주
Vainqueur du Concours Chopin de Varsovie en 2015, Seing-Jin Cho a donné un très beau récital lundi matin à l’église. Ce pianiste sud-coréen joue de manière brillante et sensible à la fois. Sobre au clavier, cultivant un jeu raffiné et coloré (les deux cahiers d’Images de Debussy), il possède une solide technique. Il fait ressortir les contre-chants dans Schumann (Fantasiestücke opus 12) et Chopin (3e Sonate en si mineur opus 58) tout en structurant le discours. Le finale de la 3e Sonate de Chopin est porté par une virtuosité incandescente, de même que l’Etude d’exécution transcendante No 10 de Liszt. Occasionnellement, le toucher est trop dur dans les nuances «forte», mais c’est un jeu éloquent. Un artiste à suivre et qui remplacera Martha Argerich, mercredi soir, au concert de gala des 25 ans du festival.

2015 바르샤바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은 월요일 아침에 교회에서 아름다운 리사이틀을 선사했다. 이 한국인 피아니스트는 동시에 화려하고 민감한 방식으로 연주한다. 건반에서 세련되고 화려한 연주(드뷔시 2개의 영상)를 소화한 그는 단단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야기를 구조화하는 동안 슈만(환상 소곡집)과 쇼팽(소나타 3번)에서 (대위법에서 중심주제와 어우러지거나 대립되는) 대위(對位) 선율을 이끌어낸다. 쇼팽 소나타 3번의 4악장 피날레는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10번처럼 격렬한 기교로 진행된다. 때로는 “포르테”(세게) 표현에서 매우 단단하지만, 설득력 있는 연주이다. 이 아티스트는 수요일 밤 페스티벌 25주년 갈라 콘서트에서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대신하여 연주할 것이다.


Zwei Pianisten - Swiss Classic Review (23 July 2018) / 2명의 피아니스트 - 2018년 7월 23일 스위스 클래식 리뷰
Am Abend Evgeny Kissin in der Salle des Combins, am darauf folgenden Vormittag Seong-Jin Cho in der Kirche von Verbier.

콩뱅 홀에서의 에프게니 키신의 밤에 이어 아침에는 베르비에 교회에서의 조성진의 아침이다.

Der eine bereits eine altbekannte Grösse, der andere zwar Gewinner des Chopin-Wettbewerbs 2015 in Warschau, aber gleichwohl noch nicht den unbestrittenen Rang in der Weltklasse erreicht. Die Programme waren zum Teil ähnlich konzipiert, Kissin mit Chopin, Schumann, Debussy und Skrjabin, Cho mit Debussy, Schumann und Chopin. Kissins Konzert im grossen Saal ar ausverkauft, Cho spielte in der nicht ganz voll besetzten Kirche.

한 명은 이미 잘 알려진 인물이고, 다른 한 명은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2015 쇼팽 콩쿠르의 우승자이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수준의 확실한 순위에 도달하지 못했다. 프로그램은 일부가 유사한데, 키신은 쇼팽, 슈만, 드뷔시, 스크리아빈을, 조성진은 드뷔시, 슈만, 쇼팽을 연주하였다. 큰 홀의 키신 콘서트는 매진되었고, 조성진은 완전히 채워지지 않은 교회에서 연주했다.

Evgeny Kissin gehört unbestritten zu den Grossen und das seit Jahren, er ist aber nicht immer ausgeglichen, es gab Jahre, da schien er nicht in voller Form. Aber nun schien er sich wohl zu fühlen und lächelte auch ins Publikum bei seinen sehr zelebrierten Applaus-Auftritten. Die drei Nocturnes von Chopin zu Beginn waren gepflegt, aber etwas flach, die dritte Sonate von Schumann op. 14 war meisterlich und souverän gespielt, doch es fehlte ein Quentchen Leidenschaft, vor allem im Finale. Nach der Pause offerierte er eine Auswahl von Préludes von Claude Debussy, sechs aus dem ersten und zwei aus dem zweiten Heft. Da offenbarte er sich als subtiler und delikater Anschlagskünstler und er konnte die sehr unterschiedlichen Charaktere der Stücke plastisch gestalten. Auch in der vierten Sonate op. 30 von Alexander Skrjabin zeigte er seine Meisterschaft, obwohl es auch hier im zweiten Teil etwas an Impetus fehlte. Er neigt, wie schon bei Schumann an Stellen zu Leichtigkeit, wo volles Zupacken eher angezeigt wäre. Es war ein eindrucksvolles Rezital aber ganz packen konnte es einen nicht.

에프게니 키신은 의심의 여지없이 커다란 존재 중 한 명이며 수년간 지속되어 왔지만, 항상 안정된 것은 아니며, 완전한 형태로 보이지 않았던 해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박수갈채를 받는 연주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청중에게 미소 짓는 것처럼 보였다. 처음에 시작한 쇼팽 3개의 녹턴은 세련되었지만 약간 평탄했고, 슈만 소나타 3번은 성숙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연주되었지만, 특히 마지막 4악장 피날레에서 열정이 부족했다. 인터미션 후 그는 드뷔시 전주곡을 선보였는데, 1권에서 6개, 2권에서 2개를 골랐다. 그러고 나서 그는 미묘하고 섬세한 것을 고려하는 아티스트로 그 자신을 드러냈으며 곡들의 매우 다양한 성격을 조각할 수 있었다. 스크리아빈 소나타 4번에서도 힘의 부족함이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성숙함을 보여줬다. 슈만과 마찬가지로 그는 충분히 사로잡는 것이 더 적절할 손쉬운 상태에 있는 경향이 있다. 인상적인 리사이틀이었지만, 그것을 사로잡을 수는 없었다.

Der südkoreanische Pianist SeongJin Cho mit Jahrgang 1994 begann beide Teiles seines Rezitals mit „Images“ von Claude Debussy. Auch er verfügt über eine reiche und subtile Anschlagskultur, sein Debussy ist vielleicht etwas „konkret“ doch einnehmend und vielfältige Facetten aufzeigend. Voll überzeugend war seine Gestaltung der acht Fantasiestücke op. 12 von Robert Schumann. Ein voller, nie harter aber prägnanter und wo angezeigt sanglicher Klavierklang, sozusagen ideal für Schumann und hier nun eine wirklich packende Gestaltung. Das war nicht bloss Genuss, sondern Erlebnis. Fast ebenso packend und wirkungsvoll die dritte Sonate op. 58 von Frédéric Chopin. Auch hier ein zupackender Stil, manchmal fast etwas zu kraftvoll und im ersten und dritten Satz etwas zerdehnt. Aber insgesamt lernte man hier einen jungen Pianisten kennen, der bereits viele Verheissungen erfüllt und dessen Rezital die Zuhörer begeistert und bereichert zurück liess. Kissin spendete drei Zugaben, Seong-Jin Cho wurde vom Publikum zu zwei Zugaben gedrängt und erntete am Schluss eine Standing Ovation.

1994년에 출생한 한국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리사이틀 1부와 2부를 모두 드뷔시의 <영상>으로 시작했다. 그도 풍부하고 미묘한 터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드뷔시는 어쩌면 조금 “구체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다양한 면을 접하여 보여준다. 그가 프로그램에 넣어 연주한, 슈만이 작곡한 8개의 <환상 소곡집>은 완전히 설득력을 얻었다. 풍부하면서도 결코 더 어렵지는 않지만 더 간결하며 감미로운 피아노 사운드가 어디에 표시되는지 슈만에 이상적이라서 여기 정말 흥분되는 프로그램 구성이 있다. 단지 즐거움이 아니라 경험이었다. 거의 스릴 만점에 효과가 있는 것은 쇼팽 소나타 3번이다. 여기에서도 사로잡는 스타일인데, 때로는 1악장과 3악장에서 거의 매우 강력하고 약간 팽창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여기에서 이미 많은 약속을 이행하여 열정적이고 풍요로운 리사이틀을 청중에게 남기고 떠난 젊은 피아니스트를 알아야 한다. 키신은 3개의 앙코르를 선사했으며, 조성진은 2개의 앙코르를 청중에게 선사하여 결국 기립 박수를 받았다.


Seong-Jin Cho shows maturity and subtlety in Verbier recital - Review by Mark Thomas on the Bachtrack (23 July 2018) / 성숙함과 섬세함을 보여준 조성진 - 2018년 7월 23일 바흐트랙에서 마크 토머스의 리뷰
rate: ★★★★☆ / 평점 별 4개

One of the Verbier Festival’s great accomplishments over the last 25 years has been its dedicated championing of young emerging artists, both in its orchestra and as soloists. Since winning the 2015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South Korean pianist Seong-Jin Cho has taken the classical music world by storm, but the fascination with his journey so far has been seeing whether his career develops beyond his clear technical prowess into more interpretative skills, and in wider repertoire.

지난 25년 동안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는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모두 젊은 신흥 아티스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었다. 2015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 이후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클래식 음악계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지금까지 그의 여행에 대한 매력은 그의 경력이 자신의 분명한 기술적 기량이 지나서 보다 해석적인 솜씨와 더 넓은 레퍼토리로 발전했는지 여부를 보고 있다.

Surrounded by the awe-inspiring vista of the Alps, Verbier provides a civilised setting for a lunchtime piano recital. But this was no light, frothy affair. This was pure meat and gravy, with sprinklings of Debussy delicately interspersing the hearty passions of Schumann and Chopin. Cho thoughtfully prepares each piece, paying respect to the music as he approaches the piano, giving the keys a light sweep with his handkerchief and affording himself a moment of quiet reflection before beginning. He combines a light, silky touch with extreme power, but there was now evidence of his starting to master the gradation in between, which in turn lends itself to greater interpretative scope, and you could start to see more of this in this particular programme.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알프스의 전망으로 둘러싸인 베르비에는 런치타임 피아노 리사이틀에 문명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것은 가벼운, 실속 없는 문제가 아니었다. 이것은 슈만과 쇼팽의 원기 왕성한 열정을 섬세하게 섞어 넣은 드뷔시를 살짝 뿌린 것과 함께 순수한 알맹이와 뜻밖에 얻는 것이었다. 조성진은 각 곡을 사려 깊게 준비하여 그가 피아노에 접근하듯이 음악을 존중하고 손수건으로 건반을 가볍게 닦으며 시작하기 전에 조용히 고찰하는 시간을 준다. 그는 극단적인 힘에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를 결합하지만, 이제는 차례로 더 큰 해석 범위를 제공하는 것 사이에서 단계적 차이를 마스터하기 시작하는 증거가 있으며, 이 특별한 프로그램에서 이것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The first real sign of Cho’s increasing maturity as a performer was in Debussy’s Images, with Book 1 opening the first half and Book 2 the second. Cho showed his more subtle skills in these pieces, with a melting quality and a wonderful sense of movement, also creating more air in his playing and evoking real mystery, notably in the first two pieces of each set. But he had a steely strength in his playing too, which he kept under control admirably but let loose assertively once the dynamic markings increased. The busy and dynamic Mouvement and the fidgety, splashing around of Poissons d’or capped off a satisfyingly evocative performance to mark Debussy’s centenary year, with Cho demonstrating a real feel for the shape and sound of the music.

연주자로서 조성진의 성숙함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첫 번째 징조는 드뷔시의 <영상>에 있었는데, 1집은 1부 시작, 2집은 2부 시작에 연주되었다. 조성진은 마음을 녹이는 탁월함, 움직임에 대한 훌륭한 감각과 함께 이 곡들에서 보다 섬세한 솜씨를 보여줬고, 연주에서 더 많은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특히 각 세트의 첫 2개 작품에서 진정한 신비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감탄할 만하게 장악했지만 다이내믹 표시가 증가하자 단정적으로 느슨하게 했던 자신의 연주에서도 강렬한 힘을 지녔다. 바쁘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가만히 못 있어 팔딱거리는 <금빛 고기>는 드뷔시 탄생 100주년을 표시하기 위해 충분히 상기시키는 연주를 끝마쳤는데, 조성진은 음악의 모양과 소리에 대한 진정한 느낌을 보여줬다.

In Schumann’s Fantasiestücke, Op.12, Cho captured the spirit of Schumann’s two conflicting musical personalities, pitting the reflective dreamer against the passionate and spontaneous. At times rather too free with his legato, Cho nevertheless shaped these pieces with care, and created a nice contrast between the alternating pieces, particularly in the rampant Aufschwung, which was thrilling but at the slight expense of some articulation, and the enquiring Warum?. The quirky playfulness of some of the pieces was also not lost on Cho, who adopted a tongue-in-cheek wit, fingers dancing mischievously over the keys. But the plaudits had to go to the fiery waves of anxiety of In der Nacht and the way in which Cho transformed from the happy openness of the wedding bells in Ende vom Lied to the sepulchral overtones as the piece reached its funereal close, subtle and well-judged.

슈만의 <환상 소곡집>에서 조성진은 슈만의 두 가지 상반된 음악적 성격의 정신을 포착하여 열정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에 맞서는 사색적인 몽상가를 남겼다. 때로는 자신의 레가토와 함께 너무 자유롭지만, 조성진은 그럼에도 이 곡들을 주의 깊게 만들었으며, 걷잡을 수 없이 자라는 2번 <비상>과 물어보는 듯한 3번 <어찌하여>에서 번갈아 나오는 곡들 사이의 특히 멋진 대조를 만들었는데, 2번은 흥분되지만 몇몇 아티큘레이션을 약간 잃었다. 이 곡들의 변덕스러운 장난기는 조성진에게도 필요 없었는데, 그는 농담조의 재치를 받아들여 손가락이 건반 위로 장난스럽게 춤추게 했다. 그러나 열렬한 박수갈채가 5번 <밤에>의 불안함에 대한 불같은 파도에 가야만 했으며 조성진이 8번 <노래의 종말>에서 결혼식 종소리의 행복한 솔직함부터 이 곡이 그 장례식이 끝나는 것에 도달하는 것처럼 음침한 함축으로 변형시킨 방식까지 미묘하면서도 적절했다.

To close the concert, Cho embodied the awesome majesty of the Swiss Alps lying in wait just outside the concert hall by applying his own brand of power and grandeur in Chopin’s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He seemed most at home in this work, with delicate meanderings explored thoughtfully and making the most of Chopin’s gushing melodies with passion and romance. The frisky and flighty Scherzo was cheeky and skittish, and led into a beautifully poised Largo, full of longing, although there could have been just a touch more restraint in one or two places. But it was a gorgeous rendition nevertheless, and the agitated, sweeping romanticism of the Finale had Cho almost standing off his chair as the piece reached its glitzy climax.

콘서트를 마치기 위해 조성진은 쇼팽 소나타 3번에서 자신만의 파워와 웅장함을 적용하여 콘서트홀 바로 밖에서 기다리는 스위스 알프스의 굉장한 장엄함을 구현했다. 그는 사려 깊게 탐구된 섬세한 구불구불한 길, 열정과 낭만으로 쇼팽의 쏟아지는 멜로디를 최대한 활용하여 이 작품에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아 보였다. 기운차면서 변덕이 심한 2악장 스케르초는 건방지면서 변덕스러웠으며, 아름답게 차분한 3악장 라르고(느리게)로 이끌었는데, 3악장은 갈망으로 가득 찼지만, 한두 군데에서 더 많이 절제된 터치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럼에도 매우 아름다운 연주였으며, 4악장 피날레의 불안해하는 전면적인 낭만주의는 이 곡이 그 화려한 절정에 도달한 것처럼 조성진이 의자에서 거의 떨어지게 만들었다.

Some have described Cho’s journey as work-in-progress, but if this performance was anything to go by, then things seem to have moved firmly away from the early beginnings stage to the ‘well on the way’.

어떤 사람들은 조성진의 여행을 진행 중인 것으로 묘사하지만, 이 공연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 있다면, 상황이 초기 시작 단계에서 ‘잘 진행되는’ 단계로 확고하게 이동한 것처럼 보인다.


Toute La Culture Review by Yaël Hirsch (24 July 2018) / 2018년 7월 24일 투트 라 퀼튀르에서 야엘 히르쉬의 리뷰 발췌
Ce deuxième jour de Toute La Culture au Festival de Verbier, qui fête cette année ses 25 ans, a été riche en contrastes. Intimiste avec le pianiste Seong-Jin Cho, symphonique avec Mahler et carrément festive avec un karaoké du crû. Live-Report.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투트 라 퀼튀르>(문화의 모든 것) 두 번째 날은 대조적으로 풍부하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 (내면적인 감정을 주제로 삼는) 앵티미즘 화가(앵티미스트), 말러와 함께 한 교향악은 물론 지방의 가라오케와 함께 한 축제까지. 라이브 보고서.

Soleil et fond d’air frais, comme il se doit en montagne… Il était 11 heures du matin quand nous avons grimpé pour nous rendre à l’Eglise afin d’entendre le pianiste coréen Seong-Jin Cho dans un programme Schumann et Debussy. Médaille d’or du concours Chopin en 2015, Seong-Jin Cho vient de terminer ses études au Conservatoire de Paris auprès de Michel Béroff. A tout juste 24 ans, son interprétation – sans partition bien sûr – d’un répertoire (post)romantique lourd d’émotion était d’une maîtrise et d’une sensibilité qui a bluffé le public de Verbier.

태양과 신선한 공기가 산속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한국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슈만과 드뷔시 프로그램을 듣기 위해 교회에 올라갔을 때는 아침 11시였다. 2015 쇼팽 콩쿠르 금메달인 조성진은 파리 음악원에서 미셸 베로프를 사사했다. 24세에 그의 (후기)낭만파 해석은, 물론 악보 없이, 베르비에 청중을 사로잡은 성숙함과 민감함이었다.

Seong-Jin Cho commence par du Debussy qu’il a déjà enregistré pour Deutsche Grammophon. Il coupe les deux séries d’Images (1905-07) en deux pour les placer comme deux introductions à ses deux parties de concert, il happe tout de suite le public par son son puissant, son jeu et son visage profondément expressifs et si bien accordés avec ce répertoire symboliste. Tout est beauté en reflet dans son Debussy qui séduit immédiatement et violemment.

조성진은 그가 이미 도이체 그라모폰에서 녹음했던 드뷔시로 시작했다. 그는 2개의 이미지(1905~07)를 콘서트 1부와 2부에 배치시켰는데, 그의 강력한 사운드로 청중을 즉시 사로잡고, 그의 연주와 얼굴은 깊이 풍부하며, 이 상징주의적인 레퍼토리와 조화를 잘 이룬다. 모든 것은 그의 드뷔시가 즉각적이고 격렬하게 유혹하는 것에 반영된 아름다움이다.

Lorsqu’il passe à Schumann et aux huit Fantasiestücke op 12, l’on sent tout de suite que les choses se corsent. Commençant dans la douceur, il sait faire sentir les dialogues internes qui irriguent la musique comme une lame de fond. Semblant par moments aux bords de la folie ou de l’apoplexie (il sort un petit foulard pour s’essuyer le visage en cours de route, l’air exsangue), le pianiste est juste bouleversant dans sa manière de passer d’une atmosphère à une autre, de nous faire sentir les sautes d’humeur sans jamais rien brusquer. Même quand il lève sa main gauche très fort et très haut-dessus du clavier pour marquer un temps d’arrêt. Mais il lie toujours le tout au tout en rendant cela beau et inquiétant. Il nous convie ainsi à un carnaval à la fois magnifique et très angoissant qui nous a laissés pantois.

그가 슈만과 8개의 환상 소곡집을 거칠 때, 우리는 즉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낀다. 감미롭게 시작하는 그는 갑자기 이는 큰 파도 같은 음악을 보내는 내면의 대화를 느끼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때로는 광기나 뇌졸중에 흥분하여 나타나기도 하는데(그는 창백한 표정으로 도중에 손수건을 꺼내서 얼굴을 닦는다), 이 피아니스트는 아무것도 서두르지 않고 우리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도록, 한 분위기에서 다른 분위기로 넘어가는 방식에서 그저 압도적이다. 휴지기를 표시하기 위해 건반에서 매우 크고 매우 높게 왼손을 들어 올릴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아름다우면서도 불안하게 만드는 동안에는 항상 모든 것을 연결한다. 그는 우리를 즉시 사육제에 초대하는데 우리는 매우 불안해서 말문이 막혔다.

Après l’entracte et la deuxième partie de Debussy, le pic de la maîtrise s’exprimait avec une Sonate n°3 de Chopin (1844) où le pianiste a distillé mille nuances et teintes sur lame de fond très intense. Martial au début, le premier mouvement se fait plus solennel et nous fait entrer dans un monde d’ordre et de sentiment. Bref et vif, le Scherzo est presque un ballet tandis que la nuit tombe vraiment avec le Largo. Les mains de Seong-Jin Cho traversent tout le clavier à un rythme fou et son visage semble imprimer chaque note, tourné vers nous. Le final prend son temps et marque l’apaisement avec infiniment de délicatesse.

인터미션이 끝나고 2부에서 드뷔시를 연주한 후 성숙함의 절정은 이 피아니스트가 매우 강렬한 배경에서 천 개의 뉘앙스(섬세한 차이)와 색채를 집약했던 쇼팽 소나타 3번으로 표현되었다. 용감한 데뷔에서 1악장은 더 엄숙해지고 우리를 질서와 감정의 세계로 데려간다. 짧고 발랄한 2악장 스케르초는 발레에 가까운 반면 3악장 라르고(느리게)에는 실제로 밤이 떨어진다. 조성진의 손은 미친 듯한 속도로 건반을 넘나들며 그의 얼굴은 우리를 향해 다듬어진 모든 음을 찍는 것처럼 보인다. 4악장 피날레에서는 천천히(여유를 가지고) 연주하며 무한한 섬세함으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을 나타낸다.

(후략)

Mao Fujita and Seong-Jin Cho / 일본 피아니스트 마오 후지타와 함께 한 사진으로 마무리!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Alexandra Conunova & Denis Kozhukhin - Live at Verbier Festeival (20 July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Gt5B0npb9G4

2018년 7월 20일 베르비에 페스티벌 콘서트
Alexandra Conunova, violin / 알렉산드라 코누노바, 바이올린
Denis Kozhukhin, piano / 데니스 코주힌, 피아노
Verbier Church / 베르비에 교회

Program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6 in A, Op. 30 No. 1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6번
I. Allegro
II. Adagio molto espressivo
III. Allegretto con variazioni

Prokofiev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f, Op. 80 /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
I. Andante assai
II. Allegro brusco
III. Andante
IV. Allegrissimo

Brahm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1 in G, Op. 78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I. Vivace, ma non troppo
II. Adagio
III. Allegro molto moderato

Ravel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G /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2번
I. Allegretto
II. Blues. Moderato
III. Perpetuum mobile. Allegro

보고 나서 지웠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다.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올린 것이다. 전에 코주힌에 대해서 자료를 모으다가 알게 되었는데, 코주힌은 실내악 음반을 주로 듣는다고 한다.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Verbier Festival Opening Concert (19 July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FA0IqcNAroE

2018년 7월 19일 베르비에 페스티벌 개막 콘서트
Daniel Lozakovich, Violinist /다니엘 로자코비치, 바이올린
George Li, Pianist / 조지 리, 피아노
Pretty Yende, Soprano / 프리티 옌데, 소프라노
Verbier Festival Orchestra /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Valery Gergiev, Conductor / 발레리 게르기에프 지휘
Salle des Combins in Verbier / 베르비에 콩뱅 홀

Program
Shchedrin: Symphonic diptych (based on the opera "The Enchanted Wanderer") / 셰드린 오페라 <마법의 방랑자> 선율에 기초한 <교향적 딥티크>

Saint-Saëns Introduction & Rondo Capriccioso, Op. 28 /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Daniel Lozakovich, Violinist /다니엘 로자코비치, 바이올린

Mendelssohn-Bartholdy Concerto for Piano No. 1 in g, Op. 25 /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
I. Molto allegro con fuoco
II. Andante
III. Presto - Molto allegro vivace
... George Li, Pianist / 조지 리, 피아노

Bernstein Candide: I. Glitter and be Gay / 번스타인 오페라 <캉디드> 중 퀴네공드의 아리아 <화사하고 즐겁게>
... Pretty Yende, Soprano / 프리티 옌데, 소프라노

Rimsky-Korsakov: Scheherazade - Symphonic Suite, Op. 35 / 림스키코르사코프 교향적 모음곡 <셰헤라자데>
I. The Sea and Sinbad's Ship / 바다와 신드바드의 배
II. The Kalandar Prince / 칼렌다르 왕자 이야기
III. The Young Prince and the Young Princess / 젊은 왕자와 공주
IV. Festival at Baghdad - The Sea - The Ship Breaks against a Cliff Surmounted by a Bronze Horseman / 바그다드의 축제 - 바다 - 난파당하는 배

다운로드 버튼이 보이지 않으면 Yandex.Disk 사이트에 회원 가입해서 무료로 받으면 된다. 번스타인의 노래는 연주회에서 소프라노의 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없어지는 바람에 감상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듣게 되었다.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Gil Shaham & Omer Meir Wellber at Stuttgarter Liederhalle (13 July 2018)


2018년 7월 13일 슈투트가르트 리더할레 콘서트
Gil Shaham, Violine / 길 샤함, 바이올린
SWR Symphonieorchester /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Dirigent: Omer Meir Wellber / 오메르 메이르 벨베르 지휘

Program
Tc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Op. 35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I. Allegro moderato - Moderato assai
II. Canzonetta. Andante
III. Finale. Allegro vivacissimo

Jean-Marie Leclair Sonata for 2 Violins in e, Op. 3 No. 5: II. Gavotte. Andante grazioso (encore) / 장-마리 르클레르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작품 3-5 중 2악장 가보트

Bruckner Symphony No. 4 in Eb, WAB 104 "Romantic" (2nd version, 1878, with revised 1880 finale) /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
I. Bewegt, nicht zu schnell
II. Andante quasi Allegretto. Langsamer
III. Scherzo. Bewegt - Trio. Nicht zu schnell. Keinesfalls schleppend
IV. Finale.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뱁컷으로 45분 40초까지 편집해서 바이올린 연주만 가지고 있다. 브루크너 교향곡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도 나중에는 빠져든다고 하는데 내 취향은 아니다.

Staatsphilharmonie Nürnberg - Nürnberger Klassik Open Air 2018 "SUMMERTIME"


https://www.br-klassik.de/video/20180722-open-air-nuernberg-marcus-bosch-konzert-video-100.html

2018 뉘른베르크 클래식 오픈 에어 <서머타임> 콘서트
Melba Ramos, Sopran / 멜바 라모스, 소프라노
Derrik Lawrence, Bariton / 데릭 로렌스, 바리톤
Staatsphilharmonie Nürnberg / 뉘른베르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hor des Staatstheater Nürnberg / 뉘른베르크 국립 극장 합창단
Marcus Bosch, Dirigent / 마르쿠스 보쉬 지휘
22. Juli 2018, Luitpoldhain / 2018년 7월 22일 루이스폴트하인

Program
Gershwin: Cuban Overture / 거슈윈 <쿠바 서곡>

Gershwin: "The Man I Love" aus dem Musical "Girl Crazy" / 거슈윈 뮤지컬 <못 말리는 아가씨> 중 <내가 사랑한 남자>
... Melba Ramos, Sopran / 멜바 라모스, 소프라노

Gershwin: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 aus dem Film "Shall We Dance" / 거슈윈 영화 <쉘 위 댄스> 중 <그만 하자>
... Derrik Lawrence, Bariton / 데릭 로렌스, 바리톤

Gershwin: Ein Amerikaner in Paris / 거슈윈 <파리의 미국인>

Gershwin: Ouvertüre zum Musical "Oh, Kay!" / 거슈윈 뮤지컬 <오, 케이!> 서곡

Gershwin: "Porgy and Bess"-Suite (concert version by Andrew Litton) / 거슈윈 오페라 <포기와 베스> 모음곡 발췌 (앤드류 리튼의 콘서트 버전)
Introduction/Jazzbo Brown/Summertime / 서주/재즈보 브라운/서머타임
A Woman is a Sometime Thing / 여자는 때때로 그것
Gone, Gone, Gone
My Man’s Gone Now / 그 사람은 이제 가고 없네
Leavin' for the Promise' Lan' / 약속의 땅을 향해
I Got Plenty O' Nuttin' / 아무것도 없네
Bess, You is My Woman Now / 베스, 이제 당신은 내 여자야
Oh, I Can't Sit Down / 오, 나는 앉아있을 수 없네
It Ain’t Necessarily So /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There's A Boat Dat's Leavin' / 곧 뉴욕으로 떠나는 보트가 있어요
Oh Lord I'm On My Way / 오, 주여, 나의 길을 가렵니다
... Melba Ramos, Sopran / 멜바 라모스, 소프라노
... Derrik Lawrence, Bariton / 데릭 로렌스, 바리톤
... Chor des Staatstheater Nürnberg / 뉘른베르크 국립 극장 합창단

Encores
Gershwin: Ouvertüre zum Musical "Girl Crazy" / 거슈윈 뮤지컬 <못 말리는 아가씨> 서곡

Gerhsin: S' Wonderful / 거슈윈 <에스 원더풀>
... Melba Ramos, Sopran / 멜바 라모스, 소프라노
... Derrik Lawrence, Bariton / 데릭 로렌스, 바리톤

Gershwin: "Oh, I Can't Sit Down" aus "Porgy and Bess" / 거슈윈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오, 나는 앉아있을 수 없네>
... Chor des Staatstheater Nürnberg / 뉘른베르크 국립 극장 합창단

Gershwin: I Got Rhythm / 거슈윈 <리듬에 젖어>

돗자리 깔고 앉은 사람들도 있고... <파리의 미국인>을 연주할 때는 날이 저물면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지 촛불에 와인병을 준비한 사람들도 있다. <포기와 베스>에서 똑같은 제목이 또 나오는 게 이상해서 모음곡 버전을 찾아봤는데 역시 제목이 종종 빠져 있어서 어떤 버전인지 찾아냈다. <Bess, You is My Woman Now>에서는 사람들이 불꽃을 들고 있다. 이 곡에서 영어 제목을 보면 어법에 맞지 않다는 것이 딱 보이는데 You are가 아닌 You is인 이유는 여기에서 You란 “너란 존재”를 의미한다. 전에 왜 어법에 맞지 않는지 찾아봐서 기억하는 제목이다. 앙코르로 <걸 크레이지>를 들어보니 I Got Rhythm(리듬에 젖어) 선율이 나온다. 마지막 앙코르는 오케스트라, 독창자, 합창단을 각각 배려했다. 가장 마지막 앙코르곡에서는 불꽃놀이가 나온다.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Claves / Duo Crommelynck - Dvorak Symphony No. 9 & Smetana Moldau 1993



https://www.youtube.com/watch?v=s0kcTCz1Uzc
https://www.youtube.com/watch?v=-qEtILgQBlE
https://www.youtube.com/watch?v=IFSollItO3A
https://www.youtube.com/watch?v=fuBNEQ-o3pc
https://www.youtube.com/watch?v=gqeksDAQbzc

듀오 크로멜링크의 4손을 위한 작품집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최정상의 시기에 동반 자살을 함으로써 세인에게 많은 의문을 남겨준 듀오 크로멜링크. 파트리크 크로멜링크와 일본 출신 다에코 구와타 부부로 구성되어 1974년부터 유럽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의 피아노 듀오로 자리하였었다. 그들의 연주는 가장 멋진 하모니와 작품 해석이 담긴 연주로 극찬을 받았다. 디아파종 만점.

피아노 듀오로 연주된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와 스메타나의 몰다우
드보르작 자신에 의해 관현악 버전을 피아노 듀오를 위해 편곡한 것으로 스케치가 아닌 완성된 악보로 출판된 유일한 교향곡 작품과, 역시 스메타나 자신에 의한 피아노 듀오를 위한 몰다우가 담겨있다. 동반 자살로 전설이 되어버린 듀오 크로멜링크의 연주는 관현악으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Track
01 Dvorak Symphony No. 9 in e, Op. 95 - 1. Adagio
02 Dvorak Symphony No. 9 in e, Op. 95 - 2. Largo
03 Dvorak Symphony No. 9 in e, Op. 95 - 3. Scherzo. Molto vivace
04 Dvorak Symphony No. 9 in e, Op. 95 - 4. Allegro con fuoco
05 Smetana - The Moldau

이 음반은 mp3로 가지고 있는데 정보가 있는지 찾아보니 구매한 사람의 말로는 내지에 설명이 없다고 한다. 듀오 크로멜링크의 연주는 유튜브에 음원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동영상으로는 없다.

Label / Claves


https://www.claves.ch/
https://www.facebook.com/Clavesrecords/
https://en.wikipedia.org/wiki/Claves_Records
https://twitter.com/clavesrecords
https://www.prestoclassical.co.uk/classical/labels/362--claves

The Swiss record label Claves has a diverse catalogue offering a wide range of classical music. They focus on recordings by young artists, renowned and established musicians playing rare repertoire, Swiss interpreters and composers, works previously un-released on CD and re-issuing historical recordings. Artists who have recorded for Claves included Dietrich Fischer-Dieskau, Teresa Berganza and Ernst Haeflinger; their historical releases include archive recordings from Radio Télévision Suisse by great performers the likes of Clara Haskil, Emil Gilels and Arthur Grumiaux.

스위스 음반사 클라브에는 폭넓은 범위의 클래식 음악을 제공하는 다양한 카탈로그가 있다. 젊은 아티스트, 드문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유명한 음악가, 스위스 연주자 및 작곡가, 이전에 CD로 발매되지 않은 작품들, 역사적인 녹음들의 재발매 등의 녹음에 중점을 둔다. 클라브의 레코딩 아티스트로는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메조소프라노 테레사 베르간사, 테너 에른스트 해플링어 등이 있는데 그들의 역사적인 음반들로는 피아니스트 클라라 하스킬, 에밀 길렐스, 바이올리니스트 아르튀르 그뤼미오 같은 위대한 연주자들이 스위스 라디오 텔레비전에 기록된 음원이 포함되어 있다.

Claves Records is a Swiss classical record label, which was founded in 1968 by Marguerite Dütschler-Hüber (1931–2006) in Thun.

클라브 레코드는 스위스의 클래식 음반사로, 1968년 스위스의 도시 툰에서 마르그리트 뒤칠러-휘버(1931~2006)에 의해 창설되었다.

Marguerite Dütschler-Hüber founded Claves with business partner Ursula Pfaehler when her piano teacher Jörg Ewald Dähler was unable to find a company willing to record and issue an LP of Bach preludes. The label specialised in Swiss music and artists such as flutist Peter-Lukas Graf and Lieder recitals by performers including Dietrich Fischer-Dieskau, Teresa Berganza and Ernst Haefliger. Claves also launched the recording career of María Bayo.

마르그리트 뒤칠러-휘버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우르줄라 파엘러와 함께 클라브를 창설했는데, 그녀의 피아노 스승인 외르크 에발트 댈러가 바흐 전주곡 LP를 기꺼이 녹음하여 발매할 회사를 찾을 수 없을 때였다. 이 레이블은 스위스 음악, 플루티스트 페터-루카스 그라프 같은 아티스트,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메조소프라노 테레사 베르간사, 테너 에른스트 해플링어의 독일 가곡 리사이틀을 전문으로 한다. 클라브는 소프라노 마리아 바요의 녹음 경력도 시작했다.

Claves Records SA was formally founded in 1968. In 2004, the label was acquired by the Clara Haskil foundation and then by Olivier Verrey who runs the company with other board members. Its first managing director was Antonin Scherrer who was succeed by Thierry Scherz, In 2010 Patrick Peikert succeeded Scherz as managing director.

클라브 레코드 SA는 1968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2004년에 이 레이블은 클라라 하스킬 재단과 이어서 다른 이사들과 함께 회사를 운영하는 올리비에 베레이에 의해 인수되었다. 그 첫 번째 전무 이사는 안토닌 쉐러였고 티에리 쉐르츠가 이어받았다. 2010년에 파트리크 파이케르트는 쉐르츠의 뒤를 이어 전문 이사가 되었다.

Claves Records is now located in Prilly, Switzerland.

클라브 레코드는 현재 스위스 프릴리에 있다.

Pianists
Cédric Pescia, Switzerland/France / 세드릭 페시아, 스위스/프랑스
Clara Haskil, Romania / 클라라 하스킬, 루마니아
Cristian Budu, Brazil / 크리스티안 부두, 브라질
Dmitri Bashkirov, Russia /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러시아
Finghin Collins, Ireland / 핑긴 콜린스, 아일랜드
Fabrizio Chiovetta, Switzerland / 파브리치오 키오베타, 스위스
Francesco Piemontesi, Switzerland / 프란체스코 피에몽테시, 스위스
Guillaume Bellom, France / 기욤 벨롱, 프랑스
Joachim Carr, Norway / 요아힘 카르, 노르웨이
Joseph Moog, Germany / 요제프 모그, 독일
Kevin Jansson, Ireland / 케빈 얀손, 아일랜드
Marc Pantillon, Switzerland / 마르크 팡티용, 스위스
Massimilian Mainolfi, Italy / 마시밀리안 마이놀피, 이탈리아
Mélodie Zhao, Switzerland / 멜로디 자오, 스위스
Michael Studer, Switzerland / 미하엘 슈투더, 스위스
Michel Dalberto, France / 미셸 달베르토, 프랑스
Paavali Jumppanen, Finland / 파발리 윰파넨, 핀란드
Ricardo Requejo, Spain / 리카르도 레케호, 스페인
Duo Crommelynck / 듀오 크로멜링크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Duo Crommelynck [Patrick Crommelynck & Taeko Kuwata]


https://en.wikipedia.org/wiki/Duo_Crommelynck
https://www.claves.ch/collections/duo-crommelynck

Founded in 1974, the Duo Crommelynck met in Vienna, married, and rapidly gained recognition as one of the leading piano duos of the day. Many composers wrote for them and they made frequent tours and recordings, leaving a shocked music world upon their suicide.

1974년에 결성된 듀오 크로멜링크(크롬랭크라고도 함)는 비엔나에서 만나서 결혼하여 오늘날 최고의 피아노 듀오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많은 작곡가들이 그들을 위해 곡을 썼으며 그들은 자주 연주여행을 다니고 녹음을 많이 했는데, 동반 자살로 음악계에 충격으로 남아있다.

Duo Crommelynck was the name of a notable classical piano duo team active from 1974 to 1994. It consisted of the Belgian Patrick Crommelynck and his Japanese-born wife Taeko Kuwata. In 1994, at the height of their fame, they committed suicide.

듀오 크로멜링크는 1974~1994년 활동했던 주목할 만한 클래식 피아노 듀오 팀의 이름이었다. 벨기에인 파트리크 크로멜링크와 그의 일본인 아내 다에코 구와타로 구성되었다. 1994년 최정상에서 그들은 동반 자살하였다.

Biography
Patrick Crommelynck was born in Brussels in 1942 (Some sources say Patrick Crommelynck was born in 1945 or 1947), Taeko Kuwata in Tokyo in 1945. Patrick studied with Stefan Askenase at the Brussels Conservatory, with Victor Merzhanov at the Moscow Conservatory, and with Dieter Weber in Vienna, where he met Taeko Kuwata, who was another of Weber's students. They married and formed their duo in 1974. They came to attention with their two-piano version of Brahms's 4th Symphony. They achieved considerable praise and recognition and were considered one of the world's leading piano duos. They toured widely and a number of composers wrote works for them. These included André Tchaikowsky's Invention 5b, dedicated to Patrick, and another André Tchaikowsky composition Tango and then Mazurka were arranged for the duo.

파트리크 크로멜링크는 1942년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몇몇 출처에서는 파트리크 크로멜링크가 1945년이나 1947년에 태어났다고 말한다.) 다에코 구와다는 194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파트리크는 브뤼셀 음악원에서 스테판 아스케나제,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빅토르 메르자노프, 비엔나에서 디터 베버를 사사했다. 그는 비엔나에서 베버의 또 다른 제자였던 다에코 구와타를 만났다. 그들은 결혼하여 1974년에 듀오를 결성하였다. 그들은 브람스 교향곡 4번의 2대의 피아노 버전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상당한 찬사와 인정을 받았으며 세계 최고의 피아노 듀오 중 하나로 여겨졌다. 그들은 폭넓게 연주여행했으며 많은 작곡가들이 그들을 위한 작품들을 썼다. 이런 곡들에는 파트리크에게 헌정된 앙드레 차이코프스키의 인벤션 5b가 있으며 앙드레 차이코프스키의 또 다른 작품인 탱고와 이어서 마주르카가 이들 듀오를 위해 편곡되었다.

Duo Crommelynck made a number of recordings for the Swiss Claves label. They recorded music by Auric, Bizet, Brahms, Debussy, Dvořák, Fauré, Messager, Milhaud, Poulenc, Ravel, Schubert, Smetana, Johann Strauss II, and Tchaikovsky. These included 2-piano arrangements of Tchaikovsky's Pathétique Symphony, Dvořák's New World Symphony, and Smetana's Vltava from Má vlast. Their three-disc set of the four-hand piano works of Schubert won a Grand Prix du Disque from the Académie Charles Cros. They also recorded an entire CD of fragments and unfinished pieces by Mozart.

듀오 크로멜링크는 스위스의 클라브 레이블에서 많은 음반들을 남겼다. 그들은 오리크, 비제, 브람스, 드뷔시, 드보르작, 포레, 메사제, 미요, 풀랑크, 라벨, 슈베르트, 스메타나,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차이코프스키 등의 음악을 녹음했다. 그들의 음반에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블타바가 포함되어 있다. 슈베르트 4개의 손을 위한 작품들을 녹음한 세 장의 음반은 프랑스 아카데미 샤를 크로가 탁월한 레코딩 업적을 세운 음악인에게 수여하는 그랑프리 뒤 디스크를 수상했다. 그들은 모차르트의 미완성 단편 작품들을 녹음한 전집 음반도 발매했다.

Joint Suicides
During the weekend of 9–10 July 1994, at the height of their joint careers, they took their own lives in Brussels after an apparent crisis in their relationship. Patrick hanged himself first and his body was discovered by Taeko, who also decided to end her own life in the same way. Their bodies were discovered on Monday 11 July.

1994년 7월 9~10일 주말 동안, 듀오 활동의 절정에서 그들의 관계가 명백한 위기를 겪은 후 목숨을 끊었다. 파트리크가 먼저 목매달았는데 그의 시신을 발견한 다에코도 같은 방식으로 자살했다. 그들의 시신은 7월 11일 월요일에 발견되었다.

The Athénée Royal de Woluwe-Saint-Pierre, a Brussels school founded in 1956, was renamed Athénée Royal Crommelynck, de Woluwe-Saint-Pierre after their death, in commemoration not only of them but also of other famous Crommelyncks, including the dramatist Fernand Crommelynck.

1956년에 창설된 브뤼셀의 아테네 로얄 드 올우웨-생-피에르 학교는 이들의 죽음 이후 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한 크로멜링크 가의 극작가 페르낭 크롬랭크를 기념하여 아테네 로얄 크롬랭크 드 올우웨-생-피에르로 교명을 바꿨다.

Le concert de Paris au Champs de Mars (14 July 2018)


http://www.aveclassics.net/news/2018-07-17-7894
https://www.youtube.com/watch?v=b2NBMF_gtg4

2018년 7월 14일 파리 마르스 광장 콘서트
Jean-François Borras, tenor / 장-프랑수아 보라스, 테너
Aida Garifullina, soprano / 아이다 가리풀리나, 소프라노
Patricia Petibon, soprano / 파트리샤 프티봉, 소프라노
Joyce DiDonato, mezzo-soprano / 조이스 디도나토, 메조소프라노
Philippe Jaroussky, contre-ténor / 필리프 자루스키, 카운터테너
Matthias Goerne, baryton / 마티아스 괴르네, 바리톤
Sarah et Deborah Nemtanu, violons / 사라와 데보라 넴타누 자매, 바이올린
Renaud Capuçon, violon / 르노 카퓌송, 바이올린
Khatia Buniatishvili, piano /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피아노
Chœur de Radio France /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
Maîtrise de Radio France / 라디오 프랑스 어린이 합창단
Orchestre National de France /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François-Xavier Roth, direction / 프랑수아-자비에 로트 지휘

Program
Berlioz: La Damnation de Faust - Marche Hongroise / 베를리오즈 오페라 <파우스트의 겁벌> 중 헝가리 행진곡

Verdi: La Traviata « Brindisi » /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 Jean-François Borras, tenor / 장-프랑수아 보라스, 테너
... Aida Garifullina, soprano / 아이다 가리풀리나, 소프라노

Mozart: Don Giovanni « La ci darem la mano » /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중 <우리 서로 손을 잡고>
... Matthias Goerne, baryton / 마티아스 괴르네, 바리톤
... Joyce DiDonato, mezzo-soprano / 조이스 디도나토, 메조소프라노

Borodin: Le Prince Igor - Danse Polovtsienne n° 17 / 보로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 17번
... Chœur de Radio France /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

Nicola Porpora: Polifemo « Alto giove » / 니콜라 포르포라 오페라 <폴리페모> 중 <높으신 조베여>
... Philippe Jaroussky, contre-ténor / 필리프 자루스키, 카운터테너

Debussy: Salut printemps / 드뷔시 -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위한 교향 모음곡 <봄의 인사>
... Maîtrise de Radio France / 라디오 프랑스 어린이 합창단

Gounod: Faust « Gloire immortelle de nos aïeux » /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병사들의 합창>
... Chœur de Radio France /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원 남성단원들

Puccini: Turandot « Nessun Dorma » /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칼라프의 아리아 <아무도 잠 못 이루고>
... Jean-François Borras, tenor / 장-프랑수아 보라스, 테너
... Chœur de Radio France /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

Rachmaninov Concerto pour piano n° 2: 3ème mouvement (extrait)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
... Khatia Buniatishvili, piano /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피아노

Saint-Saëns: Samson et Dallila « Bacchanale » /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중 바카날레

Wagner: Tannhaüser « Lied an den Abendstern » /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저녁별의 노래>
... Matthias Goerne, baryton / 마티아스 괴르네, 바리톤

Saint-Saëns: Samson et Dallila « Mon coeur s’ouvre à ta voix » (arrangement Didier Lockwood) /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디디에 록우드의 재즈 편곡)
... Dimitri Naiditch, arrangement / 디미트리 나이디치, 피아노 반주
... Patricia Petibon, soprano / 파트리샤 프티봉, 소프라노
... Fiona Monbet, violin / 피오나 몽베, 바이올린

Chostakovitch « Valse » et « Polka » pour 2 violons et piano (orchestrées par Lucas Henri) / 쇼스타코비치 2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왈츠와 폴카 (뤼카 앙리의 오케스트라 편곡)
... Sarah et Deborah Nemtanu, violons / 사라와 데보라 넴타누 자매, 바이올린

Handel: Rinaldo « Lascia ch’io pianga » / 헨델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 Joyce DiDonato, mezzo-soprano / 조이스 디도나토, 메조소프라노

Massenet: Le Cid / Ballets « Navarraise » / 마스네 오페라 <르 시드> 중 <나바라의 여인>
... Chœur de Radio France / 라디오 프랑스 합창단 여성단원들

Bellini: Norma « Casta Diva » / 벨리니 오페라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이여>
... Aida Garifullina, soprano / 아이다 가리풀리나, 소프라노

John Williams: La liste de Schindler /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쉰들러 리스트>
... Renaud Capuçon, violon / 르노 카퓌송, 바이올린

Bernstein: West side story – Mambo / 번스타인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맘보

Offenbach: Les contes d’Hoffmann – Barcarolle /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 Joyce DiDonato, mezzo-soprano / 조이스 디도나토, 메조소프라노
... Aida Garifullina, soprano / 아이다 가리풀리나, 소프라노

Berlioz & Rouget de L’Isle: La Marseillaise / 베를리오즈 - 어린이 합창과 성인 합창, 관현악을 위한 <라 마르세예즈>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 릴 작사)


7월 16일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에펠탑 앞에서 열린 콘서트로 유튜브에서도 전체를 볼 수 있다. 이런 콘서트들의 특징을 살펴보니 프로그램의 70~80%는 귀에 친숙한 레퍼토리로 채워진다는 것이다. 제목을 모른다고 해도 어디선가 들어본 선율 위주로 나온다. 처음에 나오는 베를리오즈의 <헝가리 행진곡>은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 15번 <라코치 행진곡>에도 나온다. 카티아는 드레스부터 보기 좀 민망했는데... 나는 사실 카티아의 연주에 대해서 좋거나 싫은 감정은 없는데 몇몇 분들이 카티아에 대해서 회의적이더라는... 초반에 무슨 얘기를 하는지 웅얼웅얼하는 소리처럼 들렸다. 프티봉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노래하는 것은 클래식이 아니라 재즈처럼 들렸다. 깜깜해지니깐 재즈바에서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클래식 공연 속에 재즈 보컬이 등장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느낌이 재즈라서 찾아보니 재즈 편곡이 맞았다. 편곡자인 프랑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디디에 록우드에 대해서 찾아보니 올해 2월에 파리에서 62세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기사에 나와 있었다. <쉰들러 리스트>는 영화음악이지만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들도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 프로그램이 실제 순서와 맞지 않아서 감상하면서 정리했다. 마지막 곡에서는 지휘자가 닭 위에 별이 하나 달린 프랑스 축구 유니폼을 입었는데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기원 콘서트였나 보다. 마지막 곡은 예상대로 이 고연에 참석한 모든 뮤지션이 무대에 나와서 노래 부르면서 끝난다. 노래가 끝나자 에펠탑은 프랑스 국기 색깔로 조명을 비추기 시작한다. 옛날에 파리의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에펠탑 건설 당시에 데모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파리의 명물! 모든 참가자들한테 기념 트로피를 건네는데 바이올린 속에 에펠탑이 있는 디자인이다. 하늘에선 불꽃놀이! 그러면서 비제의 하바네라가 나온다. 이어서 다른 노래들이 나오는데 익숙한 노래가 하나 나왔다.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 마지막 노래는 <장밋빛 인생>을 의미하는 샹송 La Vie en Rose! 이제 모든 불꽃놀이가 끝나고 자막이 뜨면서 <호프만의 뱃노래>가 들린다. 에펠탑에 뜬 자막은 allez les Bleus. 프랑스가 파란 유니폼을 입어서 르블뢰 군단이라고도 하는데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는 메시지인 것 같다.

2018년 7월 18일 수요일

Akiko Suwanai & Vasily Petrenko at Tchaikovsky Concert Hall in Moscow (9 July 2018)


http://meloman.ru/concert/gosudarstvennyj-akademicheskij-simfonicheskijorkestr-rossii-imeni-efsvetlanovabrvasilij-petrenko/

2018년 7월 9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Akiko Suwanai, violin / 아키코 스와나이, 바이올린
Svetlanov Symphony Orchestra /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Vasily Petrenko, conductor / 바실리 페트렌코 지휘

Program
Tchaikovsky: "Romeo & Juliet" - overture-fantasy / 차이코프스키 서곡 판타지 <로미오와 줄리엣>

Korngold Violin Concerto in D, Op. 35 / 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
I. Moderato nobile
II. Romanze
III. Allegro assai vivace

Bach Solo Violin Sonata No. 2 in a, BWV 1003: III. Andante (encore) /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3악장

Stravinsky: "Petrushka" - ballet music 1947 / 스트라빈스키 발레 모음곡 <페트루슈카> 1947 버전
No. 1a, The Shrove-tide Fair / 사육제의 시장
No. 1b, The Crowds / 군중들
No. 1c, The Charlatan's Booth / 사기꾼의 전시장
No. 1d, Russian Dance / 러시아의 춤
No. 2, Petrushka's Room / 페트루슈카의 방
No. 3a, The Moor's Room / 무어인의 방
No. 3b, Dance of the Ballerina / 발레리나의 춤
No. 3c, Waltz (Ballerina and Moor) / (발레리나와 무어인의) 왈츠
No. 4a, The Shrove-tide Fair (near evening) / 사육제의 시장
No. 4b, Dance of the Wet-Nurses / 유모들의 춤
No. 4c, Dance of the Peasant and the Bear / 농부와 곰의 춤
No. 4d, Dance of the Gipsy Girls / 집시 소녀들의 춤
No. 4e, Dance of the Coachmen and Grooms / 마부들과 마차꾼들의 춤
No. 4f, The Masqueraders / 가면무도회 참가자들
No. 4g, Conclusion (Petrushka's Death) / 결말 (페트루슈카의 죽음)


코른골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생소한데 들어보니 좋은 곡이라서 추천하고 싶다. 앙코르곡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에 무게를 두고 유튜브에서 스와나이의 연주를 찾아서 알아냈다.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는 찾아보니 버전이 1911, 1947 이렇게 두 가지인데 시작이 약간 다르다. 각각의 제목은 찾아보니 정보가 별로 없어서 영어사전 찾아가면서 번역한 것이다.

Cristian Măcelaru &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at the Odeonsplatz in Munich (13 July 2018)


https://www.br-klassik.de/video/br-klassik-klassik-am-odeonsplatz-2018_x-102.html

2018년 7월 14일 뮌헨 오데온 광장 콘서트
Diana Damrau, Sopran / 디아나 담라우, 소프라노
Radosław Szulc, Violine / 라도스와프 슐츠, 바이올린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Cristian Măcelaru, Dirigent / 크리스티안 마첼라루 지휘

Program
Bernstein: Candide - Ouvertüre / 번스타인 <캉디드> 서곡

Massenet Arias from "Manon" / 마스네 오페라 <마농> 중에서 발췌
Suis je gentille ainsi? / 제가 그렇게 예쁜가요?
Je marche sur tous les chemins / 내가 거리에 나서면
... Diana Damrau, Sopran / 디아나 담라우, 소프라노

Massenet: Meditation de Thaïs / 마스테 <타이스의 명상곡>
... Radosław Szulc, Violine / 라도스와프 슐츠, 바이올린

Satie/Debussy: Gymnopedies / 사티 짐노페디 1, 3번 (드뷔시의 오케스트라 편곡)
Nr. 1
Nr. 3

Charles Gounod: "Ah! Je ris de me voir si belle en ce miroir!" (Juwelenarie aus "Faust") /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아, 나는 나를 보고 웃는다>
... Diana Damrau, Sopran / 디아나 담라우, 소프라노

Gounod: "Je veux vivre" Arie der Juliette aus der Oper "Romeo et juliette" (encore) /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아리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 Diana Damrau, Sopran / 디아나 담라우, 소프라노

Intermission

Dvořák Symphonie Nr. 9 e-Moll, Op. 95 "Aus der neuen Welt" /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I. Adagio – Allegro molto
II. Largo
III. Scherzo. Molto vivace – Poco sostenuto
IV. Allegro con fuoco

Encore
Dvorak Slawischer Tanz g-Moll, Op. 46 Nr. 8 /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작품 46-8

다운로드 버튼이 보이지 않으면 Yandex.Disk 사이트에 회원 가입해서 무료로 받으면 된다. 감상해본 이유는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편곡 버전을 듣고 싶어서였다. 오페라의 여왕이라는 디아나 담라우는 우리나라에도 왔던 성악가이다.

Nathanaël Gouin Recital at Les Flâneries Musicales de Reims (4 July 2018)


나타나엘 구앵 리사이틀 - 2018년 7월 4일 랭스의 음악 산책 페스티벌
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e Reims / 랭스 음악원

Program
Haydn Andante & Variations in f, Hob. XVII:6 / 하이든 <안단테와 변주곡>

Beethoven Sonata No. 30 in E, Op. 109 / 베토벤 소나타 30번
I.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II. Prestissimo
III.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Bizet Variations chromatiques / 비제 <반음계적 변주곡>

Rachmaninov Etudes-Tableaux, Op. 39 /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작품 39
No. 1 in c: Allegro agitato
No. 2 in a: Lento assai
No. 3 in f#: Allegro molto
No. 4 in b: Allegro assai
No. 5 in e flat: Appassionato
No. 6 in a: Allegro
No. 7 in c: Lento lugubre
No. 8 in d: Allegro moderato
No. 9 in D: Allegro moderato - Tempo di marcia

Encore
Chopin Nocturne No. 17 in B, Op. 62 No. 1 / 쇼팽 녹턴 17번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Magdalena Kožená, Sir Simon Rattle & Berliner Philharmoniker at the Waldbühne Berlin (24 June 2018)


https://www.digitalconcerthall.com/ko/concert/51006
https://www.digitalconcerthall.com/en/concert/51006
https://www.ardmediathek.de/tv/rbb-Fernsehen-weitere-Sendungen/Berliner-Philharmoniker-in-der-Waldb%C3%BChne/rbb-Fernsehen/Video?bcastId=8256334&documentId=53402832
https://mediathek.rbb-online.de/tv/rbb-Fernsehen-weitere-Sendungen/Berliner-Philharmoniker-in-der-Waldb%C3%BChne/rbb-Fernsehen/Video?bcastId=8256334&documentId=53402832

2018년 6월 24일 베를린 발트뷔네 콘서트
Magdalena Kožená, Mezzosopran / 막달레나 코제나, 메조소프라노
Berliner Philharmoniker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ir Simon Rattle, Dirigent / 사이먼 래틀 경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의 한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이번 발트뷔네 음악회를 끝으로 사이먼 래틀 경은 16년 만에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거슈윈, 포레, 하차투리안, 레스피기의 곡들이 다채롭고 화려한 작별을 선사할 것이다. 스타 초대가수인 사이먼의 아내 메조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가 조세프 캉틀루브의 매력적인 <오베르뉴의 노래> 발췌곡을 부른다.

Goodbye Sir Simon! With this concert from the Waldbühne, the Berliner Philharmoniker not only bring the concert season to a close, but also say farewell to Simon Rattle in his capacity as the orchestra's chief conductor. Including this evening, the British conductor has been at the helm of the traditional season closing event seven times, an event whose summer open-air atmosphere, its music-loving, picnicking crowds, a great guest star and special programming all combine to give it its special flair. In 2004, at the end of his second season with the Philharmoniker, Simon Rattle appeared at the Waldbühne for the first time and conducted a Tchaikovsky night, in which Lang Lang made his first appearance as a soloist in a concert with the orchestra, performing the Russian composer's First Piano Concerto. Audiences didn't let the cold weather spoil the mood and applauded enthusiastically, leading Simon Rattle to remark, "What we have here is the biggest family".

굿바이 사이먼 경! 이번 발트뷔네 콘서트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콘서트 시즌을 시작할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서 역할을 수행했던 사이먼 래틀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오늘 저녁을 포함하여 영국인 지휘자는 7회의 전통 시즌 폐막 행사를 이끌어왔는데, 야외 여름 행사로 음악을 좋아하는 피크닉 관중, 초대가수와 특별한 프로그램 모두 그 특별한 감각을 부여하기 위해 결합한다. 2004년 베를린 필과의 두 번째 시즌이 끝날 무렵, 사이먼 래틀은 발트뷔네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차이코프스키의 밤>을 지휘했는데, 랑랑이 솔로이스트로 첫 출연하여 러시아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다. 청중들은 추운 날씨가 분위기를 망치지 않게 열정적인 박수를 보내어 사이먼 래틀의 다음과 같은 말로 이어졌다. “우리가 가진 것은 가장 큰 가족입니다.”

The Tchaikovsky programme was followed in 2005 by a "Nuit française" with Maurice Ravel's "Boléro", Paul Dukas' "Sorcerer" and Camille Saint-Saëns' "Carnival of the Animals" – plus Francis Poulenc's Concerto for two pianos performed by the sisters Katia and Marielle Labèque. In 2007, the musical theme was "Rhapsodies", in 2009 "Russian Rhythms" with Yefim Bronfman as the soloist in Rachmaninov's virtuoso Third Piano Concerto, and Igor Stravinsky's "Le Sacre du printemps". Four years later, Sir Simon and the Philharmoniker proved that even Ludwig van Beethoven's hallowed Ninth Symphony suits the Waldbühne. In 2015, the conductor and orchestra then took their audience on a tour of Hollywood's most famous film scores.

차이코프스키 프로그램은 2005년 <프랑스의 밤>으로 이어졌는데,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 폴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와 함께 했다. - 카티아와 마리유 라베크 자매의 프랑시스 풀랑크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도 덧붙여졌다. 2007년의 음악 테마는 <랩소디>였으며, 2009년의 <러시아 리듬>은 예핌 브론프만이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걸작 피아노 협주곡 3번,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과 함께 했다. 4년 후 사이먼 경과 베를린 필은 베토벤의 신성한 9번 교향곡이 발트뷔네에 어울린다는 것을 증명했다. 2015년에는 청중에게 할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영화음악을 선사했다.

For Rattle's last concert, too, you can look forward to a special programme. It includes the "Chants d'Auvergne" by Joseph Canteloube, a collection of songs in which the French composer and folk music researcher arranged the songs of the Auvergne for voice and orchestra. Its pastoral tone, inspired by the beauty of nature, makes the songs – sung here by Magdalena Kožená – an ideal programme item for the summery backdrop of the Waldbühne. And finally – to quote Sir Simon – "same procedure as every year": Paul Lincke's uplifting march "Berliner Luft" as the unmissable encore at every Waldbühne concert.

래틀의 마지막 콘서트에 대해 특별한 프로그램도 기대할 수 있다. 조세프 캉틀루브의 <오베르뉴의 노래>를 포함하는데, 프랑스 작곡가와 민속음악 연구자가 목소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베르뉴의 노래들을 편곡한 노래들의 모음이다. 그 목가적인 음색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았는데, 발트뷔네의 여름 배경을 위한 이상적인 프로그램 아이템인 막달레나 코제나가 여기에서 부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이먼 래틀을 인용하자면 “매년 같은 절차”로 파울 링케의 행복감을 주는 행진곡 <베를린 공기>가 모든 발트뷔네 콘서트에서 놓쳐서는 안 될 앙코르로 연주된다.

Program
Gershwin: Cuban Overture / 거슈윈 <쿠바 서곡>

Fauré Pavane / 포레 <파반느>

Joseph Canteloube (de Malaret): Chants d'Auvergne (Selection) / 조세프 캉틀루브 (드 말라레) <오베르뉴의 노래> 중에서 발췌
XIII. Malurous qu'o uno fenno / 아내가 있는 남자는 불행해
II. Baïlèro / 목동의 노래
IX. Lo Fiolairé / 실 잣는 여인
XII. Brezairola / 자장가
VII. La Delaïssado / 버림받은 여자
Series 4: VI. Lou Coucut / 뻐꾸기
Series 5: VII. Uno jionto postouro / 사랑스러운 양치기 아가씨
... Magdalena Kožená, mezzo-soprano / 막달레나 코제나, 메조소프라노

Intermission

Khachaturian: Gayaneh Suite / 하차투리안 <가야네> 모음곡 중에서 발췌
Suite No. 3: V. Sabre Dance / 칼춤
Suite No. 3: II. Dance of the Young Kurds / 젊은 쿠르드인들의 춤
Suite No. 1: VII. Adagio of Gayaneh / 가야네의 아다지오
Suite No. 1: VIII. Lezginka / 레즈긴카

Respighi: Pini di Roma /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Encores
Monteverdi: Si dolce é 'l tormento / 몬테베르디 <달콤한 탄식>
... Magdalena Kožená, mezzo-soprano / 막달레나 코제나, 메조소프라노

Elgar: Pomp & Circumstance March No. 1 /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1번

Sousa: Liberty Bell / 수자 <자유의 종>

Paul Lincke: Berliner Luft / 파울 링케 <베를린 공기>

다 받으면 8기가 이상이므로 토렌트에서 구한 파일로 가지고 있다. <자유의 종>은 찾아보니 1776년 7월 8일 미국 독립 선언이 공포되었을 때 울린 종이다. 다운로드 버튼이 보이지 않으면 Yandex.Disk 사이트에 회원 가입해서 무료로 받으면 된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우비를 입고 있다. <뻐꾸기>란 노래는 프랑스어 스펠링(Le Coucou)이 맞지 않은데 내 생각에 사투리인 것 같다. 엘가가 나오기 전에 래틀이 말하는데 푸스발(독일어로 축구)이란 단어도 나온다. 월드컵이 한창일 때 열린 콘서트니까. 관악기 주자들이 하얀 가발을 쓰고 연주하는데 래틀의 헤어스타일인 것 같기도 하다. 엘가가 나오니깐 베를린이 아니라 런던 BBC 프롬스인 것처럼 느껴진다. 래틀 경이 지금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지만 나중에 베를린 필을 객원 지휘할 일도 있겠지... 이 비디오는 나중에 DVD로도 출시될 것이다. 마지막 곡은 발트뷔네 콘서트의 전용 앙코르! 래틀 경이 마지막 곡을 지휘하지 않고 맥주가 담긴 컵을 들고 단원들 사이를 돌아다닌다. 이제 래틀 경은 런던으로 가고 베를린 필이랑은 안녕!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Decca / Jean-Yves Thibaudet - The Movie Album 2006



Great films means great music! Piano virtuoso Jean-Yves Thibaudet performs the most popular piano works featured in the films of yesterday and today.

위대한 영화에는 위대한 음악이 있다! 피아노 비르투오소 장-이브 티보데가 과거와 현재의 영화에 삽입된 가장 유명한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한다.

Track
01 [Spartacus] Alex North/Bill Evans: Love Theme / [스파르타쿠스] 알렉스 노스 - 러브 테마 (빌 에반스 편곡)

02 [The Piano] Michael Nyman: The Heart Asks Pleasure First / [피아노] 마이클 니먼 - 즐거워지고 싶은 마음

03 [Pride & Prejudice] Dario Marianelli: Dawn / [오만과 편견] 다리오 마리아넬리 - 새벽

04 [The Pianist]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 23 / [피아니스트] 쇼팽 발라드 1번

05 [The Royal Tenenbaums] Satie 3 Gymnopédies No. 1 Lent et douloureux / [로얄 테넌바움] 사티 짐노페디 1번

06 [Somewhere in Time] Rachmaninov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Variation 18 / [사랑의 은하수]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랩소디> 중 변주곡 18번
The Cleveland Orchestra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Vladimir Ashkenazy, conductor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지휘

07 [Chocolat] Satie Gnossiennes No. 1 Lent / [초콜렛] 사티 그노시엔 1번

08 [The Right Stuff] Debussy Suite bergamasque, L. 75: III. Clair de lune / [필사의 도전]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3번 달빛

09 [Brief Encounter]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2 in c, Op. 18: II. Adagio sostenuto / [밀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The Cleveland Orchestra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Vladimir Ashkenazy, conductor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지휘

10 [A League of Their Own] Duke Ellington: In a Sentimental Mood / [그들만의 리그] 듀크 엘링턴 <감상적인 분위기에서>

11 [Dangerous Moonlight] Addinsell: Warsaw Concerto / [위험한 달빛] 애딘셀 <바르샤바 협주곡>
BBC Symphony Orchestra / BBC 교향악단
Hugh Wolff, conductor / 휴 울프 지휘

12 [Fantasia 2000] Gershwin: Rhapsody in Blue / [환타지아 2000]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BBC Symphony Orchestra / BBC 교향악단
Hugh Wolff, conductor / 휴 울프 지휘

이 음반은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가진 다른 음반들에 트랙이 흩어져 있다.

2018년 7월 1일 일요일

DVD / Artur Rubinstein, Andre Previn & London Symphony Orchestra - Grieg, Chopin & Saint-Saens Concertos 1975


http://www.aveclassics.net/news/2015-09-06-6384
https://www.youtube.com/watch?v=I1Yoyz6_Los
https://www.youtube.com/watch?v=8VbV0ubqh3Y
https://www.youtube.com/watch?v=074Kwkiu36U
https://www.youtube.com/watch?v=VFEsLdERZwI

Rubinstein: Music was His Home - Liner Note by Jeremy Siepmann / 루빈스타인 : 음악은 그의 집이었다. - 제레미 시프먼의 라이너 노트
"Performing Mozart is a test of our directness. We must be simple. I have struggled all my life to be simple. It should be the goal of our musical lives to achieve this simplicity." So said Artur Rubinstein in the early 1960s. While he was speaking then specifically of Mozart, his remarks can be applied, in one way or another, to everything he played. It was a goal he achieved throughout his musical life, though with no outward sign of struggle. It is abundantly evident in all of the present performances.

“모차르트를 연주하는 것은 우리의 직접성에 대한 시험이다. 우리는 순박해야 한다. 나는 내 평생 동안 순박해지려고 애썼다. 이 순박함에 이르는 것이 우리의 음악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 1960년대에 이렇게 말했다. 그가 모차르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동안, 그의 발언은 그가 연주했던 모든 것에 어떻게든 적용될 수 있다. 그런 몸부림에 대한 외적 징후는 없었지만, 그의 음악 인생 전체에서 달성한 목표였다. 그것은 현재의 모든 연주들에서 풍부하게 드러난다.

With very few exceptions, those who knew Rubinstein well have agreed that it was only at the piano that one reliably saw the true essence of the man, only in the contemplation and performance of music that the trappings of his success, wealth, fame and abiding insecurity were entirely abandoned. He knew it himself. Late in life, he confessed: "I don't think I am a very nice man, but in music my integrity is absolute" or words to that effect. Despite his enormous generosity to artists, other individuals (mostly many years his junior) and causes, it was only at the piano that he consistently gave of himself wholly and unstintingly.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루빈스타인을 잘 아는 사람들은 피아노에서만 그 사람의 진정한 본질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 음악에 대한 고찰과 연주에서만 그의 성공, 부, 명성, 지속적인 불안감에 따르는 과시적인 요소가 완전히 버려졌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서 그것을 알고 있었다. 말년에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나는 내가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음악에서 내 정직함은 절대적이다.” 또는 그런 취지에 대한 말이다. 예술가들, 다른 인물들(대부분 수년간 그의 후배)과 의미들에 대해 그의 엄청난 관대함이 있었음에도, 그는 피아노에서만 전적으로 아낌없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Musicians and music lovers disagree over the artistic merits of his late performances, but the overriding simplicity for which Rubinstein "struggled" is evident from first note to last. He was the least fussy of great pianists. His playing could be almost disconcertingly straightforward, even at its greatest and most exciting (this is no way a denigration of his art). And despite his adoration of audiences (intimately linked to their adoration of him), it bore no trace of narcissism. In the latter half of his long career, certainly, nothing was ever done purely for "effect". He never played to the gallery unless the music itself encouraged such treatment. He was a musician first and a virtuoso second. But despite his lifelong claims to the contrary, his virtuosity, at the peak of his career, was second to none. His remarks both about his own deficient technique and the absence of "music" in the playing of the younger generations must be taken with a truckload of salt. His own admiration and support of such then youngsters as Barenboim, Argerich, Ax, Pollini, Fialkowska and numerous others utterly belie his ritual lamentations. There were plenty of unmusical virtuosos in his own generation, as indeed there always have been.

그의 말년 연주의 예술적 장점에 대해서는 음악가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의견이 다르지만, 루빈스타인이 “어려움을 겪었다”는 가장 단순한 표현은 첫 음부터 마지막 음까지 명백하다. 그는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덜 까다롭다. 그의 연주는 그 가장 위대하고 가장 흥미진진한 것에서조차도 거의 당황스럽게도 직설적일 수도 있다. (이것은 그의 예술을 모욕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리고 청중들의 흠모가 있었음에도(그에 대한 그들의 흠모와 관련이 있음), 자기애의 흔적은 없었다. 오랜 경력의 후반부에서, 순전히 “효과”를 위해 수행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음악 자체가 그런 대우를 권장하지 않으면 결코 대중의 인기를 노리지 않았다. 그는 먼저 음악가였으며 다음으로 거장이었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그의 평생 동안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경력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의 기교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그 자신의 부족한 테크닉과 젊은 세대의 연주에 나타나는 “음악”의 부재에 대한 그의 발언은 귀담아 듣지 않으면 안 된다. 다니엘 바렌보임, 마르타 아르헤리치, 에마누엘 액스, 마우리치오 폴리니, 야니나 피알코프스카 등 그가 찬사를 보내고 지지했던 여러 젊은 연주자들은 그의 의식적인 애도를 완전히 착각하게 만든다. 실제로 그곳에 항상 있었던 것처럼, 그와 동세대에 음악적 소양이 없는 거장들이 많았다.

Three characteristics in particular were hallmarks of Rubinstein's playing: his rich, and richly varied, tone; his uncanny ability to "sing" melodic lines over great stretches of time, and to project them throughout the largest halls in which he played; and his all-pervasive command of rhythm. In the present performances, which were among his last, there is often remarkably little "vocal" inflection on a note-to-note, or even a bar-to-bar level. In terms of dynamic variation, the rise and fall of volume and intensity, there often seems to be little or no distinction made between one note and another. Yet the sustaining of the line - of all the concurrent lines (Rubinstein was a master of pianistic polyphony) - is never endangered. With Rubinstein, the music never chugs or plods.

루빈스타인의 연주에 대한 특징 중 특히 세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그의 풍부하고,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음색 - 위대한 시대를 넘어 멜로디 라인을 “노래”하고 그가 연주한 가장 큰 홀들 전체에 멜로디 라인을 튀어나오게 하는 그의 기발한 능력 - 구석구석 스며들어 지배하는 모든 리듬. 그의 말년 중 현재의 연주들에서 현저히 작은 “음조”의 변화가 종종 “음에서 음” 또는 “마디에서 마디” 수준에서 종종 나타난다. 다이내믹 변화, 음량의 크기와 강도의 상승과 하락의 관점에서 종종 한 음과 다른 음 사이에 구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선율들을 모두 떠받치는 선율(루빈스타인은 피아노 연주에 능한 다성화음의 마스터였음)은 절대로 위험하지 않다. 루빈스타인으로 인해 음악은 결코 통통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터벅터벅 걷지 않는다.

The secret lies in the super-sophisticated alliance of tone colour and rubato. Fascinatingly, Chopin's definition of rubato (and Chopin was the air Rubinstein breathed, and the blood that ran in his veins) is identical to Mozart's, as set out in a letter that Chopin is almost certain never to have seen: rhythmic deviations should be confined to the melody, while the accompaniment holds true to the continuous pulse which underlies the structure from beginning to end, and at every level. Rubinstein's command of rubato was subtle to the point where none but the highly trained ear would even know it was there. Yet this is the ultimate secret of his truly inimitable simplicity. A very skilful pianist, or a computerized piano, could imitate the actual decibel pattern, the exact gradations of louder and softer, of Rubinstein's playing here without conveying at all the unadorned naturalness of his melodic inflection and its freedom from metrical stasis. He plays it very straight, he never pulls the rhythm about, and yet the music never stands still; there is nothing from beginning to end that disrupts its unceasing movement.

그 비밀은 음색과 루바토의 매우 정교한 결합에 있다. 반하게 할 만큼 쇼팽이 정의한 루바토(그리고 쇼팽은 루빈스타인이 호흡하는 공기였으며, 그의 혈관에 흐르는 피였다.)는 쇼팽이 결코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에 나와 있는 대로 모차르트의 것과 동일하다. - 리듬의 일탈은 멜로디에 국한되어야 하는 반면, 반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모든 수준에서 구조의 기초가 되는 연속적인 리듬에 딱 들어맞아야 한다. 루빈스타인의 루바토 지배는 고도로 숙련된 귀만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지점까지 미묘했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으로 흉내 낼 수 없는 단순함의 궁극적 인 비밀이다. 매우 숙련된 피아니스트 또는 전산화된 피아노는 그의 멜로디 반영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운율이 정지된 상태에서의 자유를 전달하지 않고도 여기서 루빈스타인 연주의 보다 크고 보다 부드러운 정밀한 단계적 변화인 실제 데시벨 패턴을 모방할 수 있다. 그는 그것을 매우 똑바로 연주하며, 결코 리듬을 잡아내지 못하지만, 음악은 결코 가만히 있지 않는다. - 그 끝없는 움직임을 방해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없다.

Viewers unfamiliar with a wide range of pianistic techniques may marvel at the sheer economy of movement in Rubinstein's playing - not only the impassive, almost mask-like face (from the look of it, he might well be doing a crossword puzzle or checking the household accounts) and the unwavering, straight-backed posture, even at 89, but also the use of his hands, arms and fingers. Not even the smallest gesture is wasted. His strength is often obvious at a glance, and the visible gesture alone might occasionally suggest banging, but the famous Rubinstein tone immediately gives the lie to that impression. Indeed it is quite possible that no pianist in history has had Rubinstein's knack of creating enormous, orchestral (and even percussive) sonorities at the piano without a hint of stridency - except in those rare instances when the music seems to require it.

폭넓은 범위의 피아노 연주에 능한 테크닉에 친숙한 시청자들은 루빈스타인의 연주에서 지극히 경제적인 움직임에 놀랄 것이다. - 거의 무표정하고(표정에서 볼 때, 그는 십자말풀이를 하거나 가계부를 점검하는 것일 수도 있다.) 89세임에도 흔들림 없이 등이 꼿꼿한 자세일 뿐만 아니라 손, 팔, 손가락의 사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작은 동작조차도 낭비되지 않는다. 그의 힘은 종종 눈에 띄기도 하며, 눈에 보이는 동작만으로는 종종 쾅 하고 치는 소리를 암시할 수도 있지만, 유명한 루빈스타인의 음색은 그 인상이 거짓임을 즉시 보여준다. 음악이 불협화음을 필요로 할 것 같은 희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엄청난 오케스트라(그리고 심지어는 타악기적인)의 울려 퍼짐을 불협화음에 대한 암시가 없이도 피아노에서 만들어내는 루빈스타인의 재주를 가진 피아니스트는 역사상 거의 없을 것이다.

Daniel Barenboim has spoken of the sheer "health" of Rubinstein's sound, and this remained with him to the end of his career, when both his sight and his hearing were failing him. Given that he could no longer read or write, that he possessed only peripheral vision, his few glaces at the conductor (the only occasions, apart from purely orchestral passages, when his sightless gaze is not directed at the keyboard) take on a special fascination, never more so than when he looks up in the midst of a long solo in which the orchestra is entirely idle. Never in any doubt at all are his total concentration and his spiritual immersion in the music. Rubinstein lived in many places, but music was his home.

다니엘 바렌보임은 루빈스타인의 소리에 대한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의 시력과 청력이 모두 악화되어 그의 경력이 끝날 때까지 그의 곁에 남았다. 그가 더 이상 읽고 쓸 수 없다는 것과 그의 시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에게 시선을 보냈던 몇 안 되는 지휘자들(순수한 오케스트라 패시지들과 떨어져서 그의 앞을 못 보는 시선이 건반을 향하지 않는 유일한 경우들)은 오케스트라가 완전히 반주되지 않는 상태에 있는 긴 독주의 한가운데에서 그가 쳐다볼 때보다 더 그러한 적이 없는 특별한 심취를 띤다. 그의 모든 집중과 음악에 대한 영적 몰입은 결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루빈스타인은 여러 곳에서 살았지만, 음악이 그의 집이었다.

Program
Opening Credits / 오프닝 크레디트

Grieg Piano Concerto in a, Op. 16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I. Allegro molto moderato
II. Adagio
III. Allegro moderato molto e marcato

Chopin Piano Concerto No. 2 in f, Op. 21 /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I. Maestoso
II. Larghetto
III. Allegro vivace

Saint-Saens Piano Concerto No. 2 in g, Op. 22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
I. Andante sostenuto
II. Allegro scherzando
III. Presto

Bonus
Rubinstein at 90 / 90세의 루빈스타인
Artur Rubinstein in conversation with Robert MacNeil / 로버트 맥닐과의 대화

Robert MacNeil: Der 90-jährige Artur Rubinstein gehört zu den Wundern der modernen Welt. Einfach gesagt: Er ist ein Gigant der Musik, gesegnet mit einer überragenden Begabung für Interpretation, einem unglaublichen Gedächtnis und einem unübertroffen sanglichen Anschlag. Mit seinem Spiel hat er über die Jahre Millionen von Menschen gerührt, durch Tausende von Konzerten, Fersehübertragungen und durch seine außerodentlich erfolgreichen Plattenaufnahmen. Aber Rubinstein ist nicht nur ein Musiker. Seit nunmehr 90 Jahren beweist er einen ungeheuren Lebenshunger, einen Hunger nach Essen, nach Wein, nach Kunst, nach Malerei, nach Bildhauerei, nach Philosophie, nach Büchern, nach Reisen, nach Freunden, nach Familie. Er ist noch immer unternehmungslustig, gesund und aktiv. Zur Zeit arbeitet er am zweiten Band seiner Memoiren. Er lebt in diesem zauberhaften Haus in der Nähe der mondänen Avenue Foch in Paris, in der Staat also, die er mehr liebt als jede andere. Für mich ist der Mensch Artur Rubinstein ebenso spannend und faszinierend wie der Musiker Artur Rubinstein.

Robert MacNeil: Artur Rubinstein, à 90 ans, est l'une des merveilles du monde moderne. Pour dire les choses très simplement, c'est un géant de la musique, doué d'un talent d'interprète extraordinaire, d'une mémoire incroyable, et d'une toucher incomparablement doux et chantant. L'émotion transmise par son jeu a touché des millions de gens au fil des années, lor de millers de concerts live, à la télévision, et grâce à l'extraordinaire popularité de ses enregistrements. Mais Rubinstein est plus qu'un musicien. Depuis quatre-vingt-dix ans, il démontre un appétit de vivre prodigieux; un appétit pour la nourriture, le vin, l'art, la peinture, la sculpture, la philosophie, les livres, les voyages, les amis, la famille. Il est toujours dynamique, actif, en bonne santé. Il achève actuellement le deuxième volume de ses mémoires. Il vit dans une charmante maison toute proche de la très chic avenue Foch, à Paris, une ville qu'il aime plus que toute autre. Pour moi, l'homme Artur Rubinstein est tout aussi ensorcelant et captivant qu'Artur Rubinstein, le musicien.

Robert MacNeil: Artur Rubinstein at 90, is one of the wonders of the modern world. Put very simply, he is a giant in music possessed of an extraordinary gift for interpretation, an uncanny memory and an unique sweet singing touch at the keyboard. The emotion is playing transmits has moved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years, and thousands of live performances on television, and through the extraordinary popularity of his recordings. But Rubinstein is more than a musician. For 90 years, he has demonstrated a prodigious appetite; for living, for food, for wine, for art, for painting, for sculpture, for philosophy, for books, for travel, for friends, for family. He is still dynamic and healthy and active. He is completing the second volume of his memoirs living in this charming house just off the fashionable Avenue Foch in Paris, the city he loves above all others. To me, the man Artur Rubinstein is as enthralling and captivating as Artur Rubinstein, the musician.

로버트 맥닐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90세로, 현대 세계의 놀라운 인물들 중 한 명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는 해석에 대한 탁월한 재능, 놀라운 기억력, 건반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미롭게 노래하는 터치를 지닌 음악계의 거장입니다. 수년에 걸쳐 그의 연주로 전달된 감정은 수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을 텔레비전에서 수천 건의 라이브 연주로, 그리고 그가 발매한 음반들의 놀라운 인기를 통해 감동시켰습니다. 그러나 루빈스타인은 음악가 이상입니다. (그러나 루빈스타인은 단순한 음악가가 아닙니다.) 90년 동안 그는 삶, 음식, 와인, 예술, 그림, 조각, 철학, 서적, 여행, 친구들, 가족에 대해 엄청난 욕구를 보였습니다. 그는 여전히 역동적이고 건강하며 활동적입니다. 그가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도시 파리의 세련된 애비뉴 포슈와 가까운 이 매력적인 집에 살면서 그는 회고록 2권을 완성 중입니다. 제게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이라는 사람은 음악가 아르투르 루빈스타인만큼이나 흥미롭고 매력적입니다.

[Chopin Polonaise No. 6 "Heroic" / 쇼팽 폴로네즈 6번 <영웅>]

Artur Rubinstein: Meine Freude am Leben kann durch nichts getrübt werden. Sie wissen, dass ich nicht mehr schreiben und lesen kann. Mein Sehfeld ist stark eingeschränkt. In der Mitte erkenne ich nichts mehr. Aber ich kann leben. Ich bin nicht ganz blind, ich sehe alles drum herum. Mir ist also eine gewisse Selbständigkeit geblieben, wenn auch nicht sehr viel. Dabei habe ich aber eine ganz neue und schöne Seite des Lebens entdeckt. Als ich noch gut sehen konnte, habe ich zu viel gelesen. Einige Bücher waren nicht sehr gut. Mit ihnen habe ich meine Zeit vergeudet. Sie haben mich von der Musik und vom Klavierspielen abgehalten. Ich hatte nie genug Zeit, um mir gute Musik anzuhören, nie genug Zeit, ins Konzert zu gehen. Ich war immer unterwegs und habe gespielt. Jetzt habe ich eine Unmenge Schallplatten. Ich gebe mein ganzes Geld für Platten aus. Ich höre mir Mahler-Symphonien an, wunderbare Aufnahmen meiner Kollegen, Geiger, Pianisten, Quintette. Ich werde böse, wenn sie schlecht spielen, und schimpfe dann mit ihnen. Natürlich nur in meinen Gedanken. Sie sind ja nicht hier. Aber as gefällt mir sehr. Es ist ein ganz neues Leben.

Artur Rubinstein: Mon amour de la vie est inconditionnel. Vous savez que je ne peux plus lire ou écrire. J'ai perdu le centre de ma vision. Je ne vois pas ce que je regarde. Cela ne m'empêche pas de vivre. Je ne suis pas aveugle car je vois autour. Je suis donc toujours indépendant, juste un peu, pas beaucoup. Et c'est ainsi que j'ai soudain découvert une nouvelle beauté à la vie. Lorsque je voyais, je lisais trop. Des livres qui parfois n'étaient pas assez intelligents, je perdais mon temps. Ils m'empêchaient de consacrer plus de temps à étudier la musique et à la jouer. Je n'avais jamais le temps d'entendre des compositions magnifiques. Je n'allais pas au concert, je passais mon temps à voyager et à jouer moi-même. Aujourd'hui, j'ai d'innombrables disques. Tout mon argent y passe. Je les écoute: les symphonies de Mahler, de magnifiques interpretations, au violin, au piano, en quintette. Je me mets en colère, j'en parle avec eux quand ils jouent mal. Bien sûr, j'en parle in petto, puisqu'ils ne sont pas là. Mais j'y prends un plaisir énorme. C'est une nouvell vie.

Artur Rubinstein: Well, my love of life is very, very, very unconditional believe me or not. If you look here just now you know very well that I am not able anymore to read nor to write. I lost the center of my eyesight. I don't see what I look at. I can still live. I'm not blind, because I see around everything. So I am still independent, in a little way, not, not very much. So I discovered tardily a new beauty of life, a new beauty of life. When I was seeing, I was reading too much. Some books which I shouldn't have read because they were not intelligent enough, I lost my time on it. They prevented me from studying more music and playing more. I had never the time to hear beautiful, beautiful compositions. I couldn't go to concerts. I was traveling myself, playing myself. Now I have endless records. I spend all my money on records. I listen to Mahler's symphonies, beautiful performances by my colleagues, by violinists, by pianists, by quintets. I get angry, I discuss it with them and they played badly I mean I discussed inside. Of course, they are not here so they don't hear there to say. But enjoy tremendously then you live.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음, 저를 믿거나 말거나 인생에 대한 제 사랑은 무조건적입니다. 당신이 지금 여기를 본다면, 제가 더 이상 읽거나 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시야가 심하게 제한됩니다. (시력이 많이 떨어졌죠.) 제가 뭘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저는 아직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주변의 모든 것을 보기 때문에 완전히 눈이 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 독립적이지만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에 인생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너무 많이 읽었습니다. 일부 서적은 좋지 않았는데, 그다지 지적이지 않아서 시간을 낭비했죠. 제가 음악을 더 공부하고 더 연주하지 못하게 했으니까요. 저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들을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했고 콘서트에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제 자신이 여행하고 제 자신이 연주하니까요. 이제 저는 많은 레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돈을 레코드 구매에 씁니다. 저는 말러 교향곡들, 제 동료들, 바이올리니스트들, 피아니스트들, 5중주단들의 아름다운 연주들을 듣죠. 저는 그들의 연주가 나쁠 때 화가 나서 그들과 이야기합니다. 물론 제 마음속 생각인데, 그들은 여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말하는 것을 듣지 않죠. 하지만 큰 즐거움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삶이죠.

Robert MacNeil: In Ihrem Buch "Die frühen Jahre" schreiben Sie, dass Sie sehr früh ein Lebensmotto gefunden haben, nach einer polnischen Redensart: "Nie dam sie."

Robert MacNeil: Dans votre livre "Les Jours de ma jeunesse", vous dites que, très jeune, vous avez adopté pour devise, dans la vie, une expression polonaise: "Nie dam sie".

Robert MacNeil: In your book "My Young Years", you said that you adopted very early in life a motto expressed in a Polish phrase "Nie dam sie."

로버트 맥닐 : 당신의 저서 <나의 어린 시절>에서 당신은 폴란드어로 표현된 모토인 “니에 담 시에”(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를 매우 일찍 발견했다고 쓰고 있습니다.

Artur Rubinstein: Das lässt sich nur schwer übersetzen. Auf Polnisch ist die Bedeutung stärker. Es heißt soviel wie: "Ich werde niemals nachgeben." Mit viel Nachdruck. "Nachgeben" ist eigentlich zu schwach. Es gibt kein richtiges Wort dafür. "Ich werde kämpfen, tapfer sein." Etwas in der Art. Nur stärker. Das habe ich gelernt, als ich in meiner Heimatstadt Lodz auf der Straße in ein Pogrom russischer Kosaken geriet. Ich war noch sehr jung, ein Schuljunge von etwa sieben Jahren. Wir flohen vor den Kosaken, die die Menschen blutig schlugen. Wir sahen das Blut und haben uns sehr gefürchtet. Damals habe ich gelernt, dass ich mutig sein muss. Ich versuche immer, mutig zu sein und vor nichts Angst zu haben. Und ich habe eigentlich nie richtig vor irgendetwas Angst gehabt. Ich habe manchmal gelitten, war über dies und jenes unglücklich. Ich hatte kein Geld, konnte eine Frau nicht bekommen, hatte Pech in der Liebe. Ein Fiasko in der Musik, Misserfolge, was man sich nur vorstellen kann. Aber ich hatte immer Mut. Ich glaube, das ist in gewisser Weise eine Eigenschaft meines Volkes. Von klein auf war ich ein stolzer Jude, ich wollte immer ein Jude bleiben. Ich bewunderte den Mut der Juden während ihres 2000 Jahre währenden Exils. Ich bewunderte die unglaubliche Charakterstärke der Juden, ihren Glauben nicht zu verleugnen und sich zu ihrer Herkunft zu bekennen. Sie sind das einzige alte Volk, das geblieben ist, wie es immer war.

Artur Rubinstein: Ce n'est pas facile à traduire, car c'est un peu plus fort en polonais. Le sens en est: "Jamais je ne baisserai les bras". Avec une grande emphase; "baisser les bras" est un peu faible. Il n'y pas vraiment de mot. "Je combattrai, je serai courageux", quelque chose de ce genre. Mais emphatique. Je l'ai appris ar, dans ma ville natale, Lódz, j'ai assisté à un pogrom perpétré dans les rues par les cosaques. J'étais très jeune, petit écolier, je crois, j'avais sept ans. Nous devions fuir les cosaques qui frappaient la population. Nous avons vu le sang, nous étions absolument terrifiés. Et j'ai appris une chose: que je devais m'armer de courage. J'essaie d'être courageux et de n'avoir peur de rien. Et je n'ai jamais eu vraiment peur de quois que ce soit. J'ai souffert, j'ai enduré. Certaines chose m'ont rendu malheureux. Je n'avais pas d'argent, je n'avais pas cette femme ou cet amour. Musique, fiasco, pas de succès, pas tout ce que l'on veut, et ainsi de suite. Mais j'ai toujours été plutôt courageux. J'ai découvert que c'était probablement une caractéristique de ma race. Depuis mon enfance, je suis un Juif très fier, et fier de rester Juif. J'admirais leur courage, confrontés à deux mille ans d'exil. J'admirais 'incroyable force de caractère des Juifs, qui les rendait fidèles à leur religion, fidèles à leur race. C'est la seule race ancienne qui ait été préservée telle quelle.

Artur Rubinstein: Sure, well, the translation is not quite easy. Because it is a little strong in Polish. But it means actually "I will never give in, I will not give in", with much strength. "Give in" is something a little bit weak, weak. There is no word for it you know. "I will fight it off I will, I will be brave", well I don't know, something like that. But strong. And I learned it because I was present in Lodz, in my birth town, to a pogrom which the Russian Cossacks carried, made in the streets. I was very young, I was a little schoolboy, I think seven years old. We ran away from the Cossacks who beat up the population, where they bleed and saw blood on the face. We were terrified absolutely. And I learned something: that I must beat ups in me courage. I try to be courageous, not to be afraid of anything and I'm not afraid of anything. I was never really afraid of anything at all. Not afraid. I suffered about it. I, I took it in very much. I was unhappy about this or that. I didn't have money, I didn't have this woman or that love, music, fiasco, no success, all you wanted zone. But I was always rather, rather courageous. And I found out that, that probably, probably belongs to my race, you see. I must tell you I have been since childhood a very proud Jew, and to remain Jew. You see, I admired their current for the 2000 years in exile. I admired the incredible character of the Jews to stick to their religion, to stick to their race, as they are the only old, old race preserved and they were.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번역하기가 어려운데요. 폴란드어에서는 그 의미가 더 강합니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중대한 강조로 “포기”는 약간 약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위한 진짜 단어는 없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의미죠. “나는 싸울 것이다, 나는 용감해질 것이다.” 저는 제 고향 우지에 있을 때 그것을 배웠는데, 길거리에서 제정 러시아 코사크 기병들의 유대인 대학살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매우 어렸고, 꼬마 학생이었는데, 제 생각에 저는 7살이었죠. 우리는 얼굴에서 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매우 두려워서 사람들을 두들겨 패는 코사크 기병들을 피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 당시 저는 용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항상 용감해지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결코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때때로 고통을 겪었으며 어떤 것들은 저를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돈이 없었고, 아내를 얻지 못했으며, 사랑, 음악, 실패, 원하는 모든 것에 불행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용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그건 제 민족의 특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매우 자랑스러운 유대인이며 유대인으로 남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2000년의 유랑 기간 동안의 유대인들의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그대로 보존된 유일한 오래된 민족으로 신앙이 충실한 유대인의 믿을 수 없는 힘에 감탄했죠.

Robert MacNeil: Lassen Sie uns über Ihre Musik sprechen. Wenn die Leute sagen, Sie seien der größte Pianist dieses Jahrhunderts, glauben Sie das?

Robert MacNeil: Parlons de votre musique. Lorsque les gens disent, comme ils le font, que vous êtes le plus grand pianiste de ce siècle, les croyez-vous?

Robert MacNeil: Can we talk about your music? When people say, as they do, that you are the greatest pianist of this century, do you believe them?

로버트 맥닐 : 음악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사람들이 말할 때, 당신이 이번 세기(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라고 말하면, 그렇게 믿나요?

Artur Rubinstein: Ich glaube es nicht, und ich werde wütend, wenn ich es höre. Es ist absoluter, blanker und schrecklicher Unsinn. Den größten Pianisten gibt es nicht, zu keiner Ziet und zu keiner Gelegenheit. In der Kunst ist nichts "besser". Es ist nur anders. Ich will Ihnen meine Theorie erklären: Ich glaube, dass jeder Künstler, egal aus welchem Metier, sei er ein Maler, Bildhauer, Musiker, Schauspieler oder Komponist, kurz: jeder, der ein Künstler ist oder eine Kunst betreibt, eine einmalige Persönlichkeit besitzen muss. Künstler müssen einfach sie selbst und niemand anderes sein. So wie Hans Schmidt ist und kein anderer. Wenn jemand sagt: "Oh, er spielt wie ein wzeiter Liszt, ein zweiter Paderewski..." Wenn jemand ein zweiter ist, dann ist das schon schlecht. Ein zweiter zu sein, ist nicht gut. Dann ahmt man nur nach. Ein Künstler muss unbedingt für sich allein stehen, eine Welt für sich sein. Wenn ich fragen würde: "Wen halten Sie für den größten Künstler aller Zeiten? Leonardo da Vinci, Michelangelo, Raffael, Tizian, Velázquez oder Rembrandt?" Was würden Sie antworten? Jeder von ihnen ist eine Welt für sich! In Amsterdam habe ich einmal eine sehr große Rembrandt-Ausstellung gesehen. Ungefähr dreihundertfünfzig Bilder. Nicht alle seine Werke, aber die meisten, anlässlich eines Jubiläums. Ich war sicher, dass es in dieser Welt nichts Vergleichbares geben könne. Aber kurz darauf sah ich eine Ausstellung mit den meisten Werken von Vermeer. Ich hatte genau das gleiche Gefühl. Dann sah ich eine Tizian-Ausstellung - wieder das gleiche Gefühl. Jeder dieser Künstler ist eine Welt für sich. Beethoven ist eine Welt für sich. Mozart ist eine Welt für sich. Kaum einer kann sich mit Mozart messen. Gibt es viele wie Mozart oder Beethoven? Nein! Wenn ich ein Pianist bin, dann bin ich ein Pianist meiner Art. Ich kann Menschen erfreuen, denen meine Art zu spielen gefällt. Sie sind meine Fans, sie haben Freude an meinem Spiel. Vielleicht rührt es sie sogar. Trotzdem gibt es andere Menschen, die von anderen Pianisten angerührt sind. Von diesem oder jenem oder noch einem anderen. Wer kann sagen, wer der Größte ist? Das ist Unsinn! Ich hasse das.

Artur Rubinstein: Je ne les crois pas, mais ça me met très en colère de l'entendre. C'est une parfaite, totale, horrible ineptie. Il n'y a pas de "plus grand pianiste", quelle que soit l'époque ou la personne dont on parle, ça n'existe pas. Il n'y a pas de "meilleur" en art. Il n'y a que des différences. Laissez-moi vous dire ma théorie à ce sujet: Je pense qu'un artiste, quel qu'il soit, peintre, sculpteur, musicien, interprète, compositeur, peu importe, quiconque pouvant s'intituler artiste, quiconque se mêlant d'art, doit avoir une personnalité inimitable. Il doit être telle personne, et personne d'autre. Lui, c'est Jacques Dupont, et il n'y a personne qui lui ressemble. Si l'on dit, "Oh, c'est un second Liszt, un second Paderewski, un second..." Du moment que c'est un "second", ça ne va pas, voyez-vous. Si c'est un "second", c'est qu'il ne vaut rien. C'est un imitateur. Quiconque est artiste doit être unique, un monde à lui tout seul. Si je discutais de quelqu'un et vous demandais: "a votre avis, qui est le plus grand de tous les temps: Léonard de Vinci, Michel-Ange, Raphaël, le Titien, Velázquez, Rembrandt?" Que voulez-vous répondre? Chacun est un monde à lui tout seul! Si je vais voir 'intégrale Rembrandt que j'ai vue un jour à Amsterdam. Quelque chose comme trois cent cinquante œvres. Presque une intégrale, pour un anniversaire quelconque. Je vous assure que je pensais que c'était inégalable. Mais quelques semaines plus tard, c'était l'expo Vermeer. La plupart de ses œvres. J'ai eu exactement le même sentiment. Et puis j'ai vu une exposition du Titien - exactement le même sentiment. Ils sont uniques - un monde à eux tout seuls. Beethoven est unique. Mozart est unique. Il n'y a pas plusieurs Mozart. Est-ce qu'il y a des gens comme Mozart ou d'autres, ou Beethoven? Non! Si je suis pianiste, je suis un pianiste unique en mon genre, que plaît à beaucoup de gens car ils aiment ma façon de jouer, ce sont mes fans, ils ont du plaisir a m'entendre, peut-être même une grande émotion. Mais il y a d'autres gens qui sont très émus par d'autres pianistes. Celui-ci et celui-là, et encore celui-là et encore cet autre. Qui peut dire "Untel est le plus grand"? C'est inepte. Je déteste ça.

Artur Rubinstein: No, I do not believe them, but I get very angry when I hear that. Because it is absolute sheer horrible nonsense. There isn't such a thing as the greatest pianist of anytime, of anyone nor anything. Nothing in art can be "the best"; it is only different. You see, I will tell you my theory about it: I don't think that an artist, whatever it is, a painter, sculptor, musician, performer, composer, whatever... somebody who has the title of being an artist, of having to do with odds, must have an unconfoundable personality. There must be the one and nobody else. He's Joe Smith and there's nobody else like that. For me one says: "Oh, he plays, you know, it's a second Liszt, second Paderewski..." A second is already wrong, you know. If he's a second, he's no good at all. He's an imitator. An artist in any way must be alone, a world by himself. If I had another... if I were questioning somebody and asked you, for instance, "Well, who do you really think the greatest of all times? Leonardo da Vinci, Michelangelo, Raphael, Titian, Velazquez, Rembrandt?" What would you do you? Each one of them is a world by itself! A world! Right if I go to see the gold exhibition of Rembrandt in Amsterdam once. 350 pictures. I mean not all but most of it on an anniversary of him, of his. I assure you I thought there was nothing else in the world possible. But then a few weeks later there was an exposition here of most works of Vermeer. I had exactly the same feeling. Then I saw the exhibition of Titian: exactly the same feeling. They are alone, they are a world by itself, you know, there is something... Beethoven is alone. Mozart is alone. There are no many Mozarts. Some like, like him with Mozart and others like Beethoven? No! Look here, if I am a pianist, well I'm a pianist of my kind which pleased so many people who like the kind of my playing, who were my followers who, who have enjoyed it, who have might even had a great emotion out of it and so on. But then there are others who get emotion and get very moved by other pianists, by this one and that one and this one and this one. Who can say that this one is greater? It is nonsense. I hate that.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저는 그들을 믿지 않지만, 그런 소리를 들을 때 화가 납니다. 그건 정말 순전히 끔찍한 난센스니까요. 최고의 피아니스트는 없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시대나 사람이나 무엇이든 최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술에서 “최고의” 것은 없습니다. 차이점만 있죠. 그것에 대해 제 이론을 당신께 말씀드리죠. - 저는 아티스트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화가, 조각가, 음악가, 연주자 또는 작곡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술가이거나 예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티스트는 남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는 조 스미스(독이로는 한스 슈미트, 프랑스어로는 자크 뒤퐁으로 나왔는데 여기서는 사람 이름을 예로 든 것)이고 그와 비슷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하죠. “오, 그는 제2의 리스트, 제2의 파데레프스키처럼 연주한다...” 누군가 두 번째라면 그건 옳지 않습니다. 두 번째라면 가치가 없습니다. 그저 모방자인 거죠. 아티스트는 필연적으로 혼자 서 있어야 하며, 자신의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질문한다면, 예를 들어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는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치아노,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뭘 대답하고 싶나요? 그들은 각각 자신의 세계가 있죠! 암스테르담에서 저는 한때 매우 큰 렘브란트 전시회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약 350점의 그림이 있었죠. 그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그의 작품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전시되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그와 같은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몇 주 후에 베르메르의 작품들을 대부분 전시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똑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티치아노의 전시회를 보았는데, 다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화가들은 각각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토벤은 독특합니다. 모차르트는 독특합니다. 모차르트와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 같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없습니다! 제가 피아니스트라면, 저는 제 장르의 독특한 피아니스트인데, 제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즐깁니다. 그들은 제 팬이며, 그들은 제 연주를 즐깁니다. 어쩌면 큰 감동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피아니스트들에 의해 매우 감동받는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또는 또 다른 것이죠. 누가 가장 위대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난센스죠. 전 그걸 싫어해요.

Robert MacNeil: Sie werden für uns das a-mall-Konzert von Grieg spielen. Können Sie uns sagen, was Sie dabei empfinden? Welche Rolle hat dieses Konzert für Ihre Karriere gespielt?

Robert MacNeil: Nous allons vous entendre jouer le Concerto en la mineur de Grieg. Qu'est-ce qu'il vous inspire? Qu'a-t-il représenté dans l'histoire de votre carrière? Vous voulez dire Grieg?

Robert MacNeil: We're going to hear you play the Grieg a minor piano concerto. Can you tell me your feelings about it and what it's meant historically in your career?

로버트 맥닐 : 우리는 당신이 연주하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들을 것입니다. 당신이 이 곡에 대해서 느끼는 것과 이 곡이 당신의 경력에서 역사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rtur Rubinstein: Grieg? Das ist eine komische und zugleich schreckliche Geschichte. Ich habe bei einem strengen deutschen Professor der Brahms-Schule gelernt, der Brahms/Joachim-Schule, die sich gegen Liszt, Wagner und andere wandte. Das war meine musikalische Erziehung. Grieg galt als minderwertig, man konnte ihn vernachlässigen. Auf einen jungen Pianisten, der Grieg spielte, sah man herab: "Was hat er gespielt? Grieg? Oh..." Damit bin ich groß geworden. Dann kam ich in die Vereinigten Staaten, und es gab Probleme wegen meiner Aufnahme des Tschaikowsky-Konzerts. Irgendwelche Schwierigkeiten bei meiner Plattenfirma. Nach dem ganzen Durcheinander wollten sie mich trösten. Sie sagten: "Wir bieten Ihnen an, das große Grieg-Konzert einzuspielen, den größten Verkaufsschlager in Amerika. Die Leute werden es lieben." Ich sagte ihnen: "Dieses Konzert? Das ist nicht bedeutend genug." Nun ja, meine Frau nimmt immer alle wichtigen Angelegenheiten in die Hand. Sie ist auch in Sachen Geld das Oberhaupt der Familie. Sie kaufte die Noten des Grieg-Konzerts und legte sie mir aufs Klavier. Das Durchspielen bereitete mir ein solches Vergnügen! Nach drei Tagen konnte ich es auswendig und machte sofort eine Schallplatte mit Ormandy und seinem Philadelphia Orchestra. Später sagte mir Rachmaninow einmal bei einem Essen in meinem Haus, für ihn sei das Grieg-Konzert das beste Konzert aller Zeiten, ohne jede Einschränkung. Ich fand das ein wenig übertrieben. Aber immerhin hat es einen Mann wie Rachmaninow zu diesem Satz veranlasst.

Artur Rubinstein: C'est une histoire très drôle, horrible. J'ai été élevé par un professeur allemand très sévère, de l'école de Brahms, l'école Brahms/Joachim, opposée à Liszt, Wagner, et cætera. Telle a été mon éducation musicale. Grieg était considéré comme du menu fretin, un homme à négliger. On regardait de haut un jeune pianiste qui jouait un concerto de Grieg. "Qu-a-t-il joué? Du Grieg? Oh..." Voilà comment j'ai été élevé. Et puis je suis venu aux Etats-Unis où mon enregistrement du concerto de Tchaïkovski avait fait des vagues. Il avait déclenché je ne sais quelle querelle au sein de ma maison de diques. Après cette querelle, ils voulaient me consoler. Ils m'ont dit: "Cette fois-ci, vous allez jouer le grand concerto de Grieg "qui se vend plus que toute autre œuvre en Amérique. Les gens l'adorent." J'ai répondu: "Ce conserto-la? Oh, il n'est pas assez important." Or c'est ma femme qui se charge de toutes les choses importantes. Financièrement aussi, c'est elle le chef de famille. Elle a acheté le Concerto de Grieg et l'a posé sur le piano. Je l'ai parcouru avec un tel plaisir! Je l'ai appris en trois jours et j'ai aussitôt enchaîné avec un enregistrement, avec Ormandy et l'Orchestre de Philadelphie. Par la suite, je me suis souvenu de Rachmaninov, à un dîner chez moi, disant que pour lui le Cocnerto de Grieg était le meilleur concerto jamais écrit, sans aucune exception, ce qui était un peu exagéré, à mon sens. N'empêche qu'il peut inciter quelqu'un comme Rachmaninov à dire une telle chose.

Artur Rubinstein: Mm-hmm very funny. Grieg you mean. It is very funny, a horrible story, you know. I was brought up by a very severe German professor of the Brahms school, you know, the Brahms-Joachim school against Liszt-Wagner etcetera, you know. That was my upbringing in music and those times. Grieg was considered small fry, you know, a man to be neglected. Some, some young pianist who played the Grieg concerto was looked down upon, you know. "What did he play? Grieg? Oh..." Well, I was brought up like that. When I came to the United States, and there was some sort of fight about my recording of the Tchaikovsky concerto it was some, some, some sort of quarrel at my recording company about it. They wanted to console me after that quarrel. They said, "We will please let you play now great Grieg concerto. It is selling more than anything else. It's the greatest thing in America. They loved it." I said, "This concerto? Oh, no, not very, very important." Well, my wife, who always takes care of things, you know, job, important. Financially too, she leads the family. She bought that Grieg concerto, put it on the piano. I played it through! I learned it in three days and made right away also a record of it; it was Ormandy and the Philadelphia Orchestra. But you know later on I remember Rachmaninov at a dinner in my house told me that for him the Grieg concerto was the best concerto ever written without any exception, which was a little exaggerated in my belief. But still it can inspire a man like Rachmaninov to say such a thing.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으흠, 그리그는 재밌으면서도 끔찍하네요. 저는 리스트, 바그너 등등을 반대하는 브람스 스쿨, 그러니까 브람스-요아힘 스쿨의 매우 엄격한 독일 교수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 그러한 것이 제 음악 교육이었습니다. 그리그는 하찮은 사람으로 여겨졌고, 그를 무시할 수 있었죠. 그리그 협주곡을 연주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를 내려다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무엇을 연주했나요? 그리그? 오...” 저는 이것으로 성장했죠. 미국에 왔을 때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녹음에 대한 일종의 싸움이 있었는데, 음반사에서 일종의 몇 가지 다툼이 있었습니다. 이 싸움이 끝난 후, 그들은 저를 위로하길 원했죠.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죠.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그리그 협주곡을 연주하게 해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곡을 좋아합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죠. “오, 이 협주곡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음, 그러나 모든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 사람은 제 아내입니다. 재정적으로도 가족을 이끌죠. 아내는 그리그 협주곡 악보를 사서 피아노에 두었습니다. 저는 즐겁게 연주했죠! 저는 이 곡을 3일 만에 익혔고 유진 오먼디의 지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즉시 녹음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라흐마니노프는 지금까지 녹음된 것 중에 최고의 협주곡이라고 한때 제게 말했는데 제 생각에는 약간 과장된 것이었죠. 그래도 여전히 라흐마니노프 같은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Grieg Piano Concerto 1st movement opening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악장 오프닝]

Artur Rubinstein: Je älter ich werde, desto mehr frage ich mich, warum ich in meinem Leben so erfolgreich war. Ich spiele eindeutig nicht so gut wie die meisten Pianisten heutzutage. Ich habe nie so viel geübt wie sie. Sie spielen einfach perfekt. Ich kenne junge Pianisten, besser als die kann man gar nicht spielen. Aber wenn ich sie spielen höre, dann möchte ich sie immer fragen: Wann fangt ihr endlich an, Musik zu machen? Musik zu machen, das hat mich immer baschäftigt. Musik zu machen, das ist etwas Metaphysisches. Ein Gemälde ist ein Gemälde, man kann es sehen. Eine Skulptur ist sichtbar. Ein Gedicht ist sichtbar auf dem Papier. Musik ist auch sichtbar, aber damit noch nicht hörbar. Musik existiert nur dadurch, kann nur dadurch existieren, dass es die anderen Musiker gibt, die Interpreten. Zu dieser Gruppe gehöre ich. Interpreten sind für mich große Talente, aber die Komponisten sind die Genies. Ich spreche von den wirklich großen Komponisten. Ich stelle immer wieder etwas Merkwürdiges an mir fest, wenn ich für ein Monzert auf die Bühne gehe und einmal abstrakt betrachte, was dort geschieht. Ich finde es fast ein wenig lächerlich. Ein kleiner, rundlicher Mann wie ich sieht im Abendanzug immer ein bisschen aus wie ein Leichenbestatter. Und das Klavier sieht aus wie ein Sarg. Das Publikum kommt in den Saal. Die Leute haben ein gutes Abendessen hinter sich. Doe Frauen sehen sich um, prüfen, was die anderen Frauen anhaben. Die Männer denken ans Geschäft oder an Sport oder Gott weiß was. Da ist diese Menschenmenge vor mir, vielleicht keine großen Musikkenner, aber alle lieben sie die Musik. Da ist eine schwierige Ausgangssituation für mich. Ich muss sie fesseln, allein durch meine Gefühle. Ich kann sie nicht anschauen, Gesichter schneiden und einfach sagen: Jetzt kommt der große Moment, hören Sie, das wird Ihnen gefallen. Nichts dergleichen. Ich muss spielen. Ich muss geradeaus schauen. Aber da ist eine Art Antenne, ein geheimnisvolles Etwas. Da ist etwas, das ich aussende, das von mir ausstrahlt. Es ist nichts Körperliches, sondern etwas Sinnliches. Man kann es Seele nennen, wenn man so will. Ich weiß nicht, was Seele bedeutet. Man gebraucht dieses Wort sehr oft, ohne eigentlich zu wissen, für was es steht. Aber dieses Etwas - nennen wir es Seele - hat eine Ausstrahlung, das kann ich fühlen. Dadurch sind die Zuhörer plötzlich in meiner Hand. Es gibt diesen Moment, da kann ich sie alle spüren. Ich kann alles machen, kann sie halten wie eine Note. Sie wagen nicht zu atmen, weil sie warten, wie es weitergeht. Das ist ein wahrhaft großer Augenblick. Man erlebt ihn nicht oft. Aber wenn es geschieht, dann ist es einer der großen Momente des Lebens.

Artur Rubinstein: Depuis que je suis vieux, je me dis: à quoi tiennent les succès que j'ai connus dans ma vie? Je ne joue certainement pas aussi bien que la plupart des autres pianistes. Je n'ai jamais travaillé autant qu'eux. Ils jouent à la perfection. Je connais des jeunes, aujourd'hui, qui jouent de manière insurpassable. Mais quand je les entends jouer, je voudrais leur poser une petite question. Leur demander: Quand allez-vous commencer à faire de la musique? Faire de la musique: c'était vraiment quelque chose qui me préoccupait. Faire de la musique, c'est métaphysique. Un tableau, c'est un tableau - visible. Une sculpture est visible. Un poème est visible sur la page. La musique est visible mais pas audible. Elle n'existe que parce qu'existe aussi, nécessaire pour elle, un autre type de musiciens, les interprètes. J'appartiens à ce groupe. J'appelle les interprètes de bons talents, et les compositeurs des génies, s'il s'agit des grands compositeurs dont je parle ici. Ce qui m'est arrivé est assez étrange, et je l'ai très souvent observé. J'ai observé que j'entre sur scène pour un concert comme une représentation, une image de ce qui se passe sur la scène. C'est assez ridicule, parce qu'un petit homme rondouillard comme moi paraissant là en tenue de soirée ressemble à un croque-mort. Et le piano ressemble un peu à un cercueil. Le public envahit la salle. Ils arrivent après un bon dîner. Les femmes s'examinent mutuellement, ou regardent les robes des autres femmes. Les hommes pensent surtout à leurs affaires, au sport, ou à Dieu sait quoi. J'ai devant moi ces gens pas vraiment musiciens ni savants en musique, mais qui aiment, qui adorent la musique. Et c'est une situation très difficile. Je dois retenir leur attention par l'émotion, rien d'autre. Je ne peux pas les regarder, ni faire des grimaces, ni leur dire: Voilà le grand moment, écoutez bien, voilà qui va vous bouleverser. Rien de la sorte. Je dois jouer. Regarder droit devant moi. Mais il y a une sorte d'antenne; un je-ne-sais-quoi de secret. C'est quelque chose qui émane de moi. De mon émotion, pas de moi, des sentiments. On peut appeler ça l'âme, si on veut. Je ne sais pas ce que l'on entend par âme, mais c'est un mot très utilisé sans que l'on sache réellement ce qu'il représente. Cette chose, appelons-la l'âme pour le moment, si vous voulez bien, projette quelque chose que je ressens, je la sens à l'œvre. Grâce à elle, l'auditoire est soudain entre mes mains. Il arrive un moment où je les sens tous ici. Je peux tout faire. Je peux les tenir avec une seule petite note en l'air. Et ils ne respirent plus parce qu'ils attendent la suite. C'est un grand, grand moment. Il n'arrive pas toujours. Mais lorsqu'il arrive, c'est vraiment un grand moment de notre vie.

Artur Rubinstein: You know that since ever I'm old and I'm thinking: what was the reason for any success I had in my life? Because I certainly do not play the piano as well as most pianists who play. I never worked so much as they do, you know, they play the piano to perfection. I know young people now who play the piano as one can't, can't play it better. But then when I hear them play that way I have my little question for them. I asked them: when will you start to make music? Make music, you see, that is something which preoccupied me. That means make music is something metaphysical. A painting is a painting, visible. The sculpture is visible. A poem is visible on the paper. Well, music is visible but not audible. I mean it exists only because there are also necessary to it the other part of musicians, the interpreters. I belong to this group, you see. I called interpreters good talents, the composers of geniuses, if they are the great composers I speak of, you see. But what happened to me is something quite strange which I observe very often, you see. I observe the fact that I come on this stage for a concept. Its representation is... I mean, as a picture of what happens on the stage it is rather ridiculous. Because I thought little man like me appearing there in an evening dress looks like an entertainer in a funerary. And the piano has a little look of a coffin, if you like to know. Well and the public, the public fills the hall let's say. They'll come after a good dinner. The women look at each other or the other women's dresses. Men think mostly about business or some games or some sports or God knows what. And there I have this crowd, not entirely quite musical, not really knowers of music but who like music, who love music and that is a very difficult proposition. I have to hold them, you know, in attention by my emotion, nothing else. I can't look at them, I can't make faces, I can't tell them: now comes the great moment, now you listen, now is the great thing for you, ah-ha-ha-ha. Nothing of the kind. I have to play. Look there straight in front of me. But there is a certain antenna there is a certain, mmmm, secret thing, a thing which goes out, emanates from me, from my emotion, not from me, from my emotion, from the feeling. You like to call it soul if you like to - I don't know what soul means but is a word which one uses very much without knowing what is represents really. But this something, which let me call it for the moment soul, if you like, projects something, projects something which I do feel, I do feel that it is doing it. It suddenly puts the audience into my hands. There's a moment when I feel them all here. I can do anything. I can hold them with one little note in the air and they will not breathe. Because they wait what happens next, you know, what will come in the music. That is a great, great moment. Not always does it happen but when it does happen, it is a great moment of our lives.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나이가 들면서 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내 인생에서 내가 알고 성공은 무엇일까? 저는 확실히 다른 피아니스트들과 마찬가지로 연주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만큼 많이 연습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완벽하게 연주하죠. 저는 어린 피아니스트를 알고 있는데, 연주할 수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연주하는 것을 들을 때 저는 항상 그들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 언제 음악을 만들기 시작할 것인가? 음악을 만드는 것은 정말 제게 고민이었죠. 음악을 만드는 것은 형이상학적입니다. 회화는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조각도 볼 수 있죠. 시도 종이에서 보이죠. 음, 음악도 볼 수는 있지만 들리지는 않습니다. 음악은 또 다른 유형의 음악가, 즉 연주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죠. 저는 이 그룹에 속해있죠. 연주자들은 제게 큰 재능이지만 작곡가들은 천재입니다. 제게 일어난 일은 아주 이상한데, 저는 그것을 매우 자주 보았죠. 저는 무대에 올라서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일을 추상적으로 보았을 때, 계속해서 제 마음속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꽤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야외복을 입은 저 같은 작은 남자가 항상 장의사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피아노는 마치 관처럼 보입니다. 청중이 홀에 들어옵니다. 그들은 좋은 저녁 식사 후에 도착합니다. 여성들은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여성들이 입고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남성들은 비즈니스나 게임, 스포츠를 생각하거나 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제 앞에는 군중이 있는데, 아마도 실제로 음악을 잘 아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감정으로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저는 그들을 볼 수 없고, 얼굴을 보거나, 그들에게 말할 수 없는데, 이제 큰 순간이 옵니다. 들어보세요. 그러면 좋아하게 될 거예요. 아하하하. 그런 건 없어요. 저는 연주해야만 하죠. 저를 똑바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일종의 안테나, 신비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내뿜는 감정이 제게서 뿜어져 나옵니다. 원한다면 그것을 영혼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저는 영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이 단어를 실제로 무슨 의미인지 모른 채 자주 사용하죠. 그러나 이 무언가는 - 그것을 영혼이라고 부른다면 -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청중은 갑자기 제 손에 들어오죠. 제가 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공중에서 작은 음을 붙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호흡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더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이건 정말 좋은 순간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순간이 일어날 때, 그것은 우리 삶의 위대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Robert MacNeil: Sie haben einmal gesagt oder geschrieben, dass das Klavierspielen für Sie wie ein Liebesakt ist. Wie ist das genau zu verstehen? Was haben Sie damit gemeint?

Robert MacNeil: Vous avez dit, ou écrit, que lorsque vous jouez, c'est comme si vous faisiez l'amour. Je me demande s'il faut le prendre litteralement. Que voulez-vous dire?

Robert MacNeil: You've said or you've written that when you are playing it is like making love, and I wonder how literally you meant that. How do you mean it?

로버트 맥닐 : 당신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이 당신을 향한 사랑의 행위라고 말하거나 썼습니다.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Artur Rubinstein: Ich habe immer ein sinnliches Gefühl in den Fingern, wenn ich etwas ausdrücken will, das aus meinem Innersten kommt. Wenn ich das Nocturne von Chopin singen soll, dann singe ich innerlich. Aber ich singe es wie ein Liebeslied. Und es ist ein sinnliches Gefühl, wenn ich die Tasten berühre. Es erregt mich, wenn ich ein Es anschlage, das genau den Klang erzeugen wird, den ich haben möchte.

Artur Rubinstein: J'ai toujours une perception sensuelle, pas sensible, de mes doigts lrsque je dois jouer quelque chose qui vient de mon moi profond. Lorsque je dois faire chanter un Nocturne de Chopin, je le chante intérieurement. Mais je le chante comme une chanson d'amour. Et sous mes doigts je ressens un plaisir assez sensual à le toucher. Cela m'excite de toucher un mi bémol, qui donnera le son que j'ai besoin d'entendre.

Artur Rubinstein: Well, I must say I always had a sensual, not sensual, but sensual feeling in my fingers when I have to strike something which goes out of my inner sense, you know. When I have to sing out the nocturne of Chopin, I sing it inside but I sing it like a love song, you see. And then under my fingers I feel what you said, I feel a rather sensual pleasure, you know, and touching it. I become excited when I touch a B flat which will give that sound which I need to hear, that too.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제 깊은 자아에서 오는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을 때 저는 항상 손가락에 민감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쇼팽의 녹턴을 연주할 때에는 내면으로 노래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사랑 노래처럼 부르죠. 그리고 제 손가락 아래서 저는 감각적인 느낌이 납니다. 제가 원하는 사운드를 정확히 만들어낼 Eb음을 치면 흥분합니다.

Robert MacNeil: Könnten Sie in einfachen Worten erklären, für alle Nicht-Musiker wie mich, wie der Klang Ihres Spiels entsteht?

Robert MacNeil: Pourriez-vous m'expliquer en termes très simples, comme à quelqu'un qui n'est pas musicien, comment vous produisez votre son?

Robert MacNeil: Would you explain to me in very simple terms, and someone who is not a musician, how you produce the tone that you do?

로버트 맥닐 : 저 같은 비음악인들에게 당신이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rtur Rubinstein: Ich habe viel von einer berühmten tschechoslowakischen Sängerin gelernt. Sie trat mit Caruso auf, als ich noch jung war: Emmy Destinn. Sie faszinierte mich durch den Klang ihrer Stimme. Er berührte mich sinnlich. Dieser Klang brachte mich zum Weinen. Manchmal rührt mich allein der Klang, nicht die Melodie oder die Komposition, sondern die Qualität der Stimme. Und das war bei ihr der Fall. Natürlich musste sie wie alle Sänger im richtigen Moment atmen. Wir alle müssen beim Sprechen im richtigen Moment atmen. Wenn wir verstanden werden wollen, müssen wir kleine Pausen machen, um den Satz in sinnvolle Abschnitte zu gliedern. Das wurde mir plötzlich klar, als ich sie singen hörte. Ich begriff, dass ich beim Klavierspielen auch atmen muss. Manchmal lasse ich meinen Finger auf einer Taste liegen, was aber keine Rolle spielt, denn dahinter steckt eine Hammermechanik. Auf dem Klavier ändert sich nur wenig. Es ist ein Schlaginstrument. Aber es hat eine Schwingnung. Wenn man den Hammer über der Saite in der Schwebe hält, dann schwingt sie in der Luft. Und mit dem Pedal kann man den Ton so lange halten, wie man will. Mit dem richtigen Druck lässt sich die Saite ganz präzise anschlagen, gerade so kräftig, wie man es möchte und wie es in einem singt. Ich habe das für mich selbst herausgefunden. Und ich könnte es um nichts in der Welt jemand anderem beibringen. Ich sage den jungen Leuten immer: Singt. Singt innerlich. Es macht nichts, wenn ihr nicht singen könnt. Ihr habt die schönste Stimme, wenn ihr es in euch singen hört.

Artur Rubinstein: J'ai appris d'une chanteuse tchécoslovaque qui était très célèbre quand j'etais jeune, elle avait chanté avec Caruso autrefois: Emmy Destinn. Lorsqu'elle chantait, Emmy Destinn me frappait par sa voix merveilleuse qui avait un effet sensuel sur moi. Le simple son de sa voix me faisait pleurer. Parfois, le son lui-meme, pas la mélodie ou la composition, mais la qualité même de la voix me fait quelque chose. C'était son cas. Comme tous les chanteurs, elle devait reprendre son souffle au bon moment. En un sens, nous devons aussi respirer au bon moment lorsque nous parlons. Pour rendre une phrase claire, nous devons introduire cette petite pause et découper la phrase en segments qui ont un sens. La même idée m'est venue en l'écoutant chanter. J'ai soudain senti qu'il fallait que je respire au piano. Parfois j'appuie le doigt sur une note, ce qui ne veut rien dire, car il y a le marteau. Rien ne peut beaucoup changer, au piano. C'est un instrument à percussion. Mais il y a une vibration. Lorsque la corde n'est pas comprimée par le marteau, elle vibre dans l'air. Grace à la pédale, vous pouvez la faire durer longtemps si vous voulez. Et une certaine pression va faire qu'elle va être frappée d'une certaine façon, pas fort, mais juste comme vous le souhaitez et comme cela chante en vous. J'ai trouvé cela par moi-même. Et je ne pourrais pas l'enseigner pour tout l'argent du monde. Ce que je dis aux jeunes, c'est: Chantez! Chantez intérieurement. Vous n'avez pas de voix? Aucune importance. Votre voix sera la meilleure qui soit si cela chante en vous.

Artur Rubinstein: I can tell you that I learned from a Czechoslovakian singer who are very famous in times who songs Caruso in old times, in my young years: it was Emmy Destinn. Emmy Destinn struck me when she sang with a marvelous, marvelous voice which, which just acted on me sensually, you know, but made me cry by, by the sheer voice. The sound of the voice, the sound itself, not the melody or the composition but the quality of the voice does something to me you know that she had that. And she held of course an old singer to take a breath, take a breath at the right moment. We have to take in a way our breath at the right moment when we speak. To make a phrase clear we have to make that as a stop and cut the phrase into the pieces which make sense, isn't it so? [Robert MacNeil: Yes.] But that same came to me this idea when she sang. I started suddenly to feel feeling that I have to take breath at the piano. I sometimes press my finger on it only which means nothing because there is a hammer, percussion hammer. Nothing can change much. It is a percussion instrument, isn't it? But it has a vibration. When you let the string stay without letting the hammer down on it, it vibrates in the air. You have the pedal to keep it a long while if you want to, you can. And there's a certain pressure which makes it being struck in a certain way, not hard but just the way you want and it sings in you. Well I found that for myself. And I couldn't teach that for any money in the world. I tell the young people: sing! Sing inside. You have no voice, that doesn't matter; you're the best voice if you feel singing in you.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제가 어렸을 때 매우 유명한 체코슬로바키아 가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그녀는 예전에 엔리코 카루소와 함께 노래 불렀던 에미 데스틴입니다. 에미 데스틴은 그녀의 목소리로 저를 매료시켰는데, 저를 감각적으로 감동시켰죠. 때로는 멜로디나 작품이 아닌 목소리가 제게 뭔가를 터치하죠. 물론 모든 가수처럼 그녀는 적절한 순간에 숨을 쉬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말할 때 적절한 순간에 숨을 쉬어야 합니다. 문장을 분명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문장을 의미 있는 부분으로 나누기 위해 잠시 쉬어야 합니다. 그렇죠? [로버트 맥닐 : 네.] 그러나 그녀의 노래를 들었을 때 갑자기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때때로 해머가 있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는 음표에서 제 손가락을 건반에 대고 말합니다. 피아노에서 아무 것도 바뀔 수는 없습니다. 타악기니까요. 그러나 진동이 있습니다. 현에 매달린 해머를 잡고 있지 않으면 공기 중에 진동합니다. 페달을 사용하면 원하는 만큼 소리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압력으로 현이 강타 당하는데, 원하는 대로 강력한 방식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제 자신을 위해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의 모든 돈을 위해 그것을 가르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젊은이들에게 하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면을 노래하라! 목소리가 없다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내면에서 노래하는 것을 들을 때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Robert MacNeil: Sie haben immer gern Stücke von Komponisten gespielt, von denen Ihre Lehrer und Kollegen sagten, sie seien zu avantgardistisch oder zu modern.

Robert MacNeil: Vous avez toujours aimé et voulu jouer des compositeurs que vos professeurs ou vos pairs considéraient comme peut-être trop d'avant-garde, ou trop modernes.

Robert MacNeil: You've always enjoyed and wanted to play composers who were regarded by your teachers or your peers as perhaps too avant-garde or too modern.

로버트 맥닐 : 당신은 항상 스승들이나 동료들에게 너무 전위적이거나 너무 현대적으로 여겨지는 작곡가들을 즐겨 연주하고 싶어 했습니다.

Artur Rubinstein: Ich würde es nicht unbedingt Avantgarde nennen. Als ich jung war, begeisterte ich mich wie alle jungen Menschen für das Neue. Ich habe für sie gekämpft, für Debussy, für Ravel, für Szymanowski, für Strawinsky und für Prokofiew. Sie waren die Komponisten meiner Jugend. Die avantgarde von heute ist gut für die Jugend von huete, nicht für mich. Ich tappe völlig im Dunkeln. Ich verstehe nicht, was sie meinen. Ich glaube, wir dürfen nichts beurteilen, was wir nicht verstehen. Ich kann nur Dinge beurteilen, die ich sehr gut verstehe. Dann kann ich Argumente vorbringen. Ich kann meinen Standpunkt vertreten. Aber was kann ich über die Musik von Leuten wie Stockhausen oder Boulez sagen, die Geräusche machen, die mir völlig unverständlich sind? Manchmal hinterlassen sie einen Eindruck, sie sind laut, kurz oder lang genug. Ich höre die Klangereignisse, aber ich verstehe ihre Sprache nicht.

Artur Rubinstein: "D'avant-garde" n'est pas vraiment le terme que j'utiliserais. Lorsque j'étais jeune, la nouveauté m'enthousiasmait, comme tous les jeunes. Je me battais pour elle. Je me suis battu pour Debussy, pour Ravel, pour Szymanowski, pour Stravsinky, pour Prokofiev. C'étaient les gens de ma jeunesse. A présent, l'avant-garde d'aujourd'hui est bonne pour les jeunes, pas pour moi. Je suis dans le noir. Je ne comprends absolument pas ce qu'ils veulent dire. J'estime que nous n'avons pas le droit de juger ce que nous ne comprenons pas. Je ne peux juger que ce que je comprends très, très bien. Je peux alors vous donner mes raisons. Je peux défendre mon point de vue. Mais que puis-je dire de la musique de gens comme Stockhausen ou Boulez, qui produisent des bruits incompréhensibles pour moi? Parfois ils me font une suffisamment bruyante, ou longue, ou brève impression. J'entends les sons eux-mêmes, mais je ne comprends pas du tout ce langage.

Artur Rubinstein: You say that I was always avant-garde. That is not quite, quite the term I would use. You know, when I was young, I was like all the young, enthusiastic for what is new. I fought for them I fought for, for Debussy, for Ravel, for Szymanowski, for Stravinsky, for Prokofiev. They were the people of my, of my young life. Now, the avant-garde of today is good for the young, not for me. I'm absolutely in the dark. I don't understand at all what they mean. I think that have no right to judge what we do not understand. I can judge only something I understand very, very well. Then I can give you the points, why I can fight my point and everything. But what can I say about music of those men like Stockhausen or Boulez which make noises which are for me incomprehensible? Sometimes they impress me loud enough or long enough or short enough. I mean, I see the actual things that I hear but do, do not understand at all that language.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저는 그것을 항상 전위주의(아방가르드)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모든 젊은이들처럼 새로운 것에 열광했습니다. 저는 드뷔시, 라벨, 시마노프스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를 위해 싸웠는데, 그들은 제 젊은 시절의 작곡가들이었죠. 오늘날의 아방가르드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것이지 저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완전히 어둠 속에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판단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주 잘 이해하는 것을 판단할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제 견해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내는 슈톡하우젠이나 불레즈 같은 사람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 때때로 그들은 저를 시끄럽거나 길거나 짧은 인상으로 만듭니다. 저는 소리 자체를 듣지만, 그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Robert MacNeil: Sie sagen vib sich selbst, Sie seien der glücklichste Mensch, den Sie kennen. Worin liegt die Quelle dieses Glücks?

Robert MacNeil: Vous avez souvent dit être l'homme le plus heureux que vous connaissiez. Quels sont les ressorts de ce bonheur?

Robert MacNeil: You've often said that you are the happiest man, you know. I think people would be very interested to know, what are the springs of that happiness?

로버트 맥닐 : 당신은 종종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복의 근원은 무엇인가요?

Artur Rubinstein: Dieses Gefühl des Glücks und das Bewusstsein dafür erfüllen mich, seit ich einmal versucht habe, mir das Leben zu nehmen. Ich wollte Selbstmord begehen, als ich stolze 20 Jahre alt war, weil ich glaubte, ich sei an einem toten Punkt angelangt. Es gab nichts mehr für mich. Auf dem Weg nach Paris saß ich in Berlin fest. Ich konnte nicht weiterreisen, weil ich kein Geld mehr hatte. Ich versprach, mit Geld zurückzukommen und weitere Konzerte zu geben. Ich konnte kein Hotelzimmer in Berlin nicht mehr bezahlen. Ich liebte eine verheiratete Frau, und sie wollte sich scheiden lassen. Aber sie tat es nicht und trennte sich von mir. Ich mochte mit meinen Eltern nicht darüber reden. Ich war völlig isoliert. Niemand wusste, wo ich war. Ich wollte mich umbringen, doch ich lebe noch. Es hat nicht geklappt. Ich vollte mich aufhängen, aber das Seil riss, und ich fiel zu Boden. Ich war unglücklich, spielte ein wenig Klavier und bekam schließlich Hunger. Als ich dann auf die Straße trat, wurde ich sozusagen neu geboren. Ich hatte mein Leben aufgeben wollen und kam doch wieder zurück. Diese Rückkehr war seltsam. Plötzlich wurde mir klar, was für ein Dummkopf ich gewesen war. Das Leben hängt nicht davon ab, dass man die Hotelrechnung bezahlen kann oder eine Frau liebt, die einen verlässt, oder glaubt, die Karriere wäre am Ende. Leben ist, was das Leben uns gibt, was vor uns liegt.

Artur Rubinstein: Mon bonheur, le sentiment et la conscience de ce bonheur me sont venus juste après une tentative de suicide. J'ai voulu me tuer à l'âge avancé de 20 ans parce que j'en étais arrivé à une sorte d'impasse, si je puis dire. Il n'y avait rien pour moi. En route pour Paris, j'étais bloqué à Berlin. Je ne pouvais aller plus loin faute d'argent. J'ai promis de revenir avec de l'argent et de donner de nouveaux concerts. J'étais à l'hôtel à Berlin et ne pouvais plus payer ma chambre. La femme que j'aimais profondément était mariée et promettait de divorcer. Elle ne le fit pas et rompit avec moi. Je n'osais pas en parler à mes parents. Je n'avais plus aucun lien avec eux, personne ne savait ou j'étais. J'ai essayé de me suicider, et je suis toujours vivant; ça a raté. J'ai essayé de me pendre, et je suis tombé par terre. J'étais malheureux et j'ai joué un peu de piano, puis je me suis senti affamé. Lorsque je suis sorti dans la rue, ce fut comme si j'étais né de nouveau. J'étais en train de renoncer à la vie, et puis je suis revenu à la vie. Mais ce retour a été très étrange. J'ai soudain réalisé quel idiot j'avais été jusque-là, que la vie ne dépend absolument pas de choses comme le prix d'une chambre, ou d'une femme qui vous quitte, ou d'un arrêt dans sa carrière. La vie est ce qu'elle vous donne. Elle est devant vous.

Artur Rubinstein: My happiness came, a feeling of that happiness, feeling the conscience of that, came right after an attempt to take my life. I mean I wanted to commit suicide at the ripe age of twenty because I arrived at the sort of zero hour, if I may call it like that, you know, what I mean? There was nothing for me. I was stuck in Berlin on my way to Paris. I couldn't get there because I had no money. I promised to come back with some money and then give concerts again. I couldn't afford it anymore. I was in a hotel in Berlin which after a few weeks I couldn't pay any more for my room. The woman I loved very much was married and promised to, to, to, to, to divorce and marry me, "didn't" and broke up with me. I didn't dare to speak about it to my parents and so I was completely cut off from them, nobody knew where I was. Well, I tried to commit suicide and I still live, I mean, it didn't go. I some things I try to hang myself is broke and I fell on the floor. And then I wasn't unhappy, then I played the piano, then I was very hungry. And when I walked into the street, I was born again in a way, you know. I was giving up my life and then I came back to it. But this coming back was a very strange one. Because I suddenly realized quite clearly what a fool I was before. That life is not at all depending on things like not paying our hotel or like a woman who might leave you or like with the career being stopped. Life is, is what it gives you. It, it's in front of you.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이 행복과 그것에 대한 인식의 감정은 자살 시도 직후에 제게 찾아왔습니다. 저는 20세의 나이에 자살하려고 했는데,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제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파리로 가는 도중에 베를린에 갇혔습니다. 더 이상 돈이 없어서 거기에 갈 수 없었죠. 저는 돈을 가지고 돌아와서 더 많은 콘서트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베를린의 호텔에 있었는데 몇 주 후에는 숙박비를 지불할 여유가 없었죠. 제가 사랑했던 여자는 결혼했고, 그녀는 이혼하기를 원했으나 하지 않았으며, 저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부모님과 떨어져 있었으며, 아무도 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음, 저는 자살을 시도했으나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목을 매기로 했으나 허리띠를 풀어 만든 고리가 끊어지면서 바닥에 쓰러졌죠. 저는 불행하여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배가 고팠습니다. 거리로 나갔을 때, 저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귀환은 이상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기 때문이죠. 인생은 호텔 계산서를 지불하거나, 당신을 떠나는 여자를 사랑하거나, 당신의 경력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인생은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 앞에 있습니다.

Robert MacNeil: Glauben Sie an Gott?

Robert MacNeil: Croyez-vous en Dieu?

Robert MacNeil: Do you believe in God?

로버트 맥닐 : 당신은 신을 믿나요?

Artur Rubinstein: Natürlich, aber mein Gott ist kein alter Herr mit Bart. Er ist eine Macht, eine unglaublich große Macht. Schon mein ganzes Leben lang beschäftigt mich diese eine große Frage: Warum sind wir hier? Wer hat all dies geschaffen? Wie hat es angefangen? Niemand hat auch nur die geringste Ahnung, warum alles angefangen hat. Es begann mit den Geboten der Religion. Sie stehen über uns, bestimmen unser Tun. Sie sagen uns, was gut ist und was schlecht. Und jeder muss daran glauben. Jeder muss an Gott glauben. Ich bin froh über den Glauben, aber es muss auch ein Zeichen geben. Es muss irgendetwas geben, das uns erklärt, warum es so ist. Man kann nicht sagen, dass ein Erdbeben, bei dem Tausende von Menschen umkommen, von Gott gesandt wurde, um der Menschheit etwas Gutes zu tun. Neulich hat mich jemand gefragt: "glauben Sie an ein Leben nach dem Tod?" Eine berechtigte Frage. Ich glaube nicht daran. Sollte es ein Leben nach dem Tod geben, werde ich mich sehr darüber freuen. Das wäre eine schöne Sache. Aber würde ich daran glauben und müsste dann herausfinden, dass da nichts ist, dass ich nur ein totes Tier bin, dass alles einfach vorbei ist, dann wäre ich sehr enttäuscht - wenn ich dazu noch in der Lage wäre. Ich glaube, dass meine Überlegungen nicht ganz falsch sind. Ich glaube da ist etwas daran. Nun, das ist meine Auffassung. Aber ich glaube mit den Jahren immer mehr, dass unser Leben das Einzige ist, was wir haben. Einige Leute sagen, Glück ist, wenn man die ganze Zeit lacht, wenn man ein gutes Schnitzel oder Steak genießt, eine schöne Nacht verbringt, im Spiel gewinnt usw. Das ist wirklich dumm. Das ist leer. Man braucht einen Gegensatz. Sonst spürt man nichts. Das ist nicht das Leben. Leben heißt hineinbeißen, es nehmen, wie es ist.

Artur Rubinstein: Bien sûr que je crois, mais mon Dieu n'est pas un gentleman barbu. C'est une puissance. C'est une puissance incroyablement extraordinaire. Toute ma vie, j'ai été préoccupé - et je le suis toujours - par la seule question qui importe: pourquoi sommes-nous ici? Qui a créé tout cela? Qui l'a commencé? Personne n'a jamais eu la moindre idée pourquoi cela a commencé. Au départ, il y a des lois religieuses, justes en un sens, mais qui nous dominent. Ella disent, ceci est bien, ceci est mal. Il faut le croire. Il faut croire en Dieu. Je suis content de croire, mais il doit aussi y avoir un signe. Il doit y avoir quelque chose pour nous montrer quoi croire, et pourquoi. On ne peut pas dire qu'un tremblement de terre qui tue des milliers de gens estt quelque chose que Dieu fait pour le bien de l'humanité. L'autre jour, quelque'un m'a demandé: "Croyez-vous en une vie après la mort?" C'était une question très plausible. J'ai répondu que je n'y croyais pas. Mais s'il y a une vie après la mort, je serai bien entendu ravi. Ce serait merveilleux. Mais si je croyais en cette vie et découvrais qu'il n'y en a pas, que je ne suis qu'un animal écrasé, que ma vie est complètement finie, je serais très déçu, si je pouvais alors l'exprimer. Je pense que mes considérations ne sont pas trop fausses. Je pense qu'elles ont du vrai. Enfin, c'est ma conception des choses. Mais je suis de plus en plus convaincu que ce qui nous appartient vraiment est ce que nous avons: la vie. Les gens qui disent que le bonheur, c'est de rire en permanence, de savourer une bonne côtelette ou un steak, de jouir d'une bonne nuit, de gagner à un jeu et ainsi de suite... C'est stupide. C'est vide. Il faut un contraste. On n'y prend pas vraiment plaisir. Ce n'est pas la vie. La vie, c'est y mordre à pleines dents, la prendre absolument telle qu'elle est.

Artur Rubinstein: Of course, I believe but my god is not a gentleman with a beard. It is a power. It is an incredibly extraordinary power. I was preoccupied all my life, and I still am, with the one question which matters, one single question matters: What are we here for? Who made it? Who started it? Nobody has ever, ever had a glimpse and the slightest idea why, why it started. It started with laws of religion. They right away are dominating us. They were governing us. They were telling us 'this is right, this is wrong'. You must believe in this. You must believe in God. I'm glad to believe but there must be a sign - there must be something to show us - show us why and what. Well, you cannot say that an earthquake that kills thousands of people, children, "indistinct" is a thing which God made for the good of humanity. Somebody asked me the other day: "Do you believe in a life after, after your death?" It was a very plausible question. I said I do not think... I don't believe in it. But there is a life after our deaths, of course I will be delighted. It would be a wonderful thing. But if I believe that is a life and found that there is nothing and I'm simply crushed animal because I just I had it, my life is over altogether, well, I would be very disappointed if I could express it. In any case, I think that my consideration is, is not too wrong. I mean, I think it is there something in it, don't you think? Well, that is my conception. But if I come to the moment where what we really have got, what we have gotten what, what is ours is what we have: life. People who think that happiness is to laugh all the time and to enjoy a good cutlet of beef steak, you know and go to bed nicely and so on, and fine, and win at the game, you know, sometimes... This is stupid! It is stupid! There is nothing in it. There is not a contrast. They don't enjoy. Well, I don't know, that's not life. Life is bite into it, to take absolutely as it is.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물론이죠, 하지만 저의 신은 턱수염의 신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힘입니다. 엄청난 비상한 힘이죠. 평생 동안 저는 이 큰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왜 여기에 있을까? 누가 이 모든 것을 만들었을까? 누가 그것을 시작했을까? 왜 모든 것이 시작되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은 종교의 계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말해줍니다. 당신은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당신은 신을 믿어야 합니다. 저는 믿음에 만족하지만, 사인이 있어야 합니다. - 왜 그런지 설명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지진은 인류의 유익을 위해 신이 행하시는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 누군가가 제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습니다. “죽음 이후의 삶을 믿나요?” 그것은 매우 그럴듯한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면, 저는 물론 기뻐할 것입니다. 그것은 멋진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것을 믿고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면, 저는 단지 짓눌린 동물이며, 제 삶이 완전히 끝났을 때, 제가 표현할 수만 있다면, 매우 실망할 것입니다. 저는 제 생각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건 제 의견입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로 우리에게 속한 것이 우리가 가진 것, 즉 삶이라는 것을 점점 더 확신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서 항상 웃음을 짓고, 좋은 커틀릿이나 스테이크를 즐기거나, 즐거운 밤을 보내고, 게임에서 이기는 것 등을 말합니다. 정말 어리석죠. 무의미하죠. 그것은 대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정말로 즐기지 않습니다. 그건 인생이 아닙니다. 인생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Robert MacNeil: Darf ich Ihnen eine Frage stellen: Was empfinden Sie, wenn Sie an den Tod denken, dass er Sie auslöschen wird, diesen einzigartigen Menschen, ein Wesen mit so viel Herz, so ausgefüllt mit Musik und Erlebnissen?

Robert MacNeil: Puis-je vous demander une chose? Quelle émotion ressentez-vous en songeant que la mort va éteindre un engin aussi rare que vous, un ordinateur doté d'un tel cœur, et à ce point débordant de musique et d'expérience?

Robert MacNeil: Can I ask you this? What emotion do you feel when you contemplate that death is going to extinguish so rare a machine as you are, a computer with so much heart and so crammed with music and experience, what do you feel?

로버트 맥닐 : 한 가지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이 죽음을 생각할 때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당신처럼 희귀한 기계, 너무 많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음악과 경험으로 가득한 컴퓨터를 꺼버릴 것이라고 생각할 때 무엇을 느끼나요?

Artur Rubinstein: Darüber habe ich noch nicht wirklich nachgedacht. Es gibt etwas, woran ich glaube. Es ist ein Wort, über das sich niemand im Klaren ist. In jeder Sprache gibt es das Wort "Seele". "L'âme" ist es im Französischen. Jede Sprache kennt es. Und wir wissen nicht recht, was es wirklich bedeutet. Ich denke, es gibt eine metahysische Kraft in uns, die über uns hinausgeht. Dieses Gefühl habe ich, wie gesagt, immer in meinen Konzerten. Man denkt nicht viel darüber nach, aber es fließt dort etwas. Es ist etwas Unbekanntes um uns, das nicht vergeht. Und wenn wir es in uns haben, wird es auch nach unserem Tod weiter bestehen. Ich erinnere mich an einen Regentag in London. Emmy Destinn, die großartige Sängerin, fragte mich ganz harmlos: "Wie hat Chopin gespielt?" Natürlich habe ich Chopin nie spielen gehört. Ich kann es mir nur vorstellen. Eigentlich wollte ich antwoten: "Das ist eine dumme Frage." Stattdessen ging ich fast instinktiv zum Klavier und spielte ein Stück von Chopin, das ich nie in Konzerten spiele. Ich saß selbst am Klavier. Ich spielte das ganze Stück, und wir wurden beide ein wenig blass. Nicht ich war es, der spielte. Das fühlte ich. Ich hätte es nicht so gespielt. Halten Sie davon, was Sie wollen. Es war jedenfalls ein denkwürdiger Augenblick in meinem Leben.

Artur Rubinstein: Je n'y ai guère pensé. Il y a une chose que je crois. Il y a un mot qui me semble n'être jamais clair pour qui que ce soit. Dans toutes les langues, nous parlons volontiers de "l'âme". Toutes les langues ont un mot pour cela. Et nous ne savons pas ce que c'est, veritablement, où elle se situe. C'est la puissance métaphysique en nous, je crois, qui simplement émane de nous. Je la ressens toujours, comme je vous l'ai dit, en concert. On n'y pense guère, mais il y a quelque chose qui flotte. Il y a quelque chose d'inconnu autour de nous. Qui n'a pas d'endroit où disparaître. Si bien qu'après notre mort, si nous en avions une certaine quantité en nous, elle reste là. Je me rappelle qu'un jour où il pleuvait beaucoup à Londres cette magnifique cantatrice, Emmy Destinn, m'a demandé très innocemment: "Comment Chopin jouait-il?" Bien sûr, je n'ai jamais entendu jouer Chopin. Je ne peux qu'essayer d'imaginer. J'étais sur le point de lui dire: "Na me pose pas des questions aussi bêtes." Mais, par je ne sais quel instinct, je suis allé au piano et j'ai joué une petite pièce de Chopin que je ne joue jamais en concert. Et c'était moi qui jouais. J'ai joué cette pièce jusqu'au bout, et nous avons tous les deux un peu pâli. Ce n'était pas moi qui jouais. Je le sentais bien. Je ne l'aurais pas jouée comme cela. Pensez-en ce que vous voulez. Je le cite juste comme un instant de ma vie. C'est tout.

Artur Rubinstein: You know, I didn't give it much thought. You know, there is such a thing, which I do believe. There's a word to that I, I feel is not ever clear to anybody. You know, we use in every language the word "soul" easily. "L'âme" in French. Every language uses it. And we don't know what it is really, where to place it. And I think this thing is in us, the metaphysical power somehow which just emanates. You know, I feel that always, as I told you before, in my concerts. We don't give it much thought but there is something floating. There's something unknown around us. In there that is, that I think the deck has no place to disappear. So after our death, if we had an amount of that within us somewhere or something, it's around. I remember once when it's very rainy day in London. The great singer, Emmy Destinn asked me very, well, let's say, innocently you know: "How did Chopin play?" Well, of course, I didn't hear Chopin play at all and so I can only imagine something. I was just going to tell you: "Oh, look, here mean, don't ask me such silly questions!" But summoned by some instinct I went to the piano, you know, and played a little piece of Chopin that I never played in concerts. And it was me who played. I played that piece through and we both were getting a little pale, you know. I wasn't playing it myself, you know. I felt that. I wouldn't have played it like that. Make what you want of it, you know. Like you were just to say, a moment of my life. That's it.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아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믿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결코 명확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단어가 있습니다. 모든 언어에는 “영혼”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프랑스어로는 L'âme. 모든 언어가 그것을 알고 있죠.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를 잘 모릅니다. 저는 그저 우리에게서 나오는 형이상학적인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전에 말했듯이 저는 항상 제 콘서트에서 그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지만, 흐르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갑판에는 사라질 곳이 없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우리 안에 (영혼이) 있으면, 우리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저는 런던의 비가 쏟아졌던 날의 한때를 기억하는데요. 위대한 가수 에미 데스틴이 제게 글쎄 정말이지 순수하게 질문하지 뭡니까. - “쇼팽은 어떻게 연주했나요?” 음, 물론 저는 쇼팽이 연주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상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대답하고 싶었죠. - “그건 바보 같은 질문이야!” 그러나 저는 어떤 본능에 이끌려 피아노에 가서 연주회에서 결코 연주하지 않았던 쇼팽의 소품을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연주한 사람이었죠. 저는 이 곡 전체를 연주했는데 우리 둘 다 창백해졌습니다. ‘내가 연주한 건 아니야.’ 저는 그렇게 느꼈죠. 나는 그런 식으로 하지 않았을 거야. 당신이 원하는 대로 붙잡으세요. 그것은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Robert MacNeil: Wir werden von Ihnen auch das g-moll-Konzert von Saint-Saëns hören, das Sie immer wieder Ihr "schlachtross" genannt haben. Werraten Sie uns, wie Sie dieses Werk empfinden?

Robert MacNeil: Nous allons aussi vous entendre jouer le Concerto en sol mineur de Saint-Saëns que vous avez décrit par le passé comme votre cheval de bataille. Pourriez-vous nous dire ce que cette musique suscite en vous?

Robert MacNeil: But that's it. We're also going to hear you play the Saint-Saëns G minor concerto which you've described in the past as your warhorse. Could you tell us what you feel about that piece of music?

로버트 맥닐 : 우리는 당신이 과거에 군마로 묘사했던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 음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rtur Rubinstein: Nun ja, es war mein Schlachtross. Es war mein erstes schwieriges Stück mit Orchester, nachdem ich mit Loeb und anderen Mozart gespielt hatte, dem ich technisch gewachsen war. Es war sehr schwer für mich. Ich war sehr stolz, das ich es ziemlich gut spielte, mit Stil und Elan. Es wurde mein Schlachtross. Es schien jedem zu gefallen. Es verhieß sicheren Erfolg, wenn ich nicht zu schlecht spielte. Ich konnte mich immer darauf verlassen. Es ist mir ans Herz gewachsen. Ich mag es gern, und ich muss sagen, vom musiklischen Standpunkt kann man viel Gutes darüber sagen. Noch einmal zitiere ich einen Komponisten, der die Zuhörer erstaunen dürfte: Maurice Ravel, der die fantastischsten Orchestrierungen geschrieben hat. Wir alle bewundern diese Orchestrierungen. Er war einer meiner Freunde, und ich fragte ihn einmal: "Woher hast du diese fantastischen Orchestrierungen? Das klingt alles so wundervoll, du schaffst so unvorstellbare Klänge." Er sagte: "Du wirst staunen. Ich habe es aus dem Klavierkonzert in g-moll von Saint-Saëns. Für mich ist es das am besten orchestrierte Stück, das ich kenne." Das habe ich von Ravel gehört. Und das sagt Einiges über das Saint-Saëns-Konzert. Ich könnte es nicht besser sagen.

Artur Rubinstein: Mais c'était mon cheval de bataille! Ce fut ma toute première pièce difficile avec orchestre, après Mozart que je jouais avec Loeb et cætera, mais qui m'était accessible sur le plan technique. Ce concerto-là était une piece difficile a maîtriser. J'étais très fier de le jouer plutôt bien, avec brio et beaucoup d'allant. Il est devenu mon cheval de bataille parce que tout le monde semblait l'aimer. Le succès était assuré si je ne le jouais pas trop mal. Je pouvais toujours compter dessus. Il est devenu un ami très proche et très cher. Je l'aime beaucoup, et je dois répéter que musicalement il a beaucoup d'atouts. Et je dois de nouveau citer un compositeur qui étonnera les auditeurs: Maurice Ravel, qui réalisa les orchestrations les plus géniales. Nous admirons tous tellement ses orchestrations. C'était un de mes amis, et je lui demandai un jour: "Où avez-vous appris cet art fantastique de l'orchestration? Tout sonne si merveilleusement bien, vous produisez un son mystérieux." Il m'a répondu: "Vous seriez très surpris, du Cocnerto pour piano en sol mineur de Saint-Saëns. C'est la piece la plus merveilleusement orchestrée que je connaisse." Je le tiens de la bouche de Ravel. Cela en dit vraiement long sur ce Concerto de Saint-Saëns. Je ne pourrais faire mieux.

Artur Rubinstein: But it was my warhorse, you know. I will tell you, it was the very first difficult piece with orchestra after Mozart, which I played with Loeb and so on, but which was come somehow accessible to me technically and so on. And this one was a difficult piece to master. I was very proud to play it off rather well, with great gusto and great enough. And it became my warhorse because everybody seemed to like it. And it was a sure success if I didn't play too badly on some occasion. So I could count on it always. And you know, it became of course a very close and dear friend of mine. I'm very fond of it and then I must tell you again, musically it has many things to be said about it, I mean good things to be said. And I must quote again a composer that will astonish again my, my listeners: Ravel, Maurice Ravel who did the most fantastic orchestrations. We all admire his orchestration so very much. Told me you are a friend of mine, I asked him once: "Where did you get that fantastic art of orchestrating and everything sounds so marvelous? It's a mysterious sound that you produce." Said he: "You would be very astonished from the G minor piano concerto of Saint-Saëns. Because it's the most marvelously orchestrated piece of music I know." This I heard said by Ravel. It means quite a lot for this Saint-Saëns Concerto, I think. I couldn't do anything better than that.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 그러나 이 곡은 제 군마였죠! 저를 기술적으로 성장시킨 로엡의 지휘로 연주했던 모차르트 다음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던 첫 번째 어려운 작품이었습니다. 제게 매우 어려웠죠. 저는 이 곡을 활기차게 충분히 많이 연주했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두 이 곡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이 곡은 제 군마가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나쁘게 연주하지 않으면 성공이 보장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이 곡에 의지할 수 있었죠. 제게 매우 소중해졌습니다. 저는 이 곡을 매우 좋아하는데, 음악적으로 좋은 것이 많다고 말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저는 청중을 놀라게 할 것 같은 작곡가를 인용해야 합니다. - 라벨, 가장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쓴 모리스 라벨, 우리 모두 그의 오케스트레이션에 매우 감탄했죠. 그는 제 친구들 중의 한 명이었는데, 어느 날 그에게 물었습니다. - “이 환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어디에서 얻었나요? 모든 것이 정말 멋진데요, 그것이 당신이 만드는 신비한 소리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죠. - “당신은 매우 놀라실 겁니다. 저는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 그것을 얻었습니다. 제게 이 곡은 제가 알고 있는 음악 중에서 가장 놀랍게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된 작품입니다.” 이것은 라벨에게서 직접 들은 것입니다.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에 대해서 많은 것을 말하죠. 저는 그것보다 더 잘 말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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