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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iano bachelor, piano music lover, CD collector and classical music information's translator. Also KakaoTalk character Tube mania!Naver Blog: http://blog.naver.com/neige1984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DPYLTc4mK7dOXYTQEOiPew?view_as=subscriber

2020년 8월 5일 수요일

DVD / Maria Joao Pires - Portrait of a Pianist 2015



▶ 피아니스트이자, 딸, 엄마로서 이야기하는 피레스의 자기 고백
1944년생으로 이미 칠순인 마리아 주앙 피레스는 오늘날 현존하는 포르투갈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이 시대의 독보적인 모차르트 해석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1991년경에 촬영된 이 영상물은 피레스가 모차르트와 쇼팽, 베토벤, 슈베르트 등 여러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는 모습 사이사이에 피레스 자신과 그녀의 어머니가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피레스는 자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한 태도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주 영상은 모차르트 전문가로만 그녀를 아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보도자료>
누구나 현존하는 포르투갈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이 시대의 독보적인 모차르트 해석가로 인정하는 데 주저치 않는 마리아 주앙 피레스는 1944년생으로 어느덧 칠순에 접어들어 있다. 피레스는 다섯 살 때 첫 독주회를 열었고 일곱 살 때 이미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할 정도로 일찍부터 신동 기질을 보였다. 그러다가 1970년에 브뤼셀에서 열린 베토벤 탄생 200주년 기념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80년 전후로 건강 악화를 이유로 한동안 무대에서 은퇴했으나 얼마 후 복귀하여 다시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갔다.

1991년경에 촬영된 이 영상물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시작으로 쇼팽 등 여러 작곡가의 작품 연주 영상 사이사이에 피레스 자신과 피레스의 어머니가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서 두 사람은 다소 과보호되었던 피레스의 어린 시절이나 그녀 특유의 예민한 감수성, 연주자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울러 자신이 한동안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풍부하게 수록된 각종 연주 영상은 피레스의 모차르트 연주에만 익숙해 있던 사람들에게 그녀가 얼마나 폭넓은 음악성의 소유자인가를 일깨워줄 것이다.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어느 피아니스트의 초상
[Mozart Piano Concerto No. 23 in A, K. 488: II. Adagio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Alzira Pires: All in all, I was happy even to have such a talented daughter, yet I never understood it. But when I saw her playing at the age of 6 or 7, in front of the audience, sometimes already at midnight, I would worry about my child. That would hurt me and make me sad.

알지라 피레스 : 대체로 저는 그런 재능 있는 딸을 갖게 되어 기뻤지만, 결코 이해하지 못했죠. 하지만 딸이 6세나 7세에 청중 앞에서, 때때로 이미 자정에, 연주하는 걸 봤을 때, 제 아이에 대해 걱정했을 것입니다. 그건 저를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할 것입니다.

Maria João Pires: At home, I was very much protected. My mother would have never allowed me to go on tours. I went to school and gave concerts. But I still led a fairly normal life, more or less, but not completely normal.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집에서 저는 과보호를 받았어요. 어머니는 제가 연주 여행을 다니도록 허락하지 않았죠. 저는 학교에 가서 연주회를 가졌어요. 하지만 여전히 다소 평범한 인생을 살았지만, 완전히 평범한 것은 아니었죠.

Alzira Pires: She noticed that she played better after taking a bath. So she told me: "I need to take a bath before I play."

알지라 피레스 : 딸은 목욕 후에 더 잘 연주했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요. 그래서 그녀는 제게 이렇게 말했죠. “저는 연주하기 전에 목욕해야 돼요.”

[Chopin Nocturne No. 7 in c#, Op. 27 No. 1 / 쇼팽 녹턴 7번]

Alzira Pires: I remember that we used to sleep in the same room. Everyone said it was bad for her, she should have a room of her own. But until she was 12, she could not fall asleep without me at her side. Some day, she did want a room of her own. Of course, she got one. But after a week, she came back, because she depended on me. She has a great inner strength, but she is very dependent, even today. She is very strong and dependent at the same time.

알지라 피레스 : 우리는 같은 방에서 자곤 했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모두들 그건 그녀에게 나쁘다, 그녀는 자신의 방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죠. 그러나 12세가 될 때까지 그녀는 저 없이는 잠들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딸은 자신의 방을 원했어요. 물론 하나 얻었죠. 하지만 일주일 후 돌아왔는데, 제게 의지했기 때문이죠. 그녀는 내면의 힘이 크지만, 오늘날에도 매우 의존적입니다. 매우 강한 동시에 의존적이죠.

Maria João Pires: I do have discipline in so far as... there are things I always do and things I never do. I'm not the type of person who loses control over herself. It is a kind of discipline... to know that to do and what not. But I'm not very organized. Not much.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저는 항상 제가 하는 것들과 제가 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 한... 훈련을 받아요. 저는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아는... 일종의 훈련이죠. 그러나 저는 매우 조직적이지 않아요. 말도 안 되죠.

Alzira Pires: Her music teacher sat her down at the grand piano, but she was way too small to get up on the stool by herself. She looked at the piano in awe, because she was only used to an upright piano at home. Then she looked into the piano. I asked: "Why do you do that?" She replied: "It has golden bones!" The audience started to laugh. No one thought this four-year-old could play. But she looked at them with despise. Then she played and moved the audience to tears. I was amazed. I really was.

알지라 피레스 : 딸의 음악 선생님은 그랜드 피아노에 그녀를 앉게 했지만, 의자에 올라타기에는 너무 작았죠. 딸은 집에 있는 업라이트 피아노에만 익숙했으므로, 경외감으로 피아노를 보았죠. 그런 다음 딸은 피아노를 들여다보았죠. 저는 이렇게 질문했어요. “저걸로 하지 그래?”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죠. “황금 뼈가 있어요!” 청중은 웃기 시작했죠. 아무도 이 4살짜리 아이가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그녀는 그들을 가볍게 여겼죠. 그런 다음 딸은 연주했고 청중을 감동시켜서 눈물을 흘리게 했어요. 저는 놀랐죠. 정말로요.

[Schumann Waldszenen, Op. 82: IX. Abschied / 슈만 <숲의 정경> 중 이별]

Alzira Pires: She had to practice ten days for the Schumann concerto. She wasn't used to practice regularly and over a long time. It was straining. At night, the concerto was still playing in her mind. She was crying, because she felt Schumann's madness. She said: "He was already mad when he wrote this concerto, he was suffering." And she suffered, too.

알지라 피레스 : 딸은 슈만 협주곡을 10일 동안 연습해야만 했어요. 그녀는 규칙적으로 오랫동안 연습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았죠. 긴장하고 있었어요. 밤에도 협주곡은 여전히 마음속에서 연주되고 있었죠. 그녀는 슈만의 광기를 느꼈으므로 울고 있었어요. 그녀는 이렇게 말했어요. “그는 이 협주곡을 썼을 때 이미 미쳤다, 그는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도 고통을 겪었죠.

Maria João Pires: It has always been difficult for me to realize that I was making a professional career, that I belong to a group of people who are famous musicians. I always wanted to stay somewhat of an amateur. In the end, it is a desire that stems from the fact that I could never accept one side of my career. I never came to accept it. In order to protect myself, I always need an aspect of insecurity, like something could cease from one day to the next.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제가 유명한 음악가 무리에 속하는, 전문적인 경력을 쌓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란 항상 어려웠어요. 항상 아마추어를 유지하고 싶었어요. 결국 제 경력의 한쪽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욕망이죠.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죠. 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뭔가가 멈출 수 있었던 것처럼 불안의 측면이 항상 필요해요.

[Mozart Piano Sonata No. 2 in F, K. 280: III. Presto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번 3악장]

It's like a card table.

카드 테이블 같다.

It is supposed to be a house where...

그건... 뭔가가 있는 집이어야 한다.

There are many things inside. But they have to be very private things, you know?

안에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개인적인 것들이어야 한다는 건 아시죠?

Then you opened it and there was the card table.

그런 다음 열었고 카드 테이블이 있었다.

Mum, I really have to go, may I?

엄마, 저 정말 나가야 하는데, 그래도 되나요?

No, sweat it out instead!

아니, 대신 땀을 빼!

I don't want to translate further.

더 이상 번역하고 싶지 않네요.

Maria João Pires: I have a great responsibility towards my family. That and my job pose a great problem that coasts me a lot of energy. I'm often asking myself whether I should really be playing or rather stop playing and do something else. I shouldn't ask myself this question too often. I love what I am doing. It gives me a certain continuity in life. But at the cost of my energy, family and career.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저는 가족에게 큰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것과 저의 일은 제게 많은 에너지를 주는 큰 문제를 제기하죠. 저는 종종 제가 정말로 연주해야 하는지 아니면 오히려 연주를 중단하고 다른 것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 질문을 너무 자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해요. 제게 인생의 일정한 연속성을 제공하니까요. 하지만 저의 에너지, 가족, 경력을 희생시키죠.

Lunch without gossip is no lunch.

수다가 없는 점심은 점심이 아니다.

They told Petro that no man enters our house without being analyzed. And he asked: "What will you say about me?" And what did you say about Derek? We hadn't had time for that, yet.

그들은 페트루에게 분석되는 것 없이 우리 집에 들어가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는 이렇게 질문했죠. “당신은 저에 대해 무엇을 말할 건가요?” 그리고 당신은 데레크에 대해 뭐라고 했어요? 우리는 아직 시간이 없었죠.

[Poulenc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I. Allegro tristamente (Allegretto - Très calme - Tempo allegretto) / 풀랑크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악장]
... Michel Portal, clarinet / 미셸 포르탈, 클라리넷

Michel Portal: I never got into breath marks before. Are they telling the clarinet player when to breathe or are they... you know? At those marked breathing spaces.

미셸 포르탈 : 저는 표시들이 나오기 전에 숨을 들이쉬지 않았어요. 그 표시들은 클라리넷 연주자에게 언제 숨을 쉬어야 하는지 말하고 있는지... 아시죠? 호흡이 표시된 곳들에서요.

Maria João Pires: Of course.

마리아 주앙 피레스 : 물론이죠.

[Poulenc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II. Romanza (Très calme) / 풀랑크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악장]

Maria João Pires: I had stopped playing for four years. That was between... 1978 and 1982. There were a lot of things I couldn't accept anymore. I really had to stop everything so I could distance myself from it. I already had my two younger daughters, the youngest was still a baby. I didn't want to leave them alone anymore. And I had a medical condition. Nothing serious, but it offered me a good excuse. I could have gotten back into the playing really quick, but I wanted to extend my break. And it was a good decision.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저는 4년 동안 연주를 중단했어요. 그건... 1978~1982년이었네요.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실제로 모든 것을 멈춰야 했으므로 그것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었어요. 이미 두 명의 어린 딸들을 낳았고, 가장 어린 딸은 여전히 아기였죠. 더 이상 딸들을 내버려두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질병이 있었죠. 심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좋은 변명거리를 주었죠. 정말 빨리 연주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휴식을 연장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좋은 결정이었네요.

Alzira Pires: She was very sick back then and had ulcers everywhere. She was to have surgery to remove these ulcers. We went to a lot of different doctors, one of them wasn't even approbated. In Germany, no one knew what it was, but that she should go back to Portugal. In Portugal, a doctor told me that my daughter was obviously unhappy in Germany and that was the reason she had ulcers. That was true. The ulcers disappeared quickly in Portugal.

알지라 피레스 : 딸은 당시에 매우 아팠으며 어디에나 궤양이 있었어요. 이 궤양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아야 했죠. 우리는 많은 다른 의사들에게 갔는데, 그들 중 한 명에게는 승인조차 받지 못했어요. 독일에서는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지만, 그녀는 포르투갈로 돌아가야 합니다. 포르투갈의 한 의사는 제 딸이 독일에서 분명히 불행해서 그 때문에 궤양이 있었다고 말했죠. 사실이었어요. 궤양은 포르투갈에서 빨리 사라졌네요.

[Beethoven Sonata No. 17 in d, Op. 31 No. 2 "Tempest": I. Largo - Allegro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 1악장]

Alzira Pires: I am going to share and suffer her problems for the rest of my life. We are very close to each other, although my pain is only imaginary. I just simply cannot cut the cord. I just can't. I suppose it is because she was only born after her father had died. It was very difficult. But now I'm happy to live alone and not at her side anymore. I am happy, I am feeling fine, but I still worry. When I hear something good, I am overjoyed. When I know something is not good, she is not well, it burdens me. But that's life. My bond with my family is just too strong.

알지라 피레스 : 저는 여생 동안 딸의 문제를 나누고 겪을 것입니다. 제 고통은 상상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서로 매우 가까워요. 저는 끈을 자를 수 없습니다. 난 못해요. 그녀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야 태어났기 때문이겠죠. 정말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제 저는 혼자 사는 것이 행복하고 더 이상 그녀의 편이 아니죠. 저는 행복하고 기분이 좋지만 여전히 걱정해요. 좋은 소식을 들을 때, 정말 기뻐해요. 제가 뭔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 그녀는 건강하지 않으며, 그건 제게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삶이죠. 저는 가족과의 유대가 매우 강해요.

Maria João Pires: We want to leave Lisbon for practical reasons. I could name 50 reasons. I don't feel well in a German-speaking country. I couldn't live in Germany for more than a week. I had been living in Switzerland for two years. It was a nightmare. When they sent me to London, I was miserable. I am a very... Latin type. I need to have people around who share something with me. Here in Paris, in France, the people are way more similar to the Portuguese than in England or Germany.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우리는 실질적인 이유로 리스본을 떠나고 싶어요. 저는 50가지 이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독일어권 국가에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일주일 넘게 독일에서 살 수 없었어요. 스위스에서는 2년 동안 살았는데요. 악몽이었죠. 그들이 저를 런던으로 보냈을 때는 비참했어요. 저는 정말이지... 라틴 타입이거든요. 저는 주변 사람들과 뭔가를 공유해야 합니다. 여기 파리에서는, 프랑스에서는 사람들이 영국이나 독일보다 포르투갈과 훨씬 더 비슷해요.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Op. 108: IV. Presto agitato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4악장]
... Augustin Dumay, violin / 오귀스탱 뒤메, 바이올린

Maria João Pires: I'd like to make a journey into outer space. I always say that, but actually, it is not that important. I can do that in my imagination. And music is perfect to travel into outer space. She's just perfect. Whether things happen physically, in or beyond time, these difference between real and unreal are tiny. The lines are blurred. What you imagine can be very real. What you do can be very unreal. So in the end, it isn't very important.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저는 우주 공간으로 여행하고 싶어요. 항상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죠. 그걸 상상 속에서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음악은 우주 공간으로 여행하기에 완벽해요. 그녀(우주 공간)는 완벽해요. 육체적으로, 시간적으로 또는 그 이후에 일이 발생하든, 현실과 비현실의 이러한 차이는 미미합니다. 선이 흐려지죠. 당신이 상상하는 것은 매우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Schubert Moments musicaux, D. 780 (Op. 94) No. 2 in Ab /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2번]

Maria João Pires: I haven't given up my dream to own a farm. It was no dream, rather a big wish. But it wasn't a purely material idea, but the longing for a place in nature that I really need. This desire is very strong and I haven't given up the idea. It is a neverending project. When the house is finished, there'll be other things to do. It's a neverending piece of work. And it is somehow like my work that never ends. You can never say I've reached what I wanted. Or that I wanted what I have reached. You will never make it. That's something you have to live with. Since you may never be able to say that you've done what you wanted, you get used to it. And maybe, because it is part of my job to never achieve what you want, my life is quite the same. I love things without end.

마리아 주앙 피레스 : 저는 농장을 소유하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꿈이 아니라 커다란 소원이었죠. 그러나 그것은 순전히 물질 사상이 아니라, 실제로 필요한 자연 공간에 대한 갈망입니다. 이 욕망이 매우 강해서 그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죠. 끝없는 프로젝트입니다. 집안일이 끝나면 다른 할 일들이 있어요. 끝없는 일의 조각이죠. 그리고 그건 결코 끝나지 않는 제 일과도 같아요. 제가 원하는 것에 도달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또는 제가 도달한 것을 원했죠. 당신은 그것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지니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했다고 말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죠. 그리고 어쩌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결코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제 직업의 일부이기 때문에, 제 인생은 조금도 다르지 않아요. 저는 끝이 없는 것들을 사랑해요.

[Mozart Piano Concerto No. 21 in C, K. 467: III. Allegro vivace assai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3악장]


피레스의 음원들 중에서 나한테 없는 것들을 찾다가 나온 자료. 영어 자막을 받아쓰기했는데 해석이 크게 어려운 건 없었다. 다만 스펠링이 안 맞거나 문맥상 안 맞는 단어들은 일부 수정했다.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DVD / Chopin at the Grand Hall of Moscow Conservatory 2010



https://www.youtube.com/watch?v=PhX_Se2zGu8
https://www.youtube.com/watch?v=q3Cae-slees
https://www.youtube.com/watch?v=HqCB_6aKxyc
https://www.youtube.com/watch?v=xFbEQG3hN3g
https://www.youtube.com/watch?v=eYIEim_itOo
https://www.youtube.com/watch?v=Sl7XWiRr-xg
https://www.youtube.com/watch?v=1JFG2nee1_s

모스크바 음악원 대강당에서의 쇼팽
Emil Gilels (1977) / 에밀 길렐스
Polonaise No. 4 in c, Op. 40 No. 2

Evgeny Kissin (1985) / 에프게니 키신
Mazurka in B, Op. 63 No. 1
Mazurka in b flat, Op. 24 No. 4

Eliso Virsaladze (1985) / 엘리소 비르살라제
Etude in c, Op. 10 No. 12
Etude in Ab, Op. 25 No. 1
Etude in f, Op. 25 No. 2
Etude in a, Op. 25 No. 11

Dang Thai Son (1986) / 당 타이 손
Preludes, Op. 28 No. 1 in C
Preludes, Op. 28 No. 2 in a
Preludes, Op. 28 No. 3 in G
Preludes, Op. 28 No. 4 in e
Preludes, Op. 28 No. 5 in D
Preludes, Op. 28 No. 6 in b
Preludes, Op. 28 No. 7 in A

Alexey Nasedkin (1985) / 알렉세이 나세드킨
Scherzo No. 2 in b flat, Op. 31

Stanislav Bunin (1986) / 스타니슬라프 부닌
Sonata No. 3 in b, Op. 58
- I. Allegro maestoso
- IV. Finale. Presto non tanto

Naum Shtarkman (1987) / 나움 슈타르크만
Waltz No. 9 in Ab, Op. 69 No. 1
Waltz No. 10 in b, Op. 69 No. 2
Waltz No. 14 in e, Op. posth.

얼마 전에 유튜브에 올렸던 동영상들. 일할 때 켜놓고 듣곤 한다. 유튜브 채널 만드니깐 그런 게 편하다. 내가 올려놓은 동영상들을 모아놓고 감상하는 즐거움이 생긴다. 물론 음악은 특히나 엄격해서 저작권 침해 신고를 연속으로 먹은 적도 있었다. 아직은 그나마 계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지만... 어떤 건 동영상 한 개에 음원이 여러 개 달려서 아예 공개로 못 올리는 경우도 있다.

Yefim Bronfman, Zubin Mehta & LA Philharmonic - Live at Walt Disney Hall (December 2018)


https://blog.naver.com/snowseol/222036551999

2018 월트 디즈니 홀 콘서트 녹음
Yefim Bronfman, piano  / 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LA Philharmonic / LA 필하모닉
Zubin Mehta, conductor / 주빈 메타 지휘
2020년 7월 12일 KUSC 라디오 중계

Program
Brahms Piano Concerto No. 1 in d, Op. 15 /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I. Maestoso - Poco più moderato
II. Adagio
III. Rondo. Allegro non troppo

Brahms Symphony No. 1 in c, Op. 68 / 브람스 교향곡 1번
I. Un poco sostenuto - Allegro
II. Andante sostenuto
III. Un poco allegretto e grazioso
IV. Adagio -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피아노 연주만 편집했다.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Yulianna Avdeeva & Dmitry Masleev - Live at Schostakowitsch-Festival in Gohrisch (5 July 2020)


https://meloman.ru/concert/mezhdunarodnyj-festival-dni-shostakovicha-v-gorishe-germaniya/
https://www.youtube.com/watch?v=Hc64xmX-xSA
https://www.youtube.com/watch?v=hY3IuvQFTqM

2020년 7월 5일 고리쉬 쇼스타코비치 페스티발
Yulianna Avdeeva: Hotel Albrechtshof in Gohrisch outside Dresden /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 드레스덴 외곽 고리쉬 알브레히츠호프 호텔
Dmitry Masleev: Tchaikovsky Concert Hall in Moscow /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All Shostakovich Program
Sonata No. 1, Op. 12 (1926) / 소나타 1번
... Yulianna Avdeeva /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3 Fugues [World Premiere] / 3개의 푸가 [세계 초연]
- Fugue in C
- Fugue in a
- Fugue in G
6 Klavierstücke (1918-1920) [World Premiere] / 6개의 피아노 소품 [세계 초연]
- Marche funèbre (en mémoire des victimes de la révolution) / (혁명 희생자들을 기리는) 장송 행진곡
- Nostalgie / 향수
- Stücke in C / C장조의 소품
- Prélude-Marche / 행진곡 풍의 전주곡
- Bagatelle / 바가텔
- 3 Pieces: I. Menuet - II. Präludium - III. Intermezzo / 3개의 소품 (미뉴에트, 프렐류드, 인터메조)
Im Wald (1919) / 숲속에서
Scherzo, Op. 1a (1921) [World Premiere] / 스케르초 작품 1a [세계 초연]
... Dmitry Masleev /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Prelude & Fugue in c# (completed by Krzysztof Meyer) [World Premiere] / 전주곡과 푸가 올림 c단조 (크시쉬토프 메이에르 완성) [세계 초연]
... Yulianna Avdeeva /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동영상에 없지만 다닐 트리포노프도 코네티컷 그리니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쇼스타코비치를 연주했다.

Dmitry Masleev - Live in Moscow (5 April 2020)


https://meloman.ru/concert/domashnij-sezon-br-pryamye-translyacii-koncertov-bez-publiki-158455271343/
https://www.youtube.com/watch?v=MnNjU0X-vuI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 2020년 4월 5일 모스크바 무관중 리사이틀
Tchaikovsky Concert Hall /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Artyom Vargaftik, host / 아르티옴 바르가프티크 진행

Program
Fauré Nocturne No. 1 in e flat, Op. 33 / 포레 녹턴 1번

Debussy Pour le piano / 드뷔시 <피아노를 위하여>
I. Prelude / 프렐류드
II. Sarabande / 사라방드
III. Toccata / 토카타

Tchaikovsky/Pletnev: Concert Suite from the Ballet "The Nutcracker" / 차이코프스키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플레트네프 편곡)
I. March / 행진곡
II. Dance of the Sugar-Plum Fairy / 설탕 요정의 춤
III. Tarantella / 타란텔라
IV. Intermezzo / 인터메조
V. Trepak (Russian Dance) / 트레팍 (러시아의 춤)
VI. Chinese Dance / 중국의 춤
VII. Andante maestoso / 안단테 마에스토소

Glinka/Balakirev: The Lark / 글린카 종달새 (발라키레프 편곡)

Grieg/Grigory Ginsburg: Peer Gynt Suite No. 1, Op. 46 /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그리고리 긴즈부르크 편곡)
I. Morning Mood / 아침의 기분
II. Åse's Death / 오제의 죽음
III. Anitra's Dance / 아니트라의 춤
IV.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 산왕의 궁전에서

Encore
Shostakovich Elegy from Ballet Suite No. 3 / 쇼스타코비치 발레 모음곡 3번 중 비가

멜로만 사이트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을 터득한 후 받아두었던 동영상인데 마침 유튜브에서도 전체를 볼 수 있다. 멜로만 사이트에서 받으면 용량이 2기가가 넘으므로 지우고 유튜브에서 받았다. 작년에 서울에서 봤던 프로그램의 일부를 연주했는데 그리그를 감상하면서 눈이 휘둥그레~ <산왕의 궁전에서>만큼은 테크닉이 마추예프 저리 가라 할 정도였다. 푸하하하! 그렇게 머릿속에만 맴도는 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기록으로 남아서 다행이다. 히히히~ 청중 없이 연주해서 그런지 마지막 곡이 생각보다 약했다. 앙코르곡은 프로그램을 보고 판단하여 정리했다. 무관중이라도 앙코르곡이란 게 나름대로 있다.

Denis Matsuev & Friends - Live in Moscow (20 March 2020)


https://meloman.ru/concert/domashnij-sezon-pryamye-translyacii-koncertov-bez-publiki/
https://www.youtube.com/watch?v=YzHfwjCaOq0

2020년 3월 20일 모스크바 무관중 콘서트
Denis Matsuev, piano / 데니스 마추예프, 피아노
Andrey Ivanov, double bass / 안드레이 이바노프, 더블베이스
Alexander Zinger, percussion / 알렉산더 진게르, 퍼커션
Yaroslav Timofeev, host / 야로슬라프 티모페예프 진행
Tchaikovsky Concert Hall /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Program
Tchaikovsky: The Seasons, Op. 37bis / 차이코프스키 사계
No. 1 January. By the Fireside / 1월 난롯가에서
No. 2 February. The Carnival / 2월 사육제 주간
No. 3 March. The Song of the Lark / 3월 종달새의 노래
No. 4 April. Snowdrop / 4월 아네모네
No. 5 May. White Nights / 5월 백야
No. 6 June. Barcarolle / 6월 뱃노래
No. 7 July. Reaper's Song / 7월 풀 깎는 사람의 노래
No. 8 August. The Harvest / 8월 수확
No. 9 September. The Hunt / 9월 사냥
No. 10 October. Autumn Song / 10월 가을의 노래
No. 11 November. On the Troika / 11월 트로이카에서
No. 12 December. Christmas / 12월 크리스마스 주간

Jazz improvisations / 재즈 즉흥 연주
Gershwin Rhapsody in Blue /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Grieg/Grigory Ginsburg: Peer Gynt Suite No. 1, Op. 46 - IV.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그리고리 긴즈부르크 편곡) 중 <산왕의 궁전에서>

유튜브에서도 전체를 볼 수 있다. 첫 곡부터 에코가 심하게 들린다. 내 스피커가 꾸져서 그런가? 전부터 멜로만 사이트에서 받아두려고 했으나 받은 건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하던 차에 마침 유튜브에서도 발견! 마추예프가 연주하는 사계를 음반으로 들어보긴 했지만 전체를 동영상으로 보긴 처음인 것 같다. 며칠 동안 선선했는데 초복이 되니 더워졌다. 이 연주를 보면서 시원하길 바랐다. 흐흐흐~ 마추예프의 재즈 연주 솜씨는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클래식과 재즈 둘 다 갖춘 연주자들은 있어도 드물다. 재즈 멜로디를 가만 들어보니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마추예프가 종종 야마하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을 몇 번 봐왔고 재즈 피아니스트들은 야마하 피아노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로 연주했다. 두 번째 재즈 즉흥곡은 어떤 멜로디를 차용한 건지 종잡을 수 없었다. 모를 뻔했는데 역시나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에 나오는 산왕의 궁전에서! 시작 부분이 살짝살짝 나오다가 막바지에는 아예 어떤 곡인지 드러내면서 마무리했다.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Nikolai Lugansky - Live in Moscow (28 March 2020)


https://meloman.ru/concert/domashnij-sezon-br-pryamye-translyacii-koncertov-bez-publiki-158452945202/?setlang=en
https://www.youtube.com/watch?v=LSgPFGsqj0c

니콜라이 루간스키 - 2020년 3월 28일 모스크바 무관중 리사이틀
Yaroslav Timofeev, host / 야로슬라프 티모페예프 진행
Tchaikovsky Concert Hall /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Program
Franck/Nikolai Lugansky: Chorale No. 2 in b, FWV 39 / 프랑크 코랄 2번 (니콜라이 루간스키 편곡)

Franck Prelude, Aria and Finale, FWV 23 / 프랑크 프렐류드, 아리아, 피날레
I. Prelude
II. Aria
III. Finale

Beethoven Piano Sonata No. 23 in f, Op. 57 "Appassionata" / 베토벤 소나타 23번 <열정>
I. Allegro assai
II. Andante con moto - attacca:
III. Allegro ma non troppo - Presto

Encore
Rachmaninoff Prelude in G, Op. 32 No. 5 /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작품 32-5

유튜브에서도 전체를 볼 수 있다.

Nikolai Lugansky - Live in Moscow (22 March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sWxIFfePVxA

니콜라이 루간스키 - 2020년 3월 22일 모스크바 무관중 리사이틀
Festival "Moscow Conservatory - Online" / 모스크바 음악원 온라인 페스티벌
Great Hall of the Moscow Conservatory / 모스크바 음악원 대강당

Program
Beethoven Sonata No. 30 in E, Op. 109 / 베토벤 소나타 30번
I. Vivace ma non troppo - Adagio espressivo
II. Prestissimo
III. Gesangvoll, mit innigster Empfindung. Andante molto cantabile ed espressivo

Franck/Harold Bauer: Prelude, Fugue and Variations, Op. 18 / 프랑크 <프렐류드, 푸가와 변주곡> (해롤드 바우어 편곡)
I. Prelude
II. Fugue
III. Variations

Rachmaninov 10 Preludes, Op. 23 /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작품 23 발췌
No. 1 in f#
No. 8 in Ab
No. 9 in e flat
No. 6 in Eb
No. 7 in c
No. 4 in D
No. 5 in g

Encore
Bach/Myra Hess: Choral from Cantata "Jesu, Joy of Man's Desiring", BWV 147 / 바흐 <예수는 우리의 기쁨과 소망 되시니> (마이라 헤스 편곡)

유튜브에서도 전체를 볼 수 있다.

Nikolai Lugansky & Nikolai Alekseev - Live in St. Petersburg (16 March 2020)


2020년 3월 16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트
Nikolai Lugansky, piano / 니콜라이 루간스키, 피아노
Honored Collective of Russia Academic Philharmonic Symphony Orchestra / 러시아 아카데믹 필하모닉 심포니 오케스트라
Nikolai Alekseev, conductor /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지휘
Great Hall of St. Petersburg Philharmonic named after Shostakovich / 상트페테르부르크 쇼스타코비치 필하모닉 대강당

Program
Beethoven Piano Concerto No. 4 in G, Op. 58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I. Allegro moderato
II. Andante con moto
III. Rondo. Vivace

Beethoven Sonata No. 7 in D, Op. 10 No. 3: III. Menuetto. Allegro (encore) / 베토벤 소나타 7번 3악장

Intermission

Mahler Symphony No. 5 / 말러 교향곡 5번
Part I
1. Trauermarsch
2. Stürmisch bewegt, mit größter Vehemenz
Part II
3. Scherzo
Part III
4. Adagietto
5. Rondo-Finale

처음부터 40분 39초까지 편집하여 피아노 연주만 가지고 있다.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Nikolai Lugansky & Charles Dutoit - Live in St. Petersburg (16 February 2020)


2020년 2월 16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서트
Nikolai Lugansky, piano / 니콜라이 루간스키, 피아노
Russia Symphony Orchestra of the St. Petersburg Philharmonic /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harles Dutoit, conductor / 샤를 뒤투아 지휘
Great Hall of the St. Petersburg Philharmonic /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대강당

Program
Richard Strauss: Symphonic Poem "Don Giovanni"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돈 조반니>

Mozart Piano Concerto No. 20 in d, K. 466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I. Allegro
II. Romance
III. Rondo. Allegro assai

Debussy Clair de lune (encore) / 드뷔시 달빛

Saint-Saëns Symphony No. 3 in c, Op. 78 "Organ" /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I. Adagio – Allegro moderato – Poco adagio
II. Allegro moderato – Presto – Maestoso – Allegro
... solo on organ by Daniel Zaretsky / 다니엘 자레츠키, 오르간

뱁컷으로 33분 5초~1시간 14분 45초를 편집하여 피아노 연주만 가지고 있다.

Google Drive / 2026. 09. Jean Sibelius Violin Competition Winn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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