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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iano bachelor, piano music lover, CD collector and classical music information's translator. Also KakaoTalk character Tube mania!Naver Blog: http://blog.naver.com/neige1984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DPYLTc4mK7dOXYTQEOiPew?view_as=subscriber

2026년 9월 23일 수요일

KBS Drama Color OST 1996


https://www.youtube.com/watch?v=inY3yKKsTxg&list=PLLsdsT8Nu3RYu9Svba8v-tLiL5tmQW3wF

https://ko.wikipedia.org/wiki/%EC%BB%AC%EB%9F%AC_(%EB%93%9C%EB%9D%BC%EB%A7%88)


Track

01 오석준 - 꿈을 넘어서 [최현목 작사 & 김형석 작곡]

02 하동욱 - 지금 우리는 [김우진 작사 & 작곡]

03 김태욱 & 오석준 - 너의 마음 곁에서 [김성휘 작사 & 서영진 작곡]

04 김민정 -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임현정 작사 & 작곡]

05 박성식 (빛과 소금) - Satie Gymnopedie No. 1

06 하동욱 - 사랑으로 머문 그대 [지우 작사 & 서영진 작곡]

07 김형석 - 꿈을 넘어서 (Instrument 1)

08 오석준 - 작은 기억의 노래 [김성휘 작사 & 채경훈 작곡]

09 한혜선 - 내 사랑 그대 [한혜선 작사 & 박지미(박종수) 작곡]

10 김형석 - 꿈을 넘어서 (Instrument 2)


사운드트랙은 2번과 7번만 mp3 파일로 가지고 있었던 정도였다. 그러나 나중에 유튜브에서 결국 다 받았다. 김형석이 작곡한 <꿈을 넘어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에롤 가너의 미스티(Erroll Garner: Misty)를 편곡한 것이다. 2003년 mp3 파일을 모으던 시절에 어떤 분이 나한테 이 곡을 들으면 떠오르는 재즈곡이라면서 알려주셨는데, 세월이 흘러서 편곡한 것이구나 확실히 알게 되었다.


화이트 (White) - 화이트로 그린 슬픔 : 세상을 떠난 약혼녀를 기리는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레드 (Red) - 사랑 적색주의보 : 압구정동이 주 무대인 광적인 사랑 이야기

그레이 (Grey) - 회색이 아름다운 이유 : 사소한 오해로 헤어진 연인이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만나면서 아직도 가슴 한구석에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것을 확인하는 중년들의 이야기

옐로우 (Yellow) - 레몬티의 유혹 : 같은 오피스텔에 사는 4명의 싱글 남녀들의 이야기

바이올렛 (Violet) - 보랏빛 블라인드를 열면 :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자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브라운 (Brown) - 커피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유부남을 사랑하는 여자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

블루 (Blue) - 재즈에 가까운 블루 : 유부녀를 사랑하는 허무적인 사랑 이야기

그린 (Green) - 너의 뒤에 초록빛 햇살이 : 어린 시절 친구였던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


어린 시절 추억의 드라마 중 하나. 당시에는 화이트, 레드, 그레이, 옐로우까지만 봤다. 나머지는 한참 세월이 흘러 피디박스에서 구한 기억이 나는데, 외장하드 고장으로 영화 받은 것 다 날렸던 기억이 난다. 뭐 영화야 다시 모으면 되지만, 가장 치명적인 건 음악 파일이 날아가는 것이다. 이 드라마는 다시 구하기 쉽지 않았으나 누가 감사하게도 유튜브에 다 올려줘서 싹 받았다.


고1 국어 시간에 옴니버스 구성을 배운 적이 있었는데, 16부작 드라마 <컬러>는 옴니버스 형식의 한계를 드러낸 작품이라고도 평가받는다. 그래서 그게 뭔지 찾아보니 드라마 분량이 짧아서 몰입할 만하면 끝나버려서. 옴니버스 구성을 지닌 작품이 뭐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이 드라마였다. 2010년 이전에 다시 본 것 같은데 그때 봐도 1990년대의 모습은 다소 촌스러웠다.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다고 하는 의견도 물론 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윤석호 PD가 이전에 연출했던 작품 중 하나로 시각적인 볼거리가 많았다. 각각의 주제에 맞게 의상이라든지 풍경에서 해당 색깔이 돋보였다. 무지개 색깔 중에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5가지가 나오고 나머지는 하얀색, 회색, 갈색으로 채워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화이트편이었고 재미로 따지면 옐로우편이었다. 레드편은 고층에서 떨어지면 사망이나 마찬가지인데 큰 부상으로만 설정된 게 어이없는 것 같고... 영화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 전기현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 그린편에 있었는데, 결혼식이 진행되는 도중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뛰쳐나가는 모습이었다.


TV를 워낙 안 보다 보니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럴 시간에 다른 것들을 하는 게 참으로 다행인 것 같다.

댓글 1개:

  1. Neige눈사람 드라이브
    https://drive.google.com/drive/u/4/folders/1wpfdQBgpLO2L-FFwchXvfngzHkuX1Yxh

    You have to download until 10 October 2026.

    2026년 10월 10일까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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