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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2009/11/15 Hamamatsu Competition Report 16 Announcement of the Second Round Results


http://www.piano.or.jp/report/04ess/ham/2009/11/15_9772.html

浜コン:2次通過者発表! / 하마마쓰 콩쿠르 : 2차 통과자 발표!
11月15日(日)、2次予選の全ての演奏を終了した後、3次予選(セミファイナル)へ進出する12名が発表されました。

11월 15일(일), 2차 예선의 모든 연주를 종료한 후, 3차 예선(준결선)에 진출할 12명을 발표했다.

16 フランソワ・デュモン(フランス) / François Dumont (France) / 프랑수아 뒤몽 (프랑스)
81 アレッサンドロ・タヴェルナ(イタリア) / Alessandro Taverna (Italy) /알레산드로 타베르나 (이탈리아)
62 野木成也(日本) / Nariya Nogi (Japan) / 나리야 노기 (일본)
4  アン・スジョン(韓国) / Soo-Jung Ann (Korea) / 안수정
55 ジェームス・ジェウォン・ムーン(オーストラリア) / 제임스 재원 문 (오스트레일리아)
10 チョ・ソンジン(韓国) / Seong-Jin Cho (Korea) / 조성진
7  チャン・ソン(韓国) / Sung Chang (Korea) / 장성
32 加藤大樹(日本) / Daiki Kato (Japan) / 다이키 가토 (일본)
64 尾崎有飛(日本) / Yuhi Ozaki (Japan) / 유히 오자키 (일본)
29 ホ・ジェウォン(韓国) / Jae-Weon Huh (Korea) / 허재원
20 エルマール・ガサノフ(ロシア) / Elmar Gasanov (Russia) / 엘마르 가사노프 (러시아)
36 キム・ヒョンジョン(韓国) / Hyun-Jung Kim (Korea) / 김현정

3次予選(セミファイナル)は、1日お休みを置いた後、17日(火)18日(水)の2日間にわたって行われます。

3차 예선(준결선)은 하루 쉬고 나서 17일(화)과 18일(수)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日本からは、2次に参加した野木成也さん、加藤大樹さん、尾崎有飛さんの3名ともにセミファイナルへ進出するという快挙。また、韓国勢は5名がセミファイナル進出、うち4名が韓国国立芸術大学(カン・チュンモ先生門下3名、イム・チョンピル先生門下1名)と、勢いを感じさせます。

일본은 2차로 참여한 나리야 노기, 다이키 가토, 유히 오자키 3명 모두 준결선에 진출하는 쾌거. 또한 한국 세력은 5명이 준결선 진출, 그중 4명이 한국국립예술대학(강충모 선생님 문하 3명, 임종필 선생님 문하 1명)으로 추진력을 느끼게 한다.

(유히 오자키와 가토 다이키의 영상 인터뷰는 생략)

海外から出場のセミファイナリストにも喜びの声を伺いました。

해외에서 참가한 준결선 진출자들에 대한 기쁨의 목소리도 들었다.


フランソワ・デュモンさん(フランス) / 프랑수아 뒤몽 (프랑스)
「嬉しいです。何しろ、コンクールの結果というのは、僕らにはどうにもできないものですからね。浜松が気に入りましたし、日本の人々が大好きですから、まだ少しいられるというのも嬉しいです。セミファイナルは、なるべく異なるスタイルの曲、ドイツの古典としてベートーヴェンのソナタ、フランスのドビュッシーの前奏曲を少し、そしてロシアのムソルグスキーと、異なる種類の音楽を選びました。また最初の演奏者ですが、今度は10時半からじゃないので(注:セミファイナル1日目は13時30分開演、2日目は10時30分開演)、ちょっとほっとしているよ(笑)」

“기쁩니다. 어쨌든, 콩쿠르의 결과라고 하는 것은, 우리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하마마쓰가 마음에 들었으며 일본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모양이기 때문에 아직 조금 더 있을 수 있는 것도 기쁩니다. 준결선은 가급적 다른 스타일의 곡, 독일의 고전파로 베토벤 소나타, 프랑스의 드뷔시 전주곡, 러시아의 무소르그스키 이렇게 다른 종류의 음악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연주자이지만, 이번에는 10시 반부터가 아니기 때문에(주 : 준결선 1일째는 13시 30분 개막, 2일째는 10시 30분 개막) 좀 안심하고 있어요(웃음).” (뒤몽 뒤에 조성진 지나감)


野木成也さん(日本) / 나리야 노기 (일본)
「とても嬉しいです。3次までまだ少し時間がありますので、急いでまた練習しなくちゃ。僕のセミファイナルの選曲は面白いですよ。日本の作品(武満の雨の樹素描II)も入れていますので、楽しんでいただきたいです」

“매우 기쁩니다. 3차까지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서둘러 연습도 해야죠. 제 준결선 선곡은 재미있어요. 일본의 작품(다케미쓰의 <비의 나무 소묘 2번>)도 넣고 있기 때문에,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アン・スジョンさん(韓国) / 안수정 (한국)
「もう一度弾かせていただく機会をもらえて、とても嬉しいです。次のステージに向けて、ベストを尽くします。セミファイナルは、大好きな曲を並べて気に入っている選曲です。楽しんでいただけるように演奏します」

“다시 연주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다음 무대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준결선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들을 골랐어요. 즐길 수 있도록 연주하겠습니다.”


ジェームズ・ジェウォン・ムーンさん(オーストラリア) / 제임스 재원 문 (오스트레일리아)
「驚いていますよ。何しろ2次では僕は1曲エチュードを弾けませんでしたから(注:演奏時間超過で、ラフマニノフの練習曲を丸々1曲弾いていない)。でもとても嬉しいです。セミファイナルは、コンクールということではなく、コンサートとして楽しんでもらえるようにプログラミングしていますので、楽しんでいただきたいです」

“놀라워요. 어쨌든 2차에서 저는 에튀드 한 곡을 연주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주 : 연주 시간 초과로 라흐마니노프 연습곡을 한 곡 연주하지 못함). 하지만 매우 기쁩니다. 준결선은 콩쿠르가 아니라, 콘서트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에,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チョ・ソンジンさん(韓国) / 조성진 (한국)
「発表に緊張していましたが、とても嬉しいです。セミファイナルでも良い演奏ができるように、頑張って練習します」

“발표에 긴장하고 있었지만, 매우 기쁩니다. 준결선에서도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분발하여 연습하겠습니다.”


ホ・ジェウォンさん(韓国) / 허재원 (한국)
「通過できないと思っていたので、とても嬉しいです。私の大好きな作曲家はシューマンなので、2次で弾いたシューマン(謝肉祭)が審査員に受け入れられたというのは大変有難いことです。セミファイナルも、シューマンのクライスレリアーナを中心に組んでいます。シューマンをまた弾くことができるので、楽しみたいと思います。」

“통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우 기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곡가는 슈만이므로 2차에서 연주한 슈만(사육제)을 심사위원이 허용했다는 것은 매우 고마운 것이죠. 준결선도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를 중심으로 짜고 있습니다. 슈만을 다시 칠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하고 싶네요.”

セミファイナルは、1日の休みを置いて、17日の13時30分から開演します。

준결선은 하루 쉬고 나서 17일 13시 30분에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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