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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2009/11/15 Hamamatsu Competition Report 15 Second Round Day 3


http://www.piano.or.jp/report/04ess/ham/2009/11/15_9773.html

浜コン:2次予選3日目レポート / 하마마쓰 콩쿠르 : 2차 예선 3일째 보고서
浜コンは15日、2次予選最終日をむかえました。日曜日ということもあって、1階席はほぼ満席の入り。

하마마쓰 콩쿠르는 15일, 2차 예선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일요일이기도 하고, 1층석은 거의 만석이었다.

Sara DANESHPOUR(アメリカ、22歳) / 사라 대니쉬포어 (미국, 22세)
・ドビュッシー 「版画」より「塔」 / Debussy Estampes: I. Pagode / 드뷔시 판화 1곡 <탑>
・ドビュッシー 練習曲「8本指のための」 / Debussy Etude No. 6 "Pour les huit doigts" / 드뷔시 연습곡 6번 <여덟 손가락을 위하여>
・ラフマニノフ 絵画的練習曲 イ短調 Op.39-6 / Rachmaninov Etude Tableau in a, Op. 39 No. 6 "Little Red Riding Hood" /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작품 39-6 <빨간 망토와 늑대>
・西村朗 白昼夢 / Akira Nishimura: Daydream / 아키라 니시무라 <한낮의 꿈>
・ショパン ピアノソナタ第2番(以上、演奏順) / Chopin Sonata No. 2 in b flat, Op. 35 / 쇼팽 소나타 2번 (이상 연주 순서)

ドビュッシーは、クリアで芯のある発音。印象派的アプローチではなく、タッチの質・スピードを使い分けることで遠近感を出していきます。ラフマニノフでも、瞬間的なアタックで聞かせてきますが、やや整理されていない印象も。メインはショパンですが、集中力の高いパフォーマンスながら、ハーモニーや色調の変化に乏しく、即興的な気分で乗り切っているように感じられる箇所も多く、左を出すなども工夫もありましたが、やや尻すぼみな印象を残してしまいました。

드뷔시는 선명하고 심지가 있는 발음. 인상파적인 접근이 아니라 터치의 질과 속도를 구사하는 것으로 원근감을 낸 것이다. 라흐마니노프에서도 순간적인 어택(공격)으로 들려오지만, 다소 정리되지 않은 느낌도. 메인 곡은 쇼팽이지만, 집중력이 높은 연주가 있었지만, 하모니와 색조의 변화에 부족하고, 즉흥적인 기분을 극복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많으며, 왼쪽을 내는 등의 궁리도 있었지만, 약간 오므라드는 인상을 남기고 말았다.


「演奏前は、コンペティションということではなく、皆さんに音楽を届けるという気持ちを持って臨むようにしていました」

“연주하기 전에는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음악을 전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게 되었습니다.”

尾崎有飛(日本、20歳) / 유히 오자키 (일본, 20세) - Yamaha
・リスト 超絶技巧練習曲第8番「荒野の狩」 / Liszt Etude d'execution transcendante No. 8 "Wilde Jagd" /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8번 <사냥>
・スクリャービン 練習曲 Op.65-1 / Scriabin Etude, Op. 65 No. 1 / 스크리아빈 연습곡 작품 65-1
・ショパン バラード第3番 / Chopin Ballade No. 3 in Ab, Op. 47 / 쇼팽 발라드 3번
・西村朗 白昼夢 / Akira Nishimura: Daydream / 아키라 니시무라 <한낮의 꿈>
・ラヴェル ラ・ヴァルス(以上、演奏順) / Ravel: La Valse / 라벨 <라 발스> (이상 연주 순서)

リスト冒頭から尾崎君らしからぬミスでヒヤリ、その後、力強さとダイナミクスの幅で聞かせますが、ポテンシャルを知っているだけに、どこか調子に乗り切らないものを感じます。得意のスクリャービンの九度で持ち直し、持ち前のオリエンタルで広がりのある美音で聞かせ、ショパンは、各声部の細部の動きにも俊敏に反応すると同時に、音楽のスケールで見せていきます。難曲ラ・ヴァルスはフランス的音響に偏らず、オーケストラ的な音響で奥行きを感じさせますが、特に後半など、やや作為的な対応で表面をなぞったような箇所があり、今ひとつ気持ちが乗り切らなかったところが心配です。とはいえ、全体のレベルは非常に高くまとめました。

리스트에서 처음부터 오자키 군답지 않은 아찔한 실수가 있고 나서, 힘과 다이내믹의 폭에 의해 말할 것이지만, 잠재력을 알고 있는 만큼, 어딘가 상태를 극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자신의 스크리아빈을 아홉 번에서 회복, 특유의 오리엔탈에서 아름다운 퍼지는 소리를 들었으며 쇼팽은 각 성부의 세부 사항의 움직임에도 민첩하게 반응하는 동시에 음악의 스케일로 보여주고 있다. 난곡 <라 발스>는 프랑스적 음향에 치우치지 않고, 오케스트라적인 음향에 깊이를 느끼게 하지만, 특히 후반에서 다소 작위적 대응으로 표면을 되짚은 것 같은 부분이 있고, 별로 기분이 극복되지 않았는데 걱정이다. 하지만 전체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


「今日の演奏は、うーん、どうでしょう。練習してきたものに立て直さなければ、というような気持ちがステージ上で働いてしまいました。弾く前は妙に落ち着いていたので、それがかえって怖かったんです。でも、思いっきり弾きました」

“오늘의 연주는, 음, 어땠나요. 연습해온 것으로 만회해야 한다는 것 같은 기분이 무대에서 일어나버렸네요. 연주하기 전에는 묘하게 침착했기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더 무서웠어요. 하지만 마음껏 연주했습니다.”


Gintaras JANUSEVICIUS(リトアニア、24歳) / 긴타라스 야누셰비치우스 (리투아니아, 24세)
・西村朗 白昼夢 / Akira Nishimura: Daydream / 아키라 니시무라 <한낮의 꿈>
・ショパン 練習曲 Op.25-10 / Chopin Etude in b, Op. 25 No. 10 / 쇼팽 연습곡 작품 25-10
・スクリャービン 練習曲 Op.8-12 / Scriabin Etudes in d#, Op. 8 No. 12 / 스크리아빈 연습곡 작품 8-12
・リスト ペトラルカのソネット第123番(巡礼の年第2年イタリアより) / Liszt Années de pèlerinage, II "Italy" No. 6 "Sonetto 123 del Petrarca" / 리스트 순례의 연보 2년 <이탈리아> 편 중 6번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23번>
・リスト ダンテを読んで(巡礼の年第2年イタリアより)(以上、演奏順) / Liszt Années de pèlerinage, II "Italy" No. 7 "Après une lecture du Dante - Fantasia quasi Sonata" / 리스트 순례의 연보 2년 <이탈리아> 편 중 7번 <단테를 읽고 - 소나타 풍의 환상곡> (이상 연주 순서)

エチュードでもペトラルカのような静かな曲でも、テクニックは全体に安定し、安心して良質な音楽を常に聞くことができるピアニストですが、一方で、ダンテ・ソナタではやや一面的な捉え方で平板な構成・ストーリー展開になるなど、もう一つ音楽に広がりが感じられません。ペトラルカで見せた叙情は見事なもので、伴奏のコントロールは特筆に値します。ロマンティストのキャラクターがよく出ていました。

에튀드에서도 페트라르카 같은 조용한 곡으로도 기술은 전체가 안정되어, 안심하고 양질의 음악을 항상 들을 수 있는 피아니스트이지만, 한편, 단테 소나타는 다소 일방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으로 평면적인 구성의 스토리로 전개되는 등 또 다른 음악으로의 확산이 느껴지지 않는다. 페트라르카에서 보여준 서정은 멋진 것으로, 반주 컨트롤은 주목할 만하다. 로맨티스트의 캐릭터가 잘 나와 있었다.


「実は、今日は何も食べてないんだ!何か食べて、飲みたいよ。(スタッフから差し出された水を一気飲みして一息)。西村作品は苦労したよ。毎日、彼が言いたいことを考えては、これは違うと思い、また別のことを考え、まるでパズルを解いているようだった」

“사실 오늘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뭔가 먹고, 마시고 싶어요. (직원이 뻗은 물을 마시고 한숨.) 니시무라 작품은 고생했어요. 매일 그가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고, 이것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것을 생각하며 마치 퍼즐을 풀고 있는 것 같았네요.”

HUH Jae-Weon(韓国、22歳) / 허재원 (한국, 22세) - Yamaha
・西村朗 白昼夢 / Akira Nishimura: Daydream / 아키라 니시무라 <한낮의 꿈>
・ショパン 練習曲 Op.10-1 / Chopin Etude in C, Op. 10 No. 1 / 쇼팽 연습곡 작품 10-1
・リスト 超絶技巧練習曲第2番イ短調 / Liszt Etude d'execution transcendante No. 2 "Fusées" /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2번 <도화선>
・シューマン 謝肉祭(以上、演奏順) / Schumann Carnaval, Op. 9 / 슈만 사육제 (이상 연주 순서)

西村、ショパン、リストともに、夢幻的な雰囲気はなく、むしろくっきりとした輝かしい音で現実的な音楽。若々しくもあり、自分の得意な音の種類を心得た清清しさがあります。シューマンも、どの曲でも硬質な音色でのアプローチはやや物足りなくもありますが、強靭なテクニックと器楽的な面白さの表出で、よく神経の行き届いた演奏を披露しました。

니시무라, 쇼팽, 리스트 모두 몽환적인 분위기보다는 오히려 선명하고 화려한 소리로 현실적인 음악. 젊음도 있고, 자신 있는 소리의 종류도 아는 시원함도 있다. 슈만의 어떤 곡도 딱딱하고 비정서적인 음색으로의 접근은 약간 어딘지 부족함도 있지만, 강인한 기술과 기악적인 재미의 표출로 신경이 가는 최상의 연주를 선보였다.


「緊張しすぎてしまったのがとても残念です。1次のほうが良くて、今日はひどかったです...」

“너무 긴장해버린 것이 매우 유감입니다. 1차 쪽이 좋고, 오늘은 심했네요...”


Tamila SALIMDJANOVA(ウズベキスタン、17歳) / 타밀라 살림자노바 (우즈베키스탄, 17세)
・メンデルスゾーン 厳格なる変奏曲 / Mendelssohn Variations sérieuses in d, Op. 54 / 멘델스존 <엄격 변주곡>
・ショパン 練習曲 Op.10-2 / Chopin Etude in a, Op. 10 No. 2 / 쇼팽 연습곡 작품 10-2
・ラフマニノフ 絵画的練習曲 イ短調 Op.39-6 / Rachmaninov Etude Tableau in a, Op. 39 No. 6 "Little Red Riding Hood" /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작품 39-6 <빨간 망토와 늑대>
・西村朗 白昼夢 / Akira Nishimura: Daydream / 아키라 니시무라 <한낮의 꿈>
・ショパン バラード第4番 / Chopin Ballade No. 4 in f, Op. 52 / 쇼팽 발라드 4번
・ドビュッシー 喜びの島(以上、演奏順) / Debussy: L'isle joyeuse / 드뷔시 <기쁨의 섬> (이상 연주 순서)

メンデルスゾーン冒頭から魅惑的で幻想的な音色でぐっと引き付け、変奏ごとの音色やタッチの使い分けにレベルの高さを感じさせます。ショパンやラフマニノフの練習曲も、ポジションの移動の際にやや音楽が途切れる箇所はありますが、テクニックの高さが窺えます。ショパンのバラードでは大人びた抑制で微細な表現を、ドビュッシーの喜びの島ではのびのびとした音楽を聞かせ、プロフェッショナルな態度で説得力のある演奏でした。

멘델스존은 처음부터 매혹적인 환상적인 음색으로 바짝 끌고 변주마다 음색이나 터치를 구사하는 수준의 높이를 느끼게 한다.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도 포지션 이동시에 약간 음악이 끊기는 부분은 있지만, 기술의 높이를 엿볼 수 있다. 쇼팽 발라드에서 그녀는 어른스러운 억제된 미세한 표현으로, 드뷔시 <기쁨의 섬>에서는 느긋하게 음악을 연주하였으며 전문적인 태도로 설득력 있는 연주였다.


「まあまあね。(英語がうまくできないので、すみません、とのこと)」

“유감이네요. (영어를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미안하다는 의미)”

Elmar GASANOV(ロシア、26歳) / 엘마르 가사노프 (러시아, 26세) - Steinway
・西村朗 白昼夢 / Akira Nishimura: Daydream / 아키라 니시무라 <한낮의 꿈>
・ラフマニノフ 絵画的練習曲 変ホ短調 Op.39-5 / Rachmaninov Etude Tableau in e flat, Op. 39 No. 5 /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작품 39-5
・リスト 3つの演奏会用練習曲第2番「軽やかさ」 / Liszt 3 Concert Etudes No. 2 "La leggerezza" / 리스트 3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중 2번 <경쾌함>
・リスト ピアノソナタ ロ短調(以上、演奏順) / Liszt Sonata in b / 리스트 소나타 (이상 연주 순서)

西村作品から、かなりアグレッシブで現代的な表現。ラフマニノフは情景が浮かぶ遠近感がありますが、リスト「軽やかさ」はやや危なっかしく、集中しきれない様子が感じられます。ペダルに頼らない音の品の良さはありました。ソナタは熱演。これも時に油断が生じるのですが、適度な感興を乗せながら、テンションを上手に配分し、時間いっぱい(むしろオーバー?)にまとめました。

니시무라 작품에서 상당히 공격적으로 현대적인 표현. 라흐마니노프는 정경이 떠오르는 원근감이 있지만 리스트의 <경쾌함>은 다소 흔들흔들 집중할 수 없는 모습이 느껴진다. 페달에 의지하지 않는 소리의 품질에 대한 장점이 있었다. 소나타는 열연. 이것도 때때로 방심이 생겨나는 것이지만, 적당한 감흥을 올리면서 긴장을 잘 배분하여 시간 가득 (오히려 오버?) 처리했다.


「何と言ったらいいのか、あまり良くなかったよ...。もっとできたと思う。演奏前は、ベストを尽くして良い演奏をしようと思っていたんだけど、緊張してしまったね」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별로 좋지 않았는데….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연주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 좋은 연주를 하려고 생각했지만 긴장해버렸네요.”


KIM Hyun-Jung(韓国、18歳) / 김현정 (한국, 18세) - Yamaha
・西村朗 白昼夢 / Akira Nishimura: Daydream / 아키라 니시무라 <한낮의 꿈>
・ショパン 練習曲 Op.25-11 / Chopin Etude in a, Op. 25 No. 11 "Winter Wind" / 쇼팽 연습곡 작품 25-11 <겨울바람>
・ラフマニノフ 絵画的練習曲 ハ短調 Op.39-1 / Rachmaninov Etude-tableau in c, Op. 39 No. 1 /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작품 39-1
・ショパン ピアノソナタ第2番 / Chopin Sonata No. 2 in b flat, Op. 35 / 쇼팽 소나타 2번
・リスト リゴレット・パラフレーズ(以上、演奏順) / Liszt Concert Paraphrase of Rigoletto (Verdi), S. 434 / 리스트 -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에 의한 연주회용 패러프레이즈 (이상 연주 순서)

ショパン、ラフマニノフの練習曲は、ミスが皆無ではありませんが、情熱的でごまかしのない力演。何と言っても名演だったのがショパンの2番ソナタ。テクニック的に無理がないのは強みとして、1-2楽章では表現意欲の高い濃厚な歌いまわしが、クセでもありますが「思い」と感じさせるだけの説得力に満ちています。3楽章は一点して沈潜しすぎず現実世界の歌として表現、等身大の無理のない解釈がかえって共感を呼びます。リストのリゴレットも、タッチや歌い方を適度に使い分け、ストーリー構成も見事な熱演となりました。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은 실수가 전혀 없지만, 열정적이면서도 기만하지 않는 열연. 뭐니 뭐니 해도 명연이었던 것은 쇼팽의 2번 소나타. 테크닉적으로 무리가 없는 것은 강점으로, 1~2악장에서 표현 의욕이 높다는 것이 농후한 노래하는 정신이지만, 버릇이기도 하지만 “생각”이라고 느끼게 하는 설득력이 가득하다. 3악장은 단 하나가 침잠한 것에 불과해 실제로 노래로 표현하는 등신대(과장,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의 무리 없는 해석이 오히려 공감을 부른다. 리스트의 리골레토도 터치와 창법을 적당히 구사하여 스토리 구성도 멋진 열연이 되었다.


「無事終わった今はホッとしました。たくさんのミスをしたし、うまく行かないところもあったけど、とにかく終わったから嬉しいです」

“무사히 끝난 지금은 안심되네요. 많은 실수를 했고, 잘 되지 않는 곳도 있었지만, 어쨌든 끝나서 기쁩니다.”


以上で、2次予選24名の演奏がすべて終了しました。レベルの高い熱演に、聴衆も大きな拍手を送っていました。

이상, 2차 예선 24명의 연주가 종료되었다. 높은 수준의 열연에 청중도 큰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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