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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piano bachelor, piano music lover, CD collector and classical music information's translator. Also KakaoTalk character Tube mania! Naver Blog: http://blog.naver.com/snowseol Youtube Channel: https://www.youtube.com/channel/UCDPYLTc4mK7dOXYTQEOiPew?view_as=subscriber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Sony / Lucas Debargue Plays Scarlatti, Chopin, Liszt & Ravel 2016




2015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화제의 괴짜 천재 피아니스트 뤼카 드바르그
데뷔 앨범 SCARLATTI, RAVEL, LISZT, CHOPIN

글렌 굴드,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반 클라이번에 비견되는 21세기 신예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모스크바 공연과 밴 클라이번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 이후 이만큼 화제가 된 외국 피아니스트는 없었다." - 올리비에 벨라미(Olivier Bellamy), 허핑턴 포스트 프랑스, 2015년 7월

"기적이다… 테크닉보다 사운드에 몰입하는 순간 그는 다른 기교파 피아니스트들과 차별되었다." - 더 스펙테이터 2015

"그는 그냥 천재다. 누군가 그처럼 확신과 사랑을 담아 연주한다면, 그것은 전달될 것이다. 한 마디로 완전한 최면이다. 개성의 최면이다. 그의 강한 개성에 최면에 걸린 것처럼 빠져들 수밖에 없다." -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라디오 프로그램 '아르페이' 인터뷰 中, 2015년 7월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진정한 우승자는 마지막으로 온 사람이다." - 더 스펙테이터 2015

"'귀로 배운 피아노, 마음으로 쳐요"… 佛 괴짜 피아니스트 드바르그" - 동아일보

"'괴짜 피아니스트' 뤼카 드바르그 - 피아니스트보다 예술가로 불리고 싶어요." - 한국경제

"리스트도 악보대로만 치면 군가와 다를 게 없죠." - 한국일보

"'괴짜 피아니스트' 드바르그 내 목표는 자유로워지는 것" - 연합뉴스

소니 클래시컬과 전속 계약을 맺은 뤼카 드바르그가 데뷔 앨범 [Scarlatti, Ravel, Liszt, Chopin]을 발매했다.

프랑스인 피아니스트 뤼카 드바르그는 2015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4위를 하였지만, 1위에 오른 드미트리 마슬레예프보다 더 화제가 된 인물이다. 천재적인 재능과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으로 모스크바 음악평론가협회는 그에게 평론가상을 수여했다.

11살이 되기 전까지 피아노를 만져본 적도 없는 드바르그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을 듣고 피아노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그 후 피아노 독학을 했다. 17세에 그는 피아노를 완전히 그만두고 록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쳤다. 그는 문학공부를 하다가, 20세 때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했다. 악보 보는 법도 몰랐던 그는 러시아 스승 레나 셰레셰프스카야를 만나고 4년간 피아노 공부를 한 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나간 것이다.

2016 평창겨울음악제에서도 선보였던 스카를라티 소나타 A장조 K. 208, 소나타 A장조 K. 24, 그리고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도 그의 데뷔 앨범 [Scarlatti, Ravel, Liszt, Chopin]에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프랑스 파리 살 코르토(Salle Cortot)에서 연주한 실황이다. 콩쿠르 이후 고국에서의 첫 콘서트였다. 이번 레코딩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곡인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드바르그가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했던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그를 "리히터에 비견할 자신감"이라는 평이 나올 만큼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Trailer
"There hasn't been a foreign pianist who caused such a stir since Glenn Gould's arrival in Moscow." - The Huffington Post

"글렌 굴드의 모스크바 공연 이후 이만큼 화제가 된 외국 피아니스트는 없었다." - 허핑턴 포스트

Lucas Debargue: It's true that I began quite late to practise. I practised not really before I met my teacher Rena. This began when I was 20 years old.

뤼카 드바르그 : 제가 연습을 늦게 시작한 것은 사실입니다. 레나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는 실제로 연습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20세 때 시작되었죠.

...And only 4 years later he dazzled the Moscow audience and critics alike at the 2015 Tchaikovsky Competition.

...그리고 불과 4년 후 그는 2015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모스크바 청중과 비평가들을 놀라게 했다.

Although placed 4th, "The real winner is the man who came last", said "The Spectator", UK.

4위에 입상했지만, 영국 스펙테이터는 “진정한 우승자는 마지막으로 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Debargue was also honored by the Moscow's Music Critics Association as "The pianist whose incredible gift, artistic vision and creative freedom have impressed the critics as well as the audience."

드바르그는 “청중뿐만 아니라 비평가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준 놀라운 재능, 예술적 비전, 창조적 자유를 가진 피아니스트”로서 모스크바 음악 비평가 협회로부터 상도 받았다.

Lucas Debargue: I am not in love with the thing. The piano is convenient. You can play music on it. And you can play almost all the music, you can play operas, you can play cantatas, you can arrange things.

뤼카 드바르그 : 저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피아노는 편해요. 피아노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죠. 그리고 거의 모든 음악을 연주할 수 있고, 오페라를 연주할 수 있고, 칸타타를 연주할 수 있고, 그것들을 편곡할 수 있죠.

"He is kind of a genius, Just a genius. If someone's playing with such a conviction and love, it will be transmitted. It's... a hypnosis of... personality." - Boris Berezovsky

“그는 그냥 천재다. 누군가 그처럼 확신과 사랑을 담아 연주한다면, 그것은 전달될 것이다. 개성의 최면이다.” -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Lucas Debargue: I think that the real practising time is with your head, with your brain I mean. With the listening, you have to develop your listening, not your fingers, because when you spend some time on the keyboard and I spent a lot of time. Of course less than many, many pianists. But I spent a lot of time and a lot of hours. And then the fingers know the instrument like in the ordinary life. When you open the door, then you make coffee or cooking. I chose this repertoire. That is part of the repertoire of what I did in the competition. With Gaspard de la nuit and the other part, that is all the piece of music which are very very important to me. It is from Scarlatti to Ravel with the bridge, the Romantic bridge and Chopin, Liszt for me it was a good idea, a good way to present myself. And overall the great challenge to do it live.

뤼카 드바르그 : 저의 실제 연습 시간은 당신의 머리, 즉 두뇌와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기와 함께 하면, 손가락이 아니라 듣는 것을 개발해야 하는데, 당신은 건반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는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죠. 물론 많은 피아니스트들보다는 적어요. 하지만 저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고 나서 손가락들은 일상생활에서와 같이 악기를 알아요. 당신이 문을 열면, 커피를 만들거나 음식을 만들죠. 저는 이 레퍼토리를 골랐어요. 제가 콩쿠르에서 했던 레퍼토리의 일부죠. <밤의 가스파르>와 다른 부분으로 제게 정말 정말 중요한 모든 곡입니다. 낭만파 다리를 잇는 쇼팽 및 리스트와 함께 스카를라티부터 라벨에 이르기까지, 제게 정말 좋은 아이디어, 제 자신을 표현하는 좋은 방식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그것을 살아있게 하는 큰 도전입니다.

Track
01 Scarlatti Keyboard Sonata in A, K. 208: Adagio e cantabile / 스카를라티 소나타 K. 208
02 Scarlatti Keyboard Sonata in A, K. 24: Presto / 스카를라티 소나타 K. 24
03 Scarlatti Keyboard Sonata in C, K. 132: Cantabile / 스카를라티 소나타 K. 132
04 Scarlatti Keyboard Sonata in d, K. 141: Allegro / 스카를라티 소나타 K. 141
05 Chopin Ballade No. 4 in f, Op. 52: Andante con moto / 쇼팽 발라드 4번
06 Liszt Mephisto Waltz No. 1, S. 514 'The Dance in the Village Inn': Allegro vivace (quasi presto) /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1번 <마을 선술집에서의 춤>
07 Ravel Gaspard de la nuit: I. Ondine. Lent / 라벨 <밤의 가스파르> 중 <물의 요정>
08 Ravel Gaspard de la nuit: II. Le Gibet. Tres lent / 라벨 <밤의 가스파르> 중 <교수대>
09 Ravel Gaspard de la nuit: III. Scarbo. Modere / 라벨 <밤의 가스파르> 중 <스카르보>
10 Grieg Lyric Pieces IV, Op. 47 No. 3 Melody: Allegretto / 그리그 서정소곡집 작품 47-3 <멜로디>
11 Schubert Moment musical in f, D. 780 No. 3: Allegro moderato / 슈베르트 <악흥의 한때> 3번
12 Scarlatti/Lucas Debargue: Variation I on Keyboard Sonata in A, K. 208 (L. 238) / 뤼카 드바르그 <스카를라티 키보드 소나타 K. 208에 의한 변주 1>

Introducing Lucas Debargue
"Preserving the energy of a concert in a recording and at what price - this is one of the questions that I have been asking myself ever since I started listening to music.

“녹음에서 콘서트의 에너지를 보존하면 무슨 가치가 있는지 - 이것은 내가 음악을 듣기 시작한 이래로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들 중의 하나이다.

The Salle Cortot is known for its excellent acoustics, with the result that ever since my first encounter with Sony I have naturally seen it as a challenge to record my concert there. In my view the programme traces a temporal and spiritual line that starts with Scarlatti and culminates with Ravel. I like the fact that Scarlatti, Chopin and Liszt are linked by their love of improvisation. For me, it is thanks to this practice, which leads directly from the instrument to the music, that keyboard writing has been able to evolve and that ultimately Ravel was able to conceive a piece such as Gaspard de la nuit.

코르토 홀은 탁월한 음향으로 유명하며, 그 결과 소니와 처음 만난 이후 나는 자연스럽게 그것을 거기에서 열린 콘서트 녹음에 대한 도전으로 보여줬다. 내 견해로는 프로그램이 스카를라티로 시작하여 라벨로 끝나는 세속적이자 영적인 선을 추구한다. 나는 스카를라티, 쇼팽, 리스트가 즉흥 연주에 대한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좋아한다. 내게는 악기에서 음악으로 직접 연결되는 이 연습 덕분에, 작곡이 발전할 수 있었으며 궁극적으로 라벨에 대해서는 <밤의 가스파르> 같은 곡을 상상할 수 있었다.

To record this programme live was to choose risk-taking and spontaneity over safety, in order to combine the rigours of interpretation with the greatest freedom of execution.

이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녹음하는 것은 엄격한 해석을 가장 위대한 실행의 자유와 결합하기 위해, 안전함보다 위험 부담과 자발성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Time will tell whether I was right to cry to capture this moment between two silences."

시간은 내가 두 침묵 사이에서 이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외치는 것이 옳은지 말할 것이다.”

- Rucas Debargue / 뤼카 드바르그

In 2015 the remarkable French pianist Lucas Debargue became a blazing and much-discussed star of the 15th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and was the only contestant across all disciplines to earn the Moscow Music Critics' Association Prize. But the buzz generated by the pianist, who was then 24, was not grounded only in his muscular and intellectual playing, or in his intensely poetic and lyrical phrasing, but also in the unusual details of his life story. He had come to the piano at the relatively late age of 11, and had a spell between the ages of 17 and 20 when he almost did not touch the keyboard at all. His pianistic technique was also markedly different from the norm. But there was a further element in his story that grabbed the headlines.

2015년에 주목할 만한 프랑스 피아니스트인 뤼카 드바르그는 제1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의 눈부시게 빛나면서도 많이 논의된 스타가 되었으며, 모든 부문을 통틀어 모스크바 음악평론가협회상(비평가상)을 받은 유일한 참가자였다. 하지만 당시 24세였던 피아니스트에 의해 생긴 케케묵은 얘기는 그의 탄탄하면서도 지적인 연주나 강렬한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프레이징뿐만 아니라 범상치 않은 자세한 인생 이야기에도 기반을 두었다. 그는 11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피아노에 입문했으며, 17~20세에는 피아노를 완전히 그만뒀다. 그의 피아노 연주에 능한 테크닉은 정석과는 크게 달랐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에는 대서특필되는 또 다른 요소가 있었다.

In the first English interviews that he gave during the competition, his attempts to clarify his thoughts about approaching the great masterpieces of the piano repertoire were later transformed into "Self-taught Pianist Wows Judges". But Lucas Debargue, who always had a classical piano teacher in mind whenever he was working, also made clear what he understands by self-study: "No human being can teach you music. It's the composers who teach you. You have to be free to let their music enter you, to let it possess you... But of course you need a coach, someone to encourage you", he clarifies later. "When you play in front of someone you discover something you cannot realize when you're alone. But for every musician, self-teaching is also vital. You have your lesson; then you go home and absorb what you have learned, and put it into practice. Only you can do that, on your own."

그가 콩쿠르 동안 가졌던 첫 영어 인터뷰에서, 피아노 레퍼토리의 위대한 걸작들에 접근하는 것에 대한 그의 생각을 명확하게 하려는 시도는 나중에 <독학한 피아니스트가 심사위원들을 열광시키다>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자신이 일할 때마다 항상 클래식 피아노 교사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 뤼카 드바르그는 독학을 통해 자신이 이해하는 것을 분명히 했다. - “어떤 사람도 당신에게 음악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당신을 가르치는 사람은 작곡가입니다. 당신은 그들의 음악이 당신에게 자유롭게 들어오게 해야 하며, 그것이 당신을 소유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물론 교사가 필요합니다. 당신이 누군가의 앞에서 연주할 때 당신은 혼자 있을 때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음악가에게, 독학도 필수적입니다. 당신은 레슨을 받고 나면 집에 가서 배운 것을 흡수하여 실행합니다.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나중에 밝혔다.

Debargue was born in 1990 in Paris in non-musical family. In 1999 he settled in Compiègne, a small town about 90 kilometres north of Paris. It was around this time that he heard a recording of Mozart's Piano Concerto No. 21, which transformed him. "It spoke to me of truth, of deep love... It showed me something I would like to reach. It was as if I had been previously living in a nutshell, of a cage."

드바르그는 1990년 파리의 음악적이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1999년에는 파리에서 90km 정도 떨어진 소도시 콩피에뉴로 정착했다. 그 당시 그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녹음을 듣고 나서 변했다. “이 곡은 제게 진실, 깊은 사랑에 대해 말했어요... 제가 도달하고 싶은 것을 보여주었죠. 간단히 말해서 마치 이전에 제가 새장에서 살았던 것처럼 보였어요.”

At the age of 11, he began to take piano lessons in Compiègne. There followed at intensive period of discovery, studying on his own, learning by ear, and "tinkering". "I spent hours on the internet, downloading things, learning them, playing by ear. I was just crazy about classical music... and I was dominated by the need to find a way to bring my inner life to the outer world."

11세에는 콩피에뉴에서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집중적인 발견의 시기에 스스로 공부하고 귀로 익히며 “서투르게 만지는 것”을 따랐다. “저는 인터넷에서 뭔가를 다운받고 익힌 다음 귀로 연주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클래식 음악에 열중했고... 내면의 삶을 외부 세계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필요성에 사로잡혔죠.”

At the age of 15 Debargue ceased piano studies, and began to work, successfully, for his Baccalaureate at a local college. At 17 he moved to Paris and began an Arts and Literature degree at the Paris Diderot University ("I was only theoretically at university - I found it as boring as one can imagine. It gave me taste for reading, but that was all") and ceased playing the piano for three years.

15세에는 피아노 공부를 중단하고 지역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기 위해 성공적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17세에는 파리로 이주하여 디드로 대학교(파리 7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시작했으며(“저는 이론적으로만 대학에 있었어요. - 상상할 수 있을 만큼 지루하다는 것을 발견했죠. 제게 독서에 대한 취향을 제공했지만, 그게 전부였네요.”) 3년 동안 피아노 연주를 중단했다.

He only restarted when he received a call from a former acquaintance in Compiègne, who asked him to give a recital in the town as part of a national day of music-making known as "Fête de la Musique". His return to the keyboard was so astonishing and moving that his friends begged him to resume his piano studies. Shortly after, he was put in touch with the celebrated Russian professor Rena Shereshevskaya, based at both the Rueil-Malmaison Conservatoire and the 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Alfred Cortot, who became his mentor and guide.

그는 <페트 드 라 뮈지크>로 알려진 음악 축제의 일환으로 마을에서 리사이틀을 열 것을 요청한 콩피에뉴의 이전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을 때 다시 시작했을 뿐이었다. 그의 건반으로의 복귀는 놀랍고 감동적이어서 그의 친구들은 그에게 피아노 공부를 재개하라고 간청했다. 얼마 후 그는 뤼에유말메종 음악원과 파리 알프레드 코르토 에콜 노르말 드 뮈지크에 기반을 둔 유명한 러시아 교수 레나 셰레셰프스카야와 접촉했다.

After only four years he entered the Tchaikovsky Competition 2015, and the world instantly took note of a startling and original new talent. "There hasn't been a foreign pianist who has caused such a stir since Glenn Gould's arrival in Moscow, or Van Cliburn's victory at the Tchaikovsky Competition", said "The Huffington Post".

불과 4년이 지난 후 그는 2015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참가했으며, 세계는 즉시 놀라우면서도 독창적인 새로운 재능을 주목했다. “글렌 굴드의 모스크바 공연과 밴 클라이번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 이후 이만큼 화제가 된 외국 피아니스트는 없었다.” 허핑턴 포스트가 말했다.

Debargue's debut recital on Sony Classical is a live recording created during a sold-out concert in the Salle Cortot in Paris in November 2015. It was his first appearance in his native city since his triumph in Moscow, and the audience gave him a noisy standing ovation, with cheers and shouts of praise.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된 드바르그의 데뷔 리사이틀은 2015년 11월 파리 코르토 홀에서 매진된 콘서트 동안 제작된 실황 녹음이다. 모스크바에서의 입상 이후 첫 조국 방문이었으며, 청중은 그에게 환호와 함께 찬사를 외치면서 떠들썩한 기립 박수를 보냈다.

The centrepiece of the programme is Ravel's "Gaspard de la nuit" (1990), one of the most difficult piano pieces in the repertoire, which he performed in the second round of the Tchaikovsky Competition. The three-movement work is based on a collection of dark, hallucinatory poems by the French Romantic poet Aloysius Bertrand. The first section suggests the watery movements of a capricious water-spirit trying to lure a man to his death; the second presents the tolling of a bell that accompanies a vision of a corpse hanging on a gibbet; and the third depicts the nocturnal mischief of a fiendish little goblin. "It's a great spiritual work, a reflection on death. It's like a Goya painting, filled with light and darkness", says Debargue.

이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는 곡은 그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했던 레퍼토리에서 가장 어려운 피아노곡들 중의 하나인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1990)이다. 3악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프랑스 낭만파 시인 알로이시우스 베르트랑의 어두우면서도 환각적인 시를 바탕으로 한다. 1악장은 남자를 그의 죽음으로 유인하려는 변덕스러운 물의 정령의 물 같은 움직임을 암시한다. 2악장은 교수대에 매달려있는 시체의 환영을 동반하는 종을 치는 것을 나타낸다. 이윽고 3악장은 정말 골치 아픈 장난꾸러기 도깨비의 밤 장난을 묘사한다. “이 곡은 위대한 영적인 작품이며, 죽음에 대한 반영입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한 고야의 그림 같네요.” 드바르그가 말한다.

The devilish theme of the programme is continued with Liszt's whirling "Mephisto Waltz" No. 1 (1862), which suggests the wild fiddling of Mephistopheles in a village inn. The recording also includes Chopin's emotionally intense "Ballade" No. 4 (1843), which presents four increasingly complex transformations of an opening Slavonic-style melody. There are also four coruscating sonatas by Domenico Scarlatti (1685-1757), and the recital concludes with three shorter works: Grieg's haunting and bittersweet "Melody" Op. 47/3 (1888), Schubert's minor key (but paradoxically jaunty) "Moment musical" D. 780/3 (1823), and finally an improvised variation by Debargue on Scarlatti's Sonata in A major K. 208, building a bridge back to the beginning of this album.

이 프로그램의 악명 높은 주제는 리스트의 소용돌이치는 <메피스토 왈츠> 1번(1862)으로 이어지는데, 마을 선술집에서 미친 듯이 바이올린을 켜는 메피스토펠레스를 암시한다. 이 녹음에는 쇼팽의 감정적으로 강렬한 발라드 4번(1843)도 포함되어 있는데, 시작 부분에 나오는 슬라브 풍의 멜로디가 점점 더 복잡해진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1685~1757)의 재기 넘치는 4개의 소나타도 있으며 리사이틀은 3개의 짧은 작품들로 끝난다. - 그리그의 잊히지 않는 달콤한 <멜로디> 작품 47-3(1888), 슈베르트의 (역설적으로 경쾌하지만) 단조인 <악흥의 한때> 3번(1823), 마지막으로 이 앨범을 시작하는 곡까지 다리를 잇는 스카를라티 소나타 K. 208에 의한 드바르그의 즉흥 변주.

"I chose the repertoire to go from early Scarlatti to Ravel, with a wonderful Romantic bridge of Chopin and Liszt to go between them. The connection between the pieces is their strong improvisational element, a feeling that the composer is giving freedom to the pianist. But I must confess, it's easier to try something new with Scarlatti - 'specialists' know him less well than Chopin or Liszt - which is why I wanted to introduce the programme with his music."

“저는 이 곡들을 매개하기 위해 쇼팽과 리스트의 멋진 낭만파 다리와 함께, 초기 스카를라티부터 라벨까지 갈 레퍼토리를 선택했어요. 곡들 사이의 연결은 작곡가가 피아니스트에게 자유를 주고 있다는 느낌인 강력한 즉흥적 요소입니다. 그러나 실은, 스카를라티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게 더 쉬워요. - ‘전문가들’은 쇼팽이나 리스트보다 스카를라티를 덜 알아요. - 이것이 스카를라티의 음악으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The pianist is also excited that the recording is live: "The audience participates in the music, so I need the audience to interfere. I cannot say I play for the audience; I play 'with' the audience. I cannot explain how it works, but it does and I am really glad for this."

피아니스트는 녹음이 라이브라는 것에 흥분되기도 한다. - “청중이 음악에 참여하므로, 저한테는 방해할 청중이 필요해요. 저는 청중을 위해 연주하는 것을 단언할 수 없어요. - 저는 청중과 ‘함께’ 연주해요. 어떤 원리로 소리가 나는지 설명할 수 없지만, 효과가 있으며 이것에 대해 정말로 기쁩니다.”

- Warwick Thompson / 와위크 톰슨

"Power, subtlety, control, imagination, taste: he's got it all." - L'Obs

“힘, 미묘함, 통제력, 상상력, 풍미 - 그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The sound he achieves on this album is luminous, eloquent and evocative; it's that of a truly great musician." - Diapason

“그가 이 앨범에서 실현한 소리는 빛나고 인상적이며 그리움을 자아낸다. - 진정 위대한 음악가.” - 디아파종

댓글 1개:

  1. https://classicalpippo9.com/2018/03/02/24-96-lucas-debargue-plays-scarlatti-chopin-liszt-ravel/

    https://sanet.st/blogs/all4share/lucas_debargue_scarlatti_chopin_liszt_ravel.1934706.html

    https://rutracker.net/forum/viewtopic.php?t=529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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