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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iano bachelor, piano music lover, CD collector and classical music information's translator. Also KakaoTalk character Tube mania! Naver Blog: http://blog.naver.com/snowseo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DPYLTc4mK7dOXYTQEOiPew?view_as=subscriber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Seong-Jin Cho at the 240th House Gala Concert in Seoul (26 December 2009)


http://hconcert.tistory.com/149
http://thehouseconcert.com/house_concert/schedule_view.html?no=379&page=1&search_txt=%C1%B6%BC%BA%C1%F8&search=contents


Program
1부 (6:00~7:20)
SOLISTS (김재우, 정재성, 윤덕현, 김선동, 이재호, 이상익)
Autumn Leaves(고엽), 뱃노래, William Tell Overture(빌헬름 텔 서곡).

김준희, 조성진 피아노 듀오
G. Bizet: Jeux d'enfants / 비제 <어린이의 놀이>
No. 1 Reverie / 꿈
No. 2 Impromptu / 즉흥곡
No. 11 Duo / 듀오
No. 12 Galop / 갤럽

앙상블 클레이오 (이임수, 김성은, 이형민)
Bruch 8 Pieces, Op. 83 No. 5 for Clarinet, Viola and Piano / 브루흐 -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 소품 작품 83-5
Piazzolla Libertango /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송정아
이건용 : 25현 가야금을 위한 변주곡 <한 오백년>

세느 트리오 (김유은, 유소향, 박민영)
양희윤 Piano Trio 2: I - II - III

김수연, 김문선
Handel Opera "Ronaldo": Lascia ch'io pianga / 헨델 오페라 <리날도> 중 아리아 <울게 하소서>
Puccni Opera "Gianni schicchi": O mio babbino caro / 푸치니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2부 (7:40~9:00)
김소진, 윤진원
Handel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a / 헨델 -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김선욱
Schubert Impromptus D. 899 Nos. 2 and 3 / 슈베르트 즉흥곡 D. 899 - 2번과 3번

김책, 박창수
Free Music

꽃별, 유웅렬
히칸바나, STAR FLA.

강산에
예쁘네, 명태, 화초.

이정란, Aviram Reichert(아비람 라이케르트)
Piazzolla: Le Grand Tango / 피아졸라 - 르 그랑 탱고
Piazzolla Decarisimo / 피아졸라 - 데카리시모

Profiles
강산에 (Vocal)
평범한 소재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걸쭉하게 풀어가는 강산에 식 록음악을 기대하는 대중뿐만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댄스와 발라드 음악에 지쳐 신선한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점점 획일화 되고 있는 대중. 그 틈에서 묵묵히 그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음악세계를 펼쳐나가는 강산에는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김문선 (Piano)
선화예고 졸업. 경희대학 음악대학 졸업.
Chicago Musical College of Roosevelt University에서 피아노 연주학, 피아노 교육학 석사 졸업.
현 한세대 piano pedagogy 박사과정.

김선욱 (Piano)
2006년 18세의 나이로 세계 권위의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07년부터 본격적인 세계무대로 연주활동을 시작.
스위스, 독일, 영국 등지에서의 리사이틀과, 쇼팽 페스티벌(폴란드), 베토벤 본 페스티벌(독일)에서의 초청 독주회,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BBC 웨일즈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Opera North,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브루노 필하모닉 등 협연.

김성은 (Viola)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줄리아드 음대 석사.
암스테르담 왕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동아콩쿠르 1위, 뉴욕 5개 도시 현악콩쿠르 우승, 조지 웨지 상 수상.
뉴욕 링컨 센터, 알리스털리홀, 카네기홀, 일본 산토리홀, 교토홀 등 연주.
코리안 심포니, 부천필하모니, 독일 알고우 심포니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현재 상명대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숙명여대, 출강.
바로크 합주단, 금호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올라 비올라 사운드 멤버.

김소진 (Violin)

2006년 줄리아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링컨센터 솔리스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솔리스트인 동시에 챔버 뮤지션으로서 뉴욕의 카네기홀, 에이버리 피셔 홀, 엘리스 툴리 홀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포드 뮤직 페스티벌, 애스펀 뮤직 페스티벌, Kneisel Hall, Music@Menlo, Spoleto ‘Festival dei Due Mondi’ Amelia Island Chamber Music Festival과 라호이아 뮤직 페스티발에 초대되었다.

김수연 (Soprano)
선화예고 졸업. 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동대학원에서 가곡과 오라토리움과를 수석으로 졸업.
월간음악콩쿠르, 음협콩쿠르에서 1위.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원주시향 등 협연.
2007년 "Angela", 2008년 ‘Amor’음반 발매.
현재 스톰프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김유은 (Violin)
예원, 서울예고 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3학년.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1위, 성정음악콩쿠르 1위, 음악교육 신문사 콩쿠르 대상.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악장역임.
서울대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Green Mountian Chamber Music Festival 참가.
이경선 양고운 박상우 사사

김준희 (Piano)
2007년 프랑스에서 열린 제29회 롱 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2006년 제10회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3위를 거두며 화제를 뿌린 그는, 가장 어린 나이로 그랑프리 2위 및 모차르트 특별상, 모나코 왕자 특별상, 일본 페이퍼 그룹 특별상 등을 함께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임종필을 사사하고 있다.

김책 (Drums)
청소년기에 이미 뉴욕으로 건너가 정식 레슨과 수많은 잼세션 연주에 참여하였다.
귀국 후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고민하다 musicology(국악이론)를 공부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대학원에서 즉흥연주와 음악의 식민주의, 도시음악사회의 하위문화(subculture)등을 집중탐구하고 있다.

꽃별 (해금)
국립국악 중․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음반 1집 Small flowers, 2집 Star garden, 3집 fly fly fly, 4집 Yellow Butterfly 발매.
삿포로 기타라 홀 1집 발매 기념 콘서트,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2006, 2007, 2009 LG 아트센터 단독공연.

박민영 (Piano)
예원, 서울예고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3학년
한국 주니어 쇼팽 콩쿠르 1위, 아시아 국제 쇼팽 콩쿠르 중등부 1위.
금호 영재 콘서트.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
문익주 사사.

박창수 (Piano)
작곡가이자 즉흥음악 피아니스트(Free Music)로 뮤직 퍼포먼스(music performance) 분야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자신의 매 작품마다 다른 양식과 형식을 통하여 새로움을 추구해온 그는 음악 활동과 함께 컴퓨터, 인스털레이션, 영상 등을 복합적으로 이용한 총체적 예술작업과, 무용음악, 연극음악, 실험영화음악 등 무대음악 작업을 병행해왔다.

송정아 (가야금)
국립국악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재학.
제2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대상.
서울대학교 국악과 제 48회 정기연주회 협연,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 282회 정기연주회 협연, 2009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

유소향 (Cello)
예원 서울예고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3학년
한국음악 콩쿠르 1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더 뮤직콩쿠르 1위,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 2위, 세계일보음악콩쿠르 3위.

유웅렬 (Guitar)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공군군악대 전역.
Soul Summit, Mono To Stereo 멤버(Guitar).

윤진원 (Viola)
제125회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 실내악 부분 우승자로 국내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중의 하나인 윤진원은 펠트만의 ‘Viola of my life’를 국내 초연한 것을 비롯해,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 등 비올리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nsemble TIMF의 비올리스트로서, 또한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단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임수 (Clarinet)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음대에서 연주자 Diplom.
동아콩쿠르 1위 입상, Bruce Zalkind Memorial Endowment Award 수상.
서울음대 관악합주, U.S.C.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북경 국립교향악단, 서울시향, 성남시향, 강남심포니, 인천시향 등과 협연.
로스앤젤레스, 베를린, 케네디 센터, 텍사스, 벨기에, 뉴올리언스, 애틀랜타, 도쿄에서 독주회.
현재 동덕여대 교수.

이정란 (Cello)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에서 로스트로포비치 파운데이션 특별상, 루토스와프스키 콩쿠르에서 특별상, 이듬해 루이스 클라렛 콩쿠르와 모리스 장드롱 콩쿠르에서 각각 2위 입상, 그리고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와 현대음악 특별상.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바덴바덴 필하모닉 등과 협연.
현재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의 멤버로 활동.

이형민 (Piano)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스트만 음대 박사.
삼익콩쿠르 대상, 틴에이저 콩쿠르 1위, Corpus Christi 국제 콩쿠르 2위, Liberace Scholarship Award 수상.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폴란드, 독일, 프랑스, 체코, 중국, 필리핀 등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빈 심포니, 폴란드 국립 방송 교향악단, 체코 실내악단, 텍사스 에벌린 필하모닉, 폴란드 브라츠와프 필하모닉, 서울 심포니, 대전시향, 원주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등과 협연.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

조성진 (Piano)
제6회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
제7회 하마마츠 국제콩쿠르에서 1위.
금호영재콘서트. International Festival "Young Musical KREMLIN 2008"과 독일 레버쿠젠, 크레펠트, 에센에서 독주회.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과 미국의 Castleton Festival에서 Grieg Piano Concerto를 협연.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
신수정, 박숙련 교수 사사.

Aviram Reichert (Piano)
밴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제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쿠르 대상 외 일본 국제음악콩쿠르, 쾰른 국제음악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
스포캔과 얘키모 오케스트라, 시카고 신포니에타, 포트워스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협연.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

SOLISTS (Acappella)
김재우(테너, 리더), 정재성(카운터테너), 윤덕현(테너), 김선동(바리톤), 이재호(베이스), 이상익(카운터베이스).
창단 이후 17년간 지속되어 온 아카펠라 그룹.
1992년 아카펠라 그룹을 결성한 “솔리스츠”는 국내 불모의 장르였던 아카펠라를 한국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 2009년에 17주년을 맞는다.
클래식에 바탕을 둔 탄탄한 기본기를 기초로 “솔리스츠”가 엮어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클래식과 재즈 등의 레퍼토리로 많은 아카펠라 마니아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고 수년 전부터 선보인 국악 아카펠라가 젊은 층과 해외에 알려지며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국악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며 국내 아카펠라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전국 20여개 도시 순회공연과 사이판, 베트남, 일본(15회), 말레이시아 공연 등 400여 회의 단독 콘서트.

조성진이 하마마쓰 콩쿠르 우승 이후 또 다시 가졌던 하우스 콘서트의 갈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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