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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7일 토요일

Bis / Alexandre Kantorow, Jean-Jacques Kantorow & Tapiola Sinfonietta - Saint-Saens Piano Concertos Nos. 3-5 (2019)



알렉상드르 캉토로프가 아버지 장-자크 캉토로프와 함께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레코딩했다. 알렉상드르는 아버지의 음악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일찍이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며 16세에 낭트의 라 폴 주르네에서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뛰어난 테크닉과 풍부한 감정을 표현한 연주로 청중을 감동시켰다. 그 후 발매한 리스트(BISSACD2100), 러시아 풍(BISSACD2150)으로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았다. 본 음반에서는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한 최초의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가 약 30년(1868-1896)에 걸쳐 작곡한 5개의 화려한 기술과 빛나는 선율의 작품 중 총 3개를 레코딩했다. 3번은 게반트하우스에서 생상스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1875년 작곡된 4번 이후 20년 만에 작곡된 5번은 비르투오소적인 피아노 기술을 요구하며 동양적 색채가 가미된 곡이다.

# 천재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 뛰어난 테크닉, 풍부한 감수성, 깊은 음악성
- 10대에 음반을 2장 발매하였으며, 22세에 총 3장의 음반 발매로 세계 주요 평론가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 세계 유수 국제 콩쿠르 최다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장-자크 캉토로프의 아들

Track
01 Piano Concerto No. 3 in Eb, Op. 29: I. Moderato assai / 피아노 협주곡 3번
02 Piano Concerto No. 3 in Eb, Op. 29: II. Andante
03 Piano Concerto No. 3 in Eb, Op. 29: III. Allegro non troppo
04 Piano Concerto No. 4 in c, Op. 44: I. Allegro moderato - Andante / 피아노 협주곡 4번
05 Piano Concerto No. 4 in c, Op. 44: II. Allegro vivace - Andante - Allegro
06 Piano Concerto No. 5 in F, Op. 103 'Egyptian': I. Allegro animato / 피아노 협주곡 5번 <이집트 풍>
07 Piano Concerto No. 5 in F, Op. 103 'Egyptian': II. Andante
08 Piano Concerto No. 5 in F, Op. 103 'Egyptian': III. Molto allegro

Alexandre Kantorow, piano /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피아노
Tapiola Sinfonietta /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Jean-Jacques Kantorow, conduccor / 장-자크 캉토로프 지휘

Composer, virtuoso pianist, 'best organist in the world' (according to Franz Liszt), conductor, teacher – Camille Saint-Saëns was all of these things, as well as being an archaeologist, astronomer, acoustician, entomologist, botanist, philosopher, historian, illustrator, keen traveller, animal lover, polemicist, poet, playwright… Saint-Saëns was very gifted, mixed with the greatest European scientific minds and was internationally the most famous French musician in his own lifetime, acclaimed in North and South America, the Middle East and the greatest European capitals. Moreover, his longevity meant that he was a contemporary not only of Chopin and Mendelssohn in their heyday but also of early jazz players! It is ironic, then, that this composer's extensive output, covering all the genres known in the nineteenth century, is nowadays little known except for a few works of which the most famous, "Carnival of the Animals", was regarded by the composer as just an occasional piece and – in accordance with his own wishes – was not performed during his own lifetime. Now regarded all too often as severe, old-fashioned or – worse still – as a reactionary xenophobe (a perception to which, admittedly, his virulent later writings have contributed), we tend to forget that Saint-Saëns was sometimes heckled for the boldness of his works. Furthermore, he defended the music of the revolutionaries Wagner and Liszt to the point of adopting – and adapting – the symphonic poem, a genre that had originated in Germany, composed the first soundtrack for a film, and was admired by such major figures as Berlioz, Liszt, Fauré, Debussy and Ravel.

작곡가, 거장 피아니스트, (프란츠 리스트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오르가니스트’, 지휘자, 교사 - 카미유 생상스는 이 모든 것들을 이뤘는데 고고학자, 천문학자, 음향학자, 곤충학자, 식물학자, 철학자, 역사가, 삽화가, 열렬한 여행자, 동물 애호가, 논객, 시인, 극작가...이기도 했다. 생상스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과학자들과 관련된 이러한 재능을 모두 보유하고 있었으며, 남북 아메리카, 중동, 가장 유명한 유럽 수도들에서 호평 받은, 평생 동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 음악가였다. 더욱이 그의 장수는 전성기의 쇼팽과 멘델스존뿐만 아니라 재즈 연주자들도 현대적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므로 19세기에 알려진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이 작곡가의 방대한 결과물이 오늘날 가장 유명한 <동물의 사육제>가 작곡가에 의해 가끔 연주하는 곡으로 여겨졌던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 그 자신의 소원에 따라 - 그 자신의 평생 동안 연주되지 않았다. (또한, 그는 쇼팽과 멘델스존의 성숙기뿐만 아니라 재즈의 시작과 함께 오랜 세월을 보냈다! 19세기에 알려진 모든 장르의 광대한 장르를 만든 사람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오늘날 가장 유명한 <동물의 사육제>는 저자에 의해 2차 문제로 여겨졌으며, 그의 의지에 따르면 사망한 후에만 ​​연주할 수 있었다.) 이제 너무나 심각하거나 구식(거칠고 부실한 것)이라고 여겨지거나 - 아직도 더 나쁘게 - 반동적인 외국인 혐오자처럼(물론 그의 악의적인 후기 저술이 인정한 인식), 우리는 생상스가 때때로 그의 작품의 대담함에 야유를 받았다는 사실을 잊는 경향이 있다. 더욱이 그는 혁명가 바그너와 리스트의 음악을 채택할 때까지 교향시(처음에는 영화음악으로 작곡된, 독일에서 생긴 장르)를 옹호했고 - 적용했으며 - 베를리오즈, 리스트, 포레, 드뷔시, 라벨 같은 주요 인물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Although he lived through much of the nineteenth century, Saint-Saëns was never a true Romantic. He admired Bach and Mozart, and felt at home in the forms and genres inherited from Viennese Classicism: sonatas, symphonies (of which he wrote three) and concertos (ten). The latter genre was neglected in France at the time but he revitalized it, regarding formal balance and a sense of moderation as more important than expressivity. At the height of the cult of Wagner in France, he contributed to the rediscovery of eighteenth-century French composers such as Charpentier and Rameau, and seems to have adopted Couperin's famous phrase, 'I much prefer that which moves me to that which amazes me', which he reformulated many times, notably in a poem published in 1890:

생상스는 19세기 동안 오래 살았지만, 진정한 낭만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바흐와 모차르트를 존경했고, 비엔나 고전주의에서 물려받은 형식과 장르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 그가 쓴 3개의 소나타 및 3개의 교향곡, 10개의 협주곡. 후자의 장르는 당시 프랑스에서 무시되었지만 표현력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형식적 균형과 절제 감각에 대해서는 우수한 자질로 유지했다. 프랑스에서 바그너 숭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는 샤르팡티에와 라모 같은 18세기 프랑스 작곡가들의 재발견에 기여했으며 그가 여러 번, 특히 1890년에 출판된 다음의 시에서 달리 표현했던 ‘나는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좋아하지 깜짝 놀라게 하는 음악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쿠프랭의 유명한 문구를 채택한 것 같다.

Les gambades périlleuses / Halsbrecherische Luftsprünge / Dangerous capers / 위험한 속임수는
Ne sont pas de mon ressort : / Sind meine Sache nicht: / Are not for me; / 내 탓이 아니라네
Ces gaités sont dangereuses / Derlei Lustbarkeiten sind gefährlich / Such games are risky / 이 즐거움은 위험하다네
Pour qui n’est pas assez fort. (…) / Für den, der nicht kräftig genug ist. (…) / For those not strong enough. (…) / 부실한 사람을 위해. (…)

La témérité m’enchante / Es erfreut mich die Verwegenheit / Recklessness is thrilling / 무모함은 황홀하다네 (대담하도다)
Chez les jeunes imprudents: / Der leichtsinnigen Jugend: / In ardent young men, / 열정적인 젊은이들 속에서, (무모한 젊음,)
Mais tranquillement je chante, / Doch ich singe in aller Ruhe mein Lied, / But my song is serene, / 하지만 내 노래는 고요하네, (침착하게 노래 부르네,)
Laissant passer les ardents. / und lass' die Hitzköpfe vorüberziehen. / As I let the hotheads pass. / 성급한 사람들을 떠나며.

Mea Culpa (from "Rimes familières") / Mea Culpa ("Vertraute Reime") / 메아 쿨파 [내 탓이오] (<익숙한 운율> 중에서)

'The death of virtuosity' – this is how one French critic described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3 in E flat major, Op. 29. In this work, composed in the same year as his most famous piano concerto, the Second (1868), Saint-Saëns admittedly deviates from the Romantic model. Here as in his other concertos, Saint-Saëns – encouraged by Franz Liszt – avoids the trap of letting the soloist display pure virtuosity while the orchestra is reduced to a merely accompanimental role. Instead he offers us a genuine symphonic fantasy with piano – recalling Schumann's Concerto in A minor – and not without programmatic elements. Thus, according to the composer himself, the stream of arpeggios at the beginning of the first movement, "Moderato assai", was inspired by a torrent that he saw in a trip to the Alps. After a first theme that is somewhat reminiscent of that in Schubert's 'Great' C major Symphony, Saint-Saëns takes us straight into a cadenza (normally, in such a movement, this would not appear until near the end). The sombre mood of the slow movement, "Andante", and in particular its tonally uncertain introduction, was met with disapproval by the audience in the Leipzig Gewandhaus where the concerto was premièred on 25th November 1869, with the composer as soloist. The finale, "Allegro non troppo", which follows without a break, takes us into the world of the 'traditional' Romantic concerto with its virtuosity and contagious energy – although commentators on Saint-Saëns' music found this unconvincing, and saw it as an easy option that was surprising for such a self-critical composer. Somewhat neglected today, this concerto does not deserve the oblivion into which it has fallen. 'Prodigiously uneven', as the pianist Alfred Cortot put it, the work is nonetheless extremely original in its attempt to reconcile Classical form (to which Saint-Saëns was so attached) with a Lisztian pianistic brio. Ironically for a composer perceived as restrained, this contributes to the concerto drawing near to those by Tchaikovsky, Grieg and Rachmaninov.

‘기교의 죽음’ - 이것은 프랑스의 한 평론가가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3번에 대해서 묘사한 것을 보여준다. 생상스는 가장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 2번(1868년)과 같은 해에 작곡한 이 작품에서 낭만파 모델로부터 사실상 벗어났다. 생상스는 여기에서 다른 협주곡들과 마찬가지로 - 프란츠 리스트의 권장으로 - 독주자가 순수한 기교를 과시하게 하는 함정을 피하는 반면 오케스트라에 대해서는 단순히 반주하는 역할을 줄인다. 대신에 그는 진정한 교향적 환상곡을 피아노로 -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떠오르게 하는 - 계획에 따른 요소들 없이 제공한다. 따라서 작곡가 자신에 따르면, 1악장이 시작될 때 아르페지오의 흐름인 “모데라토 아사이”(가장 적당히, 아주 보통으로)는 그가 알프스 여행에서 보았던 격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었다. 슈베르트의 대 교향곡 9번이 다소 연상되는 제1주제가 나온 후, 생상스는 우리를 바로 카덴차(일반적으로 이런 악장에서는 끝나갈 때까지 나타나지 않는다.)로 데려간다. 1869년 11월 25일, 작곡가가 독주자로서 협주곡을 초연했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청중은 느린 2악장의 어두운(우울한) 분위기와 특히 그 음색적으로 불확실한 도입부에 난색을 표했다.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 3악장 “알레그로 논 트로포”(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는 우리를 기교와 전염성이 강한 에너지를 지닌 ‘전통적인’ 낭만파 협주곡의 세계로 데려간다. - 그러나 생상스의 음악에 대한 논객들은 이 설득력 없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런 자기 비판적인 작곡가에게는 놀라운 쉬운 옵션으로 간주했다. (비록 일부 비평가들은 신념을 거의 나타내지 않았고, 그렇게 자기 비판적인 작곡가가 여기에서 놀랍도록 쉬워졌다고 말했지만 말이다.) 오늘날 어느 정도 무시당했던 이 협주곡은 망각을 당할 만한 가치가 없다.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가 말했듯이, ‘엄청나게 고르지 않은’ 이 작품은 그럼에도 리스티안의 피아니스틱한 활력을 (생상스가 그렇게 애착을 가졌던) 고전주의 형식과 조화시키려는 그 시도에서 매우 독창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구속된 것으로 인식된(감정적으로 차가울 것으로 의심되는) 작곡가에게 이것은 협주곡에 기여하여 차이코프스키, 그리그, 라흐마니노프의 것들을 이끌어낸다.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3 Mov. 1 - beginning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 - 시작 부분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3 Mov. 1 - first theme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3번 1악장 - 제1주제

Schubert Symphony No. 9 "Great" Mov. 1 /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1악장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3 Mov. 2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3번 2악장

The Piano Concerto No. 4 in C minor, Op. 44, was composed in 1875, following the defeat of France in the Franco-Prussian War. Four years earlier, Saint-Saëns had founded the Société nationale de musique to support chamber music in France at a time when opera dominated the Parisian musical scene. This society would go on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French music at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not only did Gabriel Fauré write his first important chamber work for it, but also it saw premières of music by César Franck, Massenet, Duparc, Debussy and Ravel.

피아노 협주곡 4번은 프랑스-프로이센 전쟁(1870~71년 스페인 왕위 계승 문제로, 프로이센의 억지 주장에 분개한 나폴레옹 1세가, 비스마르크의 술책에 넘어가 전쟁을 일으키고 완패)에서 프랑스가 패배한 후, 1875년에 작곡되었다. 4년 전, 생상스는 오페라가 파리 음악계를 지배했던 시기에 프랑스에서 실내악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음악협회를 설립했다. 이 협회는 계속해서 19세기 말 프랑스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 가브리엘 포레가 이 협회를 위해 자신의 첫 번째 중요한 실내악 작품을 썼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세자르 프랑크, 마스네, 뒤파르크, 드뷔시, 라벨의 음악도 초연되었다.

Written at the zenith of Saint-Saëns' orchestral production, the Fourth Concerto comes after his first three symphonic poems (including "Danse macabre") and is contemporary with the opera "Samson et Dalila". Alfred Cortot, who discussed the piece with the composer, said that this concerto is 'the finest work that Saint-Saëns ever wrote for the piano'. The concerto is in a rhapsodic style, again reminiscent of Liszt, and the dialogue between the piano and orchestra comes across as free, quasi-narrative and almost improvised. Interestingly Saint-Saëns, later so derided for his conservatism, here rejuvenates the concerto form, abandoning the traditional three-movement structure and sonata form in favour of a division into four movements (like a symphony, or indeed like Liszt's First Concerto), arranged in two parts ("Allegro+Andante" and "Allegro vivace" [scherzo], with an "Andante" as an intermezzo+Finale), the unity of which is preserved by the cyclic principle of themes that are constantly transformed from one movement to the next. As for the thematic material itself, this derives (according to the American musicologist Daniel M. Fallon) from a projected but never completed symphony dating from the 1850s.

생상스가 오케스트라 작품의 정점에서 작곡한 협주곡 4번은 첫 3개의 교향시들(<죽음의 무도> 포함)의 뒤를 이으며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와 동시대이다. 작곡가와 함께 이 작품에 대해 논의했던 알프레드 코르토는 이 협주곡이 ‘생상스가 피아노를 위해 쓴 가장 완벽한(뛰어난) 작품’이라고 말했다. 협주곡은 다시 리스트를 연상케 하는 랩소디 스타일이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대화는 여기에서 자유롭고 묘사와 비슷하며 거의 즉흥적으로 나타난다. 흥미롭게도 생상스는 나중에 자신의 보수주의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고, 여기에서 협주곡 형식을 새롭게 하는데, 전통적인 3악장 구조와 소나타 형식을 버리고 (교향곡처럼, 또는 실제로 리스트 협주곡 1번처럼) 4악장으로 나눈 것에 주목할 만하며, 한 악장에서 다음 악장으로 끊임없이 변형되는 주제들의 순환 원리로 통일성이 유지되는 2개의 부분(“인터메조+피날레”로서의 “안단테”를 지닌 “알레그로+안단테” 및 “알레그로 비바체”[스케르초])으로 나눴다. 주제의 소재 자체에 대해서 말하자면, (미국 음악학자 다니엘 팰런에 따르면) 이것은 1850년대부터 계획했지만 완성하지 못한 교향곡(오늘날까지 빛을 보지 못한 18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교향곡 프로젝트)에서 나온 것이다.

The Fourth Concerto has several features in common with the famous Symphony No. 3 ('Organ Symphony') written ten years later. The two works are in the same key, C minor, and end triumphally in C major; they feature numerous chorale-like passages and adopt the same principle of four movements arranged in two parts. Moreover, they both use the above-mentioned cyclic principle. The concerto was premièred at the Théâtre du Châtelet in Paris in October 1875 with the Orchestre des Concerts Colonne, conducted by Édouard Colonne and with the composer as soloist, in the context of a memorial concert for Georges Bizet who had recently passed away. The work was well received by the audience but less enthusiastically welcomed by the critics, one of whom spoke of its 'aberrations in the modern style which Mr Saint-Saëns adores and of which he is one of the high priests'.

협주곡 4번은 10년 후에 쓴 유명한 교향곡 3번 <오르간 교향곡>과 공통된 몇 가지 특징들이 있다. 이 2개의 작품은 같은 조성인 c단조로 시작하여 승리의 C장조로 끝난다. - 이 곡들은 몇몇 코랄 같은 패시지들에 의지하며 2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 4악장의 동일한 원리를 채택한다. 더욱이(마지막으로) 이 곡들은 위에서 언급한 순환 원리를 취한다. 이 협주곡은 1875년 10월,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최근에 세상을 떠난 조르주 비제를 기리기 위한 기념 콘서트에서 콩세르 콜론 오케스트라(에두아르 콜론 지휘)와의 협연으로 초연되었는데, 작곡가가 독주자로 참여하였다. 이 작품은 청중의 호평을 받았지만, 비평가들에게는 열렬한 환영을 받지 못했는데(신중하게 판단되었는데), 그들 중 한 명은(한 비평가는) ‘생상스 씨가 좋아하는 현대 스타일에 편차가 있으며, 대제사장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4 Mov. 1 - Allegro moderato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4번 1악장 - 알레그로 모데라토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4 Mov. 1 - Andante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4번 1악장 - 안단테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4 Mov. 2 - Allegro vivace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4번 2악장 - 알레그로 비바체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4 Mov. 2 - Andante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4번 2악장 - 안단테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4 Mov. 2 - Allegro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4번 2악장 - 알레그로

It was a composer crowned with success and showered with honours who, more than 25 years later, produced his Piano Concerto No. 5 in F major, Op. 103, which he premièred at a concert at the Salle Pleyel in Paris on 2nd June 1896 celebrating his fifty years as a musician. He had suffered his fair share of trials: in the intervening time, he had lost his beloved mother and his two young children, and his marriage had broken up. As well as undertaking various tours throughout Europe and then to the USA and South America, he made a number of visits to Tunisia, Algeria (where he died in 1921) and Egypt, while settling in Dieppe rather than Paris which was too noisy for his tastes. The Fifth Concerto bears the subtitle 'Egyptian', a reference not only to the place it was composed – Luxor – but also to the second movement which portrays, in the composer's words, 'a sort of Eastern journey that goes all the way to the Far East. The passage in G is a Nubian love song that I heard sung by ferrymen on the Nile…' Saint-Saëns was by no means the only artist of his time to be fascinated by the Orient. As early as 1829 Victor Hugo had written: 'Both for the mind and for the imagination, the Orient has become a sort of general preoccupation.' In the world of music alone, apart from Saint-Saëns, who would return to the subject in other works from the 1890s, Ravel, Delibes, Franck and Lalo paid tribute to the colours and scents of these exotic regions. The journey suggested by Saint-Saëns in the second movement, "Andante", borrows its evocative sonorities from a number of musical traditions and is unconcerned with geographical realism, letting them appear one after another as the whim took him: as well as Egypt and the Nile (including frogs and crickets portrayed by repeated motifs in the upper register of the piano), we visit the Far East with gamelan effects (a genre that Saint-Saëns no doubt discovered – as did Debussy – at the World Exhibition in Paris in 1889) and the use of the characteristic pentatonic scale. Spain is also evoked, for example by passages with bursts of notes reminiscent of a guitar. Again according to the composer, the exuberant finale, "Molto allegro", expresses 'the joy of a sea voyage': the rumbling in the piano at the beginning suggests the propellers of a ship. The work ends brilliantly with 'a whirlwind of crackling octaves' (Cortot).

작곡가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25년 이상이 지난 후 상 복이 터졌는데 피아노 협주곡 5번을 작곡하여 1896년 6월 2일, 파리 플레이엘 홀 콘서트에서 자신이 이 곡을 초연하여 음악가로서의 50년 인생을 축하했다. 한편으로는 심한 시련을 겪었다. - 그 사이에 사랑하는 어머니와 자신의 어린 두 아이들을 잃었으며, 결혼 생활은 실패했다. 그는 유럽, 이어서 미국과 남아메리카에 걸쳐 다양한 여행을 했을 뿐만 아니라 튀니지, 알제리(그가 1921년 사망했던 곳), 이집트를 여러 차례 방문했으며, 자신의 취향에 너무 시끄러운 파리보다는 디에프에 잠시 정착했다. 협주곡 5번은 작곡된 곳인 룩소르뿐만 아니라 작곡가의 말로 ‘극동으로 가는 일종의 동방 여행(동양으로, 심지어 극동으로 가는 여행). G장조의 패시지는 누비아의 사랑 노래로, 나일 강에서 뱃사공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고 묘사하는 2악장에도 언급된, 부제(별명) <이집트 풍>이 붙어 있다. 생상스는 결코 동양에 매료된 유일한 예술가가 아니었다. 1829년 초, 빅토르 위고는 다음과 같이 썼다. - ‘동방은 상상력만큼이나 지식인들에게도 일반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1890년대부터 다른 작품들의 주제로 돌아올 생상스를 제외하고 음악에 충실한 라벨, 들리브, 프랑크, 랄로는 이 이국적인 지역들의 색채와 향기에 찬사를 바쳤다. 2악장 “안단테”에서 생상스가 제안한 여정은 수많은 음악 전통들에서 떠오르는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변덕스러움이 그를 따라간 것처럼 잇따라 나타나게 하는 지리적 현실주의(타당성)에 무관심하다. - 우리는 (피아노의 고음부에서 반복되는 모티프들로 묘사된 개구리와 귀뚜라미를 포함하여) 이집트와 나일 강뿐만 아니라 가믈란(인도네시아 전통 음악 연주단) 효과(생상스가 의심의 여지없이 1889년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서 - 드뷔시와 마찬가지로 - 발견했던 장르)와 특유의 5음계로 극동을 방문한다. 예를 들면 스페인도 기타를 연상케 하는 음들이 터져 나오는 패시지들을 떠오르게 한다. 다시 작곡가에 따르면, 생동감 넘치는 3악장 “몰토 알레그로”(매우 빠르게)는 ‘바다 항해의 기쁨’을 표현한다. - 시작 부분에서 ‘피아노’(여리게)의 웅성거리는 소리는 배의 프로펠러를 나타낸다. 이 작품은 ‘딱딱한 소리가 나는 옥타브의 회오리바람’(코르토)으로 화려하게 끝난다. [처음에 피아노가 으르렁거리는 것은 프로펠러가 “타오르는 옥타브의 회오리바람”(코르토)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을 제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5 Mov. 2 - Nubian love song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 2악장 - 누비아의 사랑 노래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5 Mov. 3 - beginning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 3악장 첫 부분

Saint-Saëns Piano Concerto No. 5 Mov. 3 - closing /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 3악장 마지막 부분

Jean-Pascal Vachon 2018 / 장-파스칼 바숑

Alexandre Kantorow (b. 1997) has won rave reviews for his concerts and recordings: 'Alexandre is Liszt reincarnated. I've never heard anyone play the piano the way he does' (Jerry Dubins, Fanfare); 'The young Tsar of the piano' (Stéphane Friedrich, Classica). When he was only sixteen he was invited to perform at 'La Folle Journée' in Nantes and Warsaw with the Sinfonia Varsovia. Since then, he has played with orchestras including the Kansai Philharmonic Orchestra, National Symphony Orchestra (Taiwan), Orchestre national des Pays de la Loire, the Liège Royal Philharmonic, Bern Symphony Orchestra, Sofia Philharmonic Orchestra and RTÉ National Symphony Orchestra (Dublin).

알렉상드르 캉토로프(1997년 출생)는 연주회와 음반에 대한 호평을 받아왔다.

“알렉상드르는 리스트의 환생(부활한 리스트)이다. 하물며 그가 하는 것처럼 이 곡들을 연주하는 사람을 아무도 들어보지 못했다. (피아노는 물론이고 그가 하는 방식대로 이 곡들을 연주하는 사람은 없다.)” - 팡파르 매거진 2016년 1~2월호에서 제리 더빈스

“피아노의 젊은 차르” - 2017년 클라시카 매거진에서 스테판 프리드리히의 러시아 풍으로 음반 리뷰

불과 16세에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의 초청으로 <낭트의 광적인 날들> 페스티벌과 바르샤바에서 협연했다. 이후 간사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타이베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페이드라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 리에주 왕립 필하모닉,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더블린 아일랜드 라디오-텔레비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He has given recitals in most European capitals and at prestigious festivals such as La Roque d'Anthéron, Piano aux Jacobins, Menton Festival and Chopin Festival. In 2015 he appeared in the opening season of the new Philharmonie in Paris with the Pasdeloup Orchestra, and he returned in 2018 for the first concert of a tour with the Orchestre National d'Île de France. His BIS recording 'À la russe' (BIS-2150) has won many awards and distinctions including Choc de l'Année (Classica), Diapason découverte ("Diapason"), Supersonic ("Pizzicato") and CD des Doppelmonats ("PianoNews"). For BIS he has also recorded Liszt's piano concertos (BIS-2100), a recital including rhapsodies by Brahms, Bartók and Liszt (in preparation) and the world première recording of José Serebrier's "Symphonic Bach Variations" for piano and orchestra (in preparation). Alexandre Kantorow is a laureate of the Safran foundation.

그는 거의 모든 유럽 수도들과 저명한 페스티벌들(라 로크 당테롱, 자코뱅의 피아노, 망통 페스티벌, 노앙 쇼팽 페스티벌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2015년에는 파리의 새로운 필하모닉 홀(파리 필하모니)의 첫 시즌에 파들루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18년에는 일드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의 첫 콘서트 투어로 돌아왔다. 그의 비스 음반 <러시아 풍으로>는 올해의 쇼크(클라시카), 디아파종 데쿠베르트(디아파종), 슈퍼소닉(피치카토), 격월(두 달에 한 번 선정하는) 음반(피아노뉴스) 등 많은 상들과 명예를 받았다. 비스 레이블을 위해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준비 중인) 브람스, 버르토크, 리스트의 랩소디를 포함한 리사이틀, (준비 중인) 호세 세레브리에르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적 바흐 변주곡> 세계 초연을 녹음했다. 알렉상드르 캉토로프는 사프란 재단 장학생이다.

The Tapiola Sinfonietta (Espoo City Orchestra) is known for its broad and diverse repertoire and also for occasionally performing without a conductor. Founded in 1987, the Tapiola Sinfonietta has grown from a string ensemble to a Viennese Classical orchestra with 43 members. The Tapiola Sinfonietta engages in long-term cooperation with its artists in association, among them the highly praised Finnish conductor and cellist Klaus Mäkelä, the Swiss conductor Mario Venzago, the Russian pianist Alexander Melnikov and the Finnish guitarist Marzi Nyman. The orchestra has an impressive guest list of prominent conductors and soloists. It also puts on concerts of chamber music and engages in bold cross-genre projects. The orchestra performs on a regular basis also at schools, hospitals, clinics and nursing homes in the city of Espoo. The Tapiola Sinfonietta regularly appears at festivals in Finland and has toured in Europe, Asia and the USA. Its 70-title discography is internationally recognized.

타피올라 신포니에타(에스푸 시립 오케스트라)는 방대하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더불어 때로는 지휘자 없이 연주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1987년에 창설된 타피올라 신포니에타는 현악 앙상블에서 43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비엔나 고전주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타피올라 신포니에타는 찬사 받은 핀란드 지휘자이자 첼리스트인 클라우스 매켈래, 스위스 지휘자 마리오 벤차고, 러시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 핀란드 기타리스트 마르지 니만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오케스트라는 탁월한 지휘자들 및 독주자들과 협연했다. 실내악 콘서트도 개최하며 장르를 초월하는 대담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오케스트라는 에스푸 시에 있는 학교, 병원, 클리닉, 요양원에서도 정기적으로 공연한다. 타피올라 신포니에타는 핀란드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들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유럽, 아시아, 미국 투어를 가졌다. 70개의 타이틀을 지닌 풍부한 음반 목록은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The French violinist and conductor Jean-Jacques Kantorow started playing the violin at the age of 6 at the Nice Conservatoire. He was only 13 when he won a place at the prestigious Paris Conservatoire to study in René Benedetti's class, and graduated one year later with a first prize. He subsequently won prizes in numerous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s.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지아 지휘자인 장-자크 캉토로프는 6세에 니스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가 권위 있는 파리 음악원에서 르네 베네데티의 클래스에 발탁된 때는 불과 13세였으며, 1년 후 1등상을 받으면서 졸업했다. 그는 이후 수많은 국제바이올린콩쿠르들에 입상했다.

As a concert violinist, he has played all round the world, giving as many as 100 concerts a year and receiving rave reviews. He also likes to play chamber music: with the pianist Jacques Rouvier and the cellist Philippe Muller he formed a trio which won first prize in the Colmar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in 1970. He was also a member of the Ludwig and Mozart string trios. Since 1970 he has taught the violin at several conservatories, including Paris, Basel and Rotterdam, and given masterclasses all over the world.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그는 전 세계에서 1년에 최대 100회 콘서트를 열었으며 격찬을 받았다. 그는 실내악 연주도 즐긴다. - 피아니스트 자크 루비에 및 첼리스트 필리프 뮐러와 트리오를 결성해서 1970 콜마르 국제실내악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루트비히 스트링 트리오 및 모차르트 스트링 트리오의 멤버이기도 했다. 1970년부터 파리, 바젤, 로테르담 등 여러 음악원들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쳤으며 전 세계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지도했다.

Since 1983 Jean-Jacques Kantorow has been musical director of several orchestras, including the Tapiola Sinfonietta, Helsinki Chamber Orchestra, Granada City Orchestra, Auvergne Chamber Orchestra and Ensemble Orchestral de Paris. He has recorded extensively as a soloist, chamber musician and conductor.

1983년부터 장-자크 캉토로프는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헬싱키 실내 오케스트라, 그라나다 시립 오케스트라, 오베르뉴 실내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여러 오케스트라들의 음악 감독이다. 그는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지휘자로서 폭넓게 녹음했다.

"He is the real deal, a fire-breathing virtuoso with a poetic charm and innate stylistic mastery. I had forgotten just how demanding some of the piano writing is but I have rarely heard it delivered with such commanding ease and infectious delight ... you'll hear soufflé-light leggierissimo scale passages contrasted with fortissimo octaves of penetrating depth and weight ... It's not hard to review another Saint-Saëns piano concerto recording when it's as good as this." - Editors Choice, Gramophone (September 2019)

“그는 진짜 물건, 시적인 매력과 타고난 성숙한 스타일을 지닌 불같은 비르투오소이다. 나는 일부 피아노곡에 대한 부담이 얼마나 큰지 잊었지만, 그처럼 쉽고 매력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 것을 들은 적이 거의 없었다...당신은 깊이와 무게를 관통하는 포르티시모(매우 세게) 옥타브와 대조된, 수플레처럼 가벼운 레지에리시모(보다 경쾌하게) 스케일을 들을 것이다...이처럼 좋은 또 다른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녹음을 비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 2019년 9월,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Here is a release that makes me sit bolt upright with amazement. It's simply better than the competition, and one knows it immediately. Kantorow sounds like he was born inside the music. The extraordinary combination of qualities in his pianism stand out in fine relief … from meltingly soft to the fastest passage work you have ever heard … your jaw will drop at the impossible fluidity." - Fanfare (September 2019)

“여기 놀랍도록 꼿꼿이 설 수 있게 하는 음반이 있다. 콩쿠르보다 더 나으며, 즉시 그것을 안다. 캉토로프는 음악 안에서 태어난 것처럼 들린다. 그의 피아니즘의 뛰어난 자질의 조합은 훌륭한 탁월함에서 두드러진다... 마음을 녹일 듯한 부드러움에서 당신이 들어본 가장 빠른 패시지 워크(작품의 주제와 관계없이 화려하고 장식적인 부차적 부분)에 이르기까지...불가능한 우아함에 입이 딱 벌어질 것이다.” - 2019년 9월, 팡파르

"Alexandre Kantorow eschews runaway virtuosity for something much more thoughtful and illuminating; très extraordinaire." - Music Web International (September 2019)

“알렉상드르 캉토로프는 훨씬 더 사려 깊고 분명하게 하는 것을 위해 제멋대로 가는 기교를 피한다. - 아주 특별하다.” - 2019년 9월, 뮤직 웹 인터내셔널


여기까지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공부했다. 악보를 딱히 발췌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결국 생겼다. 피아노 치는 사람들의 성격이 깔끔한데 그것 때문인지 악보만 캡처해서 편집한다고 끝이 아니고 그림판에서 지저분한 것들을 지우개로 쓱싹쓱싹~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1~2번이 수록된 음반을 정리한 포스팅도 악보를 발췌해서 넣어줬다. 며칠 동안 피로가 회복되지 않아서 하루에 한두 단락 번역하기도 힘들었다. 그래도 막판으로 향하니 힘이 났다. 3집 음반은 리뷰를 안 넣으려고 했는데 인테르무지카 사이트에 있어서 보이는 대로 가져왔다. 그러다가 4집 음반 발매 시기도 알게 되었다.

His next release of Brahms, Bartók and Liszt sonatas and rhapsodies is due for release in March 2020.

댓글 1개:

  1. https://sanet.st/blogs/hakunamatata/jean_jacques_kantorow_tapiola_sinfonietta_alexandre_kantorow_saint_sans_piano_concertos_nos.2938437.html

    https://classicalpippo9.com/2019/09/26/24-96-saint-saens-piano-concertos-nos-3-5-alexandre-kantorow/

    https://rutracker.net/forum/viewtopic.php?t=572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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