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
이제는 공연장에서 만날 수 없는 그의 협주곡 실황 공연과 공개되지 않았던 영상들을 수록한 앨범
[모차르트 &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CD+DVD
“별에서 온 피아노 연주.” - 잘츠부르거 나흐리히텐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 인터내셔널 피아노
언론들의 찬사를 받으며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세 번째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소콜로프는 완벽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로 피아노 소품을 연구하는 시간 확보를 위해 스튜디오 녹음은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역시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와의 음악적 견해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소콜로프가 오케스트라 협연 불가 선언 전인 2005년과 1995년 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으로 ‘모차르트 협주곡 23번’과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이 수록되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30분 분량의 소콜로프 다큐멘터리와 1966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할 당시 영상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소콜로프의 영상들이 함께 담겨있다.
CD
01 Mozart Piano Concerto No. 23 in A, K. 488: 1. Allegro
02 Mozart Piano Concerto No. 23 in A, K. 488: 2. Adagio
03 Mozart Piano Concerto No. 23 in A, K. 488: 3. Allegro assai
... Mahler Chamber Orchestra / 말러 실내 오케스트라
... Trevor Pinnock, conductor / 트레버 피노크 지휘
2005년 1월 30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실황
04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in d, Op. 30: 1. Allegro ma non tanto
05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in d, Op. 30: 2. Intermezzo. Adagio
06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in d, Op. 30: 3. Finale. Alla breve
BBC Philharmonic Orchestra / BB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Yan Pascal Tortelier, conductor /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 지휘
... 1995년 7월 27일 로열 알버트 홀 실황
DVD
Grigory Sokolov: A Conversation That Never Was (58:48) / 그리고리 소콜로프, 대화 없는 대화
소콜로프 개인 소장 미공개 영상과 다큐멘터리.
음악 동료들의 인터뷰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 장면 등 한글자막 수록
Nadia Zhdanova was born in 1976 to a family of journalists. She graduated cum laude from the Tchaikovsky Moscow State Conservatory, having majored in music history and in culturology. Since 1998 she has worked in television as a director and editor and created "Orkestrovaya Yama" (Orchestra Pit), Russia's first weekly TV talk show about classical music; directed the "Rukoposi ne goryat" (Musical Scores Do Not Burn) series comprising over 130 programmes on various composers, in the "musical detective" genre; created and directed a number of documentaries on the history of 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and directed and edited the "BlockNot" (NotesBook) internet TV weekly.
나디아 즈다노바는 1976년 저널리스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음악사와 문화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등으로 졸업했다. 1998년부터 감독 겸 편집인으로 TV에서 일하면서 러시아 최초의 클래식 뮤직 TV 토크쇼인 <오르케스트로바야 야마>(오케스트라 피트)와 클래식 음악에 대한 러시아 최초의 주간 TV 토크쇼를 제작했고, “음악 탐험” 장르에서 다양한 작곡가들에 대한 13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루코포시 네 고리야트>(악보는 불타지 않는다) 시리즈를 감독했고,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역사에 대한 많은 다큐멘터리를 제작 및 감독했으며, 주간 인터넷 TV <블록노트>(노츠북)을 감독 및 편집했다.
She has directed many live broadcasts of concerts and opera performances on the Kultura Russian State TV channel and is currently working on other documentary projects related to classical music. She has collaborated with Mstislav Rostropovich, Galina Vishnevskaya, Vladimir Spivakov, Dmitri Hvorostovsky and many other famous musicians. Nadia Zhdanova has twice been awarded TEFI, Russia's highest national TV award, as well as a number of other awards by various TV festivals.
그녀는 러시아 국립 TV 채널 쿨투라에서 콘서트 및 오페라 공연의 생중계를 여러 번 담당했으며 현재는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녀는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첼리스트), 갈리나 비쉬네프스카야(소프라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바리톤) 등 여러 유명한 뮤지션들과 협력했다. 나디아 즈다노바는 러시아 최고의 국내 TV상인 TEFI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다양한 TV 페스티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Essential Listening / 필수적인 청취
Legendary pianist Grigory Sokolov mines the archives for latest Deutsche Grammophon album, selecting two sensational live recordings of Mozart and Rachmaninov concertos.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의 두 가지 선풍적인 실황 녹음을 선택하여 최신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을 보관한다.
"From the start his phrasing was so poignant and spontaneous that it commanded the audience to follow wherever he chose to lead." - London Evening Standard, concert review of Rachmaninov's Third Piano Concerto, July 1995
“처음부터 그의 표현은 매우 가슴 저미고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어서 청중에게 그가 이끌기로 선택한 곳이면 어디든지 따르라고 명령했다.” -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1995년 7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의 콘서트 리뷰
Those who seek fame for fame's sake can go far, all too far, in a world in which every morsel of celebrity gossip, every facile nugget of self-promotion is devoured or debated as if it were holy writ. Grigory Sokolov stands for something very different, untouched by the public relations game, unmoved by calls to share his thoughts with journalists. The irony is that the Russian pianist, thanks to his careful avoidance of media interviews and marketing hype, attracts global attention as the master musician who prefers to let his music-making speak for itself. Anyone eager to analyse the motives for Sokolov's silence should listen first to the poetic eloquence of his artistry in the cadenza from the opening movement of Mozart's Piano Concerto in A major K488, where the subtle interplay of phrasing, articulation and expression far exceeds the power of words. Or to the elemental energy and transcendent intensity he brings to the finale of Rachmaninov's Third Piano Concerto. What would be the point of adding a running commentary? No point at all for Sokolov. It would be as pointless as discussing the geometry of the Sistine Chapel ceiling while contemplating Michelangelo's sublime frescoes. The conclusion is clear: analysis, however smart or illuminating, is a process of reduction; music is the art of expansion.
명성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각각 소량인 유명인 가십, 자기 홍보의 모든 작은 덩어리가 성서인 것처럼 탐식되거나 토론되는 세상에서 훨씬 멀리까지 갈 수 있다.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언론인들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라는 요청을 받지 않고 홍보 게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매우 다른 것을 의미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러시아 피아니스트가 미디어 인터뷰와 마케팅 과대광고를 조심스럽게 회피한 덕분에 그의 음악 만들기가 그 자체를 스스로 말하도록 하는 거장 음악가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소콜로프의 침묵에 대한 동기를 분석하고자 하는 사람은 프레이징과 표현의 미묘한 상호작용이 언어의 힘을 훨씬 초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1악장의 카덴차에 대한 그의 예술성의 시적으로 감동시키는 힘을 먼저 들어야 한다. 또는 기본적인 에너지와 탁월한 강렬함으로 그는 라흐마니노프의 3번 피아노 협주곡 피날레로 이끈다. 연속논평을 추가하는 것이 무엇이겠나? 소콜로프에게는 전혀 의미가 없다. 미켈란젤로의 숭고한 벽화에 대해 생각하면서 시스틴 예배당 천장의 기하학을 토론하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하다. 결론은 분명한데, 분석은 현명하거나 분명하게 하지만 감소의 과정이며, 음악은 확장의 예술이다.
Sokolov's live recordings of Mozart and Rachmaninov's concertos, set for international release on 3 March 2017, are not "new" in chronological terms. But they are fresh and likely to remain so, no matter how many times we hear them. The Mozart was made at the 2005 Salzburg Mozart Week; the Rachmaninov dates from a decade earlier, recorded at the Royal Albert Hall during the centenary season of the BBC Proms. "Such is his intensity that Sokolov carries everything and everyone along with him," observed the Salzburger Nachrichten in response to the pianist's reading of K488. The London Times was equally moved by his account of Rachmaninov's fiendishly difficult Third Concerto, which Sokolov "swept through … like a hurricane"; the Independent, meanwhile, responded by celebrating "an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major pianistic force".
소콜로프가 2017년 3월 3일에 발매한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들은 연대순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몇 번이나 들었을지라도 신선하며 그렇게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모차르트는 2005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위크>에서 제작되었다. 라흐마니노프는 이보다 10년 전에 BBC 프롬스 100주년 기념 시즌에 로열 앨버트 홀에서 녹음된 것이다. “강렬함으로 모든 것을 움직이고 청중들도 함께 움직이게 했다”고 모차르트 협주곡 23번 녹음에 대한 반응으로 잘츠부르거 나흐리히텐이 주목했다. 런던 타임스는 “마치 허리케인처럼 … 다 휩쓸고 갔다”는 말로 라흐마니노프의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3번 협주곡에 대한 그의 연주에 감명을 받은 반면, 인디펜던트는 “피아노의 힘으로 가득했던 눈부신 공연”을 축하하면서 반응했다.
Sokolov has chosen these acclaimed performances to stand as the third release under his exclusive contract with Deutsche Grammophon. He joined the company in 2014 on condition that it would only issue live albums. "Editing disturbs the balance of things," he observed, in the days when he still gave interviews. "Without 'corrections' my recordings are always better. For me the original is the model, and any change – even a single note – is a distortion." Sokolov's Deutsche Grammophon deal has enlarged and enhanced the pianist's deliberately small discography, adding two solo recital albums and two concerto performances to a catalogue that had been unchanged for twenty years.
소콜로프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독점 계약을 맺어 세 번째 발매를 앞두고 이런 찬사들을 받은 공연들을 선택했다. 그는 라이브 앨범만을 발매하는 조건으로 2014년에 이 음반사에 합류했다. 그는 인터뷰를 계속하는 동안 다음과 같이 관찰했다. “편집은 모든 균형을 망가뜨린다. 녹음할 땐 그 어떤 ‘수정’도 없는 것이 최선이다. 나는 원곡을 모델로 삼기 때문에 음이 하나라도 바뀌게 되면 그건 곧 왜곡이다.” 소콜로프의 도이치 그라모폰과의 계약은 피아니스트의 의도적으로 작은 디스코그래피를 확대하고 향상시켰으며, 20년 동안 변경되지 않은 카탈로그에 두 개의 독주회 앨범과 두 개의 협주곡 공연을 추가했다.
Studio retakes and edits are not for Grigory Sokolov: music is something to be made in the present moment, unique and unrepeatable. The live experience is all-encompassing. It is rare for more than a week to pass between his recitals and much rarer to find an unsold ticket for any one of them. Sokolov's way of performing amounts to a spiritual practice, in which every emotion is heightened, every gesture channelled towards the service of something greater than self. There can be no compromise, no consideration other than total immersion in the artworks to hand. That's why Sokolov, hungry for the greatest possible rehearsal time, no longer collaborates with orchestras and conductors. Given that his concerto performances were already few by the time he decided to focus exclusively on the solo recital repertoire, these visionary readings of two great concertos by Mozart and Rachmaninov will stand as landmarks of the piano catalogue: vital, timeless examples of the art of interpretation.
스튜디오 재녹음 및 편집은 그리고리 소콜로프에게 적합하지 않은데, 음악은 현재 순간에 만들어지기 위한, 독특하고 반복할 수 없는 것이다. 실황 경험이 모두를 아우르는 것이다. 리사이틀 사이에서 1주일 이상을 지나가는 것은 드물며, 그 중 어느 하나에 대한 팔리지 않은 티켓을 찾는 것은 훨씬 더 드물다. 소콜로프의 연주 방식은 모든 감정이 고양되고 모든 제스처가 자아보다 더 큰 서비스로 향하는 영적인 연습에 이른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작품들에는 전체적인 몰입도 외에 타협도 고려도 없다. 그것이 소콜로프가 더 이상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 협연하지 않고 가장 좋은, 가능한 리허설 시간을 갈망하는 이유이다. 그가 독주회 레퍼토리에 전적으로 집중하기로 결정했을 때 그의 협주곡 연주는 이미 거의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의 두 개의 위대한 협주곡들의 환상적인 해석은 피아노 카탈로그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 연주 예술에 필수적인,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예가 될 것이다.
The spirit of history also touches Nadia Zhdanova's film portrait of Sokolov, aptly entitled "A Conversation That Never Was" and included as a DVD companion to his concerto album. Zhdanova, like so many before her, failed to secure an interview with her film's subject. Yet she constructed a rich portrait of the artist by talking to members of his family, close friends and colleagues, juxtaposing their thoughts with the poetry of Sokolov's late wife, Inna Sokolova, to create a sense of man and artist, myth and reality. One of Zhdanova's interviewees helps explain the magnetic draw of Sokolov's charismatic artistry: "'If you don't like it, go away' is not the law of a great musician," he notes. "If you don't like it, listen more carefully, try to understand me and you are mine."
역사의 정신은 나디아 즈다노바의 소콜로프에 대한 필름 묘사에서도 다루는데, <대화 없는 대화>로 제목을 붙였으며 그의 협주곡 앨범에 동반된 DVD로 포함되었다. 즈다노바는 그녀 앞에 있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처럼 그녀의 필름 주제와의 인터뷰를 확보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가족, 가까운 친구들,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생각을 소콜로프의 작고한 아내인 이나 소콜로바의 시와 나란히 배치하여 사람과 예술가, 신화와 현실의 감각을 창조하여 예술가의 풍부한 초상을 만들었다. 즈다노바의 인터뷰 대상자들 중 한 명은 소콜로프의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성의 매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게 한다. - 그는 다음과 같이 적는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떠나라’는 것은 위대한 음악가의 법이 아니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더 주의 깊게 듣고,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내 것이 된다.”
Grigory Sokolov, born in Leningrad in 1950, found his natural home in music. "At four years old I somehow knew that music would be my life," he told Gramophone in the mid-1990s. "We had records at home and I 'conducted' everything I heard: piano music, opera, ballets, symphonies. Only when my parents acquired an upright piano did I stop conducting." Young Grisha received his first piano lessons at the age of five and entered the Leningrad Conservatory's Central Special School two years later to study with Liya Zelikhman. The Soviet system placed high value on classical music. It provided a comprehensive training for emerging talents that underlined the importance of technical ability and tonal refinement, and promoted the pursuit of excellence.
1950년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난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 그는 1990년대 중반에 그라모폰지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4세 때 저는 음악이 제 삶이 될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든 알았습니다. 우리는 집에 녹음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피아노 음악, 오페라, 발레, 교향곡 등 제가 들은 모든 것을 ‘지휘’했죠. 부모님이 업라이트 피아노를 구입했을 때에서야 제가 지휘를 그만 두었네요.” 어린 그리샤(그리고리의 애칭)는 5세에 첫 피아노 레슨을 받았으며 2년 후 레닌그라드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레아 젤리흐만을 사사했다. 소비에트 체계는 클래식 음악에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 기술 능력과 음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수성 추구를 촉진하는 신흥 재능에 대한 포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Sokolov progressed to study with Moisey Khalfin at the Leningrad Conservatory and gave his first recital in his home city in 1962. He went on to win the coveted Gold Medal at 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Piano Competition in Moscow in 1966, becoming its youngest winner following the last-minute intervention of Emil Gilels, the competition's jury chairman and one of the last century's greatest pianists. Gilels subsequently championed Sokolov's early career, which flourished within the Soviet Union and ranged beyond the Iron Curtain with concert tours of the United States and Japan in the 1970s.
소콜로프는 레닌그라드 음악원에서 모이세이 할핀을 사사하였으며 1962년에는 고향에서 처음으로 독주회를 가졌다. 그는 대회 심사위원장이자 지난 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중의 한 명인 에밀 길렐스의 막판 개입으로 최연소 우승자가 되면서 1966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모두들 탐내는 금메달을 받았다. 길렐스는 이어서 소련 내에서 번성하여 1970년대에 미국과 일본에서의 콘서트 투어로 철의 장막을 넘어섰던 소콜로프의 초기 경력을 옹호했다.
A few years ago, the Spectator described Sokolov as "the greatest living pianist", someone who "manages to do things with a piano that should be categorised under 'not humanly possible'." His mature artistry, touched by individual genius and downright brilliance, rests on deep foundations set during his formative years. In the decades since the Soviet Union's collapse, Sokolov has continued his unrelenting quest for perfection, reinforcing his legendary status with performances shot through with creative insights and pulse-quickening originality.
몇 년 전, 영국의 보수잡지 <스펙테이터>는 소콜로프를 “피아노를 통해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분류되어야 하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묘사했다. 개인적인 천재성과 완전한 광채로 감동받은 그의 성숙한 예술성은 그의 형성에 중요한 기간 동안 세워진 깊은 기초 위에 놓여있다. 소련의 붕괴 이후 수십 년 동안, 소콜로프는 독창적인 통찰력과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는 독창성을 갖춘 공연으로 그의 전설적인 지위를 강화하면서 완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계속했다.
Approaching the Unapproachable /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접근하기
Liner Note by Christine Lemke-Matwey / 크리스티네 렘케-마트베이의 라이너 노트
Translation: J. Bradford Robinson / J. 브래드포드 로빈슨 번역
To the international press this man is, of course, a "bête noire". But who or what is the press - and who, is Grogory "Grisha" Sokolov? To begin with, he's an artist beholden to all the rules of art who spurns all non-art. Who gives no interviews, shuns photo ops, suffers no stories about his private life. Instead, he does his job and plays the piano. For decades. And, if a journalist does manage to intrude into the backstage area and ask him a couple of questions, it turns into a wild-goose chase that ends with only one person smirking quietly in triumph: Grigory Sokolov. With such sibylline pronouncements as: "True art knows neither time nor boundaries. Nor geography." Or, on musical explanations: "The blind are blind. The deaf are deaf. No analyses will help them." And this in perfect German, which doesn't make things any more intelligible.
국제 언론에 대해 이 남자는 물론 “혐오의 대상”으로 여긴다. 그러나 그 언론은 누구 또는 무엇인가 - 그리고 누가 그리고리 소콜로프인가? 우선 그는 예술이 아닌 모든 것을 쫓아내는 예술의 모든 규칙을 간직하고 있다. 인터뷰를 사절하고 사진 촬영을 피하며 사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일을 하며 피아노를 연주한다. 수십 년간이나 말이다. 그리고 언론인이 무대 뒤에 침입하여 몇 가지 질문을 던지면 조용히 헛웃음을 짓는 한 사람(그리고리 소콜로프)이 승리로 끝내는 부질없는 시도가 된다. “진정한 예술은 시간도 경계도 모른다. 지리학도 아니다.” 같은 불가사의한 선언으로 말이다. 또는 음악적 설명에 따르면 “눈이 먼 사람들은 장님이다. 귀가 먼 사람들은 귀머거리이다. 분석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완벽한 독일어로 이것은 더 이상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Sokolov is "an ocean". That's what his friends and admirers say in Nadia Zhdanova's film. And not only as a pianist. He's an "extra-terrestrial" who merely acts as if he really exists. Sokolov, the international critics agree, is the "grand vizier", the "giant", the "sorcerer" and the "guru" of contemporary pianism. But he's best summed up by the St. Petersburg musicologist Leonid Gakkel: "Sokolov is not a shirker, but he would never do anything he doesn't feel like doing."
소콜로프는 “대양”이다. 그게 그의 친구들과 추종자들이 나디아 즈다노바의 필름에서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피아니스트로서 뿐만이 아니다. 그는 그저 자신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외계인”이다. 국제적인 비평가인 소콜로프는 현대 피아니즘의 “수상”, “거인”, “마법사”, “권위자”이다. 그러나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학자 레오니드 가켈에 의해 다음과 같이 가장 잘 요약된다. “소콜로프는 기피자가 아니지만, 그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Apparently it has always been this way. At the age of three, his parents report, little Grisha stood thunderstruck whenever and whenever he heard music. He would stand rooted to the spot with his cherubic face, flashing eyes and pert nose and would refuse to budge until the last note had faded away. The moment he received a piano it was perfectly clear that he would do little else in life but exactly that: music. He attended the Central Special School of the Leningrad Conservatory, where he studied with Leah Zelikhmann and later on he continued his studies at the Leningrad Conservatory with Moisey Khalfin. The boy was considered a perfectionist and a model pupil - and a confirmed non-athlete. In 1966, at the age of 16, he won 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completely by surprise - an outsider and the youngest participant of all times. The chairman of the jury, Emil Gilels, was reviled in public, even spat upon and beaten with umbrellas, for deciding to additionally award Sokolov the competition's overall prize: the Gold Medal. What a response to a historic triumph! The young laureate has never forgotten it to the present day. In any case, his veneration for Gilels, the rather homespun Russian master of yore, is legendary.
외관상으로는 항상 이 방식이었다. 어린 그리샤(그리고리의 애칭)가 3세 때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극도로 놀랐다고 그의 부모님이 보고한다. 그는 천사 같은 얼굴, 깜빡이는 눈, 앙증맞은 코로 꼼짝 못 한 채 서 있었을 것이며, 마지막 음이 사라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피아노를 받은 순간, 그는 인생에서 거의 다른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완전히 분명했는데, 바로 음악이었다. 그는 레닌그라드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레아 젤리흐만을 사사한 다음 계속하여 레닌그라드 음악원에서 모이세이 할핀을 사사하였다. 그 소년은 완벽주의자이자 모범생, 그리고 확인된 운동선수가 아닌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1966년 16세의 나이로 놀랍게도 그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아웃사이더이자 최연소 참가자였다. 심사위원장 에밀 길렐스는 콩쿠르의 종합상인 금메달을 소콜로프에게 추가로 수여하기로 결정하여 공개적으로 비난받았고 심지어는 사람들이 뱉는 침을 맞았으며 우산으로 맞기까지 했다. 역사적인 승리에 대한 반응! 어린 입상자는 오늘날까지 그것을 잊지 않았다. 어쨌든 소박한 옛 러시아 거장인 길렐스에 대한 그의 존경은 전설적이다.
A career such as his soon gives rise to legends. Some are true, some less so. Sokolov is said to know by heart the serial number of every Steinway he has ever played. He allegedly accepts only instruments of recent construction. He is also said to handle the lighting at his concerts himself, ensuring a maximum dimness both in the auditorium and on stage. He has a quite pragmatic explanation for this (implying that there must be a grain of truth to the legend): any lighting stronger than that is "simply too hot" for performer and instrument alike. It need hardly be added that he avoids recording studios as rigorously as he shuns all collaborations with other musicians, although until 2005 he used to play often with orchestra. Is this reason the shortage of rehearsal time this necessarily entails (to Sokolov's way of thinking)? Or did he actually say at one point that there can be only one valid performance: his own.
그의 경력은 곧 전설을 불러일으킨다.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사실이 아니다. 소콜로프는 그가 연주한 적이 있는 모든 스타인웨이의 시리얼 넘버를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그는 최근 제조된 악기만을 받아들인다고 전해진다. 그는 또한 자신의 콘서트에서 조명을 처리하여 강당과 무대에서 최대한 어둡게 만든다고 한다. 그는 이것에 대해 (전설에 진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매우 실용적인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보다 밝은 조명은 연주자와 악기 모두에 “단지 너무 뜨겁다”는 것이다. 그는 2005년까지 오케스트라와 자주 협연하곤 했지만, 다른 뮤지션과의 협연을 피하는 만큼 엄격하게 스튜디오 녹음을 피한다고 말할 필요가 거의 없다. 이 이유는 이것이 (소콜로프의 사고방식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리허설 시간의 부족인가? 아니면 그는 실제로 확실한 연주인 자신의 리사이틀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말했을까?
One thing is certain: there's hardly anything in the world that Grigory Sokolov likes less than orchestral rehearsals or recording sessions, unless it be the thought of someone making a film about him. The problem with recordings was resolved in 2014 through an exclusive contract with Deutsche Grammophon which guaranteed that the company would issue only live recordings. A Sokolov recital from the 2008 Salzburg Festival was followed by a double CD with two recitals from 2013: Beethoven's "Hammerklavier" (again from Salzburg) and Schubert's Impromptus D 899 (from Warsaw). The series now continues with piano concertos by Mozart and Rachmaninov - from the days when Sokolov still played with orchestras. Mozart's A major Concerto (K 488), with the Mahler Chamber Orchestra under Trevor Pinnock, was recorded at the Salzburg Mozart Week in 2005. Rachmaninov's Third had already been heard ten years earlier, on 27 July 1995, in Royal Albert Hall, London, during the BBC Proms, with Yan Pascal Tortelier conducting the BBC Philharmonic.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자신에 대한 필름을 누군가가 제작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아닌 한,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오케스트라 리허설이나 녹음 세션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녹음 문제는 도이치 그라모폰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2014년에 해결되어 회사에서 실황 녹음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증했다. 2008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의 소콜로프 리사이틀은 2013년에 2개의 리사이틀을 수록한 2장의 음반 발매로 이어졌는데, 베토벤의 함머클라비어 소나타(잘츠부르크에 재출연)와 슈베르트의 즉흥곡 D 899(바르샤바 실황)이다. 이 시리즈는 현재 소콜로프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날부터 계속된,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계속 진행된다. 모차르트 협주곡 23번(말러 실내 오케스트라, 트레버 피노크 지휘)은 2005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위크>에서 녹음되었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BBC 필하모닉,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 지휘)은 이미 그보다 10년 전인 1995년 7월 27일 런던 로열 앨버트 홀의 BBC 프롬스 동안 연주된 것이다.
The two concertos could hardly be less alike. Late 18th century vs early 20th. One of the most popular classical Mozart concertos rubs shoulders with "Rach 3", perhaps the most notorious of all "monster concertos". Or, as the British "Guardian" put it, "the K2 of the piano repertoire". Here it stands side by side with a document from the age of "The Marriage of Figaro", exuding merriment especially in its Apollonian outside movements. It's a fetching combination, and Sokolov chose it judiciously. The emotional climax of the Mozart concerto is the F sharp minor slow movement: its 12 bars of solo introduction in siciliano rhythm are among the most moving that Mozart ever wrote - and that Grigory Sokolov has ever played. Here a master pianist converses with the angels (to borrow a metaphor from Horowitz) at alarmingly slow tempos that never lose their pulse, with a simplicity and radiance of touch that are literally not of this world. Like a heart beating ever more slowly, confidently approaching its own death. Rarely have the clarinet (which Mozart employs here in lieu of oboes) sounded more progressive, closer to Schubert and his final lied, "Der Hirt auf dem Felsen".
2개의 협주곡은 거의 닮지 않았다. 18세기 후반 대 20세기 초반. 가장 유명한 고전파 모차르트 협주곡들 중의 하나(협주곡 23번)는 아마도 모든 “악마 협주곡들” 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라흐 3번”과 어울린다. 또는 영국의 가디언지가 말했듯이 “피아노 레퍼토리의 K2이다.” 여기서 그것은 <피가로의 결혼> 시대의 문서와 나란히 서서 특히 외부의 고상한 악장에서의 즐거움을 돋보이게 한다. 그것은 매력적인 조합이며, 소콜로프는 그것을 현명하게 선택했다. 모차르트 협주곡의 감동적인 절정은 f#단조의 느린 2악장으로 시칠리아노 리듬에서의 솔로 도입부의 12개 마디는 모차르트가 쓴 가장 감동적인 것들 중 하나이며, 소콜로프가 연주해왔던 것이다. 여기서 거장 피아니스트는 (호로비츠의 은유를 빌리자면) 천사와 그 맥을 잃지 않는 놀랍도록 느린 템포로, 문자 그대로 이 세계가 아닌 터치의 소박함과 빛으로 대화한다. 심장이 점점 더 천천히 뛰는 것처럼 대담하게 죽음에 접근한다. 드물게 (모차르트가 여기에서 오보에 대신 사용하는) 클라리넷은 슈베르트와 그의 마지막 가곡 <바위 위의 목동>에 가까운, 보다 진보적으로 들렸다.
In the above-mentioned K2 has a notoriously high death rate among mountaineers, Sokolov, in "Rach 3", definitely numbers among its conquerors and survivors. Not only because he is fully equal to the technical difficulties of this work, which he has often played, but especially because he rigorously interiorizes, even spiritualizes, its titanic grandstanding gestures. Here mastery through will to expression attains consummate perfection.
위에서 언급한 K2[카라코람(Karakoram) 산맥에 있는 세계 제2의 고봉; 8,611m]는 산악인들 사이에서 높은 사망률로 악명 높으며, “라흐 3번”에서 소콜로프는 정복자와 생존자 사이에서 분명히 생각한다. 그는 종종 연주한 이 작품의 기술적인 어려움과 완전히 동등하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특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려는 제스처를 철저하게 내면화하거나 심지어 정신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표현에 대한 의지를 통한 장악력은 원숙한 완성을 이룬다.
And what about the film? Nadia Zhdanova gave it a go. She calls it "Grigory Sokolov: A Conversation That Never Was". Many of his confrères speak up, but not the artist himself. It's dedicated to Inna Sokolova, Sokolov's wife, who passed away in 2013. Her poems pervade the film like a golden thread. He's always present in them, as omnipresent as in his music: "Your face in the nocturnal window / Your face in the shadows of the heart / Your face around the moon / Your face out of the dark-blue wave / ... / Your face my eternal voyage."
그리고 이 필름은 어떨까? 나디아 즈다노바는 한 번 해봤다. 그녀는 그것을 <그리고리 소콜로프, 대화 없는 대화>라고 부른다. 그의 많은 동료들이 분명히 말하지만, 아티스트 자신은 없다. 2013년에 작고한 소콜로프의 아내인 이나 소콜로바에 헌정된 것이다. 그녀의 시는 황금실처럼 필름에 퍼져있다. 그는 항상 그의 음악에서만큼 어디에나 있는 그들 속에 존재한다. “밤의 창문에 비치는 그대의 얼굴 / 마음의 그늘진 곳에 있는 그대의 얼굴 / 달 주위에 있는 그대의 얼굴 / 검푸른 파도 밖에 있는 그대의 얼굴 / ... / 내 영원한 항해 그대의 얼굴.”
Documentary (Russia, 2016) / 그리고리 소콜로프 다큐멘터리
Sokolov is famous for being incredibly shy – agreeing only to very few interviews and recordings. So this documentary is a more-than-just-rare opportunity to meet a unique artist. The film tells us about his past and his present – from boyhood to manhood, from novice to maestro, with interviews and little-known facts of his biography.
소콜로프는 매우 소수의 인터뷰와 녹음에만 동의하면서 매우 수줍음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다큐멘터리는 유일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이다. 이 필름은 우리에게 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말한다. - 소년기부터 성년기까지, 학생에서 거장까지, 그의 인터뷰와 그의 생애의 덜 알려진 사실들과 함께.
About the Project /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Pianist Grigory Sokolov - one of the most enigmatic artists in the world. He has for many years does not give television interviews, does studio recordings and plays concerts in Moscow. It is compared with Emil Gilels and Sviatoslav Richter, tickets to his concerts sold out within hours, he applauded standing in the best concert halls.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세계의 가장 수수께끼 아티스트들 중의 한 명이다. 그는 오랫동안 텔레비전 인터뷰, 스튜디오 레코딩, 모스크바에서의 콘서트를 하지 않았다. 에밀 길렐스,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와 비교되어 그의 콘서트는 몇 시간 내에 티켓이 매진되며, 최고의 콘서트홀들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He modestly and rightly observes that says everything you need on stage, in music. "Gold medal" III of 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the youngest winner in the history of the competition, whose name is trying to clean out all the official publications of the Soviet era. On how his career evolved, told his colleagues, students, as well as leading European music managers.
그는 겸손하고 바르게 음악에서 당신이 무대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을 관찰한다.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금메달이자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소련 지역의 모든 공식 출판물들을 치웠다. 그의 경력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대해서 주요 유럽 음악 매니저들뿐만 아니라 그의 동료들, 학생들이 말했다.
The film used a rare newsreels, archival records and photographs, as well as sound poetry musician wife Inna Sokolova, which she wrote for various occasions of life.
이 필름은 소리시 음악가인 아내 이나 소콜로바가 쓴 다양한 삶의 경우들뿐만 아니라 희귀한 뉴스 영화, 보관 기록, 사진들을 사용했다.
April 18 marks the 66 years of the world-famous pianist, People's Artist of Russia Grigory Sokolov. By that date, the TV channel "Russia to" - premiere of the documentary "Grigory Sokolov - A Conversation That Never Was" (11 April, at 23:50).
4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러시아 인민 예술가인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66세를 나타낸다.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 TV 채널은 그리고리 소콜로프에 대한 첫 다큐멘터리를 4월 11일 23시 50분에 방송했다.
Grigory Sokolov - an outstanding pianist of our time, People's Artist of Russia, winner of the III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Tchaikovsky, winner of international awards. It is compared with the great pianists, his name - on top of the world posters, tickets to his concerts sold out within hours, he applauded standing in the best concert halls of the world. But at the same time Grigory Sokolov - one of the most enigmatic musicians. He rarely takes notes, does not act in Moscow, does not communicate with journalists, wary of others' statements and recollections of himself, which he thinks more and more about those recalls, not about who they are dedicated. But he modestly and rightly observes that all necessary he said on stage, in music.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우리 시대의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러시아 인민 예술가,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이다. 그의 이름은 위대한 피아니스트들과 비교된다. - 세계 포스터의 상단에서 그의 콘서트 티켓은 매진되었고,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들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가장 수수께끼인 음악인들 중의 한 명이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거의 모스크바에서 기록을 하거나 출연하지 않고 기자와 의사소통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한 진술과 기억을 상기하는 것을 경계한다. - 그가 기억들과 그들이 헌정된 것에 대해서 점점 더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겸손하고 바르게 음악에서 무대에서 그가 말하는 모든 필요한 것을 준수한다.
Grigory Sokolov was born in Leningrad. Already in it for three years, hearing the music, he picked up the baton and conducted. As soon began playing the piano, he immediately realized that it - for life. For his studies, he always treated very seriously: "excellent" studied at the Secondary Special Music School at the St. Petersburg State Conservatory named after NA Rimsky-Korsakov, then entered and brilliantly graduated from the Conservatory and graduate school itself.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다. 이미 3세에 음악을 들으면서 배턴을 선택했고 지휘했다. 곧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즉시 삶을 위한 것이 피아노라는 것을 깨달았다. 학창 시절에 그는 항상 매우 진지하게 여겨졌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스키코르사코프 국립 음악원 부속 중등특수음악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고, 그러고 나서 음악원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But before entering the Conservatoire spoke about it the whole world of music - 16-year-old Grigory Sokolov, being the youngest participant, won the III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Tchaikovsky, which was a real sensation. The main intrigue of the competition is brewing at the piano: there were more than 70, the second round was held 28, three - from the Soviet Union. Therefore, from the youngest participant did not expect much. But the Falcons are very well built its program, and strict jury headed by Emil Gilels overwhelmingly gave him the first prize, which caused outrage in Moscow audience for which to display the number of other pianist. What was the 16-year-old boy to pass all circles of competitive "hell" and see such a reaction to your success! Nevertheless, a lot of rave reviews on his performance: "On this day there was something like a miracle ... Nobody thought that the youngest bidder will give listeners the best in the competition Tchaikovsky Concert ..." (from the competition news bulletin). His victory Grigory Sokolov reached the main goal, to which all musicians: the winner of the road to the concert stage was opened. In another pianist from Leningrad who does not have the right connections, and powerful support, to gain access to the big stage in Moscow, in the country and especially in the world was impossible. At the end of the conservatory he became widely concert pianist. According to estimates of Sokolov only from July 1966 to July 1981 they had played 854 concerts in 104 cities of the USSR and 22 foreign countries! He still gives about 80 concerts a year, but never forgets the banks of the Neva, and at least once a year, playing in his hometown.
그러나 전체 음악 세계에 대한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음악원에 입학하기 전에 제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참가자로 매우 돌풍을 일으켰다. 콩쿠르의 주된 흥미는 피아노 부문에서 일어났다. - 70명 이상의 참가자가 있었고, 2라운드에는 28명이 진출했는데 소련 출신 참가자들은 3명이었다. 그러므로 최연소 참가자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매들은 프로그램을 잘 세웠고 엄격한 심사위원장 에밀 길렐스는 압도적으로 그에게 1위를 주었으며 이는 모스크바 청중들에게 다른 여러 피아니스트들의 순위를 열거하는 것에 불만을 일으켰다. 어떻게 16세 소년이 모든 경쟁 지옥을 통과해서 성공의 반응을 볼 수 있는가! - “이날 기적이 있었다 ... 아무도 막내 입찰자가 청중들에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콘서트에서 청중들에게 최고의 연주를 들려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 (콩쿠르 뉴스 단신) 그의 승리는 주요 목표에 도달했다. - 우승자로서 콘서트 무대의 길이 열렸다. 레닌그라드 출신의 또 다른 피아니스트는 당장의 연결들, 강력한 후원, 모스크바와 국가 특히 세계의 큰 무대로의 접근이 불가능했다. 음악원을 마쳤을 때 그는 폭넓은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소콜로프의 추정에 따르면 1966년 7월부터 1981년 7월까지 소련 104개 도시에서 854회의 콘서트를 가졌고 22개국에서 연주했다! 그는 여전히 1년에 약 80회의 콘서트를 가지지만, 최소한 1년에 한 번 고향에서 연주하면서 네바 강둑을 잊지 않는다.
Despite the very serious competition in the music environment, Grigory Sokolov treated with special respect. All of the statements in the film of him of his classmates, colleagues and acquaintances - only in superlatives. "Sokolov - a rare case of authenticity in the performing arts", - says Leonid Gakkel musicologist. "To him it should be treated not as a pianist, but as a phenomenon in the history of the performing arts", - said the conductor Yuri Temirkanov. "You are dealing with Radu Lupu, Daniel Barenboim, and they are all in one voice say:" What Sokolov pianist Maestro Large musician!!!!" All pianists of his great respect for," - says the general manager Marco Riaskoff Concert Management duckweed (Netherlands). "On duty, I used to work with serious musicians and hear high-level pianists. But it seems to me that Sokolov - special. He - more than anyone else, and if you've never heard of Sokolov live, you will certainly need to hear it", - says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Festival and the Academy of Music in Verbier Martin Engström (Sweden). "He is so perfect, that everyone in the audience can hear in his own game, the personal ideal, - says Sergey Maltsev pianist. - And it is not all it becomes clear from the first, not all fully open." Therefore Grigory Sokolov is mystery and remains a mystery.
음악적 환경에서 매우 심각한 콩쿠르였음에도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특별한 존경을 가지고 대했다. 필름에서 그의 급우들, 동료들, 지인들은 극구 칭찬한다. “소콜로프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드문 진정성을 가진 경우이다.” - 음악학자 레오니드 가켈이 말한다. “그는 피아니스트가 아닌 공연예술 분야의 역사에서 현상으로서 대우받아야 한다.” -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말했다. “당신은 라두 루푸, 다니엘 바렌보임처럼 대우받고 있다”고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소콜로프는 거장 피아니스트이다!!!! 모든 피아니스트들이 그를 매우 존경한다.” - 콘서트 매니지먼트 마르코 리아스코프(네덜란드)가 말한다. “당연히 나는 진지한 음악가들, 높은 수준의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작업하곤 했다. 그러나 내게 소콜로프는 특별한 것 같다. 그는 그 밖의 누군가 이상이고, 당신이 소콜로프의 실황을 들어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확실히 그것을 들어야 한다.” - 베르비에 국제 페스티벌 및 음악 아카데미 감독 마르틴 엥스트로룀(스웨덴)이 말한다. “그는 너무 완벽해서 모든 청중들은 그의 게임(연주)에서 개인적인 이상을 들을 수 있다. -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말체프가 말한다. - 그리고 처음부터 모든 것이 분명하게 된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완전히 열려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고리 소콜로프는 미스터리이고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 Press service of the TV channel "Россия К" / 러시아 TV 채널 Россия К 언론 서비스.
Music / 삽입곡
0~4분: Chopin Etude in e, Op. 25 No. 5 / 쇼팽 연습곡 작품 25-5
4~5분: Chopin Etude in Gb, Op. 25 No. 9 / 쇼팽 연습곡 작품 25-9
6분 40초~7분: Granados Spanish Dance No. 5 Andaluza /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5번 <안달루사>
7분~9분 10초: Chopin Etude in f, Op. 25 No. 2 / 쇼팽 연습곡 작품 25-2
10분 15초~11분: Chopin Etude in a, Op. 25 No. 4 / 쇼팽 연습곡 작품 25-4
13분 20초~15분: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mov. 2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15~16분 40초: Liszt "La Campanella" / 리스트 <라 캄파넬라>
16분 40초~17분 35초: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mov. 2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17분 35초~17분 45초: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mov. 3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3악장
17분 45초~18분 40분: Saint-Saens Piano Concerto No. 2 Mov. 3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
20분 15초~20분 40초, 21분 10초~21분 40초: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mov. 2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21분 40초~23분 45초: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 1 mov. 1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
23분 45초~25분 30초: Schumann Carnaval, Op. 9 - V. Eusebius / 슈만 사육제 5곡 <에우제비우스>
25분 30초~26분 25초: Schumann Carnaval, Op. 9 - XII. Chiarina / 슈만 사육제 12곡 <키아리나>
27분 20초~28분: Schumann Carnaval, Op. 9 - VIII. Replique / 슈만 사육제 8곡 <레플리크>
29분 20초~32분 15초: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mov. 1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
33분 15초~36분 35초: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mov. 2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2악장
37분 20초~37분 30초: Schumann Carnaval, Op. 9 - VIII. Replique / 슈만 사육제 8곡 <레플리크>
38분 25초~39분 15초: Schumann Carnaval, Op. 9 - VII. Coquette / 슈만 사육제 7곡 <코케트>
39분 50초~42분 35초: Schumann Carnaval, Op. 9 - XV. Reconnaissance / 슈만 사육제 15곡 <르콩네상스>
44분 45초~45분 20초: Schumann Carnaval, Op. 9 - II. Pierrot / 슈만 사육제 2곡 <삐에로>
48분 40초~51분 10초: Debussy Prélude à L'après-midi d'un faune /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53분 15초~54분 30초: Schumann Carnaval, Op. 9 - XIII. Chopin / 슈만 사육제 13곡 <쇼팽>
55분 25초~끝: Chopin Etude in e, Op. 25 No. 5 / 쇼팽 연습곡 작품 25-5
나뿐만 아니라 여러 피아노 음악 애호가들을 열광케 하는 소콜로프여... 나도 소콜로프의 연주를 직접 들은 귀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